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로 예상됐던 이란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공습 계획을 전격 취소했죠. 중동 전역에서 전운이 고조됐었지만, 다시 협상 국면으로 급선회하는 분위기인데요. 미국 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특파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 주말 사이 전운이 고조됐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공습을 전격 취소하면서 다시 대화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
2026-08-03 06:11:46 · 연합뉴스(최신)낮 최고기온 39도 무더위 지속…강원·충북 일부 소나기 [오늘날씨]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 되겠다.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은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에는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5도, 인천 27.1도, 수원 24.5도, 춘
2026-08-03 06:10:02 · 세계일보鄭·金 초박빙, 과반 없이 끝난 與 초반 경선…선호투표제 관심 고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이 과반 득표자 없이 끝나며 결선 방식인 선호투표제가 주목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 2일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발표 결과를 종합하면 정청래 후보는 충청·부울경 지역에서 누적 투표수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
2026-08-03 06:03:04 · 세계일보[날씨] 오늘부터 서울 등 서쪽 극한 더위…남부 폭염중대경보
여태껏 이렇게나 더운 적은 없었습니다. 어제 양산은 42.5도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국내 기상 관측 이래 사상 처음 42도를 돌파했고, 닷새 연속으로 40도 이상의 연일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그밖에 창원과 김해, 의령과 밀양 등 경남 곳곳에서도 4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부터는 폭염의 위치가 조금씩 옮겨지겠습니다. 바람의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며 서쪽 지역의 기온을 끌어올리겠는데요. 이번 주 서울의 최고기온 3...
2026-08-03 06:00:24 · 연합뉴스(최신)원·달러 환율 한 달 새 125.4원 급락… 개인들, 서둘러 달러 매수
지난달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주요 20개국 통화 중에서도 원화 가치 상승폭이 최고였다. 지난달 초 1560원을 위협하던 환율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자금과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달 말 1420원대까지 내려오는 등 변동폭이 가팔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불과 303표, 0.45%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충청은 충남 금산 출신인 정 후보의 ‘홈그라운드’로 평가돼 김 후보도 열세를 예상했지만, 첫 당심 경쟁에서 박빙의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2일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두산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이자 세계 3위권 업체인 SK실트론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박정원(사진) 두산그룹 회장이 수년간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정점으로, SK실트론이 새 주인 아래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재계에 따르면 SK와 두산은 각각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金·鄭 양강 구도 뚜렷… 宋 “야구 1회 안 끝나” 호남서 반전 노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 순회 경선 결과 정청래 후보가 누적 선두에 올랐지만 김민석 후보와의 격차는 0.99%포인트에 불과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가운데 양측의 경쟁은 ‘당의 정통성을 누가 잇느냐’를 둘러싼 충돌로 번졌고, 급기야 서로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윤리위 제소 공방’으로까지 격화했다. 전당대회 분수령으로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지난 4∼5월 고가 아파트 거래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5월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고, 정부의 초고가 주택 보유세 인상이 추진되면서 일시적으로 매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세제 개편을 통해 초고가 주택의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지면 초고가 주택의 매도도 늘어날 전망이다. 2일 국토교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귀국 직후 부동산·증시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민생·경제 현안 챙기기에 즉시 돌입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7박11일의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 주식시장을 비롯한 국내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고려아연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윤범(사진) 고려아연 회장은 지난달 31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최고의 제련소를 만들었던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함께 써 내려 가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사사건건] 전국 온열질환자 1889명 기록…14명 사망 外
경남 양산 기온이 2일 결국 42도를 넘겼다. 122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초유의 일이다. 전날까지 온열질환자 수는 1889명(사망14명)을 기록했고 경남권 온열질환자 수는 서울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사건이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보완수사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증시 쏠림에 가상자산 시장 휘청… 하반기 전망 ‘냉온탕’ [심층기획]
가상자산의 겨울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대장주 비트코인은 가파른 하락세 이후 장기 침체기에 빠지며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시장의 부진은 올해 상반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테마를 필두로 역대급 상승장을 누린 증시 열기와 대조돼 더 도드라진다. 하반기 전망을 놓고 시장에선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는 가운데 투자자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영화와 드라마 촬영 유치가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지역경제 전략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충남이 K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일 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홍성에서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호러 시리즈 ‘기리고’는 제작 과정에서만 약 3억2000만원의 지역 소비를 유발했다. 배우와 제작진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하고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글로벌 경영 속도내는 정의선… 소형 전기차로 유럽 공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유럽 전략 차종 ‘아이오닉 3’ 양산 품질을 직접 점검했다. 현지에서 수요가 많은 소형 전기차를 앞세워 유럽 전동화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인근 이즈미트에 있는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방문해 아이오닉 3 생산라인을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허태정 대전시장 “과학과 AI 접목… 미래 열고 민생 지킬 것” [민선 9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9기에 다시 대전시를 이끌게 된 허태정(61) 대전시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허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구호를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정한 의미는 시민이 대전의 주인이고 모든 정책은 시민의 행복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대전 유성구청장 연임 후 홍성기·염홍철 전 시장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미국의 굴복 압박에 ICC “ 패배하지 않는다”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히틀러의 명령에 따라 유대인 약 600만명을 학살하는 이른바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이는 전후 ‘전쟁 범죄’란 개념의 정립으로 이어졌다. 전승국들은 바이에른주(州) 뉘른베르크에 전범 재판소를 설치하고 나치 부역자들을 처단했다. 1990년대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일어난 내전 기간 ‘인종 청소’로 불린 끔찍한 집단살해(제노사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산형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가 시행 6개월 만에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병원선정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다른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도 사실상 사라지면서 ‘응급실 뺑뺑이’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 부산형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를 통해 총 837명(중증 453명·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법조브리핑] 개정 형소법, 헌재가 판단할까… 과거 권한쟁의는 각하 外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까지 완전히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종 판단은 헌법재판소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액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단이 나온 가운데, 재상고 기한 만료가 다가오면서 판결 확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들이 허위조작·개인정보 침해 등을 막는 안전장치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AI 기능 경쟁을 벌이면서 AI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메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철회한 데 이어 구글도 항공·위성 사진을 AI로 편집하는 기능을 출시 하루 만에 되돌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달 30일(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