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가 문을 열면서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가 본격화하고 있다. 센터 개소를 계기로 국내 조선업계는 미국 항만 인프라와 선박 건조, 특수선 설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HD현대삼호는 26일 HMM의 미국 계열사인 워싱턴 항만터미널(WUT)과 항만크레인 4기 공급계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네이버, 14조 빅딜… ‘AI 팩토리’ 확장 본격화 [李대통령 ‘샌프란 AI’ 선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세계적인 빅테크(거대기술기업)와 연달아 초대형 협력을 맺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의 투자를 받아 한국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을 위한 ‘AI 팩토리(공장)’를 증설하기로 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재명 대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인구 유입·지역 상권 활성화 성과… 전북, 농어촌 기본소득 덕에 ‘활력’
전북 지역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인구 유입과 지역 소비 확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장수·순창·진안·무주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으로 가맹점 증가와 인구 유입 등 성과를 보이며, 지급된 기본소득의 상당액이 지역에서 소비되면서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도시 전체를 AI 플랫폼으로”… 정의선표 대전환 시동 [李대통령 ‘샌프란 AI’ 선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공장과 도시 인프라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완성차 제조에 머물던 그룹의 사업 영역을 개별 이동수단과 생산공간을 넘어 도시 시스템 전체를 연결·운영하는 AI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에어컨 바람 쐬다 가슴 ‘찌릿’… 냉방병만 무서운 게 아니었네 [건강+]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은 냉방병과 온열질환만이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는 여름에는 평소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증상도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옆구리 통증이나 설사·구토,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만큼이나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들을 살펴봤다. ◆탈수·냉방이 부르는 심뇌혈관질환 심근경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종합부동산세가 기본공제선과 초고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세 부담을 달리하는 ‘3그룹 설계’를 골자로 개편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가격·실거주·지역 등을 고려한 차등세제를 개편 방향으로 제시하면서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초 발표될 세제개편안을 앞두고 막바지 시뮬레이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기본공제선과 초고가 기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경북도는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나라현과 문화교류 확대에 적극 나선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경북도 방문단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우호 분위기가 지방정부 간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최근 일본 나라현청을 찾아 양 지역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10월 안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문턱 높아진 ‘내 집’… 2030 보유율 30% 붕괴 ‘역대 최저’
지난해 청년층의 거주 주택 보유 비율이 처음으로 30%선 아래로 떨어지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극심한 취업난과 대출 규제, 부동산 가격 급등 여파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어렵게 만든 결과다. 반면 중장년층의 주택 소유 비율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청년층과의 자산 격차는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김보미 前 강진군의회 의장 “공정성 사라진 민주당… ‘청년’ 구호만 있고, 기회는 없었다” [심층기획-사다리 없는 청년 정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김보미(37) 전 전남광주 강진군의회 의장은 민주당의 청년층 지지 이탈 원인으로 ‘공정의 상실’을 꼽았다. 청년에게는 원칙을 들이대면서 기성 정치인에게는 예외를 허용하고, 청년을 당의 의사결정 주체가 아닌 득표 도구로 바라보는 인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김 전 의장은 선출직 청년최고위원제 무산과 높은 기탁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결혼을 촉진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세제 혜택 대신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편법적인 부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가업상속공제는 도입 30년 만에 제도 전반이 재설계된다. 26일 관가에 따르면 재정경제부가 내달 초 발표 예정인 세제개편안에는 부동산 세제 개편 외에도 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세제’와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세제’가 두루 담길
2026-07-27 06:00:00 · 세계일보프랑스 기술기업 모멘텀 테크놀로지스가 재난과 무장 공격 등에 대비한 이동식 생존 캡슐 '라이프팟(LifePods)'을 선보였습니다. 캡슐은 쓰나미와 홍수, 총격과 폭발, 지진과 건물 붕괴 등 재난 유형에 따라 3가지로 구성됩니다. 쓰나미·홍수 대응형은 2~4명, 방탄형은 1~2명, 지진 대응형은 2~3명이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가격은 쓰나미·홍수 대응형이 약 5천800만~6천700만원, 방탄형이 약 4천800만원입니다. 현재 개발 중
2026-07-27 06:00:00 · 전자신문뉴엔AI, 35억 규모 중기부 AI R&D 추진… 글로벌 K-뷰티 AI 플랫폼 개발 착수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분석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추진하는 '20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춘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도록 실증까지 연계 지원하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뉴엔AI는 1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
2026-07-27 06:00:00 · 전자신문TV가 남의 인터넷 통로로 악용?…삼성전자·LG전자, '레지덴셜 프록시' 차단 나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앱)에 숨겨진 '레지덴셜 프록시' 기능 차단에 나섰다. 허가받지 않은 제3자가 TV를 인터넷 우회 경유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가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레지덴셜 프록시 SDK가 설치된 스마트TV 앱을 잇달아 차단하고 있다. 레지덴셜 프록시는 일반 가정 인터넷 회선을 마치 개인 서버처럼 활용해 트래픽을 우회시키는 서비스다. 겉보기엔
2026-07-27 06:00:00 · 전자신문골프 치는 사람 5년 더 산다…“사망 위험도 40% 낮아”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약 5년 길고 사망 위험도 약 4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걷기와 근력 운동, 사회적 교류가 동시에 이뤄지는 골프의 특성이 건강한 노년과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최근 발표한 '골프와 건강 2021~2025'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보고서는 스웨덴 골퍼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추적 연구를 인용했다. 연구에
2026-07-27 06:00:00 · 전자신문"'마다가스카르'? 딱 걸렸어"…美대학, 'AI 함정'에 35명 중 32명이 쓴 답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대학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잡아내기 위해 시험지에 학생들이 볼 수 없는 '숨은 지시문'을 넣었다가 대다수 학생이 AI를 그대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업워디(Upworthy)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 알콘주립대학교 역사학과의 제이슨 깁슨 교수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중간고사에서 AI 사용 여부를 확인한 실험과 결과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16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깁슨 교수는 AI 탐지 프로그램 대신 시험 문제 자체에 '함정'을 심는 방식을 택했다.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서술형 시험 문제에 배경색과 같은 흰색 글씨로 숨은 지시문을 삽입했다. 일반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문제를 그대로 복사해 AI에 입력하면 해당 문구까
2026-07-27 06:00:00 · 파이낸셜뉴스[단독] 2030년까지 서울시 이주 물량 18만가구..."어디 가서 사나" [정비사업의 명과 암 上]
[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이주 물량이 18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주 물량은 2028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무려 5만가구 이상이 이사를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간 18만가구 '정비사업 이주' 27일 파이낸셜뉴스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부터 5년 동안 서울시에서 예상되는 총 이주 물량은 17만9310가구에 달한다. 연도별, 자치구별 자세한 서울시 정비사업 이주 물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도별 물량은 올해 2만4844가구를 시작으로 내년 1만3446가구, 2028년 4만5256가구, 2029년 3만9102가구, 2030년 5만6662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25개 자치구 가운데 이주가 가장 많은 곳은 3만1112가구의 양천구다. 2029~2030년 목동신시가지 14개
2026-07-27 06: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조정 국면이 이어지자, 시장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이 고점을 맞이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증권가는 아직 고점을 단정하긴 이르다며, 연말까진 반도체 산업 이익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지수 36개 중(K-샤프지수 제외) 상승률이 가장 낮은 지수는 'KRX SK하이닉스 지수'로 해당 기간 33.62% 하락했다. 또 △KRX 정보기술(-30.52%) △KRX 300 정보기술(-30.2%) △KRX 반도체(-30.12%) △KRX 삼성전자 지수(-25.30%) 등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가 상승률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증시 전반이 조정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반도체주의 낙폭이 더욱 큰 양상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1.07%, 18.33% 하락했다. 증권가에선 올해 들어 '많이 오른' 만큼
2026-07-27 06:00:00 · 파이낸셜뉴스하반기 승부수 띄우는 게임사…신작 경쟁 막 올랐다[1일IT템]
[파이낸셜뉴스] 국내 게임업계가 하반기 신작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일정을 연이어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실적의 향방을 가를 신작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서브컬처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을 국내에 출시하며 하반기 신작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중국 빌리빌리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기존 글로벌 서비스 버전을 개선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리메이크 작품으로, 서브컬처 이용자층 확대를 노린다. 이와 함께 대표 장수 IP인 '마비노기'의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도 첫 대규모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한 PC·모바일 크
2026-07-27 06:00:00 · 파이낸셜뉴스프로야구 롯데가 KT를 잡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고승민과 레이예스의 홈런포를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15대 1로 잡았습니다. 창단 첫 10연승에 도전했던 KT는 기록을 9연승에서 멈췄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에이스 곽빈의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선두 삼성을 7대 0으로 잡았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KT #연승 #두산 #곽빈 #삼성...
2026-07-27 05:59:54 · 연합뉴스(최신)[날씨]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영남 40도 육박 극한 더위
이번 주는 펄펄 끓는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세를 펼치겠습니다. 사실상 장마가 종료된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온다습한 남풍에 뜨거운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전남 남동부와 영남 중심으로는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어제는 경남 밀양과 양산이 39.3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 곳곳에서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달궈진 열기가 밤사이 충분히 식지 못해서 새벽인 지금도 덥습니다....
2026-07-27 05:59:2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