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러시아의 민간 공격 허용 문건 확보"
[파이낸셜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민간 목표물 공격 허용 추정 내용의 군사교리 문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겨울을 앞두고 광범위한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허용하는 내용의 군사교리 관련 문건을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람들을 압박해 수도와 다른 도시들을 떠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는 최근 무인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습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일에는 키이우 드니프로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6곳 중 절반이 러시아 공습에 폐쇄됐다. 다만 러시아는 민간인을 고의로 겨냥해 공격한 사실이 없다고
2026-10-04 09:59:14 · 파이낸셜뉴스美 187만대 베스트셀러의 귀환…현대차, 신형 투싼으로 북미 SUV 왕좌 굳힌다
[파이낸셜뉴스]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누적 187만대 이상 팔린 글로벌 베스트셀러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앞세워 북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보조금 폐지 이후 하이브리드 수요가 커진 미국 시장에서 상품성을 대폭 높인 신형 투싼을 투입해 SUV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글로벌 데뷔 무대로 미국 뉴욕을 선택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공개 행사에서 신형 투싼을 두고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싼은 현대차의 미국 시장 핵심 전략 차종이다. 미국 진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87만대를 넘어섰고, 완전변경을 앞둔 지난 9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31.8% 증가한 2만3164대가 판매됐다. 특히 하
2026-10-04 09:57:53 · 파이낸셜뉴스"오늘 제대로 놀아보자"…과즙세연, '엑셀 방송' 열자마자 하루 1억원 쓸어 담았다
[파이낸셜뉴스]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25)이 합동 후원 방송(엑셀 방송)을 출범하며 하루 만에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아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인터넷 방송업계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지난 1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자체 기획한 신규 콘텐츠 '루키아카데미' 첫 회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메인 MC이자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동시 접속자가 2만 명 넘게 몰렸으며,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하룻밤 사이 방송 전체에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이 모였다. 엑셀 방송은 다수의 출연자가 춤이나 리액션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 간 실시간 후원 경쟁을 유도하고, 금액에 따라 직급과
2026-10-04 09:57:40 · 파이낸셜뉴스[앵커] 최근 이동통신사들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팔을 걷어붙인 모양새입니다. AI를 이용해 미리 위험 요소를 찾고 범죄 조직의 정보를 파악하는 기술을 앞다퉈 개발하는 양상입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인출책이 가지고 있던 계좌 명단에서 ○○○씨의 이름이 발견됐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와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통화를 하니, 화면에 경고 문구가 뜹니다. 이동통신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인공지능이 범죄 통화 패턴을 ...
2026-10-04 09:55:55 · 연합뉴스(최신)[앵커] 전기차 인기가 꾸준히 늘면서 충전 인프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교통 요충지에서 충전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부터, 내 집 앞에서 누리는 충전 '구독' 서비스까지 나왔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교통량이 많은 서초 나들목 바로 옆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입니다. 급속 충전기 여러 대는 물론이고, 실시간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하거나 충전이 진행되는 동안 휴게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도 있습니다. 24시간 문을 열어 장시간 ...
2026-10-04 09:55:19 · 연합뉴스(최신)'마약 혐의 입건' 과즙세연, 새 방송 하루 만에 '1억' 벌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인세연)이 새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1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후원 경쟁형 방송인 '루키아카데미'를 론칭했다. 첫날 동시 접속자 2만여 명을 모았다.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하루 만에 후원금 1억2000만 원 상당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교제
2026-10-04 09:51:32 · 세계일보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집중 조사
울산경찰청 출석 전 취재진 앞에 선 김상욱 울산시장[화면=연합뉴스][화면=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과 성매매 의혹 등으로 고발된 김상욱 울산시장이 오늘(4일) 경찰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전 8시쯤 울산경찰청에 출석하며 “법을 위반한 것이 없음에도 고발이 남발된 상태”라며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잘못된 것들이 바로잡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조사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후보 단일...
2026-10-04 09:51:30 · 연합뉴스(최신)현대百, 고객과 함께 네팔 수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복구와 주거시설 재건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에 오프라인 행사 수익금을 더해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네팔 대홍수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 1만4266명이 총 5000만 포인트를 기부했고, 현대백화점이 같은 금액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총 1억원을 조성했다. 이어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네팔 수해 구호에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패션 상품 할인 행사
2026-10-04 09:51:05 · 파이낸셜뉴스“어쩐지 비싸더라”…컵밥·콜라 가격 줄줄이 올랐는데 10월 또 비상? [수민이가 궁금해요]
가공식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공식품과 내구재 가격 상승폭이 커진 영향이다. 중동전쟁 불안으로 석유류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2026-10-04 09:50:50 · 세계일보배우 원현준(46)과 배우 이수진(37)이 1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원현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듯 찾아온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 역시 "한 사람
2026-10-04 09:49:50 · 세계일보[앵커] 첨단 농기계를 실증 할 수 있는 대규모 단지가 전북 새만금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농기계의 성능 검증과 인증 체계를 구축해 국산 농기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대안이 될 '지능형 농기계' 전용 실증 단지가 새만금에 만들어집니다. 총 1,090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새만금 5공구 일원에 100ha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6-10-04 09:46:19 · 연합뉴스(최신)[앵커]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에 나서면서 민원실 풍경도 예전과 사뭇 달라졌습니다. 외국어는 물론 까다로운 민원 응대까지 AI가 활용되지 않는 곳이 드문데요. 신선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외국인이 망설임 없이 창구에 앉아 영어로 용건을 얘기합니다. <외국인 민원인> "안녕하세요, 외국인 주민 등록을 증명하는 문서가 필요한데요. 여기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창구의 투명 가림막엔 민원 내용과 답변...
2026-10-04 09:45:18 · 연합뉴스(최신)[단독] 장애인 고용 나몰라라…혈세 수십억 날린 문체부·산하기관
[앵커] 국가·공공기관은 법률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기관들이 장애인 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혈세가 수십억 원가량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욱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5살 때 입은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황 모씨. 장애인 채용 박람회장에 왔지만, 일자리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황 모 씨/(지체장애 3급)> "(취업 문이) 좁아...
2026-10-04 09:44:47 · 연합뉴스(최신)경북 영양서 경운기 5m 아래 논으로 추락…80대 부부 중상
경운기 추락사고 구조[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 경북 영양에서 경운기가 도로변 논으로 추락해 타고 있던 80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3일) 오전 8시 42분쯤 영양군 일월면 한 오르막길에서 경운기가 도로변 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당한 119소방 구조대원이 구조장비를 이용해 두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운전자가 두부 출혈 등 머리 부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이송...
2026-10-04 09:34:52 · 연합뉴스(최신)학부모공동체 율문천사들, 춘성중 학생들과 생태체험∙고연전 관람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 사회의 든든한 지원이 모여 춘성중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학부모공동체 ‘율문천사들’은 3일 춘성중 학생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찾아 생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연세대 정기 친선경기대회(고연전) 현장을 참관하며 뜻깊은 동기부여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진행된 생
2026-10-04 09:32:41 · 세계일보[앵커]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선 민간 기업이 발사체 제작 뿐 아니라 발사 준비와 운용 과정에도 참여합니다. 그 중심에는 한화그룹의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는데요. 국내 우주산업의 민간 전환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 5차 발사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 확대입니다.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서 이들의 참여 인력은 42명으로, 4차 때보다 1...
2026-10-04 09:30:41 · 연합뉴스(최신)경북 예천군의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예천군 등에 따르면 전날 군 소재의 소 농장(98마리 사육)에 대한 예찰 검사 중 구제역 항원 양성 개체 10마리를 확인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9월3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예천 방역 지역 내에 위치해 관리를 받아오다 방역 지역 해제를 위한 예찰 정밀검사 과정에서 감염이 재확
2026-10-04 09:30:39 · 세계일보[앵커] 누리호가 안전하게 하늘로 날아오르기 위해선 당일 날씨와 우주 환경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누리호의 발사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차 발사 당시 거센 강풍을 만난 누리호. 작업자 안전을 고려해 이송과 기립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이번 5차 발사도 날씨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기 위해선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5도 사이여야 합니다. 10월 초순이...
2026-10-04 09:30:19 · 연합뉴스(최신)따가운 햇살 아래 논이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여름이 쉽게 물러서지 않는 듯 늦더위가 이어지지만, 들녘은 묵묵히 가을을 향해 간다. 논두렁을 따라 피어난 코스모스도 깊어가는 가을을 전한다. 한낮의 더위가 길어져도 자연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해가 짧아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스미는 동안 벼는 차곡차곡 여물고 코스모스는 제철을 맞아 꽃을 피운다
2026-10-04 09:30:00 · 세계일보[앵커] 상어 '부캉이'가 전국적인 명물로 떠올랐지만, 그 밑에 깔린 기후 변화 문제에도 주목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 중 온난화가 가장 심한 동해는 최근 상어가 급증하는 등의 생태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상어 한 마리가 수로 안을 유유히 헤엄치고,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시민들은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넓고 깊은 바다에 사는 상어가 도심 가까운 수로에 머물자 '부캉이'라는 애칭까지 ...
2026-10-04 09:29:5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