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기관 유입… 역대급 호황기 임박" [KBW2026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가상자산 시장이 금융자산 토큰화와 기관 자금 유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승 사이클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고령층에서 젊은 세대로의 '부의 이전'이 투자 수요를 늘리고, 토큰화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확산이 이더리움의 장기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의 톰 리 이사회 의장(사진)은 3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6(KBW2026)'의 메인 컨퍼런스에서 "이번 가상자산 사이클이 역대 가장 큰 사이클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 의장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지난 12년 간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선 사례는 총 아홉 차
2026-09-30 18:12:56 · 파이낸셜뉴스"온체인 24시간 거래, 금융폐쇄성 깰 열쇠" [KBW2026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하이퍼리퀴드 랩스 창업자인 제프 얀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금융 시장에서의 24시간 거래가 유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온체인 금융은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폐쇄적인 금융 시스템을 깨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얀 CEO는 3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6(KBW2026)'의 메인 컨퍼런스에서 "전통시장과 다른 온체인의 특성 중 하나는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많은 매도자와 매수자가 참여함으로써 모두에게 더 효율적이고 유동적인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고 짚었다. 하이퍼리퀴드 랩스는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를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이용자가 중앙화 거래소에
2026-09-30 18:12:51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호황에 법인세 60% 증가... 성과급·특별배당에 소득세 17%↑
올해 국세 수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호황이 세수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법인세수가 지난해보다 60%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 호황은 기업 실적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임금과 배당 증가로 이어지며 소득세수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호황에 법인세 136조 전망 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수는 136조4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84조6000억원)보다 51조8000억원(61.2%) 많다. 올해 2월 추가경정예산 당시의 전망치(101조3000억원)와 비교하면 35조1000억원(34.6%) 늘었다. 세수 전망을 크게 웃돈 배경에는 반도체 호황이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기
2026-09-30 18:11:54 · 파이낸셜뉴스코웨이·경동나비엔·LX하우시스... 올해도 '고객만족도 1위' 올랐다
코웨이와 경동나비엔, LX하우시스가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각 분야 1위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정수기·침대·비데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부문에서 13년 연속, LX하우시스는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30일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로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0년 연속, 침대 부문 6년 연속, 비데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얼음정수기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점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침대 부문에서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2026-09-30 18:11:49 · 파이낸셜뉴스인공지능(AI)이 이용자를 대신해 상품을 구매하고 병원을 예약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앞두고 정부가 개인정보 규칙 정비에 나선다. 이용자가 AI에 업무를 맡겼을 때 이름·주소·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쇼핑몰이나 병원, 결제업체 등에 어디까지 전달할 수 있는지 기준을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10월 시작하는 '모두의 AI' 비공개 베타 서비스에서 실제 데이터 연계 수요를 확인하고 관계 부처와 법적 검토를 병행할 방침이다. 3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참여 기업들이 법적 기준을 요구하는 사례를 파악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모두의 AI'는 국산 AI 기반의 생활형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사업이다. 카카오·SK텔레콤·KT 등 3개 컨소시엄은 10월부터
2026-09-30 18:11:48 · 파이낸셜뉴스올들어 서울 인허가·착공 40% 늘었지만 준공 20% 줄었다
서울에서 올해(1∼8월) 진행된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늘었지만, 준공은 20% 가까이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준공 감소를 2023년 착공 감소가 3년가량 시차를 두고 나타난 결과로 보고, 착공 목표가 차질 없이 달성되면 2028년부터 준공 물량이 장기평균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서울 인허가는 3만994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8441가구)보다 40.4% 증가했다. 착공은 2만679가구로 41.1% 늘었다. 반면 준공은 2만5630가구로 19.1% 줄었다. 수도권 준공도 8만75가구로 21.6% 감소했다. 인허가 증가세는 서울에 몰렸다. 지방 인허가가 15.8% 줄어 전국 인허가는 4.6% 감소했다. 국토부는 준공 감소 원인으로 착공과 준공 사이의 시차를 들었다. 아파트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통상 3년 안팎
2026-09-30 18:11:47 · 파이낸셜뉴스"사고 치고 독방행"…경찰 순찰 로봇, 테이블 들이받아 화분 파손
테이블 친 순찰 로봇[SNS 캡처][SNS 캡처] 경기 고양시 화정역 일대를 순찰하는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 광장에 설치된 테이블을 들이받아 화분 20여 개를 파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고양 폴리봇'이 화분이 놓인 접이식 테이블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폴리봇이 접이식 테이블 하단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테이블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위에 놓여 있...
2026-09-30 18:11:45 · 연합뉴스(최신)타이어 이어 엔진오일 교체까지... CJ대한통운, 車 관련 B2C 확장
CJ대한통운이 단순 배송을 넘어 제품 운송과 현장 작업을 결합한 자동차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타이어 방문장착에 이어 엔진오일 출장교체까지 추가하고 향후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국 물류망을 활용한 새로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모습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함께 자동차 엔진오일 출장교체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문이 접수되면 CJ대한통운이 엔진오일과 필터를 고객이 지정한 지역으로 운송하고, 해당 지역에 배정된 전문기사가 방문해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주문 다음날 출장교체가 가능하도록 배송과 현장 서비스 운영체계도 구축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금호타이어와 함께 타이어 방문장착 서비스를 시
2026-09-30 18:11:43 · 파이낸셜뉴스20·30대 청년층에서 흡연과 지방 섭취가 늘고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등 건강행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에서는 비만과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30일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남성 36.3%, 여성 8.6%로 전년 대비 각각 0.3%p, 1.7%p 증가했다. 특히 남성 20대는 3.7%p, 여성 20대는 2.6%p, 여성 30대는 6.4%p 증가했다. 반면 음주 지표는 개선됐다. 고위험음주율은 12.6%로 1.0%p 줄었고 월간폭음률도 35.1%로 감소했다. 남성 20대의 월간폭음률은 8.0%p, 여성 20·30대는 각각 6.2%p, 7.3%p 감소했다. 운동량은 줄었다. 유산소신체활동실천율은 49.5%로 전년보다 2.0%p(남성), 3.2%p(여성) 각각 감소했다. 특히 남성 20대는 11.2%p, 여성 20·30대는 각각 7.6%p,
2026-09-30 18:11:42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늘어날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한편, 내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증설 투자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7공장과 8공장을 동시에 구축 중이다. 우선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총 10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4570㎡ 규모로 7공장인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를 건립 중이다. 내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한미반도체는 최근 머큐리로부터 1300억원을 들여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2만595㎡ 규모 토지와 함께 건물을 매입했다. 한미반도체는 이곳 건
2026-09-30 18:11:41 · 파이낸셜뉴스창업의 시작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오랫동안 준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기도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문제를 해결해보다 사업이 되기도 한다. 엘리스그룹도 대학원 동기들과 참여한 공모전이 계기였다. 그러나 시작보다 어려운 것은 그다음이다. 회사를 만들면 자금과 사람, 고객과 시장의 문제를 끊임없이 마주하게 된다.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대표는 계속 결정을 내려야 한다. 창업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일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불확실성과 책임을 감당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창업 현장을 보면서 한 가지 질문을 자주 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지금 사람들이 굳이 창업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한가. 창업가의 역량과 의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그들이 감수해야 하는 비용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실패했을 때 잃는 것은
2026-09-30 18:11:38 · 파이낸셜뉴스[시사중국어학원의 리얼 중국어 회화] 헛돈 좀 쓰지 마.
2026-09-30 18:10:43 · 세계일보BNK금융, 자회사 경영승계 절차 돌입...내·외부 후보 정보 격차 줄인다
[파이낸셜뉴스] BNK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경남은행장 등 7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후보자들에게 최근 3년간 해당 회사의 경영현황과 주요 전략 등을 사전에 제공해 내부·외부 후보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30일 BNK금융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와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자추위는 앞으로 서류심사와 평판조회, 경영계획 발표, 심층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의 경력과 성과, 경영역량, 리더십, 경험,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능력을 기준으로 각 자회사의 경영환경과
2026-09-30 18:10:23 · 파이낸셜뉴스[시사일본어학원의 초단기 일본어 회화] 불씨가 남아 있지 않은지
2026-09-30 18:10:06 · 세계일보SK이노 E&S, 14년 집념 결실… 年 130만t LNG 확보 [르포]
【 다윈(호주)=김미희 기자】호주 북부 다윈 도심에서 차로 약 40분을 달리자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와 액화설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윈 북쪽 해상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약 380㎞의 해저 파이프라인을 거쳐 이곳 다윈 LNG 플랜트에서 액화된 뒤 한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향한다. SK이노베이션 E&S가 2012년 '바로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14년 만에 연간 약 130만t의 LNG를 확보하게 된 이곳은 해외 공급망의 핵심 거점이다. ■가스, 380㎞ 파이프 타고 다윈으로30일(현지시간) 방문한 다윈 LNG 플랜트는 약 70헥타르(㏊) 규모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가량이다. 대형 저장탱크를 중심으로 천연가스 처리·액화설비와 배관이 이어졌고, 바다 쪽으로는 LNG 운반선이 접안하는 선적부두가 길게 뻗어 있었다. 바로사에서 들
2026-09-30 18:09:32 ·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마주한 30일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이 마련됐다. 전면파업과 조선업 공동파업 으름장을 놨던 '추투(秋鬪)'가 이 대통령과 정 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조선소에서 8200t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번함인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열었다. 정 회장과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 부회장·주원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정부와 군을 이끌고 자리했다. 진수식이 열리기 직전인 같은 날 오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노사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울산을 찾기 전에 노사갈등을 정리한 것이다. 애초 이 대통령의 울산조선소 방문 계획은 추석 연휴 이전부터 노조에 알려졌다.
2026-09-30 18:09:29 · 파이낸셜뉴스삼성중공업이 대형가스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074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선박은 2030년 2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한 올해 상선 부문 누적 수주는 44척, 75억달러다. 상선 부문의 연간 수주 목표인 57억달러의 132%에 해당한다. 상반기 28척에 이어 하반기에도 16척을 수주하며 활발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선종별로는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 18척(LNG-FSRU 1척 포함)을 비롯해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6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해양 부문에서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를 44억달러에 수주했다. 올해 해양 부문 목표인 82
2026-09-30 18:09:28 · 파이낸셜뉴스거래소·예탁원 등 증권 유관기관... 3년간 세컨더리펀드 1조원 조성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이 벤처기업 투자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 기존 증권업계의 투자 계획까지 더하면 벤처 회수시장에 약 2조원의 자금이 공급될 전망이다.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코스콤은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캐피털(VC)이나 기존 투자자가 보유한 비상장기업 지분 등을 인수하는 펀드다.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이전에도 기존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 벤처 투자시장의 자금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펀드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기관이 내부 결의를 거쳐
2026-09-30 18:08:22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