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위장전입 74명 적발… “폐가·부모 집에 주소만”
충북 옥천군이 농어촌기본소득을 노린 위장전입자 74명을 적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들은 폐가에 주소를 두거나 외지에 살면서 부모·지인 집에 주민등록만 옮겨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부담을 느껴 스스로 신청을 취소한 사람도 20명으로 파악됐다. 옥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군민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화폐인 향수O
2026-09-26 10:38:06 · 세계일보“역시 천만달러의 사나이 김시우!”… 김주형과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섬도 압승
인터내셔널 팀, 포섬 싹쓸이 미국에 7대3 김시우·김주형 포볼 이어 포섬도 승리 임성재도 승점 보태며 샷감 다시 살아나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팀이 절대적으로 우세다. 역대 전적에서 13승 1무 1패를 기록했을 정도다. 2024년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 팀이 최종 스코어 18.5 대 11.5로 인터내셔
2026-09-26 10:37:54 · 세계일보美 무역대표부, "中과 무역협상 진전…28일 구체적 합의 공개"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중국이 최근 무역 협상에서 일부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구체적인 협상 성과를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최근 몇 주간 중국과 진행한 협상의 구체적인 성과를 2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양국 간 '무역 휴전' 연장 문제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의 협상을 거쳐 오는 11월 10일 종료 예정이던 무역 휴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3일 밝힌 바 있다. 미국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와 희토류 공급 약속 이행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그리어 대표는 중국이 대두와 추가 미국산 농산물을 구
2026-09-26 10:36:06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호황에 숨통 트인 증권가, 하반기 신입채용 다시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낸 증권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지난해 채용을 건너뛴 대형사까지 다시 공채에 참여하면서 위축됐던 증권가 신입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를 낸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LS증권, DB증권, 교보증권 등 8곳 이상이다. 이 중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두 자릿수 규모로 신입을 선발하며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신한투자증권도 두 자릿수 규모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기존 직무·부문별 분리 방식 대신 통합 직무 채용으로 전환했다. 한국투자증권과 DB증권, 교보증
2026-09-26 10:35:57 · 파이낸셜뉴스美도 엔저에 제동…베선트, "日 경제여건 고려 시 엔화 강세 바람직"
[파이낸셜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의 경제 기초여건을 고려할 때 엔화 강세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엔화가 다시 약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도 환율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5일(현지시간) 베선트 장관은 엑스(X)를 통해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과 통화했다"며 "일본의 탄탄한 경제 기초여건을 반영한 엔화 강세가 바람직하다는 점과 외환 시장에 대한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2일 다카이치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엔화는 지난 7월 말 미일 양국의 공동 환율 개입 이후 달러당 164엔 수준에서 155엔 선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현재는 달러당 160엔 선에 근접
2026-09-26 10:35:34 · 파이낸셜뉴스‘한의사가 남편 죽였다’ 현수막·난동 60대… 항소심도 벌금 400만원
한의원 진료를 받은 남편이 숨지자 한의사가 약을 잘못 처방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영은)는 26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
2026-09-26 10:35:32 · 세계일보호주가 보낸 'F-35' 민감 부품, 中으로 갔나… 美 “회수 작업 중”
호주에서 미국으로 보내던 F-35 스텔스 전투기 부품이 홍콩으로 우회 운송된 뒤 중국 정부에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방부는 현재 해당 부품을 돌려받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호주군 F-35에서 분리된 조종석 캐노피와 무장창 도어가 지난 5월 말 미국으로 운송되던 중 홍콩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품은 점검을 거쳐 수리하거나 폐기할 목적으로 미국으로 보내질 예정이었다. 운송
2026-09-26 10:32:57 · 전자신문국제사법재판소, 첫 韓 재판관 나올까···아시아 '3파전'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사상 첫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배출에 도전한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개최 예정인 ICJ 재판관 선거에서 백진현 전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소장이 후보로 나선다. 임기가 끝나는 재판관 5석을 놓고 8개국 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ICJ는 국제연합(UN)의 주요 사법기관으로, 국가 간 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UN 총회·안전보장이사회 등의 요청에 따라 법적 문제에 대한 권고적 의견을 내놓는다. 유엔해양법협약의 해석·적용에 관한 분쟁을 다루는 ITLOS나 집단살해죄·전쟁범죄 등 중대 국제범죄 혐의를 받는 개인을 수사·재판하는 국제형사재판소(ICC)와는 관할과 성격에서 차이가 난다. 한국은 ITLOS와 ICC에는 설립 초기부터 관여해 재판관을 배출했다. 하지만 1945년 만들어진 ICJ에는 아직 이
2026-09-26 10:31:04 · 파이낸셜뉴스경기 하남시 산부인과에서 화재...산모와 아기 등 60여명 대피
[파이낸셜뉴스] 26일 오전 0시 21분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의 한 산부인과가 입주해 있는 8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산모와 아기 등 6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산부인과 병원의 휴게소, 세탁실 등이 있는 8층에서 발생했으며,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5층 산부인과, 6∼7층 산후조리원 등에 있던 산모와 아기 등 6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세탁기 또는 건조기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28일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6-09-26 10:30:15 · 파이낸셜뉴스리센느 메이, 대학 축제 무대 중 "지퍼가 줄줄"...아찔했던 의상 사고 위기
[파이낸셜뉴스]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하던 신인 걸그룹 멤버의 상의 지퍼가 열려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동료 멤버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공연을 마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명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신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직캠 영상이 잇따라 공유됐다. 영상에 따르면 리센느 멤버 메이는 곡 '데자부(Deja Vu)'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도중, 대학교 티셔츠를 리폼해 착용한 상의 뒤쪽 지퍼가 아래로 풀리는 돌발 상황을 맞닥뜨렸다. 과격한 안무 탓에 자칫 상의가 완전히 흘러내려 큰 노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돌발 상황 속에서도 메이는 관객을 향해 시선을 유지하며 침착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이어 동선이 겹치는 찰
2026-09-26 10:28:49 · 파이낸셜뉴스이란 "조건 충족 시 1주일내 호르무즈 해협 개방"… 美에 제안 전달
[파이낸셜뉴스]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측에 호르무즈 해협을 일주일 이내에 재개방하는 내용을 담은 협상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아라그치 장관이 "필요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정상적인 항해가 회복될 수 있다"며, 해당 조건들은 지난 6월 양국이 서명했던 양해각서(MOU)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타르를 통해 해당 제안이 미국 측에 전달됐음을 확인하며 "이제 선택은 미국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는 중개국을 통해 핵 문제를 포함한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며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2026-09-26 10:27:38 · 파이낸셜뉴스李부부, 멕시코서 K팝 팬들과 '다이너마이트'…"뜨거운 열정에 감사"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시티(멕시코)=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엑스포'를 찾아 현지 K팝 팬들과 소통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먼저 현지 댄스팀과 K팝 팬 등 150여명이 참여한 '랜덤 플레이 댄스'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K팝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뵙게 돼 정말 기쁘다"며 "K팝을 통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댄서와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도 "지난 5월 BTS가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에 깜짝 놀랐다고 들었다"며 현지 팬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 부부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음악 재생 버튼을 누르자 그
2026-09-26 10:26:11 · 파이낸셜뉴스[앵커] 명절 때는 차례와 성묘를 통해 조상을 기리곤 하죠. 이제 시대가 바뀌면서 가족처럼 지내던 반려동물을 추모하기 위해, 명절 때 ‘반려동물 납골당’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납골당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일반 납골당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곳은 반려동물만을 위한 곳입니다. 추석을 맞아 이곳에 잠들어 있는 반려동물을 보러 온 보호자들....
2026-09-26 10:25:05 · 연합뉴스(최신)[앵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연휴지만, 고향 대신 스터디카페로 향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취업난에 반가워야 할 명절이 부담이고 숙제가 되어버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선예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대학가의 한 스터디카페.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종이에 빼곡히 필기를 하며 공부에 몰두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이곳 스터디카페는 여느 때처럼 공부하는 청년들로 붐빕니다. <스터디카페 사장> "(명절에도) 공부하는...
2026-09-26 10:24:52 · 연합뉴스(최신)[앵커]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삼성전자가 주도해 온 폴더블 시장의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애플은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습니다. 펼쳤을 때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삼성전자 신제품과 형태가 유사한데,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70개 나라에서 판매됩니다. <존 터너스 / 애...
2026-09-26 10:24:34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이란 '7일 계획' 휴전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유엔총회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제공][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계획' 휴전안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 제안에 회의적인 입장이며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 이후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이란이 자신의 요구에 부합할...
2026-09-26 10:21:41 · 연합뉴스(최신)모레노, 과정·결과 다 잡았다…반등 신호탄 쏜 태극전사들
[앵커] 북중미 월드컵 이후 첫 경기에서 한국 축구가 오랜만에 화력과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대표팀의 '임시 소방수'로 나선 모레노 감독이 첫 단추를 깔끔하게 끼웠는데요. 과정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반등의 신호탄을 쏜 모레노 호의 데뷔전, 윤형섭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데뷔전에서 꺼내 든 카드는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이었습니다. 핵심은 최전방부터 3선까지 유지되는 '촘촘한 간격'과 '압박'이었습니...
2026-09-26 10:20:03 · 연합뉴스(헤드라인)추석 장보기부터 가을옷·온열매트까지…이커머스 연휴 할인전
추석 연휴에도 이커머스 할인전은 계속된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먹거리부터 가을옷, 가전제품, 온열매트까지 할인 품목도 넓어졌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과 SSG닷컴, 11번가,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은 27일까지 추석 연휴와 가을철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직전 선물세트 판매에 집중했던 행사 범위도 달라졌다. 연
2026-09-26 10:20:00 · 세계일보한국 야구, 복수할 기회는 충분하다... 오늘 중국만 꺾으면 내일 결승전 [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참담한 한일전 완패로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지만, 금메달을 향한 길목은 여전히 열려 있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전원 실업(사회인)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에 0-5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에 일본전 패배를 기록했다.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래 한일전에서 단 1점도 뽑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는 공수 양면에서 꼬였다. 선발로 나선 소형준(KT)이 3회 안타와 실책 등이 겹치며 3실점으로 흔들렸고, 6회 투입된 필승조 조병현(SSG)과 박영현(KT)마저 추가 2실점하며 흐름을
2026-09-26 10:20:00 · 파이낸셜뉴스[날씨] 귀경길 곳곳 비…전남 해안·제주 아침까지 호우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현재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제주와 전남 해안에는 최대 80㎜, 부산 최대 3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충청 지역은 5㎜미만의 강수가 예상되는데요. 아침까지는 전남해안에서 시간당 최대 30㎜씩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
2026-09-26 10:19:38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