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66조 국방비…'설마 전쟁 나겠나' 하면 왜 쓰나"…빈총경계 질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최근 삽탄하지 않은 채 경계근무를 서 논란이 된 이른바 '빈총 사건'을 언급하며 군기 해이에 대해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삽탄 안하고 경계근무를 하다가 논란이 되고 있던데, 뽕나무에서 대나무로, 대나무에서 갈대로 바뀌는 경향의 일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설마 뭔 일이 있겠느냐', '삽탄했다가 사고가 나느니 빼놓고 있다가 금방 끼우면 되지'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많다"며 "일상적인 삶에서는 틀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국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방비가 요새 66조다. 그 엄청난 금액을 '설마 전쟁이 나겠느냐, 그 지출 아깝게 왜 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quo
2026-08-05 11:50:31 ·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 시중은행 최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자체 금융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직접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고객은 행정안전부의 별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NH올원뱅크에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아 금융거래 실명 확인과 온오프라인 본인인증 수단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발급 방식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출력한 QR 코드를 촬영하는 방식과 집적회로(IC) 칩이 내장된
2026-08-05 11:50:10 · 전자신문롯데이노베이트 EVSIS, 삼성 월렛 연동 '편의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가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 월렛'과 손을 잡고 고객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5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EVSIS는 이번 서비스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식 오픈하고, 앱 사용 편의에 따라 양방향으로 회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VSIS 앱에 익숙한 고객들에게는 회원카드 메뉴에 삼성 월렛을 추가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삼성 월렛 앱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앱 상에서 EVSIS 회원카드를 등록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삼성 월렛과의 연동으로 기존의 원터치 충전, QR코드 스캔, 실물 회원카드, 앱 기반 NFC 방식에 새로운 인증 수단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충전소 이용 접근성이 높아지고 차별화된 편의도 제공
2026-08-05 11:50:10 · 파이낸셜뉴스“50억 잔고증명 해줄게” 수수료 수천만원 가로챈 브로커 실형 확정
50억원 규모의 자금증명(잔고증명)을 해주겠다며 의뢰인으로부터 수수료로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70대 브로커에게 징역 4개월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서울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피해자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
2026-08-05 11:49:22 · 세계일보"택배 기사님 여기 주차하세요"...'명당 자리' 내준 아파트 화제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주차 표지판[보배드림 캡처][보배드림 캡처] 한 아파트가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기사를 위해 출입구 앞 주차 공간을 전용 구역으로 마련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 배려 구역'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 앞에 '택배 차량·특수차량 배려 구역'이라고 적힌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글쓴이에 따르...
2026-08-05 11:46:11 · 연합뉴스(최신)[앵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보다 더 뜨거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장장이들인데요. 오늘같은 더위에도 1,000도가 넘는 화덕 앞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서승택 기자. [기자] 네, 경기 수원시의 한 대장간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대장간에서는 섭씨 1,000도가 넘는 뜨거운 화덕이 들끓고 있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계속 흐를 정도로 내...
2026-08-05 11:45:32 · 연합뉴스(최신)[앵커] 전국 최대 당근 주산지인 제주에서 폭염과 가뭄의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종은 늦어지고 농업용수 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제주 구좌읍 당근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당근 파종이 한창인데요. 트랙터가 한 번 지나갈 때마다 흙먼지가 자욱하게 일어날 만큼 밭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절반 넘는 농가가 이미 파종을 마쳤을 시기입니다. 하지...
2026-08-05 11:44:56 · 연합뉴스(최신)"리뉴얼이 새 투자처 됐다…" 서울 CBD 오피스 '20년차'의 역설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권(CBD) 오피스 시장이 '신축 경쟁'에서 '밸류애드(Value-add) 경쟁' 국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준공 20년을 앞둔 자산이 급증하면서 리뉴얼 여부가 임대 경쟁력은 물론 자산가치와 매각가격까지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발표한 '알던동네 다른동네 시즌4-오피스 리뉴얼'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CBD 오피스의 약 78%는 준공 10년 이상 자산이다. 앞으로 5년 안에는 전체의 55%가 준공 20년 이상으로 진입한다. 과거에는 입지와 규모만으로 경쟁력이 유지됐다면 앞으로는 리뉴얼을 통한 공간 경쟁력과 운영 역량이 자산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라는 게 보고서의 진단이다. 실제 리뉴얼 효과도 뚜렷했다. 그랑서울은 상업시설 개편과 입주사 전용 라운지를 도입한 이후 온
2026-08-05 11:44:54 · 파이낸셜뉴스동아시아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 '돌핀'에 이어 제14호 태풍 '구지라'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구지라'는 오늘(5일) 오전 3시쯤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해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태풍 '구지라'는 중심 최대풍속 초속 19m로 '강도 1'의 위력을 가지고 있고, 강풍반경은 200㎞입니다. 태풍은 내일(6일) 아침에 필리핀 북서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질 전망입니다. '구지라'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고래자리 별...
2026-08-05 11:42:25 · 연합뉴스(최신)황보라, 시험관 부작용 딛고 재도전 “폐경 이행기, 시한부 선고 같았다”
배우 황보라가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기적의 난포로 부작용 시험관 재도전…황보라의 4개월간 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앞선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주사 부작용을 겪어 치료를 중단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다시 병원을 찾았
2026-08-05 11:41:19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전북지역에 온열질환 사망자(추정)가 5명에 달하고 있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올 여름 전북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5명이다. 지난해 여름 1명 발생을 감안하면 위험한 수치다. 지난달 27일과 29일 김제지역에서 각 90대 2명이 숨졌고, 같은 달 15일 정읍 텃밭에서 쓰러진 70대가 병원 치료를 받다가 끝내 사망했다. 이달 3일 완주 텃밭에서 90대가 열사병으로 숨을 거뒀고, 80대가 도로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사망자는 모두 70대 이상 노인들이었다. 심상치 않은 상황에 전북도를 중심으로 14개 시·군이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14개 시·군 단체장이 '폭염·가뭄 대응 추진 상황 긴급대책 점검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폭염 장기화로
2026-08-05 11:40:04 · 파이낸셜뉴스[앵커] 서쪽 곳곳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또다시 확대됐습니다. 서울은 오늘(5일)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전국이 무덥지만, 특히 서쪽 지역은 동풍이 불어오며 더 뜨겁습니다. 광명과 포천, 화성 등 경기와 충남 청양, 인천 남부에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내려졌는데요. 충청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건 청양이 처음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과 ...
2026-08-05 11:38:52 · 연합뉴스(최신)HD현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와 협력…용접 시스템 전수
HD현대 지능형 용접 시스템이 도입된 잉걸스 조선소 현장[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II)와 조선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D현대는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HII 산하 잉걸스 조선소에서 '조선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가 지난해 4월 체결한 '선박 건조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
2026-08-05 11:38:33 · 연합뉴스(최신)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대표에 선출되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소추 추진에 나서겠다고 5일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조 대법원장을 겨냥 “조희대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헌법기관 구성을 완성해 헌정질서를 회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후보는 조 대법원 탄핵 필요성을 세
2026-08-05 11:38:10 · 세계일보쿠팡Inc, 2분기 8350억원 영업손실…상반기에 2년치 영업이익 증발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2분기 13조원 이상 매출을 올렸지만 8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보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이 실적에 반영된 데다 고객 재유치 마케팅과 성장사업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약화했다. 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올 2분기 매출은 88억5600만달러(약 13조3007억원·분기 평균환율 1501.89원
2026-08-05 11:37:56 · 전자신문충북도가 뇌물 전과가 있는 박병국 전 경무관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임용하려 하자 지역사회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상식과 동떨어진 박 전 경무관의 특보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대외협력특보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하는 핵심 요직으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2026-08-05 11:37:41 · 세계일보수도꼭지[EPA=연합뉴스 제공][EPA=연합뉴스 제공] 미국 상하수도 처리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최소 12개 주에서 보고됐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현지 시간 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진 않았다면서도 비상경보를 비활성화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해 시설 운용자를 방해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이란이 주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상하수도 운용에 광범위한 차질이 발생하진 않...
2026-08-05 11:36:51 · 연합뉴스(최신)어릴 때 비만·과체중이면 첫 출산 늦어진다…6만명 추적 결과
어린 시절 비만이 성인이 된 뒤 첫 출산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어린 시절 비만이 난임 위험 자체를 높인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아동기 체중이 여성의 생식 건강에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난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병원 제니퍼 L. 베이커 교수팀은 5일 미국의
2026-08-05 11:36:47 · 세계일보상위 0.1%·하위 90% 근로소득 증가액 44배 벌어졌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간 근로소득 상위 0.1%의 1인당 근로소득 증가액이 하위 90% 근로자의 약 44배에 달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종민 무소속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5일 국세청의 2019~2024년 귀속 근로소득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총급여는 2019년 7억6763만원에서 2024년 9억9937만원으로 2억3174만원 증가했다. 반면 상위 10%를 제외한 근로자 90%의 1인당 평균 총급여는 같은 기간 2865만원에서 3395만원으로 531만원 증가했다. 상위 0.1%의 평균 총급여 증가액은 하위 90%의 약 43.7배였다. 명목 기준 평균 총급여 증가율도 상위 0.1%는 30.2%였지만 하위 90%는 18.5%에 머물렀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 기준에서도 격차는 이어졌다. 상위 0.1%의 실질 평균 총급여는 2019년보다 13.4% 증가한 반면, 하위 9
2026-08-05 11:35:33 · 파이낸셜뉴스■수도권 폭염중대경보 확대…오늘 서울 38도 예보■ 서울은 연일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과 광주, 전남 여수와 순천, 전북 전주 등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폭염에 19명 사망·온열질환 2,200명 넘어서■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고, 2,200명 넘는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26-08-05 11:34:42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