과자는 먹고 싶은데 설탕은 부담…유통업계 저당·제로 경쟁 불붙었다
설탕은 줄이고 단맛은 살린다. 유통업계의 저당·제로슈거 경쟁이 탄산음료를 넘어 과자와 시리얼, 초콜릿, 아이스티까지 번지고 있다. 달콤한 간식을 즐기면서도 당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자 주요 식품업체들이 기존 인기 제품을 저당 제품으로 바꾸거나 새로운 맛을 추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분석
2026-10-24 09:10:00 · 세계일보전남테크노파크, 진도 공동브랜드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글로벌 판로 확대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진도군이 지원하는 '2026년 협업형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진도군 공동브랜드인 '진도잇츠'와 '진도아리랑'을 활용한 글로벌 판로 확대와 지식재산 기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판로 개척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산자원을 공동브랜드·공동상품·공동유통 체계로 연계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역생활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협업형 사업모델이다.
2026-10-24 09:10:00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민주화운동과 문민정부 출범에 핵심 역할을 했던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최 전 장관은 이날 오전 3시30분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35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산공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4·19혁명 당시 동국대 학생 대표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 1971년 제8대 총선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울산·울주 지역구에 출마해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9·10·13·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정치인이다. 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상도동계의 핵심 인물이었다. 김동영 전 정무1장관과 함께 '좌동영 우형우'로 불릴 만큼 YS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의원직을 잃
2026-10-24 09:03:31 · 파이낸셜뉴스[속보] 트럼프, 이란 추가 공격 가능성 시사…쿠바에도 군사 압박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군사작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며 협상 재개를 압박했다. 쿠바에 대해서도 미국 군함을 해안 가까이 배치할 수 있다며 군사적 압박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작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벌일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
2026-10-24 09:01:34 · 세계일보휘발유 1857원·경유 1842원…주유소 기름값 23주 연속 하락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23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기름값도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0.5원 내린 1857.
2026-10-24 09:01:11 · 세계일보수도권 규제지역 40곳 확대 속 파주 눈길…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분양 돌입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규제 편입으로 청약과 대출의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 내 비규제 혜택과 분양가상한제, GTX 역세권을 갖춘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시티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 3·4블록에 들어서는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3단지(지하 4층~지상 48층)와 4단지(지하 4층~지상 45층)를 합쳐 아파트 944가구(전용 60~115㎡)와 상업시설 171실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40곳에 해당하는 수도권 규제지역 대비 청약 및 대출 규제가 덜하다.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고, 실거주의무가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11월 2일 특별공급으로
2026-10-24 09:00:02 · 파이낸셜뉴스단돈 2600원에 공주 무제한 단풍 여행? ...‘C-투어버스’ 200% 활용법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산사의 해탈문을 지난다. 번뇌와 속박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길 기도하는 심정으로 한 걸음씩. 천왕문 앞 성급한 단풍나무 한 그루는 벌써 초록을 밀어내며 붉게 물들고. 먼저 떨군 잎 몇 장 띄운 마곡천 맑은 물은 발아래서 청아한 소리로 잠든 마음을 깨우니 번잡하던 생각은 온데간데없다. 고개를 들면 솜씨 좋은 화가의 수채화처럼 붉은 물감으로 물드는 태화산 자락과
2026-10-24 09:00:00 · 세계일보부산에 사는 서모(25)씨는 요즘 상어 ‘부캉이’를 보는 낙에 산다. 평소 동물에 관심이 없던 그의 휴대전화 속 알고리즘은 온통 ‘부캉이’로 채워졌다. 처음에는 그저 신기한 마음에 부캉이를 찾아봤지만 요즘은 부산을 홍보해 주는 부캉이에게 고맙기까지 하다. 서씨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부산을 홍보해 주는 부캉이가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고 했다. 그는
2026-10-24 09:00:00 · 세계일보전북대, 로컬기업 직접 판매의 장 연다…26일 'JB기업 상생마당' 개최
전북대학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시장성 검증을 돕기 위해 캠퍼스 내에 직접 판매의 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은 26일 진수당 1층 로비에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전인 'JB기업 상생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지역 기업의 소비자 접점을 직접 마련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 부족과 오프
2026-10-24 09:00:00 · 전자신문"어? 이 종목을 그때 왜 샀지?"... 후회하기 전에 가져야 할 '이 습관'[인치범의 주식투자 부트캠프]
[파이낸셜뉴스] "기억은 완벽하지 않아. 그리 믿을 만한 것도 못 되지. 기억은 왜곡될 수 있단 말이야. 기억은 그저 해석일 뿐이지, 기록이 아니야. 사실을 쥐고 있다면 기억 따윈 상관없어" 영화 레너드(가이 피어스)의 대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의 대사입니다. 아내가 살해된 후,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 단 몇 분 정도만 '기억'이 유지되는 레너드. 그는 살해범에 대한 단서를 찾을 때마다 필사적으로 사진과 메모를 남기고 몸에 문신을 새깁니다.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남긴 '기록'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주인공 레너드가 의지했던 기록의 위력은 주식 투자에서도 발휘될 수 있습니다. 레너드처럼 투자자도 '기록'을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매매
2026-10-24 09:00:00 · 파이낸셜뉴스"올라도 울고 내려도 운다" 길 잃은 증시, 범인은 금리가 아닌 'AI 청구서'?
[파이낸셜뉴스] "금리가 치솟아 주가가 빠진다더니, 이제는 금리가 내려가도 주가가 떨어집니다." 최근 여의도와 월가에서 증시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한숨 섞인 푸념이다. 연초만 해도 미 국채금리 급등과 물가 부담이 증시를 짓누르는 주요 악재로 꼽혔지만, 10월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7일 5.3645%에서 22일 4.952%로 하락하며 5% 선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금리 하락에도 국내외 증시는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내리고, 금리가 내려도 주가가 부진한 역설적인 상황. 도대체 시장을 움직이는 논리는 어디서부터 달라진 걸까? 24일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를 짓누르는 진짜 원인으로 '금리의 숫자'가 아닌, 그 이면에 자리한 '인공지능(AI) 자본 제약과 신용 위험'을
2026-10-24 09:00:00 · 파이낸셜뉴스구름 위 그네 조지아 메스티아, 유럽 최고(最高) 마을 우슈굴리 [이환주의 내돈내산]
[파이낸셜뉴스] 쿠타이시에서 1박한 곳은 '호텔 메모어(hotel memoire)'란 곳으로 대체로 음식이 별로였던 다른 숙소와 비교해 조식이 훌륭했다. 조지아 음식은 대체로 밀가루를 활용한 빵과 치즈 등 유제품, 그리고 일부 고기류 음식이 있는데 한국과 비교하면 한참 아래다. 예를 들어 조지아에 가면 한 번쯤 반드시 먹게 되는 만두 같은 음식인 '힌칼리'의 경우 맛집 기준으로도 한국 대기업 냉동 만두(비비고)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것보다 훨씬 별로였다. 쿠타이시에서 조식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메스티아로 향했다. 거리로는 220km 정도로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 차로 약 6시간 정도 걸렸다. 숙소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호스텔 같은 느낌으로 벽면에는 세계 각국에서 이곳을 찾은 여행자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OBJECT0# 스반 탑 사이로 걷는 중세의 도
2026-10-24 09:00:00 · 파이낸셜뉴스[자생력에 답이 있다] "걸음걸이만 봐도 건강이 보인다?"…AI 보행 분석에 한의치료 더해진다면
[파이낸셜뉴스] 최근 AI를 통해 일상 속 걸음걸이를 분석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집 안에 설치한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고, AI가 걷는 구간을 찾아 보행속도와 보폭, 한 걸음에 걸리는 시간 등을 측정한다. 운동량을 기록하는 만보기와 달리 '평소와 어떻게 다르게 걷는가'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신체기능 저하나 보행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시니어들에게 이러한 기술은 새로운 건강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 기존 병원 보행검사는 정해진 거리와 시간 안에서 신체기능을 확인한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이뤄지는 검사는 특정 시점의 상태를 보여줄 뿐, 며칠 또는 몇 달에 걸친 걸음걸이 변화까지 담아내기는 어렵다. 반면 AI가 수집한 일상 보행정보를 활용하면 개인의 평소 걷는 속도와 보폭을 기준으로 작은 변화가 반복되는지 살펴볼
2026-10-24 09:00:00 · 파이낸셜뉴스AFC 지지 얻은 인판티노 FIFA 회장…'4선 가도' 청신호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로이터=연합뉴스][로이터=연합뉴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 AFC의 지지를 끌어내며 4선 연임 가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 AFC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아시아는 인판티노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있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AFC는 인판티노 회장이 추진한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
2026-10-24 08:59:31 · 연합뉴스(최신)[앵커] 로봇의 기술 경쟁이 손 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물건을 집고 도구를 다루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업계는 앞다퉈 손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손으로 골프공 두 개를 동시에 굴리고, 나무 막대를 자유자재로 돌립니다.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최근 한층 진화한 손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손가락을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관절 움직임도 보다 정교해졌습니다....
2026-10-24 08:56:24 · 연합뉴스(최신)北 경제, 김정은 집권 후 최대 호황…"러시아 특수 2~3년 더 간다"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에 힘입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가장 유리한 경제 환경을 맞았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러시아의 재무장 수요로 북한의 수입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지만, 에너지 부족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한반도 경제 전문가인 트로이 스탠거론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북한경제포럼에서 "지금은 분명 김정은 집권 이후 가장 좋은 시기이며, 어쩌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경제가 호황을 맞은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와의 협력 확대, 중국과의 경제협력, 사이버 범죄를 통한 수입 증가 등을 꼽았다. 이러한
2026-10-24 08:55:51 · 파이낸셜뉴스청주지법 충주지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B씨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계좌로 100만원을 송금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일하는 식당에서 직원으로 ...
2026-10-24 08:55:30 · 연합뉴스(최신)배우 이선빈이 고향 충남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섭니다. 이선빈은 지난 22일 충남경찰청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충남 천안 출신의 배우 이선빈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이선빈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MZ 국어 교사 맹보람 역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선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2026-10-24 08:55:18 · 연합뉴스(최신)전북특별자치도가 어제(23일) 출향 도민과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민 헌장 낭독과 개막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휴대전화 손전등 퍼포먼스로 전북 도민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개막 공연 직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구호를 외치며 핵심 공공기관의 전북 유치를 촉구하는 범도민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자랑스러운 ...
2026-10-24 08:55:03 · 연합뉴스(최신)[앵커] 우리 방산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수출 물량 인도 시점과 추가 해외 수주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변수로 꼽히는데요. 수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이지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폴란드와 약 9조 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계약을 맺은 현대로템. 하지만 올해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3분기 잠정 영업이익 역시 2,47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2026-10-24 08:54:4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