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 캄보디아 중서부 시엠립(시엠레아프)에 아프리카주머니쥐의 석상이 들어섰다. 2022년 죽은 ‘마가와’(Magawa)라는 이름의 이 쥐는 지뢰 등 폭발물 탐지 훈련을 받고 2016∼2021년 캄보디아의 지뢰 제거 작전에 투입됐다. 캄보디아는 내전(1973∼1991) 기간 대량으로 매설된 지뢰가 여전히 남아서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2026-09-23 07:00:00 · 세계일보딱 십 분 동안 이해해! : 문해력 키우는 《한자어 탐정단》 - 007
□ 수사 보고서 탐정 여러분, '십분'은 일상에서 위로나 공감을 건넬 때 정말 자주 쓰이지만, 한자의 진짜 뜻을 모르면 "왜 나를 겨우 10분짜리 마음으로 대하지?"라는 엉뚱한 오해를 낳기 쉽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10분은 시간의 단위입니다. "쉬는 시간 10분", "라면 끓이는 시간 5분" 할 때의 그 시간이죠. 그런데, "네 마음을
2026-09-23 07:00:00 · 세계일보스페이스X 미배정 후폭풍 미래에셋… 이번엔 전문투자자 권유 논란 外 [한강로 경제브리핑]
스페이스X 공모주 미배정 사태 후폭풍이 연말까지 계속되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과정을 둘러싸고 청약 흥행을 위해 전문투자자를 권유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중은행에 가계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은행의 대출총량 목표가 또 한도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 청약 흥행위해 전문투자자 권유?
2026-09-23 07:00:00 · 세계일보"뇌졸중, 노인병 아니다"…50대 미만이 10명 중 1명
[파이낸셜뉴스] 뇌졸중 환자의 10~15%는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병으로만 여겨지기 쉬운 뇌졸중이 젊은 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가운데,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시기 혈관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서 혈관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기온과 단기간의 기온 변화는 뇌졸중 발생 위험과 연관된 환경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반대로 폭염에서는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탈수와 혈액농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생리적 변화는 뇌졸중 발생 위험에 일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2026-09-23 07:00:00 · 파이낸셜뉴스"30초 보톡스 시술에 3시간 마취, 270만원 결제"...'강남 피부과' 추가 피해자 속출
[파이낸셜뉴스] 시술을 한다는 명목으로 고객들을 몇시간 동안 재우고, 비용을 추가로 결제한 강남 피부과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0대 여성 A씨는 문제의 논현동 피부과를 찾았다. 당시 피부과 측은 목에 스킨 보톡스를 추천했고, A씨는 시술 전 수면 마취 동의서를 작성했다. 애초 30분이면 끝나는 시술로 알고 있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세 시간이나 흐른 뒤였다. 시술 비용도 120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불어나 있었다. A씨는 "(피부과에) CCTV랑 결제 내역이랑 영수증 다 보여달라. 너네가 (결제) 했잖냐. 이랬더니 CCTV는 법적으로 내가 너한테 보여줄 이유 없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병원 측이 건넨 시술동의서엔 환자 이름, 연락처, 담당 의사의 이름 등 필수적인 정
2026-09-23 06:58:05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유엔 연설서 “이란 재건, 전멸 결정할 것”…북한은 언급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올해 2월 이스라엘과 함께 일으킨 대이란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란과 합의할지, 전멸시킬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서도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연설, 이란 전쟁에 초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
2026-09-23 06:57:47 · 세계일보백령도 인근 北추정 항공기 움직임 감지…선박 70여 척 한때 피항
해경 함정[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 상공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의 움직임이 감지돼 어선 등 70여 척이 한때 피항했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9시 46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해상에 있던 선박에 '현 시간 실제 상황 발생으로 어선과 레저보트는 항포구로 입항하라'는 내용의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업 중이던 어선 50척...
2026-09-23 06:53:39 · 연합뉴스(최신)[AM-PM] 여야 지도부 추석맞이 인사…용산역·청소년센터로 外
[앵커] 오늘(2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여야 지도부 추석맞이 인사…용산역·청소년센터 (용산역·의정부 청소년센터) 여야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 지도부는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넬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경기 의정부시 청소년비전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봉사...
2026-09-23 06:53:00 · 연합뉴스(최신)[글로벌증시]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나스닥 또 최고가 경신
<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 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 해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 <질문 1> 밤 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나스닥은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장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종목별로 보면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메모리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최근 반도체 랠리...
2026-09-23 06:51:42 · 연합뉴스(최신)이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면담…한반도 평화공존 협력 당부
이재명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접견이재명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접견 (뉴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9.23 xyz@yna.co.kr (끝) 이재명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접견 (뉴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
2026-09-23 06:51:29 · 연합뉴스(최신)낮·밤 길이 같은 추분…전국 맑고 낮 최고 30도 [오늘날씨]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10~15도 수준의 일교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1~19도, 낮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09-23 06:50:28 · 세계일보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남북미중 논의해온 과제"…다자대화 제안
【파이낸셜뉴스 뉴욕(미국)=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이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관련국들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필요성에 공감해 온 만큼, 다자 대화를 통해 평화체제 구축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우선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한 뒤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지향하는 단계적 해법도 제시했다. 아울러 호르무즈·홍해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건설적 기여국 연대'도 제안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
2026-09-23 06:47:35 · 파이낸셜뉴스대미투자 1호는 텍사스 가스발전…여야 "긴밀 사후관리"
[앵커] 무성한 추측을 낳던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어제(22일)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1호 프로젝트로는 텍사스 가스화력발전소 사업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단 설명인데, 여야는 긴밀한 사후관리를 요청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보고했습니다. 비공개로 보고된 프로젝트는 총 ...
2026-09-23 06:44:38 · 연합뉴스(헤드라인)추석 음식 준비 시 화상·베임·목막힘 등 명절 집안 사고 주의
추석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하는 시간이 늘면서 평소보다 집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물을 먹다 목이 막히는 기도폐쇄는 고령층에서 집중됐고, 전을 부치거나 국을 끓이는 과정에서는 화상 사고가, 칼과 믹서기 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는 베임 사고가 잇따랐다. 음식 준비부터 식사까지 안전사고 위험이 커
2026-09-23 06:43:19 · 세계일보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껏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는 어제(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찰개혁이라는 말은 같이 썼지만 내용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 하락과 관련해선 "말 한마디로 빚어진 문제가 아니"라며 "기자회견으로 정리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오래 ...
2026-09-23 06:42:40 · 연합뉴스(최신)[앵커] 고용주가 이주노동자들에게 욕설을 하며 소화기를 난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의 여권을 지자체가 무단으로 보관하다 논란이 되는 등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소화기를 든 남성이 이주노동자를 잡아끌며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현장음> "가방 싸라니까. 왜 안 싸. 왜 안 싸. 나가. 나가. 빨리." 급기야 이주노동자들을 향해 소화기 분말을 마구 뿌리기 ...
2026-09-23 06:41:52 · 연합뉴스(최신)中 겨냥한 트럼프, 중남미 천연자원 "빼앗기지 말아야"
[파이낸셜뉴스] 이달 중국과 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들을 겨냥해 천연자원을 외국에 넘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남미 핵심자원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워싱턴이그제미너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미주의 방패(Shield of the Americas)'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미주의 자원은 언제나 미주 국민에게 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주의 방패'는 트럼프가 지난 3월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 등 초국가적 범죄조직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출범시킨 안보 협력체로, 중남미 우파 정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트럼프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에너지 파이프라인과 희토류, 농산물 무역로에 대한 통제권을
2026-09-23 06:41:06 · 파이낸셜뉴스사고가 난 헬리콥터[산타카타리나소방서 제공. 폴랴쟈상파울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산타카타리나소방서 제공. 폴랴쟈상파울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일간 폴랴지상파울루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현지시간 22일 우루비시 지역 상공에서 연락이 끊긴 헬리콥터의 잔해를 산악지대에서 발견했습니다. 사고가 난 헬리콥터는 전날 산타카타리나주 북부 해안 지역인 포...
2026-09-23 06:36:12 · 연합뉴스(최신)北대표단, 트럼프 유엔 연설 참석…이 대통령 연설땐 공석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첫날 이재명 대통령이 연설 중인 모습. 2026.9.22 nomad@yna.co.kr(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첫날 이재명 대통령이 연설 중인 모습. 2026.9.22 nomad@yna.co.kr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26-09-23 06:35:09 · 연합뉴스(최신)"비치발리볼 여신" 신지은, 외모 넘어 실력으로…김정아와 첫 승 [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신지은-김정아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비치발리볼 여신', '얼짱 선수' 등으로 이름을 알린 신지은은 외모와 경기복으로도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한 악성 댓글로 겪은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 신지은-김정아 조는 20일 오전 10시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대회 D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유헹-레이첼 유지에 조를 세트스코어 2-1(21-23, 21-15, 18-16)로 제압했다. 첫 경기에서 태국에 패했던 신지은-김정아 조는 말레이시아전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을 1승1패로 만들었다. 경기는 접전이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끈질긴 수비로 맞섰지만 1세트를 21-23으로 내줬다. 2세트에서는 스파이크와
2026-09-23 06:32:42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