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이 안 나" 전원주, '치매 초기 진단' 이후 근황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배우 전원주(87)가 55년 지기 친구 김형자와의 추억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건강검진에서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전원주는 이후 방송에서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더라도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따라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를 구분해 진단한다. 지난 23일 공개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2' 예고편에는 전원주가 김형자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김형자가 과거 기억을 묻자 전원주는 "기억이 안 나"라고 답했다. 김형자가 "안 나?"라고 다시 묻자 고개를 가로저으며 "잘 안 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자는 "나만 아나보다. 언니는 잊어버렸나 봐"라고 답했다. 전원주는 다른 예고 장면에서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2026-10-25 06:00:00 · 파이낸셜뉴스"살아있는데 CPR 중단?"…사망 판정 뒤 영안실서 살아난 2세 아이의 비극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가 온 두 살배기 아이가 응급실에서 성급하게 사망 판정을 받고 영안실로 옮겨졌다가, 약 5시간 만에 살아 있는 채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치료가 중단된 채 방치되는 동안 극심한 저산소증을 겪으며 평생 타인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중증 뇌손상을 입었다. "숨 쉬는데 괜찮다더니…" 영안실서 발견된 2세 빈센트의 비극 2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만 2세인 빈센트 로렌조 피오르딜리노가 마당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모의 초기 심폐소생술(CPR)과 구급대의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머시 길버트 메디컬 센터로 긴급 이송됐다. 그러나 병원 도착 단 18분 만에 담당 의사는 혈액 산성도 등을
2026-10-25 06: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흘간 그룹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2026 쓱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가 참여해 총 2조원 규모의 상품과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2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올해 쓱데이에는 이마트와 스타벅스, SSG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13개 계열사는 행사 기간을 확대해 최대 열흘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년간 준비한 한정판 상품과 인기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출시 이후 매진 행렬을 기록한 'GREAT 포터블스크린'을 27인치 UHD 화면으로 개선해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베어리스타 키링'의 후속작인 '하비클럽 키링'과 '인형뽑
2026-10-25 06:00:00 · 파이낸셜뉴스"술 마시면 5만원 낸다고요?"…'금주구역' 앞둔 서울역 노숙인들 만나보니 [낮은 곳의 기록자]
서울역 광장에서 술을 마시는 행위가 오는 11월 9일부터 금지될 예정이다. 술에 취한 사람들의 고성방가와 소란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은 환영하는 반면, 이곳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은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걱정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는 가운데 금주구역 지정을 앞둔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과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파이낸셜뉴스] "술 못 마시면 다른 데 가야죠." 지난 20일 서울역 광장 일대에서 만난 60대 노숙인 A씨는 다음 달부터 광장에서 술을 마실 수 없게 된다는 소식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술 마시고 시끄럽게 하는 건 잘못이지만 조용히 마시는 사람도 있다"며 "여기서 못 마시게 하면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역 광장이 오는 11월 9일부터
2026-10-25 06:00:00 · 파이낸셜뉴스조선의 금화도감, 미완의 국가직 소방관 [김세희의 역사ON]
“한양과 지방 각처의 창고에서 여러 번 화재가 나 불길이 번지는 폐단이 있습니다. 창고 사이 5∼6칸 정도 간격을 두고 담을 쌓아 불길이 번지지 않게 하고 지붕에는 흙을 두껍게 바른 뒤 기와를 덮도록 하소서.” 1423년 6월23일 호조가 세종에게 건의한 창고 화재 방지책이다. 조선 세종시기 화재 대응 제도가 정비되는 과정은 꽤 흥미롭다. 불과 나흘
2026-10-25 05:52:56 · 세계일보‘한강의 기적’ 뒤에 가려진 눈물…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를 묻는다
“대한민국은 정말 선진국인가?” 전쟁의 폐허에서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경제의 주요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변신했고, K팝과 영화, 드라마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자부심을 느낄 만한 성취다. 그런데 눈부신 성장의 한복판에서 누군가는 집값과 세금에 시달리고, 누군가는 입시 경쟁에 지쳐가며, 누군가는 갈수
2026-10-25 05:51:24 · 세계일보8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끝나지 않은 조세이탄광 희생자 찾기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앞바다의 해저 탄광에서 유해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8월이었다. 1942년 ‘조세이 탄광’ 참사가 일어난 지 83년 만이었다. 바닷속에 남아 있던 뼛조각과 두개골은 희생자들의 존재를 다시 세상에 드러냈지만, 유해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25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長生)탄광에서 발굴된 유해 5점
2026-10-25 05:51:15 · 세계일보2027년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 선임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 등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온 현대미술 기획자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51)가 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27년 8월 개막하는 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예술감독으로 파파디미트리우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리스 출신 기획자인 파파디미트리우는 영국 빅
2026-10-25 05:50:04 · 세계일보정일영 “인천공항 제5활주로·제3여객터미널 조기 확충해야“
인천국제공항의 제5활주로와 제3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5단계 확장 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사업비 약 6조 원을 들여 제3여객터미널과 제5활주로, 계류장, 도로시설 등을 건설하는 5단계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연간 25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3여객터미널 등이 추가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 처리
2026-10-25 05:49:49 · 세계일보MINI 코리아가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 축제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2026 MINI. OUR STORIES.)’를 개최한다. 25일 MINI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MINI 소유주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축제로,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MINI를
2026-10-25 05:49:37 · 세계일보‘고통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라’ 최정숙의 ‘삶의 반지름’ 출간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애쓰면서 왜 이토록 고통스러울까.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오르려는 욕망은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옭아매는 사슬이 된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라며, 고통과 욕망에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길을 모색한다. 울릉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간호학을 전공한 뒤 고등학교 교사와
2026-10-25 05:49:25 · 세계일보암젠 "치명적인 소세포폐암 사망 위험 58% 줄여"…복합 치료가 해법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약 메이저 암젠의 항암치료제 '임델트라(Imdeltra)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Imfinzi)'를 함께 활용하면 악명 높은 말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58%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세포폐암은 주로 흡연과 연관된 폐암으로 진행과 전이가 빠른 악성 암이다. 폐암 환자 10명 가운데 1명꼴로 나타나며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NBC에 따르면 암젠은 24일(현지시간) 임상 3상 시험 결과에서 자사 항암치료제와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를 함께 처방한 환자들의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앙값을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만 단독 투여한 환자의 생존 기간은 12.7개월이었지만, 복합 처방한 경우 21.1개월로 늘었다. 복합 투여한 임상시험 환자의 절반은
2026-10-25 05:37:57 · 파이낸셜뉴스베이킹소다도 소용없다…냉장고 묵은 냄새를 뿌리 뽑는 실전 해결책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콧속을 파고드는 퀴퀴한 묵은내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일은 자취생이나 주부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겪는 일상 속 스트레스다. 밀폐용기나 김치통 겉면을 몇 번이나 닦아봐도 냉장고 전체에 배어든 찌든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럴 때 흔히 동네 카페에 들러 커피 찌꺼기를 얻어오거나 탈취 효과가 좋다는 베이킹소다를 종지에 담아 구
2026-10-25 05:34:17 · 세계일보“오늘은 내가 주인공이개”…새 가족 찾아 레드카펫 오른 유기견들 [29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레드카펫이 깔렸다. 이날 주인공은 배우도 아이돌도 아닌 유기견들이었다. ‘2026 서울 동물행복페스타’ 핌키 레드카펫 입양제에는 새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160여 마리가 나섰다. 시민들에게 직접 자신을 알리고 입양·임시보호 기회를 얻기 위해서다. 이들을 만나고 응원하려는 시민 약 5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런
2026-10-25 05:32:07 · 세계일보1600억 연봉 걷어찼더니 월급이 끊겼다…석 달 무급으로 뛴 ‘호날두 키즈’
2년 전 봄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는 평소처럼 훈련장에 나갔다. 경기에 뛰었고 골도 넣었다. 4월이 가고 5월, 6월이 지났다. 그런데 석 달 치 월급은 통장에 들어오지 않았다. 킬리안 음바페(27).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 중 한 명이 석 달을 월급 없이 뛰었다. 재계약 대신 떠나는 길을 택한 대가였다. 음바페는 파리 북
2026-10-25 05:21:48 · 세계일보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20대 중반의 나이에 서울 시내 건물을 연달아 매입하고 매각하며 수십억원대 부를 쥔 이력은 허를 찌른다. 대다수의 청춘 스타들이 명품과 슈퍼카로 시선을 돌릴 때 그는 오롯이 실물 자산을 겨냥했다. 화려한 인기에 취해 소비에 몰두하기 쉽던 전성기 시절에 이미 예리한 판단력으로 생존 전략을 세웠던 셈이다. 이러한 통찰은 하루아침에 하늘
2026-10-25 05:19:41 · 세계일보FBI, '오픈AI 도청' 사우디 국적자에 경제스파이 혐의 추가 검토
도청장치 점검하는 사우디 국적 오픈AI 직원[美법무부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美법무부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오픈AI 임원 회의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전직 직원에 대해 경제스파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BI가 전직 오픈AI 엔지니어 압둘라흐...
2026-10-25 05:01:24 · 연합뉴스(최신)다시 볶아도 안 사라진다…1군 발암물질 기준치 2.6배 나온 국민 간식
곰팡이가 핀 견과류는 겉면을 닦거나 다시 볶아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일부 곰팡이가 생성하는 아플라톡신은 열에 강해 일반적인 조리 과정에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볶음땅콩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의 약 2.6배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2026-10-25 05:00:00 · 세계일보돈가스 1만7000원…1만원 팔면 6300원 떼가는 휴게소의 비밀 [숫자 뒤의 진실]
고속도로 휴게소 돈가스 한 접시의 평균 가격이 1만1454원으로 5년 새 27.5% 올랐다. 일부 간식 매장은 매출의 63%를 수수료로 낸다. 1만원어치를 팔아도 3700원만 남는 구조다. 정부는 중간 운영업체를 거치지 않고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해 휴게소 음식값을 낮출 계획이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음식값이 얼마나 내려
2026-10-25 05:00:00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신 여론조사에서 미 유권자 다수가 민주사회주의 정치 성향이 자신들의 지역사회로 확대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비영리 정치전문 매체 '더 센터 스퀘어(The Center Square)'가 여론조사 기관 '노블 프레딕티브 인사이츠'에 의뢰해 실시한 '유권자의 소리' 여론조사 결과에서 미국 등록 유권자의 44%는 "민주사회주의자들이 영향력을 얻지 못한 도시나 지역사회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반면 "민주사회주의 후보들이 영향력을 확보한 지역의 방향으로 자신의 지역사회가 이동하길 바란다"는 응답은 33%에 그쳤으며, 2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각지에서 민주사회주의 성향 후보들의 출
2026-10-25 05: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