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초과세수 50조+α… 미래대응기금 ‘200조’ 가능성
정부가 재추계한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전망보다 50조원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와 증시 활황에 따른 세수 호조의 영향에서다. 초과세수의 규모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의 규모도 20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조만간 발표하는 2026
2026-09-28 06:00:00 · 세계일보재난 비상 속 예보는 패스하고, 해외 견학까지… ‘근무태만’ 공무원 24명 적발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산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하지 않고 해외 견학을 떠나는 등 각종 복무기강 해이 행위를 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4명이 행정안전부 감찰에 적발됐다. 27일 행안부의 ‘연말연시·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 감찰 결과’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2월13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감찰해 비위 행위 14건을 적발했다.
2026-09-28 06:00:00 · 세계일보서울에 있는 교량과 고가도로가 지역의 이야기를 빛으로 풀어낸 야간 명소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라이트업(Light Up)’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라이트업은 교량과 고가도로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개선해 야간경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10월까지 종암사거리 일대 내부순환도로와 중랑천 노원교의 경관조명 개선을 마칠 계
2026-09-28 06:00:00 · 세계일보서울 중구의 골목 축제가 동네별로 다른 색을 입는다. 27일 구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충무로와 3일 명동 일대에서 상권 맞춤형 테마로 단장한 골목형상점가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 각 상인회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려 행사를 기획했다. 충무로2길 일대에서는 1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충무로 이순신 승전길 달빛 야시장’이 펼쳐진다. 야외 테이블
2026-09-28 06:00:00 · 세계일보“편안해질 거라면서 안락사 권고?”…인지력 떨어진 할머니에 '조력자살' 논란
캐나다의 의사 조력 자살 프로그램인 '의료 조력 사망(MAiD)'을 통해 83세 노인이 사망한 이후 고인의 가족들이 인지 기능 저하 및 불충분한 동의 절차 등을 이유로 당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기독교 신자인 브리짓 스테게만(83) 할머니는 지난 7월 10일 캐나다의 MAiD 프로그램을 통해 사망했다. 고인의 손녀이자 주 간병인이었던 브리짓 크라넨동크는 할
2026-09-28 06:00:00 · 전자신문남아공서 한국인 잇단 검거…전갈 150마리 숨겨 항공기 탑승 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살아 있는 전갈 약 150마리를 허가 없이 국외로 반출하려 한 한국인이 현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날 또 다른 한국인도 다량의 전갈을 소지한 혐의로 적발돼 현지 당국이 조직적인 밀반출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26일 아랍에미리트 매체 보이스오브에미리츠 등에 따르면 28세 한국인 남성 A씨는 지난 6월 12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A씨의 여행가방에서는 살아 있는 전
2026-09-28 06:00:00 · 전자신문한강버스 주말 가격 오른다..서울시, 차등요금제 도입 추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한강버스에 주말·공휴일이나 사전 예약 여부에 따라 요금을 달리 받는 차등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평일 기본요금 3000원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되 이용 수요가 몰리는 주말·공휴일 이용객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차등요금제 도입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이용 시간이나 서비스 형태와 관계없이 기본요금 3000원을 적용하는 단일 요금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하루 탑승객이 처음으로 7000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객이 늘면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달라는 요구가 제기됐다. 수요가 집중되는 주말·공휴일에 선착순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1년 내내 칼 갈았다"...베트남 한국학 명문대들이 9월만 기다리는 이유는?[동남아 돋보기]
다음 달 9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동남아 돋보기]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지의 한국어 교육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현지에서 불고 있는 뜨거운 한국어 열풍과 생생한 교육 현황을 향후 수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기계는 인간보다 정보를 더 빨리 축적하고 처리할 수는 있어도,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약자를 포용하는 마음은 결국 흉내 낼 수 없습니다." 26일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대사배 베트남 전국 한국어 말하기대회' 일반부 전공부문 결선 무대. 대상 수장자인 레 득 틴 하노이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가치로 '인간의 공감과 포용'을 꼽았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들을 보듬는 사람의 역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강세 이어질까"…전문가가 꼽은 10월 증시 변수 금리·AI
[파이낸셜뉴스]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증시 전문가는 10월 국내 증시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는 23일 구독자 304만명의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3PROTV'에 출연해 "오늘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최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내 반도체주에 대해서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 샌디스크하고 다르다"며 박스권을 벗어나는 주가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월 증시에 대해서는 추가 상승 시도 가능성을 내놨다. 박 대표는 "10월에 한번 트라이를 하지 않을까"라며 "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수가 끝나는 부분 그리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80.9조...반도체·에너지 사업에 27.3%↑
[파이낸셜뉴스]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1년 전보다 27.3% 늘며 80조원을 넘어섰다. 민간 반도체 생산시설과 공공 에너지·주택 사업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63조5000억원)보다 27.3% 증가한 8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주체별로는 공공부문이 2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4% 늘었고, 민간부문은 59조6000억원으로 29.1%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천연가스설비와 발전소 등 산업설비 사업의 영향으로 토목 공종이 27.1% 증가한 11조8000억원, 공공주택 사업의 영향으로 건축 공종이 17.1% 증가한 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민간부문은 반도체 생산시설 사업 등으로 토목 공종이 98.3% 증가한 13조7000억원, 주택·업무복합 건축 사업 등으로 건축 공종이 16.9% 증가한 45조9000억원으로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명품 배달인 줄"…8억 나른 5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의 최후 [사기꾼들]
[파이낸셜뉴스] "명품 구매대행업체에 취업한 줄 알았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50대 A씨에게 어느 날 '명품 구매대행업체 팀장'이라는 사람의 연락이 왔다.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교환·반품하고 판매금을 받아오는 일이라는 설명이었다. 실제 맡은 일은 전국을 돌며 거액의 현금을 받아 나르는 일이었다. A씨는 서울부터 수원·대구·부산·광주까지 전국을 오가며 처음 보는 사람들로부터 수천만원에서 1억원이 넘는 현금을 건네받았다. 한 달여 동안 18차례에 걸쳐 수거한 현금과 수표만 8억6050만원에 달했다. 법원은 A씨가 처음부터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체와 범행 구조를 모두 알고 있었다고 보지는 않았다. 사업자등록증조차 확인하지 않은 업체의 지시를 받아 거액의 현금을 반복적으로 수거·전달한 정황 등을 근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단독] 수협銀, 보이스피싱 감소에도 평균 피해액 급증..회수율도 34.9% 그쳐
[파이낸셜뉴스] 수협은행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최근 5년여간 222억원을 넘은 가운데 3분의 1만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건수 감소에도 평균 피해액은 매년 급증하는데다 피해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가입건수 증가 폭도 둔화돼 수협의 관리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이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협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는 995건, 피해금액은 222억428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회수액은 77억7055만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34.9% 수준에 그쳤다. #OBJECT0# 연령대별 피해자는 60대 이상이 427명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자 10명 중 4명 이상이 60대 이상인 셈이다
2026-09-28 06: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만나는 자리에 참석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 노동조합들의 총파업 돌입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8일 여권과 노동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조만간 정 회장을 만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우리 해군의 최신 이지스 구축함인 대호김종서함 관련이다. 김종서함은 정조대왕급 3번함 이지스 구축함으로, 시운전과 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계획이다. 업계와 노동계의 주목을 끄는 것은 김종서함 등 이 대통령과 정 회장의 논의 내용보다는 조선업 총파업 기로에 선 '추투(秋鬪)'에 미칠 영향이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앞서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추석 연휴 이후 전면파업을 예고했고, 금속노조 한화오션지회는 8월 31일부터 부분·전면파업을 번갈아가며
2026-09-28 05:59:00 ·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계기에 열린 정상회담과 배우자 행사에서 미국 측이 한국을 각별히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당초 10분 남짓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연장을 주장해 회담이 30분 가량 길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회동'과 관련해서도 배석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일정을 잡아볼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배우...
2026-09-28 05:57:52 · 연합뉴스(최신)일론 머스크[EPA=연합뉴스 제공][EPA=연합뉴스 제공] 일론 머스크가 보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가 머스크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의 예고편 광고 게재를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미 정보기술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와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X는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신청한 앨릭스 깁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머스크'의 유료 광고를 거부했습니다. X는 특히 '머스크' 영화에 대한 광고뿐 아니라 이...
2026-09-28 05:57:00 · 연합뉴스(최신)"'하마스 기습 정보 묵살 의혹' 네타냐후, 비밀리에 UAE 방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공격 정보를 알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혹의 진원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아부다비를 비밀리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채널 12 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7일 전용기 편으로 아부다비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한 것...
2026-09-28 05:53:20 · 연합뉴스(최신)한강공원 인근에서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양화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로 검거했습니다. 해당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자 행인들은 인근 카페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
2026-09-28 05:51:35 · 연합뉴스(최신)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 공급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1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8시 55분쯤 발생한 불은 오후 10시 14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시설 안에는 잘게 파쇄한 나무 연료인 우드칩이 약 800톤 쌓여 있어 완전히 불을 끄는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로 건물 2개 동이 피해를 봤지만, 시설에서 근무하던 8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6-09-28 05:50:46 · 연합뉴스(최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백악관이 11월 중간선거를 5주 앞둔 시점에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홍보하고 야당인 민주당을 겨냥한 광고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CNN 방송에 따르면 이 광고는 친트럼프 성향 지상파 방송인 폭스에서 중계한 최소 2차례의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방송 도중 방영됐습니다. 약 30초 분량의 이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6-09-28 05:48:03 · 연합뉴스(최신)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 근처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홍수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태국 파타야 인근 농쁘루 지역의 침수된 도로를 걷던 남성 3명 중 1명이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한국인으로 추정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한편, 방콕 일대에도 지난 24일부터 48시간 동안 300㎜ 안팎의 폭우가 퍼부어 시내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교통이 마비되고 주민...
2026-09-28 05:47:28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