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5일 천하'…첫 브리핑 혹평에 초고속 퇴진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백악관 대변인이 취임 불과 닷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첫 공식 브리핑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언론 대응 능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사퇴를 권고한 것이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케이티 자카리아 백악관 대변인이 취임 닷새 만에 물러나게 됐다. 백악관은 자카리아 대변인이 퇴임 절차를 밟고 있다고 확인했지만 후임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자카리아 대변인은 지난 13일 첫 공식 브리핑에서 긴장한 듯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짧게 브리핑을 마쳤다. 이후 언론의 혹평이 이어졌고 주중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만회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
2026-10-17 03:32:41 · 파이낸셜뉴스[속보] NYT "'허위 경력 논란' 재커라이어 백악관 대변인 해임"
연합뉴스TV 속보(CG) #백악관 #대변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2026-10-17 03:24:13 · 연합뉴스(최신)스토킹·교제폭력 신고 두 차례… 50대女, 전 연인 차량서 숨진 채 발견
50대 여성이 스토킹과 교제폭력으로 두 차례 경찰 신고가 접수됐던 60대 남성 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4시 40분께 충남 아산의 한 국도변에 있던 차량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는 60대 남성 B씨가 음독한 상태로 있었다. 경찰은 B씨가 A씨
2026-10-17 03:19:50 · 세계일보트럼프, 이란 핵공격·지상전 선 그었지만…초대형 폭탄은 예외?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핵무기 사용과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미군이 이란 핵시설과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새로운 공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대형 비핵폭탄인 '대형공중폭발폭탄(MOAB)'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면전 확대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 수단은 유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보수 성향 방송사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나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며 "우리는 세계 최강의 핵보유국"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이란 공격에 MOAB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2026-10-17 03:07:54 · 파이낸셜뉴스與 최기상 “환경보건이용권 신청 2.7배 늘었는데…지원 인원 확대해야”
올해 환경보건이용권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2.7배로 늘었지만 지원 계획 인원은 1000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원 규모를 늘리고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최기상 의원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환경보건이용권 신청
2026-10-17 01:43:58 · 세계일보아시아 최초 ‘인빅터스 게임’ 대전서 열린다…17일 개최 선포식
세계상이군인스포츠대회인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 선포식이 17일 대전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7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도모하고자 20
2026-10-17 01:43:21 · 세계일보사람 없이 척척…기아, 국내 첫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운영
기아가 국내 최초로 원격 운전 기술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 시범 운영에 나선다. 운전자 없이 원격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기아는 15일부터 경기 판교에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차량인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고 연말까지 서비스를 운영한
2026-10-17 01:43:03 · 세계일보로이터 “백악관이 우크라 ‘스타실드’ 속도 제한 지시”
우크라이나에서 인공위성 인터넷 ‘스타링크’의 군용 서비스 ‘스타실드’의 속도가 제한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백악관의 지시가 배경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스타실드를 제한하라는 명령이 백악관 내부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미 국방부 지도부가 ‘우크라이나군이 이용하는 스타실드 서비스 속도를
2026-10-17 01:42:54 · 세계일보성남도개공, ‘대장동’ 김만배 배우자에 22억 반환 소송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씨의 배우자를 상대로 22억원을 환수하기 위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 공사는 김씨의 배우자를 상대로 법원에 증여계약 취소와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자금으로 매입한 토지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해행위 취소소송은 채무자가 배상 책임을 피하려고 재산을 빼돌렸을 때 이를 취소하고
2026-10-17 01:40:56 · 세계일보마포구, 국세청서 부가세 23억원 환급…곳간 채웠다 [지금 우리 동네는]
서울 마포구가 세무 당국에 초과 납부한 부가가치세를 발굴해 23억3700만원을 환급받았다. 구는 환급액을 전액 구 세입으로 편입해 재정을 확충했다. 구는 지난해 마포세무서에 경정 청구를 제기해 지난달 환급 결정을 이끌어 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20∼2025년 신고한 부가가치세 내역을 전수조사해 마포365구민센터 신축, 구민체육센터 기능 보강
2026-10-17 01:40:25 · 세계일보젤렌스키 "국익 위해 美에도 맞설 것"…트럼프 '경유 합의' 맹폭·EU엔 102조 원 호소
[파이낸셜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산 경유의 글로벌 시장 공급을 합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익을 위해서라면 미국에도 맞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을 향해 100조원대 규모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호소하며 유럽과의 안보 밀착을 강화하고 나섰다. ■ "푸틴에 전쟁자금 대주는 꼴"…트럼프 '친러 행보' 정면 비판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맺은 '경유 공급 합의'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 거래는 푸틴의 주머니에 직접 돈을 꽂아주어
2026-10-17 01:29:25 · 파이낸셜뉴스EU 정상회의 참석한 마크롱과 메르츠[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공공조달과 보조금 등에 적용되는 ‘메이드 인 유럽’ 범위에 영국을 조건부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현지시간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EU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공동 접근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유럽산 자동차 인정 범위를 EU 회원국과 일부 유럽 파...
2026-10-17 01:21:59 · 연합뉴스(최신)"화장실도 없는 나라가 무슨 강대국?"…美 대변인 역대급 망언에 발칵 뒤집힌 中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중국 양국 사이에 뜬금없는 '화장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이 중국에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다는 폄하 발언을 내놓자, 중국 외교부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직접 반박에 나서면서 외교적 파장이 일고 있다. ■ '가짜 변호사' 논란 대변인, 이번엔 中 비하 발언으로 도마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신임 대변인은 보수 성향 매체 '리얼 아메리카스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 미국으로 돌아왔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같이 발언했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해 미국을 다시 위대한 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올려놓았다"고 치켜세운 뒤, "중국에서 막 돌아왔을 때 '어떻게 중국이 차세대 강대국 후보가
2026-10-17 01:15:27 · 파이낸셜뉴스부천 공장 화재, 180통 '화약고' 방치 의혹…추미애 "단속 강화"
[파이낸셜뉴스] 소방관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의 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인화성 물질 용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특히 해당 공장은 위험물 취급 허가를 받은 이력이 없어, 불법 보관 여부 등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지상 5층짜리 금속사출 인쇄(도장)공장 3층 세척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28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현장에서는 제4류 위험물에 해당하는 제2석유류(기어유·실린더유 등) 등 인화성 물질이 보관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용기 180여 통이 발견됐다. 문제는 20L짜리 등을 포함한 다수의 용기가 널브러진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공장은 위험물 취급 관련 허가를 받은 이력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관련 법
2026-10-17 00:56:53 · 파이낸셜뉴스젤렌스키 "러시아와 '경유딜' 부적절"…트럼프 또 겨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AFP=연합뉴스 자료사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제 시장에서 러시아산 경유의 판매 재개를 허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치가 "부적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다시 한번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웠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맺은 '경유딜'을 ...
2026-10-17 00:56:34 · 연합뉴스(최신)韓, 9월 러시아산 LNG 수입 '2021년 11월 이후 최대'…카타르 공급 차질 여파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지난 9월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이 2021년 11월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수입국이던 카타르가 중동 지역 내 전쟁 여파로 생산을 중단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산 수입 물량을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 카타르 '불가항력' 선언 속 러시아산 수입 껑충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한국 관세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9월 러시아로부터 32만6000t(톤), 금액으로는 2억5000만달러(약 3333억원) 상당의 LNG를 수입했다. 이는 월간 수입량 기준으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로도 최대치다. 이러한 수입 증가는 기존 주요 공급국이던 카타르발(發) 리스크에서 비롯됐다. 카타르는 지난 3월 이란의
2026-10-17 00:50:23 · 파이낸셜뉴스과방위 국감 '이진숙 제척' 파행…與 "셀프 감사 불가" vs 野 "의원 권한 침해"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16일 한국방송공사(KBS) 국정감사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의 감사 참여 배제(제척)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극심한 충돌 끝에 끝내 파행됐다. 이날 오후 2시 35분경 시작된 국감은 여야 의원들의 고성 속에 정회를 반복하다 오후 6시 13분경 중지된 후, 자정을 넘길 때까지 속개되지 못하며 자동 산회했다. ■ 이진숙 제척 갈등…與 "자기변호" vs 野 "국감 방해" 감사 시작 직후부터 지난 12일 과방위에서 의결된 이진숙 의원의 제척안을 두고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원이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당시 2인 체제로 KBS 이사진 등을 선임한 점을 지적하며, 자신이 관여한 행정을 직접 평가하는 것은 명백한 이해충돌이자 '셀프 감사'라
2026-10-17 00:37:40 · 파이낸셜뉴스백악관 대변인 “中 제대로 된 화장실 없어”…中 “더 자주 오라”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대변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중국에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다”고 발언하자 중국 외교부가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양국 간 ‘화장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보수성향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중국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어떻게 중국이 차세대 강국이 될 수 있나. 그들은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커라이...
2026-10-17 00:14:44 · 연합뉴스(최신)유럽 무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펄펄 날았습니다. 특히 베식타시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현규 선수는 유로파리그 경기 전 '두 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는데, 정확히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하성룡 기자가 전합니다.
2026-10-17 00:12:00 · SBS 8시 뉴스'강간 항거불능' 기준 47년 만에 바뀌나…대법 전합, 22일 첫 심리
지난 47년간 강간죄 성립에 필요한 폭행·협박의 수준을 엄격하게 해석해 온 대법원 판례가 전원합의체 판단을 받습니다. 대법원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오는 22일 첫 심리를 진행합니다. 1심은 유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강간죄 성립 요건인 폭행·협박이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할 정도여야 한다'는 최협의설을 적용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앞서 지난 2023년, 강제추행죄의 최협의설은 40년 만에 폐기...
2026-10-17 00:11:0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