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설계와 사업조건을 조합원에게 공개하는 별도 홍보관을 마련했다. 시공사 지위를 둘러싼 갈등을 마무리한 뒤 도급변경계약과 착공 인허가 협의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상대원2구역의 새 단지명인 '그라투스(GRATUS·조감도)'를 내건 조합원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보관은 오는 30일까지 전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전 11시∼오후 7시에 하루 4차례로 나눠 조합원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한다. 개관 이후 방문 예약 인원은 1000명을 넘어섰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3810 일대에 지상 최고 29층, 43개동, 총 488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2021년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지만 올해 초 시공사 교체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2026-10-15 18:18:50 · 파이낸셜뉴스아파트 4채중 1채는 30년 넘었다 '더 귀해진 신축'
전국 아파트 노후화로 원도심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1310만3750가구 가운데 준공 30년을 넘긴 아파트는 337만4186가구로 25.75%를 차지했다. 대전(36.86%), 부산(32.34%), 서울(29.95%)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통계를 보면 준공 5년 이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4.88%로 10년 초과 구간(3.48∼3.59%)보다 높았다. 업계는 지방에서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을수록 교체 수요가 늘어난다고 본다. 올해 남은 기간 원도심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금호건설은 11월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서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분양한다.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770가구 규모다.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의 신축이자 금호건설의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구미에
2026-10-15 18:18:46 · 파이낸셜뉴스정비사업 속도 낸다더니… 뒤로는 '추가 규제' 쌓는 자치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며 서울 자치구들이 권한 확대에 나선 가운데, 종로구의 정비사업 자문단 조례를 둘러싸고 행정 개입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한 확대가 오히려 추가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정비사업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쟁점은 제6조다. 제5항은 자문단 회의와 회의 결과의 비공개를 원칙으로 정했고, 제6항은 자문 결과를 소관 부서에 통보해 법령에 저촉되는 등의 사유가 없는 한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 공개되지 않은 자문 결과가 행정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자문 대상도 넓다. 제2조 제4호는 '그 밖에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구청장
2026-10-15 18:18:35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연임 목적·정계개편용 개헌 음모론서 벗어나도 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연임 목적 개헌론이나 정계개편용 개헌 음모론에서는 벗어나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본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 했다는 이용자의 게시글에 "제 뜻대로 개헌할 수도 없고 그들이 저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개헌할 리도 없다"며 "내각제나 이원집정제는 제가 선호하는 개헌 방향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그러나 저는 국민과 지지자 일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모두를 대표해야 하고 모든 일에 대해 최종 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이 됐으니, 지향점에 이르는 과정과 방법 수단이 더 실용적으로 변하고 더 신중해지기는 했으나, 지향점은 바뀐게 없다"고 답했다. 그
2026-10-15 18:18:13 · 파이낸셜뉴스특검, '선거물품 독점 특혜계약' 10개 선관위 압수수색
선관위 특검이 선거물품 보관계약 독점 특혜의혹과 관련해 시군구 선관위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업무상 배임 및 입찰방해 등 혐의로 부산 등 시도 선관위 3곳과 경북 칠곡 등 시군구 선관위 5곳, 선거연수원, 선관위 공무원 주거지 등 총 10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해당 선관위들이 2022년부터 특정 업체와 계속해 독점 특혜성 창고계약을 체결해 온 정황을 확인했다...
2026-10-15 18:17:58 · 연합뉴스(최신)인터넷·조선·증권株 줄줄이 급락.. 52주 신저가 종목 200개 넘었다 [바닥 없는 코스피]
국내 증시 급락 속에 인터넷·조선·전력기기·방산·증권 등 대형주들이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신저가 종목이 200개를 훌쩍 넘었고, 이 가운데 20종목 이상이 전 거래일 대비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중 기준(우선주 포함)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79개, 코스닥 14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이 전체의 64.4%를 차지했다. 코스피에서는 네이버가 52주 신저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5800원(3.23%) 내린 1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7만1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도 장중 3만3900원까지 떨어졌다. LG디스플레이(-4.34%), 호텔신라(-2.65%), 이마트(-1.84%), 넷마블(0.44%) 등도 신저가 목록에 포함됐다. 조선·
2026-10-15 18:16:49 · 파이낸셜뉴스"살 사람 없다"… 외국인 투매 받을 '수급 공백'에 급락 반복 [바닥 없는 코스피]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은 국내 증시가 계속 급락하는 핵심 요인으로 수급공백을 꼽았다. 외국인 매도를 받아줄 매수세가 약해진 상황에서 미국 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불안, 인공지능(AI) 산업의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급락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안전판 역할을 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까지 마무리되면서 매도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국인 투매 받아줄 수급이 없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증시 약세가 기업 실적 악화보다 수급공백과 투자심리 위축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하락장에서 주가를 지지했지만 매입이 마무리되면서 이를 대신할 매수세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
2026-10-15 18:16:42 · 파이낸셜뉴스'당협 경선' 野 지도부 공개 충돌…"전면 재선거" "해당 행위"
[앵커] 한동안 잠잠했던 국민의힘 내홍이 다시 폭발했습니다.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경선 문제를 두고 지도부가 공개 충돌하며 고성이 오갔는데, '계파 갈등'으로 흐를 조짐 마저 감지되고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 충돌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의 '부실 경선 사태' 발언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자신이 참여한 경기 용인갑 당협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일부 당원들에게 ARS 전화가 가지 않은 걸 문제 ...
2026-10-15 18:16:40 · 연합뉴스(최신)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수요 선점에 나섰다. 대형마트는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을 늘려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했고, 이커머스 업계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대신 완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포장김치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준비한 물량은 전국 점포 기준 총 7만5000박스로 지난해 사전예약 물량인 6만박스보다 1만5000박스 늘렸다. 1차 예약 물량인 2만5000박스가 소진되면 곧바로 2차 행사에 들어간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마트와 별도로 8만박스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전용 앱인 '이마일(emile)'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1일부터 7일까
2026-10-15 18:15:33 · 파이낸셜뉴스같은 프랜차이즈 여럿 운영하는 사장님… 가맹본부도 환영
프랜차이즈 업계가 매장을 2개 이상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 늘리기에 나섰다. 오는 12월 가맹사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가맹본부는 점주 수를 늘리지 않으면서 기존 점주들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어서다. 15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주요 가맹본부의 다점포 점주 비율이 늘고 있다. 롯데리아는 현재 1300여개의 전국 매장 중 242개 매장이 다점포가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전체 매장의 18.6%이며, 최대 7개까지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점주도 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7월 기준 다점포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 비중이 15%로, 전년 동기(9%) 대비 6%p 증가했다.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의 다점포 점주 비중도 같은 기간 16.8%에서 21.0%로 4.2%p 뛰었다. 특히 더본코리아
2026-10-15 18:15:32 · 파이낸셜뉴스삼성웰스토리가 경북 소재 중소기업의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나섰다. 15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경북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경북 중소기업 상품을 활용한 메뉴를 전국 구내식당에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4년부터 경북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별 특성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거나 구내식당에서 급식 메뉴와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경북 구미 소재 식품업체 '대디푸드'의 가마솥 공법으로 진하게 고아낸 한우 사골곰탕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전국 구내식당에서 제공한다. 대디푸드는 인공조미료와 첨가물 없이 건강한 맛을 낸 한우곰탕, 갈비탕, 흑돼지 제육볶음 등 축산물 가공 간편식과 대두단백 대체육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26-10-15 18:15:28 · 파이낸셜뉴스CJ온스타일이 유명인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K-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글로벌몰을 공식적으로 열고,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몰은 미국·홍콩·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내 프랑스·일본·대만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몰은 뷰티와 웰니스, 패션, K팝, 셀렙샵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한국의 상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유명인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상품 구매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과 관리법, 개인의 취향 등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소비자가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공간은 글로벌몰 내 '셀렙샵'이다. 첫 주자로 배우 하지원 전문
2026-10-15 18:15:27 · 파이낸셜뉴스점심시간 짬 내 봉사활동 "저요, 저요"... 롯데홈쇼핑 'TEAM 나눔런치' 줄섰다
롯데홈쇼핑이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팀 단위 봉사 프로그램 'TEAM 나눔런치'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TEAM 나눔런치'는 별도의 봉사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동료들과 봉사활동과 식사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봉사 참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팀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참여팀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직원들의 호응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 직원들은 희망수라간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간식과 반찬을 직접 만들고, 완성된 음식은 영등포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두 차례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2026-10-15 18:15:23 · 파이낸셜뉴스[앵커]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신천지 의혹'이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에 다시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후속 처리 방안을 고심하는 가운데, 친청계는 진상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가입 정황을 놓고 두 차례 비공개 회의를 한 민주당 지도부. 처리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은 더 숙고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김태선 /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신천지 관련해서 ...
2026-10-15 18:15:19 · 연합뉴스(최신)금융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증시 침체 등으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위축돼 신용대출이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가계대출 올해 첫 감소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9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순감한 것은 지난해 12월(-1조2000억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월 증가액이 9조3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증가 폭이 줄어들다 9월 감소로 돌아선 것이다. 가계대출 감소를 이끈 것은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다. 기타대출은 5조5000억원 줄어 전월(-1조5000억원)보다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신용대출 감소 폭이 4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커진 영향이 컸다. 신
2026-10-15 18:15:15 · 파이낸셜뉴스세제·지자체 규제 첩첩산중… 매년 30만 가구 공급 '한계' ['닥공' 지연에 현장 신음]
"금융은 물론 세제, 그리고 지자체 그림자 규제까지 해결해야 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인허가 권한을 갖고 있는 지자체 규제는 중앙부처가 컨트롤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업계 고위 관계자) 정부가 의욕적으로 가동한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 운용실적에 대한 한 업계 관계자의 지적이다. 정부는 조만간 국토교통부 주도의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와 금융감독원의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합친 '통합 주택공급 지원센터'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인력 및 기능·권한 등을 키우지 않으면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매년 30만가구 공급해야 되는데 15일 업계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9·7 대책'과 '8·13 대책'에서 목표로 한 수도권 주택 공급
2026-10-15 18:15:14 · 파이낸셜뉴스한국과 일본이 올해 만기 예정인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3년 동안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양국 간 금융협력 및 통화스와프의 중요성을 고려한 합의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과 양자 면담을 갖고 이 같은 사항에 합의했다. 이 부총리와 가타야마 재무상은 한일 금융협력·공조의 상징으로서 통화스와프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해 현행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3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양국 외환당국이 충분한 외화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데도 인식을 같이했다. 한일 통화스와프는 지난 2023년 12월 계약기간 3년, 미국 달러화 100억달러 규모로
2026-10-15 18:14:32 · 파이낸셜뉴스청소년 AI챗봇 과몰입 막는다… 기본법에 조항 신설 가능성
청소년의 인공지능(AI) 챗봇 과몰입과 정서적 의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가 AI기본법에 생성형 AI 안전관리 의무를 규정한 별도 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프런티어급 최첨단 AI에 한정된 현행 안전규율을 보완해 일반 생성형 AI 사업자에도 위험평가와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자는 것이다. 생성형 AI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행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입법적 보완 필요성이 본격 제기된 셈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생성형 AI의 안전규율 도입 방향' 회답서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AI기본법에 제32조의2를 신설, 생성형 AI 사업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별도로 규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핵심은 현행 AI기본법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2026-10-15 18:14:26 · 파이낸셜뉴스"6G 온다" 각국 품질·투자 경쟁… 韓, 여전히 요금인하 몰두 [AI시대, 통신정책 2.0으로 (상)]
국내 통신정책이 요금 부담 완화에 무게를 두는 사이 국가 네트워크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통신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망 고도화와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뒷받침할 제도는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다. 해외 주요국이 망 구축과 산업별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는 만큼 국내도 요금 중심의 정책을 넘어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시대, 품질·투자도 중요 1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국내 통신 3사의 평균 가입자당 매출(ARPU)은 2019년 3만1103원에서 2025년 2만8746원으로 7.6% 감소했다. 별도로 제시된 1기가급 인터넷 실질요금은 2014년 3만8500원에서 2025년 3만1124원으로 19.2% 하락했다. 사회 전반의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
2026-10-15 18:14:23 · 파이낸셜뉴스점프업 기업 220곳 선발… 이소영 "中企가 성장주역 돼야"
[천안(충남)=이주미 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국가대표급 기업 1500곳을 키우기 위해 내년부터 '도약(점프업·Jump-up)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선발 기업 수가 내년부터 연 100개사에서 220개사로 두배 이상 늘어나고 기존 7억5000만원에 그쳤던 바우처 금액도 15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남 천안 소재 엘케이켐을 찾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5일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대규모 투자에 있어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역이 돼야 한다"며 이같은 개편 방안을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공정 소재 전문 기업이자 도약 프로그램 참여 업체인 엘케이켐은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박막형 전지)'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장관의 이번 방문은 전국 권역별 중소·
2026-10-15 18:14:1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