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광주 식당 150만 원 기부' 한덕수 1심 무죄
대선을 앞두고 광주의 한 식당에 식재료비 15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부 당시 한 전 총리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가 있었다는 뚜렷한 증거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면서 "공직선거법상 '후보가 되려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한 전 ...
2026-10-02 05:30:21 · 연합뉴스(최신)대만발 에바항공 비즈니스석 승객이 유리 컵을 이용해 머리를 긁는 모습.[사진출처=미국 폭스뉴스/Viral Press][사진출처=미국 폭스뉴스/Viral Press]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유리컵으로 머리를 긁는 모습이 포착돼 다른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대만에서 출발한 에바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 비행기에서 한 비즈니스석 승객이 유리컵...
2026-10-02 05:30:03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번지는 가운데,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다만 공개된 집회 신고서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암살자(들) 주연배우 자택 앞 집회신고 접수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영화 암살자 주연배우 유해진씨의 집 앞에 집회신고를 완료했다"며 "집회를 하면 아마도 기획사에서 배우의 거처를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가출해 도망간 유해진 입증해보이겠다"고 적은 내용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옥외집회 신고서에는 집회 명칭이 '유해진 규탄, 암살자(들) 제작사 규탄'으로 적혀 있었다. 신고 인원은 20명, 집회 기간은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로 기
2026-10-02 05:3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갑자기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오늘(2일) 아침은 찬 바람이 불면서 어제(1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간다는 예보인데요. 강원과 경기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햇살은 따뜻하지만 스치는 바람은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하루 사이에 확 달라진 공기에 거리에는 긴소매 차림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주 초만 해도 늦더위가 기승이었는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 북쪽 대륙에서 발...
2026-10-02 05:28:32 · 연합뉴스(최신)미국 재무부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왕따 작전'의 일환으로 이란의 자동차, 철도 등 분야의 주요 기업들 제재에 나섰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과 우리 파트너들이 이란 정권의 수익을 영원히 고갈시킬 토대를 마련한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의 양대 자동차 제조사인 이란코드로와 사이파를 비롯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 철도공사와 민간 철도회사 등이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란 기업을 ...
2026-10-02 05:24:35 · 연합뉴스(최신)美 모기지 금리 7.28%로 급등…4년 만에 최대폭 상승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한 주 만에 0.25%p 뛰며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 국채 금리가 20여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채권시장 충격이 주택시장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집값마저 사상 최고 수준인 가운데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크게 웃돌면서 얼어붙은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정부후원 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이번 주 7.28%로 전주의 7.03%보다 0.25%p 상승했다. 주간 상승폭으로는 2022년 10월 이후 가장 크다. 모기지 금리는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모기지 금리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은 미 국채시장이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급증하는 정부 부채, 인공지능(AI
2026-10-02 05:23:06 · 파이낸셜뉴스조희대 대법원장이 어제(1일) 국군의날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대법원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통상 국군의날 행사에 대법원장이 참석하고, 조 대법원장은 재작년과 지난해 국군의날 기념식에도 참석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올해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이 안 좋아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대법관 제청 문제를 둘러싼 청와대와 불편한 기류가 영...
2026-10-02 05:22:31 · 연합뉴스(최신)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대공무기 시연에 투입된 드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일) 국내 독자 개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기술 시연 과정에서 1차로 투입된 표적기 2대 중 1대가 이륙 도중 갑자기 추락했습니다. 해당 드론은 무선 전파 대신 얇은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하는 광섬유 드론인데, 돌풍으로 광섬유가 훼손되면서 추락했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2차 시연에서는 두 표적기 모두 이륙하는 데 성공했지만, 천광 요격은 이 중...
2026-10-02 05:21:19 · 연합뉴스(최신)"장기간 코피로 수술까지" 차주영, 뉴욕서 전한 근황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배우 차주영이 장기간 반복된 코피로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뒤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코피는 흔한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출혈량이 많고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진료가 필요하다. 차주영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미술관을 둘러보고 거리의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일상을 보내고 있다. 다만 사진만으로 현재 건강 상태나 수술 후 회복 정도를 판단할 수는 없다. 차주영은 지난 1월 장기간 반복된 비출혈 때문에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고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
2026-10-02 05:20:00 ·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내란법을 통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공개된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배제하겠느냐는 질문에 "어떤 것도 배제하거나 확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법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사용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다만 중간선거 투표소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
2026-10-02 05:19:01 · 연합뉴스(최신)[앵커] 오늘(2일)부터 검찰청이 문을 닫습니다. 그 자리는 기소와 공소 유지만 맡는 공소청, 그리고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맡는 중대범죄수사청이 이어받습니다. 1948년 검찰청 설립 이후 78년 만에 형사사법체계가 근본적으로 바뀌는 겁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작업자들이 청사 곳곳에 붙은 검찰 로고와 글자를 떼어냅니다. 청사 입구에 걸린 현판도 철거합니다. 앞서 공소청 체제에 맞춰 첫 인사를 단행한 검찰은 마지막 날까지 업무분장 ...
2026-10-02 05:14:15 · 연합뉴스(헤드라인)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이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한 척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합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지난달 27일 중동으로 출항했으며, 해병대 병력을 태운 상륙준비단도 뒤따라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항모와 병력은 오는 11월 말까지 중동에 도착할 예정으로, 현재 이 지역에는 ...
2026-10-02 05:06:29 · 연합뉴스(최신)이번엔 그물로 부캉이 돌려보낸다...오늘 2차 구조 시도
지난달 29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부산해경, 부산소방재난본부 구조정과 고무보트가 물줄기를 뿌리며 상어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몰아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달 29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부산해경, 부산소방재난본부 구조정과 고무보트가 물줄기를 뿌리며 상어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몰아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려는 2차 구조 작업...
2026-10-02 05:05:05 · 연합뉴스(최신)"'커플 사진용' 남친 빌려 줍니다"…중국서 이색 스튜디오 등장
중국 여성 고객이 남성 모델과 커플 사진을 연출한 모습.[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에서 커플 사진을 찍고 싶지만 마땅한 남자친구가 없는 여성을 위해 '촬영용 남성 모델'을 빌려주는 유료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부 젊은 중국 여성들이 멋진 남성 모델과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등 커플 포즈를 취하는 한 시간짜리 사진 촬영에 최대 8,000위안(한화 약 161만...
2026-10-02 05:01:05 · 연합뉴스(최신)"아이들 소음 이해, 편하게 사세요"…멋진 이웃들의 손편지
[사진출처=스레드 갈무리] 아이를 키우는 한 가정이 이웃으로부터 따뜻한 편지를 받은 사연이 공유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 누리꾼이 전날 이웃에게 받은 사진과 함께 올린 '따뜻한 우리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보낸 이 편지에는 층간소음까지 신경 쓰며 생활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편지에는 명절을 잘 보냈냐는 인사와 함께 ...
2026-10-02 05:01:04 · 연합뉴스(최신)"대걸레를 조리용 솥에"…中 유치원 급식 위생 폭로, 원장 해고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유치원 조리실에서 대걸레와 배수구 덮개를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솥에서 씻어온 사실이 내부 직원의 폭로로 확인됐다. 관할 당국은 유치원 원장과 조리실 직원들을 해고하고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 11명에게 경고와 감점 등 징계를 내렸다. 지난 9월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징정보과학기술대 부속유치원에서는 지난 6월30일 점심시간 전후로 여러 원아가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동안 유치원 급식 위생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9월까지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 문제가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 유치원에서 보건교사이자 급식 안전관리 업무를 맡았던 왕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리실 위생 실태를 공개하면서다.
2026-10-02 05:00:00 · 파이낸셜뉴스미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 매물 간판[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며 약 4년 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미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기준 30년 만기 고정 주택대출 평균 금리는 7.28%로, 한 주 만에 0.2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간 상승 ...
2026-10-02 04:54:31 · 연합뉴스(최신)"우리 가게가 약수터도 아니고"…정수기 물 받아간 배달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배달 주문도 없던 상황에서 한 배달기사가 음식점에 들어와 정수기 물을 받아 가자 20대 여성 점주가 당황스러움을 호소했다. 배달을 위해 방문한 것도 아닌데 별다른 양해 없이 물부터 받았다는 것이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의 가게는 평소 배달 주문이 많아 배달기사들이 수시로 찾는 곳이다. 문제가 된 일은 바쁜 시간대가 지나 A씨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벌어졌다. 한 배달기사가 매장에 들어온 뒤 곧바로 정수기로 향해 자신이 가져온 물통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A씨가 당황해하자 배달기사는 "배달기사인데 물 좀 떠가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적어도 물을 받기 전에 먼저 허락을 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그러자 해당 배달기사는 한숨을 쉰 뒤 사과하고 매
2026-10-02 04:40:00 · 파이낸셜뉴스美국채 24년 만에 최고…글로벌 채권시장 '도미노 쇼크'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에서 시작된 국채 매도세가 유럽과 일본으로 번지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키운 가운데 각국의 재정적자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수요까지 겹치면서다. 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34%까지 치솟았다. 2002년 이후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3·4분기에는 금리 상승폭 기준으로 21세기 들어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년물 금리는 5.2%대로 내려왔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매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글로벌 차입비용과 자산가격의 기준 역할을 하는 32조달러 규모의 미 국채시장이 매도가 다시 매도를 부르는 악순환에 빠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채권
2026-10-02 04:39:36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플라이두바이 부기장, 이란과 연계된 듯…조사 중"
코넬대 집단성폭행 의혹 조사 관련 "그들이 옳은 일 하리라 확신"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를 추락시키려 한 것으로 알려진 부기장이 이란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해당 부기장과 이란의 연계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내가 듣고 있는 내용...
2026-10-02 04:31:1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