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지 마" 배달기사에 호통…치킨집 사장 "내가 너희 돈 주는 사람"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을 기다리며 치킨집 의자에 잠시 앉았던 20대 배달기사가 사장에게 거친 항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는 배달 일을 시작한 지 약 3년 된 20대 사회초년생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대학 진학 대신 하루 12시간씩 배달 일을 하며 약 3년간 돈을 모아왔다고 했다. 향후 오토바이 정비나 부동산 중개업 등으로 진로를 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제가 된 일은 지난 17일 오후 8시께 발생했다. A씨는 부산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으로 배달 음식을 받으러 갔다. 당시 홀은 비어 있었고 불도 꺼져 있었으며 주방에만 불이 들어와 있었다. 휴대전화로 확인한 조리 대기시간은 약 6분이었다. 다리가 아팠던 A씨는 빈 테이블에 놓인 의자를 꺼내 잠시 앉았다. A씨가 자리에 앉은 지 1~2초 만에 주방에서 나온 사장이
2026-09-23 08:35:12 · 파이낸셜뉴스‘노무현 前대통령 조롱’ SNS 첫 접속차단…방미심위 “불법 아닌 유해 정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을 희화화하거나 고인·유족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반복 유포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11개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했다. 고인 조롱 관련 접속차단 행정 조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미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2일 제42차 회의를 열고 노 전 대통령 조롱을 목표로 개설된 인스타그램과 유
2026-09-23 08:32:44 · 세계일보만화영상진흥원, 청소년 만화·웹툰 창작부터 전시까지 지원
[파이낸셜뉴스] 부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웹툰으로 만드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연말에는 결과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꿈의 스튜디오'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부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스튜디오 부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꿈의 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 대상 시각예술교육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규사업으로 전환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을 따라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에서 소재를 찾는다. 이를 이야기와 이미지로 발전시키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표현 방식을 다듬는다. 한 편의 만화를 완성하기까지 겪는 시행착오도 교육의 일부다. 참여
2026-09-23 08:31:33 · 파이낸셜뉴스한전-전기업계, 전력망 공사비 산정기준 공동 마련…분쟁 예방·현장 안전 강화
한국전력이 전력망 투자 확대에 발맞춰 전기업계와 공사원가 산정기준을 공동 개선한다. 공사비 산정을 둘러싼 분쟁을 예방하고 현장 안전과 신공법을 원가에 적기에 반영해 전력망 확충을 뒷받침한다. 한전은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2026-09-23 08:31:29 · 전자신문김 여사, 멜라니아 주최 오찬 행사서 디지털 전환 강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함께 조성해나가는 미래 연합' 오찬 행사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전환의 과제들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한국도 배움의 기회는 넓히고 아이들의 안전은 지키는 디지털 교...
2026-09-23 08:30:31 · 연합뉴스(최신)한소희도 못 알아봤다…‘부부의 세계’ 딸 폭풍 성장에 “진짜 제니야?”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이로은과 6년 만에 재회했다. 훌쩍 자란 이로은을 본 한소희는 “진짜 제니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아역배우 이로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한소희와 이로은이 만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소희가 출연한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에서 이뤄
2026-09-23 08:30:28 · 세계일보[앵커] 이란이 미국 측에 군사 압박을 완화하면 일주일 내로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겠다고 전달했습니다.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노력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이란이 미국 측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며 협상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모습입니다. 이란 정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조기에 완화한다면 일주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겠다고 제안했는데요...
2026-09-23 08:30:16 · 연합뉴스(최신)3분기 실적 기대 이하인데 목표가는 올렸다…LG생건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의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비핵심 사업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내년 실적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한 결과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단기 실적 눈높이를 상향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에이본컴퍼니 매각과 해태htb 매각 추진 등 비핵심 사업 정리가 일단락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 안정화와 북미 본업 브랜드의 지속 성장 여부가 실적 가시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1조5683억원, 영업이익을 96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하고
2026-09-23 08:30:00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장기화…목표가 상향 '63만원'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더라도 공급 제약으로 업황 호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겠지만 2027~2028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3·4분기 연결 매출을 212조1920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99조8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0.7% 밑도는 수준이다. DS부문 영업이익은 100조원으로 예상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부문 영업손익은 각각 102조원과 마이너스(-) 2조원으로 추산했다. 백 연구
2026-09-23 08:29:41 ·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 연단에 올라 이란과 쿠바 등 적대국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서는 "중동의 불량배였지만, 더는 아니"라며, 이란을 전멸시킬 가능성을 거론했고, 강도 높은 비판에 이란 대표단들은 항의의 뜻으로 단체 퇴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를 향해서도 "완전히 실패한 국가"라고 규정했고, 쿠바 대표단은 총회장을 빠져나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
2026-09-23 08:28:34 · 연합뉴스(최신)술 취해 혼자 '미끌' 넘어지더니…"버스기사 탓" 뒤통수 때린 취객
[파이낸셜뉴스] 버스 운행 도중 취객에게 폭행당한 버스기사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께, 부산에서 2년째 버스 운전기사로 근무 중인 제보자 A씨가 운행하던 버스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중년 남성이 의자 밑으로 미끄러져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승객 10여명을 태우고 내리막길에 있는 정류장을 향해 가고 있었으며, 하차하려 일어선 승객 2명을 제외한 다른 승객들은 흔들림 없이 앉아 있었다. 이처럼 평온하게 운행 중이던 버스 안에서 갑자기 미끄러진 남성은 자리를 고쳐 앉고 비속어를 내뱉었다. 당시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 일행은 그를 제지하며 A씨에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 남성이 학생들에게 "뭘 쳐다보노! 머리를 확 다 깨버릴라!"며 시비를 걸자 분위기는 다
2026-09-23 08:28:04 · 파이낸셜뉴스이찬진 금감원장 “은행 CEO 선임 공정해야…금고 과당경쟁도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 회장들에게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자체 금고 유치를 둘러싼 과당 경쟁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사고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내부통제에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연합회장과 8대 은행지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금융권 당면 현안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를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 변화로
2026-09-23 08:26:06 · 전자신문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강원TP) 강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원주 센터 교육장에서 대학·병원·기업·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및 데이터 활용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합성데이터 생성·활용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현장 수요에 맞춰 합성데이터 생성부터 안전성·유용성 검증,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실습
2026-09-23 08:25:22 · 전자신문[속보] 靑,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 안해”
청와대는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체청 요청 거부에 대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사전 합의 없이 임명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2026-09-23 08:21:17 · 세계일보포스텍, 양자암호통신 가능한 '매우 밝은' 상온 단일양자광원 구현 성공
포스텍(POSTECH)은 박경덕 물리학과·반도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양자암호통신이 가능한 '매우 밝은' 상온 단일양자광원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를 한 번에 딱 하나씩만 내보내는 '단일광자 방출체'는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컴퓨터의 핵심 광원이다. 문제는 기존 광원 대부분이 영하 200도가 넘는 극저온에서만 잘 작동한다는 점이다. 그 대안으로 주목받은 것이 '육방정 질화붕소(hBN)'라는 2차원 물질 속 원자
2026-09-23 08:17:15 · 전자신문덴마크·그린란드, 3자 안보 협정으로 트럼프 합병 야욕 저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부터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고 주장했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미군 주둔을 늘리는 협정에 서명했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섬을 빼앗겠다던 트럼프를 저지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와 함께 3자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미국은 이번 협정에 따라 그린란드에 대규모 군사기지 두 곳을 건설하고, 주둔 병력도 대폭 늘리게 된다. 트럼프는 이번 협정이 "미국에 그 영토(그린란드)의 안보와 그 밖의 모든 필요 사항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절한 장소들에 대규모 군사 주둔 기반을 구축하는 절차를 즉시 시작할
2026-09-23 08:16:48 · 파이낸셜뉴스원주 노후산단에 3124억원 투입…미래산업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
원주시가 노후 산업단지에 3124억원을 투입해 AI·디지털 기반 제조혁신과 미래산업 전환에 나선다. 문막과 동화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와 AI반도체, 디지털헬스케어를 연결하고 연구개발부터 제조·실증·인재양성·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스마트그린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7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오래된 산
2026-09-23 08:15:41 · 전자신문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라디오 송' 첫 1위…'핫 100' 17주 톱10 대기록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글로벌 팝스타 제니(JENNIE)와 호주 출신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가 미국 빌보드 메인 라디오 차트 정상을 밟았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합작한 '드라큘라'는 26일 자 빌보드 모든 장르를 아우
2026-09-23 08:15:40 · 세계일보코레일 자회사 5곳→3곳으로…"편의점 할인·수하물 공간 늘린다"
코레일 자회사 통합(AI 생성형 이미지 활용, 국토부 제공)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기존 5개 자회사를 3개사로 통합하고 기능을 재편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오늘(23일) 자회사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고객서비스 전문회사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로,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유통·물류 전문회사인 가칭 '코레...
2026-09-23 08:15:39 · 연합뉴스(최신)김성주 子, 뉴욕대 간 근황 "망나니 됐다…집에도 잘 안 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국이 대학교에 진학한 뒤 "망나니가 됐다"고 했다. 김성주는 21일 유튜브 채널 '스탐'에서 그룹 리센느 원이·미나미를 만나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일본 나고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주는 이번 대회에서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김성주는 "1993년에 처음 해외여행을 나간 곳이 나고야였다"며 "선생님들은 언제
2026-09-23 08:15:19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