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경영권 갈등’ 고려아연 상대 제기한 8370억여원 손배소 패소
영풍이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와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이사들을 상대로 수천억대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재판장 김석범)는 22일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이사들을 상대로 약 8370억 규모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주주대표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주주대표소송은 회사가 이사에 대한 책임 추
2026-10-22 11:01:37 · 세계일보"지주사, 퇴임 임원 자리 챙겨주기 손질"..금융당국, '그림자 고문·자문' 지배구조 개선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퇴임 임원이 계열 연구소 고문·자문역으로 이동하는 관행을 손질한다. 관련 내용이 지배구조 개선안에 포함될 전망이다. 책무는 없이 금융회사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그림자 임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퇴임 임원이 계열사 고문이나 자문역으로 자리를 옮겨 보수를 받는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고문제도 운영방안도 지배구조 개선방안에 포함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선, 특히 CEO와 임원 등 이런 것들을 계속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위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안에 이 부분,
2026-10-22 11:01:29 · 파이낸셜뉴스11월 12일 스마트금융콘퍼런스, AI가 바꾸는 금융의 미래
'제22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가 오는 11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스마트금융콘퍼런스는 디지털 금융산업의 주요 기술과 미래 전략을 조망해 온 행사다. 올해는 'MONEY SHIFT : 금융의 주도권이 바뀐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데이터·디지털머니가 재편하는 금융산업의 새로운 질서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고객을 대신해 금융업무를 수
2026-10-22 11:00:45 · 전자신문현대차, 인도네시아 교육 격차 해소 지원…'유니버설 솔루션' 전개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교육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서 현지 주요 관계자와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은 지역별 사회 문제를 고려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교육·의료·복지 등 기초 사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
2026-10-22 11:00:17 · 전자신문경남로봇랜드재단, 국제표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원장 엄진엽)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박태훈)이 근로자 및 방문객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계를 인정받아 국제표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근무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관리하는 종합적 경
2026-10-22 11:00:03 · 전자신문#화장실 #손 #비누 #감염병 #손씻기 #질병관리청 화장실 이용 후 손을 씻는 비율이 86%로 높아졌지만,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비율은 여전히 10%대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손씻기 시간도 평균 13.9초로 권장 기준인 30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화장실 이용 후 손을 씻은 비율은 86.0%로 지난해 84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알리 생활 PICK] 가을 드라이브 준비 끝…수납부터 안전용품까지
선선한 날씨에 단풍까지 물드는 가을은 주말 드라이브와 차박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차량 내부 수납과 스마트폰 거치, 햇빛 차단은 물론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용품까지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차량용품 시장도 세분화되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은 19만89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친환경차 판매 비중도 전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마켓트렌드] 유통업계, 日 디저트·간식 상륙 '러시'
국내 유통업계에 일본의 인기 디저트와 프리미엄 과자가 속속 상륙하고 있다. 해외여행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알려진 일본 먹거리를 국내에서도 손쉽게 경험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22일 일본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랑그리'의 '랑그리 소금우유샌드'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오는 28일에는 초코크림샌드와 우지말차샌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얇고 바삭한 쿠키 사이에 크림을 채운 일본식 샌드 쿠키다. 현지 여행 기념품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차기 회장, 일 잘하고 화합할 수 있어야”…4년 뒤 재출마 선 그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차기 회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업무 능력과 화합의 리더십을 꼽았다. 자신의 임기가 끝난 뒤 4년 후 재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중앙회에 놀러 올지는 모르지만 일하러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 회장은 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기 회장 선거와 중소기업계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차기 회장에게 필요한 자질을 묻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이커머스 PRO] 손톱영양제로 美·日 진출…맨손톱 케어 브랜드 '포인드'
맨손톱 케어 전문 브랜드 포인드가 론칭 1년 반 만에 일본·미국·대만으로 시장을 넓혔다. 손톱영양제의 냄새와 답답함을 줄인 제품으로 틈새를 공략,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포인드 운영사 누닷의 강예진 대표는 반복한 젤네일로 손톱이 약해진 경험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했다. 성분과 효능, 사용감을 두루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기 어려워 직접 개발에 나섰다. 올리브영 MD와 와디즈 PD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포인드를 출시했다. 첫 제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뷰티 인사이트] 입술도 스킨케어 시대…환절기 '립케어'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입술도 쉽게 거칠어지고 갈라진다. 입술은 다른 피부 부위보다 각질층이 얇고 피지 분비가 적어 수분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단순히 건조함을 덜어주는 립밤을 넘어 입술 장벽과 피부 상태까지 고려한 립케어 제품이 늘고 있다. 립케어를 스킨케어 연장선으로 바라보는 흐름도 나타난다. 글로벌 트렌드 분석기업 WGSN과 화장품 브랜드 디오디너리가 발표한 립케어 보고서는 입술 보습을 넘어 피부 장벽 보호와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테크 차이나] 유니트리 H2-X 공개…'경호·차량 들어올리기' 시연, 최대 8시간 작동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 Robotics)가 고난도 동작과 안전 보호 시나리오를 결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H2-X'를 공개했다. 차량을 뛰어넘고, 칼을 든 공격자를 막아서며, 사람을 덮친 차량을 들어 올리는 장면까지 선보였다. 다만 최대 8시간에 달하는 작동 시간 외에 상세한 하드웨어 사양과 시연 동작의 구현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니트리는 H2-X의 시연 영상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영상은 단순한 보행이나 물체 조작을
2026-10-22 11:00:00 · 전자신문경찰청장 대행, 피해자 보호·정신응급 대응체계 점검…"안전·회복까지 살펴야"
[파이낸셜뉴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와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현장 대응 여건을 살피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와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경찰이 추진 중인 '국민중심 경찰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관계성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체계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행은 먼저 마포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보호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안전조치용 스마트워치의 작동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해자 안전조치용 스마트워치 보유 수량은 2022년 3700대
2026-10-22 11: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LG그룹 첫 여성 임원을 지낸 윤여순의 신간 '절반을 깨우는 시간'은 여성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조직의 구조를 들여다본다. 여성 인재 육성을 기업 경쟁력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기업 임원과 여성 직장인 등 20여명을 인터뷰해 현장의 경험을 담았다. 여성은 감정적이거나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편견, 승진과 평가 과정의 장벽을 짚는다. 능력과 성과로 평가하고 도전과 실패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 직장인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넘어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성과를 드러내며 전략적으로 일하고, 조직 안에서 관계를 맺으며 정치적 감각을 키우도록 조언한다. 롤모델을 찾고 동료·후배와 연대하며 남녀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 것을 권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6-10-22 11:00:00 · 파이낸셜뉴스李정부 국민성장펀드, '우주항공·양자산업'에도 투자한다...'14개 산업'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우주항공산업과 양자산업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기존 12개 첨단전략산업에 국한됐던 국민성장펀드 지원대상에 우주항공·양자산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산업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로봇, 인공지능, 백신, 미래형 운송수단, 수소, 콘텐츠, 핵심광물이다. 금융위는 1차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우주항공(위성, 달 경제, 발사체, 민간항공기)과 양자(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산업을 국민성장펀드 지원대상산업으로 추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대상은 산업은행법 시행령에 열거돼 있다. 대상을 추가하려면 개정해야 하는 구조다. 정부
2026-10-22 10:59:36 · 파이낸셜뉴스올해 외국인 관광객 1,700만명 돌파…신기록 경신 눈앞
경복궁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700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방한객 규모에 근접했습니다. 오늘(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방한 관광 동향'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방한객은 1,7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08만명)보다 21.5%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방한객 1,894만명의 90.3%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6-10-22 10:59:34 · 연합뉴스(최신)항만개발사업 13곳 등 지도점검... 부산항건설사무소, 27일까지 추진
부산에서 민간 자본을 이용해 항만시설을 개발하는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과 '항만시설공사'에 대한 항만당국의 지도점검이 시행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산하 부산항건설사무소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6년도 항만시설공사·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지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4곳과 항만시설공사 9곳 등 총 13곳이다. 점검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 등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제23조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 조건, 행정사항 이행 여부, 각종 인·허가 협의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당국이 직접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한다.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항만개발사업이 원활히
2026-10-22 10:59:00 · 파이낸셜뉴스부산항건설사무소, 지역 항만개발사업·시설공사 13곳 지도점검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민간 자본을 이용해 항만시설을 개발하는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과 '항만시설공사'에 대한 항만당국의 지도점검이 시행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산하 부산항건설사무소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6년도 항만시설공사·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지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4곳과 항만시설공사 9곳 등 총 13곳이다. 점검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 등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제23조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 조건, 행정사항 이행 여부, 각종 인·허가 협의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당국이 직접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한다.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항만
2026-10-22 10:59:00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중간선거 패색에 비방전 주력…민주당 후보에 "성전환 옹호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중간선거 유세하는 트럼프[AP=연합뉴스 제공][AP=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중간선거 유세에서 야당인 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방전에 벌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중간선거 연설에서 민주당의 연방 상원의원 후보인 애니 앤드루스를 향해 "성전환 수술 지지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앤드루스 후보의 이름을 성전환자를 비하하는 표현인 "트래니 애니 앤드루스"라고 부르며 "그는 자...
2026-10-22 10:58:21 · 연합뉴스(최신)"뇌졸중이면 무조건 수술?"…치료법 가르는 기준은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같은 뇌졸중이라도 치료법은 제각각이다. 증상이 가벼우면 약물로 다스리지만, 큰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로 뇌압이 치솟으면 혈관 속으로 들어가 혈전을 꺼내거나 두개골을 열어야 할 수도 있다. 국내 뇌졸중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경색 진료 환자는 2018년 48만4443명에서 2022년 52만895명으로 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뇌출혈 환자도 9만7420명에서 10만2127명으로 4.8% 늘었다.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러나 대한뇌졸중학회의 '뇌졸중 팩트시트 2024'를 보면 2022년 기준 뇌경색 환자 가운데 증상 발생 후 3.5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한 비율은 26.2%에 그쳤다. 병원에 도착하면 뇌졸중의 종류와 병변 크기, 증상, 뇌 손상 위험 등을 종합해 치료 방법을 정한다. CT·MRI 등 영
2026-10-22 10:58:1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