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일 공무원 남편이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했습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옮긴 주소가 소장에는 노출돼 있었던 건데요.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도입된 소송관계인 개인정보 보호조치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대부분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법원에서는 안내할 의무가 없다며 잘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인데요.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경기 광주에서 가정폭력 신고 후 피신해있던 30대 여성이 공무원 남편에게 흉기로 살해당했...
2026-09-06 09:05:15 · 연합뉴스(최신)"집값 안 꺾이면 2030년 강북·금천·도봉 제외 서울 전역 종부세"
서울의 아파트 단지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오는 2030년에는 강북·금천·도봉구를 제외한 서울 22개 자치구의 주요 단지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오늘(6일)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시뮬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별 시세 상위 5개 단지 총 125곳을 분석한 결과 과세 지역이 2026...
2026-09-06 09:04:17 · 연합뉴스(헤드라인)[앵커]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족에게 연 1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보훈 공백을 메우고, 동학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일각에선 재정 부담 등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도내에 거주하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2004년 제정된 특별법에 따른 동학농민 명예 회복 사업이 실질적...
2026-09-06 09:04:05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안에 등록을 마치면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10월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등록 대상은 생후 2개월이 넘은 개다. 동물 생산업자가 영업장에서 키우는 12개월령 이상의 개도 등록해야 한다.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고양이는 등록 여부를 소유자가 선택할 수 있다. 등록을 원하는 소유자는 반려견과 함께 동물 병원 등 지정된 등록 대행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각 시·군의 동물 보호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사 등으로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뀐 경우에도 변경 신고해야 한다. 소유자의 주소와 연
2026-09-06 09:03:51 · 파이낸셜뉴스[앵커] 스마트폰으로 숨겨진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렌즈의 반사 패턴을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방식인데요. 실험에서는 약 94%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최다훈 기자입니다. [기자] 액자처럼 보이는 물체를 스마트폰으로 비춥니다. LED가 여러 방향에서 빛을 쏘며 표면을 훑고 촬영된 영상을 AI로 분석하자 숨겨진 카메라가 표시됩니다. 충전기와 탁상시계, 차 키처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물체도 탐지...
2026-09-06 09:02:19 · 연합뉴스(최신)초등 저학년 3시 하교에 엇갈린 반응…"돌봄 해법" vs "부담 가중"
[앵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2학년의 하교 시간을 3시까지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했습니다. 돌봄 공백 줄일 수 있다는 의견과 학생·교사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이 맞서고 있는데요. 이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 시간 확대 추진 이유로 가장 먼저 꼽히는 건 '돌봄 공백'입니다. 학부모단체는 저학년의 이른 하교로 맞벌이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며, 아이들이 부모 퇴근 전까지 사교육...
2026-09-06 09:02:04 · 연합뉴스(헤드라인)"아이 살리고 아빠는 못 나왔다"…계곡서 아이 구하려던 아빠 등 하루 새 6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주말 동안 경북 지역 계곡과 해안가, 강변 등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물놀이객과 낚시객 등 6명이 숨지는 참변이 빚어졌다. 5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 물에 빠진 초등학생 아들을 구하려던 40대 아버지 A씨와 구조를 돕던 또 다른 4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아이가 급류에 떠내려가자 A씨와 B씨가 함께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두 남성은 아이를 물 밖으로 밀어내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으나, 정작 본인들은 거센 물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구조된 아이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불과 3분 전인 오전 10시 29분께 울진군 기성면 망양황금대
2026-09-06 09:00:37 · 파이낸셜뉴스안면인식으로 경기장 입장…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AI 안현민이 안내 [르포]
"비상상황 발생 시 주의 사항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꼭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광판에 KT위즈 간판스타 안현민이 나와 안내사항을 전하자 관중들의 시선이 모였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접했던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였지만 이날은 다소 신기하게 느껴졌다. 전광판 속 안현민은 선수의 얼굴과 음성을 학습해 제작한 'AI 휴먼'이었기 때문이다. 'AI 안현민'은 실제 안현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해보였다. KT는 수원 KT위즈파크 곳곳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녹여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문한 수원 KT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티켓을 확인하거나 먹거리를 사며 설레는 표정으로 입장을 준비했다. 관람객 사이에서 특
2026-09-06 09:00:00 · 파이낸셜뉴스“옷 사러 갔다가 밥 먹는 시대 끝”…백화점 3사 ‘맛집 전쟁’ 불붙었다
백화점에서 옷과 명품을 사고 식품관에 들르던 공식이 뒤집히고 있다. 이제는 유명 맛집과 디저트를 찾아 백화점에 들어온 고객을 패션과 명품 매장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이 핵심이 됐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앞다퉈 대규모 미식 공간을 만드는 이유다. 올해 상반기 백화점 3사의 식음료(F&B) 매출 증가율은 나란히 20%를 넘어 전체 매출 성장률마저 앞질렀다
2026-09-06 09:00:00 · 세계일보얼굴로 입장하고 AI로 응원한다…KT위즈파크 'AI 야구장'
경기 수원KT위즈파크. 경기 시작을 앞두고 외야 전광판에 'AI 실시간 번역 중'이라는 문구가 떴다. 장내 아나운서가 선발 라인업을 소개하자 영어 자막이 곧바로 표시됐다. 경기 중에는 관람객이 만든 '최원준 보러옴' 등의 응원 문구도 전광판을 채웠다. 원하는 문구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약 1분 만에 디자인을 만들어주는 'AI 치어풀'이다. KT가 수원KT위즈파크를 'AI 스타디움'으로 운영하는 현장을 지난 3일 다녀왔다. 입장부터 안내,
2026-09-06 09:00:00 · 전자신문교육부, 대입비리 집중신고 기간 운영…징계시효 10년으로 강화
교육부가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간에 맞춰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허위 학생 등록이나 면접·실기평가 과정의 부정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적발된 비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한다. 교육부는 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4개월간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7학년도 대학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입시비리에 적극 대응하고 대입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신고 대상은 입학 관련 법령이
2026-09-06 09:00:00 · 전자신문교육부, '똑똑! 수학탐험대' 숏폼 공모전…AI 초등수학 활용사례 발굴
교육부와 KERIS는 다음 달 12일까지 현직 초등학교 교원과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똑똑! 수학탐험대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현직 교원과 예비 교원 두 분야로 나뉜다. 현직 교원은 똑똑! 수학탐험대 콘텐츠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사례와 학생의 참여·학습 변화, 창의적인 수업 설계 방법 등을 1분 안팎의 숏폼 영상에 담으면 된다. 예비 교원은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국민에게 소개하거나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26-09-06 09:00:00 · 전자신문스토킹·교제폭력 예방 나선 대학생들…경찰대생 등 38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경찰대학생과 아산 지역 대학생들이 스토킹과 교제폭력, 보이스피싱 등 생활 속 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 활동에 나선다. 경찰대학은 지난 4일 경찰대학생과 지역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아산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에는 총 38명이 참여한다.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개채용 교육생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와 유원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행사와 대학 축제 등을 찾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성 범죄와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예방 수칙을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방법도 홍보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스토킹과 교제폭력, 마약범죄, 보이스피싱 등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
2026-09-06 09:00:00 · 파이낸셜뉴스[르포]입장할 땐 얼굴인식, 방송은 AI보이스로… KT AI야구장 갔더니
[파이낸셜뉴스] "비상상황 발생 시 주의 사항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꼭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광판에 KT위즈 간판스타 안현민이 나와 안내사항을 전하자 관중들의 시선이 모였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접했던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였지만 이날은 다소 신기하게 느껴졌다. 전광판 속 안현민은 선수의 얼굴과 음성을 학습해 제작한 'AI 휴먼'이었기 때문이다. 'AI 안현민'은 실제 안현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해보였다. KT는 수원 KT위즈파크 곳곳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녹여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문한 수원 KT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티켓을 확인하거나 먹거리를 사며 설레는 표정으로 입장을 준비했다. 관람객 사이
2026-09-06 09:00:00 · 파이낸셜뉴스김상욱 울산시장 '절친' 주한 러시아 대사와 동북아 에너지 허브 구축 맞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상욱 울산시장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남을 갖고 양측 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과 지방 외교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국가 간 외교가 경색된 상황에서 지방 정부가 주도하는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6일 울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지난 4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국회 재직 시절부터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김 시장과 지노비예프 대사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러시아의 날' 리셉션에서 만나 울산 방문을 약속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재회하면서 김 시장은 대사를 '마음의 친구'라 부르며 따뜻하게 맞이했고, 대사 역시 김 시장의 최근 시장 당선을 축하하며 깊은 신뢰를 과시했다.
2026-09-06 09:00:00 · 파이낸셜뉴스G마켓, 챗GPT서 상품 추천·구매까지…“AI 쇼핑 채널 확장”
G마켓은 챗GPT에서 자연어 대화로 원하는 상품을 찾고 구매까지 연결할 수 있는 'G마켓 ChatGPT 플러그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이용자는 챗GPT에 로그인한 뒤 좌측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검색창에 'gmarket'을 입력해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국내 주요 오픈마켓 가운데 챗GPT에서 직접 상품 탐색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G마켓이 처음이다.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마트·식품, 리빙·레저 등 다양한 상품군
2026-09-06 08:57:41 · 전자신문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인천공항서 '에버그린' 팝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딥티크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버그린(Evergre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향수와 보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등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구매 고객에게 각인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깊고 차분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몄다. 향기와 삽화, 제품에 담긴 이야기를 활용해 딥티크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
2026-09-06 08:55:13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터널에 매몰됐던 중국인 직원 한 명이 생존 상태로 구조됐다. 특히 매몰 주택에서 60대 네팔인 여성도 발견, 네팔인 발전소 직원 2명에 이어 이틀 동안 4명이 구조됐다. 라자 람 바스넷 네팔군 대변인은 6일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중국인 한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팔군과 한국 재난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구조팀은 중국인 남성 루하이타오씨를 터널 내 225m 지점에서 발견했다. 네팔군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루씨가 구조대원들의 부축을 받아 터널 안에서 걸어 나온 뒤 헬기 편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담겼다. 루씨는 의식이 있는 모습이었으며, 구조 후 땅에 앉아서 구조대가 건네준 생수를 마
2026-09-06 08:55:0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2030년 국민 부담으로 상환해야 하는 적자성 채무가 13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나랏빚이 늘면서 국가채무 이자비용도 연간 50조원을 돌파해 재정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 기준 적자성 채무는 1117조1000억원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1025조2000억원보다 91조9000억원 증가한다. 적자성 채무는 이후에도 증가세를 이어간다. 2028년 1천192조4천억원, 2029년 1245조8000억원에 이어 2030년에는 1312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와 비교하면 4년 만에 287조1000억원 늘어나는 셈이다. 전체 국가채무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진다. 올해 72.6%에서 내년 73.5%, 2028년 74.5%, 2029년 75.1%로 상승한 뒤 2030년에는 75.7%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금융성 채무는 같은 기간 387조6000억원
2026-09-06 08:52:43 · 파이낸셜뉴스건보료율 동결? 인상?…정부 국고 지원율, 2027년에도 ‘미달’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오는 8일 결정된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의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 의결기구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가 건보료율을 인상할지 주목된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건강보험 국고지원율의 법정 기준을 준수하지 못했다. 4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건정심은 8일 제15차 건정심을 개최해 내년도 건보료율 등을 결정할 예
2026-09-06 08:48:09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