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시 곳곳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짓는 공동주택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사용된다. 지금 선택하는 난방과 급탕 방식, 열에너지원이 미래 도시의 탄소배출을 결정한다. 새 공동주택의 열공급 방식을 정하는 일은 설비 하나를 고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앞으로 그 도시가 어떤 에너지를 만들고, 어떻게 나누어 쓸 것인지를 함께 정하는 일이다. 건축물의 탄소중립에는 순서가 있다. 먼저 단열과 기밀 성능을 높이고 열교를 줄여 냉·난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ET단상]글로벌 전통의학 시대, K한약 경쟁력은 표준화
서양의 보완대체의학(CAM)부터 인도네시아의 국민 전통약제 '자무(JAMU)',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아프리카의 전통의학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지금 자연 유래 천연물 소재와 전통의학의 가능성에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는 지금, 우리 한의학(K-Medicine)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필자는 그 답이 바로 '한약자원의 표준 원료 생산과 가공 기준의 확립'에 있다고 본다. 우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국내 대형병원이 환자 절개창(구멍)을 하나만 내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고난도 암 수술로 확장하고 있다. 기존 로봇 수술 누적 건수 경쟁이 상급종합병원 전반으로 평준화하면서 각 병원은 적용 암종 확장·독자 술식 개발·국제학술지 근거 확보로 경쟁 축을 옮기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식도암 로봇수술 중에서도 상용화가 가장 늦었던 단일공(SP) 방식에서 근거를 확보했다. 폐식도외과 박성용 교수 연구팀은 늑골 사이로 접근하는 흉부접근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人사이트] 남진우 한양대 교수 “AI 신약 병목, K-문샷으로 극복해 개발 속도 10배 향상”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성공률을 향상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난제를 논의하며 이번 'K-문샷' 핵심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데이터 확보와 다른 정부 과제 연계로 AI 신약 개발 혁신에 기여하겠습니다.” 범부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K-문샷 신약 미션 총괄관리자(PD)를 맡은 남진우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AI 신약 개발의 '병목'으로 꼽혔던 데이터 확보와 실험 자동화로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K-문샷은 첨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LG 엑사원, 中企 제조현장 '전파'…대기업과 협력사 AI 상생 시동
LG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EXAONE)'이 중소기업 생산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대기업 AI 기술이 중소기업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지 주목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경상남도와 상반기부터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은 설비 자동화를 넘어 엑사원 기반 AI 에이전트가 비전검사, 사출·프레스 공정, 설비 예지보전 등 현장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자율형 스마트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중소벤처기업부가 5일 '제26차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스마트농업과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특구 지정을 논의했다.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협력해 연관 규제를 통합 실증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된다. 이번 안건은 8월 말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특구는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전북과 충남이 참여한다. 태양광 직류전원을 활용한 전기 농기계 충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ET톡] 배달 생태계 정상화, 조세 당국 의지에 달렸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 중 배달 업계가 주목한 분야는 부가가치세다. 일부 배달대행사 등이 부가세를 누락해 배달 라이더 확보를 위한 영업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개편안이 이를 바로잡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 업계 부가세 탈루 의혹은 최근 1년 새 업계에 확산했다. 의혹은 배달대행사와 라이더를 소싱·중개하는 업체,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와 협력해 배달비를 정산하는 업체의 합작으로 정리된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머스크 “스타링크가 전세계 인터넷 과반 제공”…통신까지 삼킨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망 스타링크를 앞세워 통신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10년 내 전 세계 인터넷 연결의 과반을 차지하고 다이렉트투셀(D2C)로 이동통신 가입자까지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타링크가 전 세계 인터넷 접속의 과반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스타링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인공지능(AI)과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게이밍위크' 삼성전자-LG전자 유럽서 TV·모니터 '大戰'
이달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컴퓨터·비디오 게임쇼 '게임스컴 2026' 개막을 앞두고 유럽 가전 시장 심장부인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 '게이밍 디스플레이 대전'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파격적 캐시백과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내세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레벨 업 유어 셋업(Level up your setup)'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규모 '게이밍 위크(Gaming Weeks)'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상장폐지 막아라”…중소 가전 기업, 주가 부양 '총력전'
금융당국이 이른바 '동전주' 상장폐지 규정을 신설하자, 주가가 1000원 안팎인 중소·중견 가전 기업이 상장 유지를 위한 주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첸 모회사인 부방은 전날 자사주 대규모 소각 계획과 경영진 주식 매입을 공시했다. 부방은 발행주식총수 5%에 해당하는 자사주 300만262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72억원이다. 쿠첸 대표를 역임한 박재순 부방 부회장은 주식 65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우정사업본부, 산은과 1조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가 미래전략산업 집중 투자를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1조원 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펀드를 조성한다. 우정사업본부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AI 인프라 금융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산업은행과 1조원 규모의 'AI인프라 펀드'를 공동 출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 첨단 인프라 사업에 적극 투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美 AIDC 냉각 시장 현지화 속도 내는 日…삼성·LG '발등의 불'
일본 공조기업이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공조기업 다이킨이 북미 생산 거점을 늘린 데 이어 미쓰비시전기가 현지 생산법인을 신설, 현지화 합류를 예고했다. 냉난방공조(HVAC)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에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생산 전략 마련이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이달 미국 오하이오주에 냉각장비 생산법인 메히츠(MEHITS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급증하는 미국 AI데이터센터(AIDC) 냉각 설비 시장을 둘러싸고 한-일 기업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벌써 일본 공조기업의 한발 앞선 시장 공략이 매섭다. 세계 최대 공조기업인 다이킨은 지난해 북미 데이터센터용 공장 증설로 생산 능력을 2배 늘린 데 이어, 올 초 대형 칠러와 펌프, 배관을 사전 조립하는 모듈형 생산시설까지 열며 거점을 넓혔다. 미쓰비시전기 역시 미국 오하이오주에 3000만 달러를 투입해 자회사
2026-08-05 16:00:00 · 전자신문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과 하천에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 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다. 5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 상류 인근에서 자율이동형 '저온 플라즈마' 녹조 제거 설비 '링봇(Ring-bot)'이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상압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물속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하는 첨단 수처리 공법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2차
2026-08-05 15:59:41 · 전자신문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과 하천에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 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다. 5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 상류 인근에서 자율이동형 '저온 플라즈마' 녹조 제거 설비 '링봇(Ring-bot)'이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상압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물속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하는 첨단 수처리 공법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2차
2026-08-05 15:59:24 · 전자신문제주 전기차 보조금 1600대 추가… 6일부터 차종별 접수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상반기에 소진된 전기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 승용·화물 전기차 1600대를 지원한다.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승용차와 화물·승합·이륜차의 접수 시작일을 나눴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고가 6일 오전 10시 게시된다. 승용 전기차 보조금 신청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화물차와 승합차, 전기이륜차는 7일 오후 2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차종별로 접수 시간을 분산해 신청 시스템의 과부하와 접수 지연을 줄이려는 조치다. 하반기 추가 물량은 승용차 1200대와 화물차 400대 등 전기차 1600대다. 승합차 80대와 전기이륜차 200대도 별도로 공고해 신청을 받는다. 제주도는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 규
2026-08-05 15:59:18 · 파이낸셜뉴스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과 하천에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 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다. 5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 상류 인근에서 자율이동형 '저온 플라즈마' 녹조 제거 설비 '링봇(Ring-bot, 왼쪽)'과 부유형 저온 플라즈마 제거 설비가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상압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물속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하는 첨단 수처리
2026-08-05 15:59:09 · 전자신문법원 로고[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창원지방법원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의 주거지에서 생후 3개월의 친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범행 이틀 전 아내 B씨와 음주 문제 및 경제적 갈등 등을 이유로 다투었고, 이에 B씨는 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그는 B씨가 가출했다는 이유로 성매매 여성을 주거지로 불...
2026-08-05 15:58:53 · 연합뉴스(최신)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과 하천에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 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다. 5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 상류 인근에서 자율이동형 '저온 플라즈마' 녹조 제거 설비 '링봇(Ring-bot)'이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상압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물속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하는 첨단 수처리 공법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2차
2026-08-05 15:58:49 · 전자신문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과 하천에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 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다. 5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 상류 인근에서 자율이동형 '저온 플라즈마' 녹조 제거 설비 '링봇(Ring-bot)'이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상압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물속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살균하는 첨단 수처리 공법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2차
2026-08-05 15:58:25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