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앞두고 개미들 실탄 늘렸다 [레버리지 대책 있나]
투자자예탁금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예탁금 기준 상향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해당 기준을 맞추기 위해 예탁금 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투자자예탁금은 109조1675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4일 105조6371억원에서 1거래일 만에 4조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 22일 103조8765억원까지 줄었으나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간에 예탁금이 크게 늘면서 31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예탁금 기준이 3000만원으로 상향되는 것을 앞두고 일부 개인투자자의 '실탄 장전'이 진행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열기는 식지 않은 상황이다. 최
2026-07-29 18:31:48 ·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 영업익 60조에도 시총은 한달만에 1000조 증발 [증시 이틀째 패닉]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견조한 메모리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해 주가는 장중 120만원선까지 밀렸다. 2000조원을 넘어섰던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한달 만에 1000조원가량 증발했다. SK하이닉스는 2·4분기 매출 79조3187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6.8%, 557.2% 급증한 수치다. 지난 1·4분기에 세운 기록을 한 분기 만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하며 131조8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00조원(98조1529억원)에 육박한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71.5%)보다 4.8%p 오른 76.3%로 역대
2026-07-29 18:31:47 · 파이낸셜뉴스이억원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 진정 안되면 추가 조치" [레버리지 대책 있나]
【 서울·상파울루(브라질)=김미희 최종근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이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레버리지 배율 조정, 전문투자자에게만 신규 매수 허용,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추가 조치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 요건을 현금 3000만원으로 강화한 보완대책을 31일부터 시행한 뒤 시장 움직임에 따라 추가 조치를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문투자자로 거래대상 제한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질의에 대해 "레버리지 배율 조정은 변동성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 같다&q
2026-07-29 18:31:44 · 파이낸셜뉴스금융위기 넘어선 변동성 장세… 개미도 돌아서 3조 순매도 [증시 이틀째 패닉]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시장이 기업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투자심리에 좌우되면서 외국인 매도와 레버리지 상품의 기계적 매도가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달 들어 34.08% 급락했다. 이날 장중에는 5262.77까지 밀리며 약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중 저점 기준으로는 이달 들어 38.75% 급락한 수준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개인은 급락장에서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24일 외국인이 3조2683억원을 순매도했을 때 개인은 5조1782억원을 순매수했고, 27일에도 외국인이 2조8811억원을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은 1조978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그러나 이
2026-07-29 18:31:30 · 파이낸셜뉴스증시 ‘패닉 셀링’... 이틀새 921조 빠졌다 [증시 이틀째 패닉]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의 사상 첫 연이틀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 역대급 패닉장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900조원 넘게 증발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 내린 5663.24, 코스닥은 6.12% 하락한 662.6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오전에는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고, 낙폭이 8%를 넘어서자 오후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 작동하며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55분,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전 10시56분 각각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낮 12시19분 코스닥시장과 낮 12시3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이틀 연속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 또는 코스닥지수
2026-07-29 18:31:27 · 파이낸셜뉴스與,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 "30일 본회의서 상정 처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나섰다. 개정안은 보완수사를 포함, 검사의 직접수사를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민주당을 포함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은 이날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 전 기자들과 만나 법안 처리가 이날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내달 17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통한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민주당의 숙원인 검찰개혁을 형소법 개정을 통해 처리할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당론임을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30일 본회의에 형사소송법, 패스트트랙 심사기간 단축 법안,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법안을 모두 상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
2026-07-29 18:31:23 · 파이낸셜뉴스"AI투자 과열 반도체주 더 떨어질것" vs "수요 여전히 견조… 추가매수 기회" [증시 이틀째 패닉]
【 뉴욕=이병철 특파원】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던 글로벌 반도체주가 7월 들어 급락하면서 월가가 두 갈래로 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AI 투자의 경제성과 지속 가능성을 시장이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며 추가 조정을 경고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AI 수요는 견조하다며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맞서고 있다. AI 반도체 랠리를 이끌던 주요 반도체 주가는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이 8.9% 급락한 것을 비롯해 AMD(-8.2%), 인텔(-5.9%), 퀄컴(-4.2%), 마벨 테크놀로지(-7.8%)도 낙폭이 컸다. SK하이닉스 ADR도 8.98%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 대비 약 13% 하락한 상태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도 고전했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는 4.66달러(8.89%) 급락한 47.77달러, 아이셰어즈
2026-07-29 18:31:23 · 파이낸셜뉴스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부동산감독원을 설치하면 매년 180억원가량의 예산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여권은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안을 22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주요 입법 과제로 선정하고,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부동산감독원의 실효성이 분명하지 않고 '국민 사찰 기구'가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정무위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작성한 '부동산감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부동산감독원을 신설할 경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904억5100만원의 추가 재정소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계됐다. 직원 인건비와 기본경비·사업비·청사 임차비용 등을 합산한 결과다. 부동산감독원 운영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직원 보수',
2026-07-29 18:31:22 ·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대여 공세의 수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당권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태 직후부터 ‘올림픽공원(올공) 시위’에 적극 참석하며 전면 재선거를 주장해온 장 대표가 선출직 평가 체계 정비와 쇄신안 마련에도 나서면서 당내 운신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29일 국회 기자회견에
2026-07-29 18:28:49 · 세계일보美 "외국산 로봇 수입 금지"… 사실상 中 영향력 확대 차단
미국이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 전력 인버터의 신규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중국산 반도체와 AI칩 규제를 넘어 AI를 구현하는 '몸체(Embodied AI)'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까지 통제 범위를 넓힌 것이다. 미국이 AI 경쟁의 핵심이 반도체에서 로봇과 전력망으로 확장됐다고 판단하면서 중국 첨단 제조업을 겨냥한 견제 수위도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8일(현지시간) 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 등 첨단 로봇의 신규 모델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설비와 배터리를 전력망, 데이터센터에 연결하는 전력 인버터도 같은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FCC는 첨단 로봇이 촬영 영상과 위치정보, 각종 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외국 정보기관의 정보 수집에 활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조치
2026-07-29 18:28:27 · 파이낸셜뉴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안'과 패스트트랙(안건신속처리제도) 기간 단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특검법 처리 속도전에 나섰다. D데이는 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을 포함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은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의원총회를 거쳐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때는 지난 24일이다. 이어 28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고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5일만에 국회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는 셈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이같은 민주당은 '검찰 개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보완수사권 폐지안 처리를 두고 '입법 폭주'라
2026-07-29 18:28:26 · 파이낸셜뉴스청와대가 29일 핵심 참모들을 통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가능성을 잇달아 일축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전날 발언을 계기로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자,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홍보소통수석까지 나서 연임 개헌은 헌법상 불가능하고 국민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는 대선 전 후보 때도 말씀하셨고, 지금도 우리나라 헌법체계가 허용하지 않고 국민들께서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헌법 제128조 2항을 거론하며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지켜야 할 역사적 합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128조 2항은 대
2026-07-29 18:28:25 · 파이낸셜뉴스브라질과 차세대민항기 개발… 현대차, 그린수소·SMR 협력
【 상파울루(브라질)=최종근 기자】브라질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한국과 브라질의 경제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차세대 민항기 공동 개발을 포함해서 핵심광물 분야의 공급망 협력, K뷰티까지 세 가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간 3대 핵심 협력 분야로 민항기 제조, 핵심광물 공급망, 뷰티 산업을 콕 집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양국의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한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항공 시장을 주도할 항공기 제조 강국이자 공급망 협력에 중요한 파트너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선도자로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비즈니스 라운
2026-07-29 18:28:24 ·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 외교관 전체 신상정보 1만건이 해킹된 사상 초유 사고에 대한 국가수사본부의 수사가 시작됐다. 외교부는 지난 2월 초 해킹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곧바로 사법당국에 신고하지 않으면서 사건 축소 의혹 등에 휩싸여왔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상 초유의 대규모 외교망 해킹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수사는 국가수사본부 산하 수사국 사이버테러대응과 내 사이버테러수사대에서 진행중이다.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해킹을 인지한지 5개월이나 지난 뒤인 지난 19일에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뒤늦게 신고한 바 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외교부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와 관계 없이 지난주에 언론을 통해 해킹 사실이 공개된 직후부터 수사가 시작됐다"고 밝혔
2026-07-29 18:28:22 · 파이낸셜뉴스강진에 쓰러진 日 최대 반도체 거점…도요타도 공장 멈췄다
【 도쿄=서혜진 특파원】일본 규슈 구마모토 강진이 일본 반도체·자동차 공급망을 강타했다. 반도체 관련 품목이 지역 제조업의 약 30%를 차지하는 일본 최대 반도체 집적지에서 주요 공장이 잇달아 멈춰 서면서 생산 차질이 규슈를 넘어 일본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日반도체 거점 직격탄..TSMC·소니·르네사스 줄줄이 멈춰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NHK 등에 따르면 구마모토 강진으로 일본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거점들이 잇따라 가동을 멈췄다. 소니그룹은 전날 지진 직후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구마모토 이미지센서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도 같은 날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구마모토시 가와시리공장과 니시키공장의 조업을 멈췄다. 공장에서는 벽면 균열과 누
2026-07-29 18:28:21 · 파이낸셜뉴스초고가 보유세 압박에 "집 팔겠다"… 강남3구 매물 속속 등장
"보유세 강화 소문이 돌면서 현금흐름이 약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부 매물이 나올 분위기입니다. '급매'까지는 아니지만 가격대가 맞으면 이번 기회에 처분하겠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 압구정 공인중개사 A씨) 정부가 '똘똘한 한 채'로 분류되는 초고가주택 보유자의 세금 강화를 시사하면서 일부 매물이 시장에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수십억원 이상의 매물이 모여 있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분위기로, 정부의 세제개편 방향성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집 정리할래" 소유주들 하나둘 등장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적당한 가격이면 집을 정리하겠다는 초고가주택 보유자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남 압구정의 한 대단지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2026-07-29 18:28:16 · 파이낸셜뉴스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40% 이상 급증
공시가격 급등으로 강남3구와 용산구 고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고점이었던 2021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보유세 강화를 골자로 세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세금 부담이 더 가중될 전망이다. ■공시가 상승에 보유세 역대 최고 29일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단지 9개 주택형 가운데 5개 주택형의 올해 보유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추산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1주택자의 올해 예상 보유세는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제외하고 1810만원으로 산출됐다. 지난해 1274만원보다 40% 이상 늘었고, 기존 최고 수준이던 2021년의 1653만원도 넘어섰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올해 34억9100만원
2026-07-29 18:28:13 · 파이낸셜뉴스구윤철 "비거주·다주택 보유세 강화"… 실거주 중심 세제개편 예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이 실거주 1주택에 대한 부담은 줄이되 비거주와 다주택에 대해서는 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정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번 세제 개편안의 방향은 쉽게 말하면 살고 있는 1주택에 대해서는 일정한 데까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려 한다"며 "높은 가격의 주택에 대해서는 부담을 정상화하려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다만 비거주와 다주택에 대한 보유세는 강화할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여러 채를 사놓고 한 채만 거주하고 나머지는 계속 거주하지 않는 경우까지 금융 지원과 세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비거주, 다주택에 대해서는 합당한 부담을 하라는 포인트"라고 짚었다. 양도세 역시
2026-07-29 18:28:04 · 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지역 경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신천지 대선 개입 의혹’과 ‘명·청 갈등’(이재명·정청래 갈등)을 놓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의 의혹 제기를 ‘중대한 해당 행위’로 규정한 데 이어 송영길 후보도 ‘명·청 갈등’과 정 후보 측 최고위원 후보들의 공동 선거운동을 문제 삼으며 공세에 가세
2026-07-29 18:27:59 · 세계일보국산 첫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9일 개발이 최종 마무리됐다. 공군 인도는 올해 하반기 시작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국방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정부 부처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개발 참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F-21/IF-X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개발 협력국가인 인도네시아 국방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방사청은 11년 전인 지난 2015년 12월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본격 착수한 이후,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를 거쳐 지난 3월 25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1호기 출고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6-07-29 18:27:5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