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같이 죽는다"…비행 중 깨진 창문으로 빨려나간 남편 다리 5분 잡고 버틴 아내
[파이낸셜뉴스] 유럽 저비용 항공사(LCC) 라이언에어 소속 여객기가 2만 피트(약 6000m) 상공을 비행하던 중 객실 창문이 깨져 승객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창밖으로 상반신이 빠져나간 남편의 다리를 아내가 5분 넘게 결사적으로 붙잡아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그리스 테살로니키를 출발해 독일 멤밍겐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자회사 몰타 에어 운항) 보잉 737-800 여객기에서 발생했다. 이륙 후 약 10분이 지나 고도 2만 피트 상공에 도달했을 무렵,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여객기의 엔진 일부가 파손됐다. 떨어져 나간 엔진 파편(팬 블레이드)이 객실 창문을 강타하면서 창문이 산산조각 났고, 순식간에 기내 압력이 떨어지며 기체는 9000피트(약 2700m)가량 급강하했
2026-07-16 07:40:14 · 파이낸셜뉴스MS, 보안조직도 AI 중심 재편…임원 9명 교체·수백명 감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안 부문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임원과 직원 수백 명을 교체하거나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하예트 갤로 MS 보안 담당 총괄부사장(EVP)은 지난 2월 취임한 뒤 약 5개월 동안 기업부사장(CVP)급 임원 최소 9명을 조직에서 내보냈다. MS 보안 조직은 직원 약 1만 명 가운데 수백 명을 감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개편은 AI 보안
2026-07-16 07:39:33 · 전자신문[앵커] 영남권은 연일 35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던 중부도 오늘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제헌절 연휴에는 잦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비바람에 잠시 열기를 식혔던 중부지방은 오늘 낮부터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0도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린 뒤 습도가 높은 터라 체감하는 온도는 더 높게 나...
2026-07-16 07:37:58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병목 구간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장항사거리'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IC를 통해 도심으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이다. 일산호수공원, 장항지구 등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좌회전 차로(현재 2개) 부족으로 출퇴근 시간대 병목 현상이 지속됐다. 시는 막대한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저비용·고효율' 개선 방식을 도입했다. 도로 인근 보도와 일부 녹지축을 조정해 유휴 공간을 확보한다. 좌회전 차로는 3개 차로(연장 220m)로 증설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2026-07-16 07:37:40 ·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해군을 위해 함정이 많이 필요하...
2026-07-16 07:34:04 · 연합뉴스(최신)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대형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 수요 점검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등 상장 주관 투자은행은 앤트로픽 경영진과 투자자 간 사전 면담을 주선하고 있다. 상장 전 기관투자자의 관심과 투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절차다. 앤트로픽은 이르면 오는 10월 상장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상장이 이뤄지면 앤트로픽
2026-07-16 07:33:49 · 전자신문■오늘 다시 장맛비…체감온도 35도 무더위■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 등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남부는 한낮 체감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미, 닷새 연속 이란 공격…이란 "협상 계획없다"■ 해상 봉쇄를 진행 중인 미국이 닷새 연속 이란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협상할 계획이 없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일제 상승…물가 둔화·대형 기술주 ...
2026-07-16 07:30:09 · 연합뉴스(최신)'492만닉스' 전망 나왔다…폭락장 끝내고 반격 시작되나
최근 공포의 폭락장을 연출하던 반도체 업종이 본격적으로 반등에 나서며 반격의 서막을 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목표주가를 한화 기준 492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제시하면서 이번 주가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본격적인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26-07-16 07:29:36 · 세계일보[날씨] 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영남 폭염 경보·주의보
[앵커] 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후텁지근한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텐데요. 전국적으로 날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지역별 비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전 무렵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 지역에, 밤이면...
2026-07-16 07:28:57 · 연합뉴스(최신)'김지미 클릭' 전 '박근혜 책 사러 가자'가 있었다…미스터리 낙서가 담은 '낙서의 심리' [묻: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대신 질문하습니다. 알고 싶고 궁금한 데 묻기 어렵거나 찾아보기 귀찮았던 일들, [묻:따]가 대신 물어보고 찾아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질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21년 보도블록 위에 적힌 '클릭', 2022년 공사장 가설 울타리에 남겨진 '클릭', 그리고 2026년 변압기에서 다시 발견된 '클릭'.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낙서는 6년 전 유튜브 채널을 클릭하라더니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억하기 위한 클릭으로 이어졌고 최근엔 원로배우 김지미를 향한 추모하는 '김지미 클릭'이라는 문구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전봇대와 신호등, 변압기, 건물 외벽, 공사장 가설 울타리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적힌 굵은 손글씨는 이제 이를 찾아 기록하고 전시하는 '추적단'까지 등장할 정도로
2026-07-16 07:20:00 · 파이낸셜뉴스'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와 19년 전, 그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라민 야말(19·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최고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월드컵 4강전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전날 프랑스를 2-0
2026-07-16 07:18:31 · 세계일보46㎏ 손나은 "데뷔 후 라면 한 개 다 먹은 적 없다"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면 한 개를 모두 먹은 일화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 출연해 "데뷔 이후 혼자 라면 한 개를 끓여 먹거나 컵라면 한 개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다른 사람의 라면을 한 입 정도만 얻
2026-07-16 07:17:28 · 세계일보메시, 2도움…아르헨, 잉글랜드 '2대1' 꺾고 결승행 '월드컵 2연패 도전'
[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꺾고 월드컵 2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아르헨티나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16일 아르헨티나는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0분 잉글랜드의 앤서니 고든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좀처럼 골문이 열리지 않아 탈락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엔소 페르난데스가 동점골로 골망을 흔들었고, 추가시간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역전 골을 꽂아 넣으며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두 골 모두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메시는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8골
2026-07-16 07:17:15 · 파이낸셜뉴스채리나, 신정환 폭로 "군 시절 부터 습관성 불법 저질러"
가수 채리나가 신정환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하며 과거 일화를 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드디어 나왔다, 신정환이 꼼짝 못 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리나는 “신정환 씨가 돌 10개를 맞는다고 하면 하나 정도는 맞아줄 수 있다”며 신정환을 향한 변함
2026-07-16 07:16:36 · 세계일보‘폭염↔폭우’ 습도 높은 무더위…낮 최고 37도 속 장맛비 [오늘날씨]
장마철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는 기상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인 16일엔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 등 곳곳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북서내륙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경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
2026-07-16 07:10:43 · 세계일보페이커,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앰버서더 임명
'리그 오브 레전드의 황제' 페이커 이상혁[연합뉴스][연합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황제로 불리는 T1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e스포츠 월드컵과 네이션스컵의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됐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사우디 e스포츠 재단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체스 챔피언 망누스 칼센과 함께 페이커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페이커가 단순한 경쟁 게임을 넘어 한국의 국가적 영웅으로 부상했으며, e스포츠 선수가 디지털 ...
2026-07-16 07:09:44 · 연합뉴스(최신)배우 그만두고 친구 집 청소했던 최강희…5년 뒤 ‘첫 연극’ 택한 이유
배우 최강희는 30년 가까이 서 있던 카메라 앞을 떠날 때 두 번째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지치고 두려운 상태에서 배우가 아닌 자신으로 살고 싶어 연기를 멈췄다. 이후 친구들의 집을 청소하고 고깃집에서 설거지하며 배우 밖의 삶을 경험했다. 그리고 앞선 11일 5년 만의 연기 복귀 장소로 TV가 아닌, 데뷔 이후 한 번도 서지 않았던 연극 무대를
2026-07-16 07:09:17 · 세계일보"대책 내놓을 때마다 올랐다"…오세훈, 데이터 들고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정조준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동안 부동산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나타났다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규제와 대출 제한에만 매몰된 수요 억제 대책이 오히려 시장을 자극해 주거 비용을 끌어올렸다는 지적이다. 15일 서울시는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일타시장 오세훈-국무회의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지옥, 원인 분석 보고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오 시장은 지난 1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13% 넘게 오르고 전세 보증금과 월세도 각각 6%, 7%대 상승률을 보였다고 짚었다. 특히 전세는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월세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고 설명
2026-07-16 07:08:28 · 파이낸셜뉴스'여중생 성관계 혐의' 국힘 최영중, 휴대폰 안 내고 4개월 버티면서 공천받아 당선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청주시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가운데, 최 의원은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매매 혐의 경찰 수사 미룬 채 지방선거 출마 15일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최 의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중학생 부모는 지난 2월 말 최 의원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전지역 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사건은 약 1개월 만에 청주청원경찰서로 이송됐고, 경찰은 최 의원
2026-07-16 07:06:59 · 파이낸셜뉴스가수 와이스토리(본명 임영호)가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1일 별세했으며, 발인은 13일 엄수됐다. 현재는 제주양지공원 제2추모의집 119실 207번에 안치돼 있다. 고인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연인 A씨는 지난 15일 고인의 SNS를 통해 비보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A씨는 “오빠와 오랜 시간
2026-07-16 07:05: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