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 '경유 갈등' 최고조...주우크라 韓대사 국내 소환 완료
[파이낸셜뉴스] 한국산 경유의 대러시아 수출 의혹으로 절정에 달한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가 10일 오전 국내에 소환되면서 양국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박 대사의 국내 송환은 지난 8일 소환 결정이 난 뒤 이틀만에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우리 정부가 외교적 현안이나 마찰로 인해 주요국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인 사례는 18년만이다. 지난 2008년 7월 독도 영유권 명기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주일대사를 소환한 것이 공식적인 마지막 항의성 소환 사례였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정부를 향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2명의 국내 송환 비공개 약속을 깬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사과대신 한국이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2026-10-10 10:23:52 · 파이낸셜뉴스국감 지나면 2심 선고…오세훈 '정치적 운명' 가를 2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23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 안팎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오는 15일과 19일 각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2심 선고를 앞두고 오 시장의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
2026-10-10 10:21:06 · 세계일보호텔서 즐기는 가을의 맛…밤·무화과 디저트부터 와인 무제한까지
호텔업계가 가을을 맞아 밤과 무화과, 단호박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부터 와인과 칵테일까지 계절 한정 식음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을 애프터눈 티는 과일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메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명 차 브랜드와의 협업, 샴페인 페어링, 도심 전망 등을 결합한 상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제철 요리에 와인을 곁들이거
2026-10-10 10:20:00 · 세계일보美 "韓, 정보·방첩 분야서 수십년 된 동맹 기준 준수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한미 간 정보 협력 논란과 관련해 한국이 정보 및 방첩 분야에서 동맹의 오래된 기준을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양국 정보 협력 상황을 묻는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우리는 한국이 수십년간 이어져 온 양국 동맹의 기준을 준수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정보 및 방첩 관련 사
2026-10-10 10:19:32 · 세계일보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택시 인도 돌진…40대 부부 덮쳐 남편 심정지
서울 도심 번화가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로로 돌진해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9일 오후 10시 3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 1대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70대 택시 기사가 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6-10-10 10:18:29 · 세계일보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 귀국…정부 '소환' 결정 이틀 만에
외교부 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정부의 '소환' 결정 이틀 만인 오늘(10일) 귀국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박 대사가 오늘 오전 국내에 입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8일 박 대사의 본국 소환 결정을 발표하면서 "양국 간 제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2026-10-10 10:18:25 · 연합뉴스(최신)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가 10일 오전 귀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우크라이나가 공개하고, 이를 비공개하기로 하는 합의가 없었다는 주장을 펼침에 따라 박 대사를 소환하기로 지난 8일 결정했다. 정부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비공개 합의 파기는 실수였다고 치더라도 이후 보인 태도가 상황을 계속 악화시켰고 이에 대사 소환이
2026-10-10 10:17:46 · 세계일보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며칠 사이 10월 평균 강수량의 9배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시간 8일 기습적인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산티아고를 덮치면서 차들이 떠내려가고 병원과 학교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칠레 당국은 최소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고, 산티아고 동부 교외 지역인 라스 콘데스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칠레 기상청은 이번 폭우가 태평양의 따뜻한 해수로 인해 발생하는 엘니뇨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26-10-10 10:16:07 · 연합뉴스(최신)휴대폰으로 찍고 A4에 출력…5만원권 위폐 제작 20대 2심도 실형
[파이낸셜뉴스] 5만원권 위조지폐를 제작한 뒤 지인에게 전달해 사용하도록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부는 통화위조와 위조통화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수원시 권선구의 주거지에서 지인과 함께 5만원권 위폐 20장을 만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실제 지폐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컴퓨터로 일련번호와 크기, 색상 등을 보정해 A4 용지에 출력하는 방식이었다. A씨는 같은 해 11월 용인휴게소 인근에서 지인 B씨에게 위폐를 건넸다. B씨는 이튿날까지 다른 지인과 경기 광주시와 이천시 편의점 등을 돌며 위폐로 담배 등을 산 뒤 거스름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위폐 유통에 관여한 B씨
2026-10-10 10:15:03 · 파이낸셜뉴스이란도 아닌 美서 '총살형 생중계'…트럼프 방침에 밴스 “보지 않겠다”
미국 국방부가 2009년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숨지게 한 니달 말릭 하산의 사형 집행을 생중계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과 국제사회에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도 생중계 계획에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으며,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 밴스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투에서 기자들에게 하산의 사형 선고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집행
2026-10-10 10:13:40 · 전자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한미 정보 협력 논란과 관련해 한국이 동맹의 오래된 기준을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현지시간 9일 "우리는 한국이 수십년간 이어져온 양국 동맹의 기준을 준수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정보 및 방첩 관련 사안과 관련해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의 우라늄...
2026-10-10 10:08:24 · 연합뉴스(최신)'제17회 KDA', 진주 개최 D-DAY…K-드라마 주인공은?
올해 대한민국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과 작품들이 진주를 빛낸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일 오후 5시 20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지상파·케이블·종
2026-10-10 10:08:23 · 전자신문이름은 '히틀러 무솔리니'…페루 소도시 시장 선거서 당선 유력
'히틀러 무솔리니'라는 이름을 지닌 페루 정치인이 기초 자치단체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선거관리위원회(ONPE)에 따르면 2026 지방선거 결과 케로팔카시 시장에 출마한 히틀러 무솔리니 후보는 229표(34.5%)를 얻어 가스파르 베닐데 후보(30.8%)를 25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2026-10-10 10:06:55 · 세계일보[날씨] '연휴 둘째날' 내륙 일교차 15도…남부·제주 비
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조금 덥게 느껴지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나들이 가신다면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외투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오전부터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비가 오는 남부와 ...
2026-10-10 10:06:45 · 연합뉴스(최신)[앵커]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로 직행할 수 있는 3위 자리를 놓고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정규시즌 막바지, 두 팀 중 먼저 웃은 건 3위를 지켜낸 KIA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승률 0.001 차, 살얼음판 위 3위 경쟁 속 KIA는 총력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에 나섰습니다. 1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기선을 잡았지만, 천재환에게 투런포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패색이 짙어진 순...
2026-10-10 10:06:05 · 연합뉴스(최신)[앵커] 올해 노벨평화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국제법 전문가, 나비 필라이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필라이를 수상자로 선정하며 "우리 시대 국제법의 대표적 수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요르겐 바트네 프라이드네스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위원장>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와 국제법 증진을 위한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 2026년 노벨평화상을 나비 필라이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아프...
2026-10-10 10:05:50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리더십, 美에 축복” 외친 40대 워킹맘, 백악관 대변인으로 [이 사람@World]
지난 8월 이후 2개월 가까이 공석이던 미국 백악관 대변인 직위에 네 자녀를 기르는 40대 워킹맘이 전격 발탁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임명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이 나라(미국)에 축복”이라고 외쳤다. 트럼프는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수 성향의 변호사 겸 방송 평론가 케이티
2026-10-10 10:04:55 · 세계일보부산 감만항서 중동산 '투르키스탄 바퀴' 정착 징후 확인
[파이낸셜뉴스] 중동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외래 바퀴벌레 '투르키스탄 바퀴'가 부산 감만항 일대에 정착한 정황이 확인됐다. 10일 학계에 따르면 부산대 생명시스템연구소와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연구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감만항을 다섯 차례 조사해 투르키스탄 바퀴 성충과 약충, 알집을 채집했다. 한 종의 생애 단계가 모두 확인된 만큼 국내 야외 환경에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레드 러너'로도 불리는 투르키스탄 바퀴는 검붉은색을 띠며 몸길이는 약 3㎝다. 부산은 겨울철 기온이 비교적 높은 데다 감만항 주변은 기온 변화 폭도 작아 외래종이 월동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다. 이 종은 약 220일 만에 성충으로 성장하고 암컷 한 마리가 약충 약 350마리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파충류와 절지류의 먹이용으로
2026-10-10 10:04:39 · 파이낸셜뉴스북한 외무성, 미국의 '최악 인신매매국' 보고서에 반발…"정치적 도발"
통일연구원 "북한, 정치범수용소 4개 운영…최대 6만 5천여 명 수감"[통일연구원 제공][통일연구원 제공] 북한은 미국이 최근 발간한 '2026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10일) 담화에서 "공화국(북한)을 또다시 악랄하게 중상 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을 감행했다"며 "인권을 정치화, 무기화하여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기본 수단으로 삼으려는 미국의...
2026-10-10 10:04:26 · 연합뉴스(최신)[앵커] 프로축구 대전이 안방에서 무려 18년 만에 전북을 잡고 다섯 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습니다. 인천은 안방에서 포항을 상대로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려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인 대전, 그러나 전북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전반 44분 전북 이영재의 롱패스를 처리하지 못하면서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리드를 내준 채 후반을 맞은 대전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균형을 맞...
2026-10-10 10:03:5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