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달러까지 반등한 국제 금값… 5000선 회복할까
지난달 한때 온스(oz) 당 4000달러 선이 무너졌던 국제 금 현물 시세가 이번 주 4400달러 선을 회복했다. 14일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으로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했으나 시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금의 부활’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한 영향이 크다. 중앙은행들도 금값이 흔들린 올해 2분기 금 보유량을 대거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2026-08-16 06:36:13 · 세계일보‘탈레반 점령 5년’ 아프간, 무너진 여성의 삶…“조산사 혼자 5만명 돌봐”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여성 인권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출산을 돕는 조산사는 턱없이 부족하고, 10대 여학생은 중등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아프간 공중보건부를 인용, 아프가니스탄에 약 6000명의 조산사가 있으며, 이는 2021년 붕괴한 아프가
2026-08-16 06:36:03 · 세계일보북한 해상환적ㆍ가상화폐 해킹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올해 상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 배후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이 158건으로 전년 하반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에스투더블유(S2W)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국가 배후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 북한, 중국, 러시아의 APT 공격은 모두 15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2026-08-16 06:18:59 · 연합뉴스(최신)“과자 하나 사려 편의점 4곳 돌아야?”…농심이 띄운 ‘포테토칩 도장깨기’
같은 포테토칩인데 어느 편의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CU에서는 버터 맛, GS25에서는 매콤한 까르보나라 맛을 사고 세븐일레븐에 가면 버터갈릭새우맛, 이마트24에서는 크림치즈소시지맛을 만날 수 있다. 식품업계가 편의점을 신제품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편의점마다 다른 제품을 심는 방식으로 판매 전략을 바꾸고 있다. 특정 편의점
2026-08-16 06:10:06 · 세계일보"청소년 8명 중 1명은 부모와 주 4회도 밥 안 먹어"
집밥 반찬[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TV 캡처] 청소년 8명 중 1명은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4차례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청소년건강패널조사(2019∼2023) 자료를 활용한 '초기 청소년기의 부모 동반 식사 빈도와 후기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종단적 관련성(강주현·김백·김성호)'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질병청이 동일 집단을 초등학교 6학년부...
2026-08-16 06:09:49 · 연합뉴스(최신)“K푸드 잘나가니 안전도 글로벌 기준으로”…유통업계 ‘인증 경쟁’ 불붙었다
K푸드의 해외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국내 유통업계의 경쟁 무대가 맛과 가격을 넘어 ‘식품안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기본으로 깔고 국제식품안전협회(GFSI)가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이나 글로벌 HACCP, 수출용 국가인증까지 확보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해외 유통망 진입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생산 단계부터 국제 수준
2026-08-16 06:08:57 · 세계일보“치킨집에서 AI 영화 보고 배달로봇까지”…유통가 ‘푸드테크 전쟁’
치킨을 주문하러 간 매장에서 인공지능(AI)이 만든 영화를 보고, 사람과 로봇의 움직임을 연구한 작품을 만난다. 다음 전시장에는 미래의 치킨 배달을 상상한 모빌리티가 등장한다. 유통업계의 기술 경쟁이 주방을 넘어 소비자가 머무는 공간으로 번지고 있다. 조리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단계를 지나 AI 콘텐츠와 대학 산학협력, 미래 모빌리티까지 브랜드 경험에
2026-08-16 06:07:52 · 세계일보7.3만호+α 신규택지 이르면 내달 발표…서울 그린벨트 포함 관심
그린벨트 추가 해제도 검토(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3개 지구·약 2만7천가구 외에 7만3천가구+α 규모의 추가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도 올해 중 발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투기를 막고자 신규 지구 발표 시까지 서울 그린벨트 전역 및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그린벨트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한시 지정한다. 사진은 14일 차기 공공주...
2026-08-16 06:06:21 · 연합뉴스(최신)'5만원은 미안, 10만원은 부담'…식대 상승에 축의금 인플레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32) 씨는 최근 동료의 청첩장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예식장 식대가 9만 원에 육박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5만 원을 내자니 미안하고, 10만 원을 내자니 부담이다. 김 씨는 “축하하러 가는 자리인데 지갑 사정을 먼저 계산하게 되는 제 모습이 씁쓸하다”고 털어놨다. 고물가 여파로 결혼식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
2026-08-16 06:06:08 · 세계일보4대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7,150만원…삼성전자보다 높아
은행 대출 창구[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직원들 평균 급여도 13년 만에 최대폭인 13% 상승했습니다. 은행원 급여는 7천만원이 넘어 역대 최대로 삼성전자보다 많고 SK하이닉스보다는 적었습니다. 오늘(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1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각 은행이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6-08-16 06:03:29 · 연합뉴스(최신)미국 서점에 돌아온 '40년 전 도난 서적'…사과 편지·100달러 동봉
사과 편지, 100달러 지폐와 함께 반환된 도난당한 책[인스타그램 @booklegger_eureka 캡처][인스타그램 @booklegger_eureka 캡처] 40년 전 도난 당했던 책이 사과 편지 및 100달러와 함께 서점으로 돌아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매체 로스트코스트아웃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유레카 구시가지에 있는 한 서점의 SNS(인스타그램)에 '책과 편지, 100달러가 들어있는 소...
2026-08-16 06:01:05 · 연합뉴스(최신)16년 만에 부활한 친일재산조사위…연말부터 환수 작업 재가동
국회 본회의 통과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국가귀속 특별법[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0년 이후 사라진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올 연말부터 재가동됩니다. 국가 차원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환수가 다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파 재산을 국가에 환수하는 내용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은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됩니다. 특별법은 2006년 설치된 1기 조사...
2026-08-16 06:00:55 · 연합뉴스(최신)재료값 4배 뛰고 손님은 뚝…日 이자카야 벼랑 끝 내몰렸다
일본을 상징하는 외식 문화 중 하나인 이자카야 업계가 갈수록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상공리서치(TSR) 자료를 인용해 올해 1~6월 일본 이자카야 관련 사업자의 도산 사례가 118건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TSR이 해당 자료를 집계한 1989년 이래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문을 닫은 업체 가운데 10명 이하를 고용한 소규모 사업자가 90%를 넘었다. TSR은 올해 연간 이자카야 도산 규모
2026-08-16 06:00:00 · 전자신문SSG닷컴, 가을 신상품 한자리에…'브랜드 쇼케이스' 개최
SSG닷컴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랄프 로렌, 코오롱스포츠 등 대표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사바티에 밍크 케이프 등 역시즌 상품은 최대 50% 할인하며 토리버치, 도로시 등 인기 브랜드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뷰티 신상품도 마련했다. 입생로랑 '러브누드 립 스테인'과 디올뷰티 '네잎클로버 컬렉션' 한정
2026-08-16 06:00:00 · 전자신문W컨셉, 가을 패션 대규모 프로모션 '시즌 프리뷰' 진행
W컨셉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가을 패션 신상품과 트렌드를 제안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시즌 프리뷰(Season Preview)'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즌 프리뷰는 기존 '프리쇼'를 개편한 행사로 규모와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프론트로우, 마롭, 무니드, 루에브르, 모노로우 등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을 신규 컬렉션을 비롯해 가디건, 셔츠, 레더 재킷,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W컨셉 단독 상품을 소개하는 'W On
2026-08-16 06:00:00 · 전자신문자폐증 극복한 최연소 흑인 교수의 반전... 사기 드러나자 일주일만에 사망
자자폐 스펙트럼을 극복한 최연소 흑인 교수로 화제가 된 제이슨 아르데이(41)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가 표절 의혹이 불거진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CBS ·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국 런던 남부 배터시의 한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 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현재로서는 사망 원인을 예상치 못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2026-08-16 06:00:00 · 전자신문"주차비 10분에 1만원"…맛집 옆 식당 사장님, 8만원 한푼도 안 깎아주고 받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옆 식당 주차장에 무단으로 차를 세웠다가 50분 만에 8만원의 주차비를 물게 됐다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50분 주차해서 5만원, 주차비 실랑이 하다 3만원 추가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가족과 시골 마을의 한 식당을 찾았다는 A씨는 식당 주차장이 만차라 옆 식당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고 운을 뗐다. 약 50분간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A씨는 차량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옆 식당 사장과 마주쳤고, 사장은 A씨에게 '무단 주차 시 10분당 1만원'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가리키며 주차비 5만원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현수막을 보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2만원을 내겠다고 했지만 사장은 "내가 다 지켜보고 있었다. 50분 동안 세워놨으니 5만원을 달라"며 이 제안을
2026-08-16 06:00:00 · 파이낸셜뉴스"음주운전 사고 쳤어요?"…피켓 들고 '1인 시위' 해보니, '무관심'이 아팠다 [낮은 곳의 기록자]
민원 창구와 상담실, 소송 절차를 거쳐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거리로 나와 피켓을 듭니다. 1인 시위 현장을 찾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피켓을 들고 서 보며 이들이 왜 제도 밖 거리로 향하는지 살펴봤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캠페인 하는 건가요?" 서울 한 백화점 앞 인도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던 기자에게 한 시민이 이렇게 물었다. 피켓에는 '음주운전 흔들흔들, 인생길도 흔들흔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지난 13일 오후 기자는 문구 선정부터 디자인, 출력까지 직접 준비한 피켓을 들고 1시간 동안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짧은 시간 안에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문장은 짧게 줄이고 글씨는 크게 배치했다. 특정 업체나 기관을 상대로 한
2026-08-16 06:00:00 · 파이낸셜뉴스인천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1차(8월 15일~9월 30일)와 2차(10월 1일~11월 15일)로 나눠 진행되며, 강화군과 제물포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7개 군·구의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1차 투어에는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용현시장, 열우물전통시장, 일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등 9곳이 참여한다. 2차에는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송도역전시장, 옥련전통시장, 강화풍물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작전시장 등 8곳이 함께 한다. 참여
2026-08-16 06:00:00 · 파이낸셜뉴스"60% 폭락, 앱 몇번 클릭하고 2000만원 날렸다" 투자하는데 10초, 복구는 '영영' [인생한방에 빠진 청년들②]
월급과 적금만으로 자산을 만들기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이 주식시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생한방'은 성실하게 모아도 계층 이동이 쉽지 않다는 청년들의 자조가 섞인 표현입니다. 이번 기획은 주식과 고위험 투자로 향하는 2030세대의 현실을 차례로 전합니다. [파이낸셜뉴스] #. 20대 직장인 A씨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증권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었다. 전날 많이 오른 종목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화면 상단에 떠 있었다. 상품 설명은 길었지만 A씨가 먼저 본 것은 수익률 숫자였다. 매수 화면까지 가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늘도 개장 전 프리장부터 참전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국내 대형주만 샀다. 이후 미국 기술주, 2배·3배 레버리지 ETF, 테마형 상품으로 관심이 옮겨갔다. "적은 돈으로 크게 벌 수 있다"는 말은 쉽게 이
2026-08-16 06: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