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인 유조선[AP=연합뉴스. DB 및 재판매 금지][AP=연합뉴스. DB 및 재판매 금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미 중간선거 이후 다시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현지시간 23일 배럴당 117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이날 장중 3.5% 상승한 배럴당 117.14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브렌트유가 117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이...
2026-10-24 03:41:23 · 연합뉴스(최신)금, 위험 회피 속 4000달러 붕괴…"안전자산은 옛말(?)"
[파이낸셜뉴스] 금 가격이 23일(현지시간) 온스당 4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주간 낙폭은 넉 달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또 올릴 것이란 예상이 금 매도세 방아쇠를 당겼다. 금은 이자가 없기 때문에 금리 상승 시기에는 불리하다. 더 이상 금이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금 가격은 이날 온스당 3986.50달러까치 추락했다. 전날 2.8% 급락하는 등 이번 주에만 3.3% 떨어졌다. 베렌버그는 분석 노트에서 위험회피 장세 속에서 금 하락세는 매우 이례적인 역행이라고 지적했다. 금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가치가 유지되는 최후의 보루, 안전판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인공지능(AI) 투자가
2026-10-24 03:37:03 · 파이낸셜뉴스[국제유가] 장중 117달러 돌파…내년 4월물도 100달러 뚫어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23일(현지시간) 배럴당 117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 재공습을 개시할 것이란 우려가 유가 급등을 촉발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이란 공습 재개 전망에 유가 상승세 고삐가 풀렸다. 4월 이후 최고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장중 전일 대비 3.8% 급등한 배럴당 117.45달러를 기록했다. 배럴당 117달러가 뚫린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브렌트유는 상승폭이 좁혀지기는 했지만 3.1% 급등한 배럴당 116.72달러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4월 29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 역시 4% 가까이 급등하며 장중 배럴당 103.30
2026-10-24 03:14:30 · 파이낸셜뉴스선거불복 판 깔기?…트럼프 행정부 "알래스카 결과 확정 보류해달라"
댄 설리번 상원의원(오른쪽)[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최근 중간선거에서 알래스카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결과를 곧바로 확정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P통신 등은 알래스카주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 댄 설리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 메리 펠톨라 후보에게 질 경우 결과 인증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냈다고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법무부가...
2026-10-24 02:38:36 · 연합뉴스(최신)드론에 스타실드 장착하는 우크라 군인들[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군용 위성통신 시스템 '스타실드' 접속 제한이 계속되는 데 대해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플로리다로 향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이야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론은 결코 잘못된 일을 하지...
2026-10-24 02:32:44 · 연합뉴스(최신)프랑스, 주말 시위에 보안인력 7만명 투입…장갑차·물대포차 동원
22일 파리에서 벌어진 시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는 주말 사이 예고된 대규모 집회에 7만명의 보안인력과 장갑차를 투입해 대응합니다. 로랑 뉘녜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지시간 23일 기자회견에서 "폭력을 저지르는 폭도와 약탈꾼에는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위 안보 당국자 회의 직후 이같이 언급한 뉘녜즈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 폭력과 약탈을 선동...
2026-10-24 02:32:25 · 연합뉴스(최신)'K' 떼고 '잘파' 입었다… 이수만과 'A2O'가 그리는 팬덤 경제의 넥스트 레벨 [박지현의 아트월드]
[파이낸셜뉴스] K-팝이라는 성공 방정식을 구축한 설계자가 스스로 'K'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이후 글로벌 시장에 복귀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신생 기획사 'A2O 엔터테인먼트'가 던진 화두다. 신인 루키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 등의 데뷔를 기점으로 글로벌 음악 산업계는 이를 단순한 신인 데뷔가 아닌 K-팝 산업 지형도의 거대한 지각변동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 주류 시장의 견제와 외신이 주목한 '잘파팝' 패러다임의 역공 글로벌 음악 산업계는 'K-팝의 설계자'가 K-팝이라는 타이틀 대신 내세운 새로운 화두에 주목했다. 글로벌 음악 산업 전문 매체 뮤직비즈니스월드와이드(MBW)를 비롯해 '해시태그 레전드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매체들 역시 이수만 프로듀서의 복귀를 일제히 조명했다. 이들은 그가 'A2
2026-10-24 02:15:10 · 파이낸셜뉴스"성폭력 피해 가족사를 정치 공격에"…트럼프, 선거광고 옹호 논란
[파이낸셜뉴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뼈아픈 가족사를 동원한 공화당 측의 네거티브 광고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광고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으나, 공화당 내에서조차 비판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내홍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 캠프는 최근 민주당 에이미 액턴 후보를 겨냥한 비방 광고를 내보냈다. 해당 광고에는 액턴 후보와 수십 년간 절연한 친모가 등장해 "엄마로서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지만 내 딸은 거짓말쟁이"라며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은 액턴 후보가 모친과 인연을 끊게 된 충격적인 과거사가 알려지
2026-10-24 01:31:40 · 파이낸셜뉴스장민호, 아시안패러게임 육상 400m 세계신기록…2관왕
한국 장애인 육상의 장민호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장민호는 육상 남자 400m 결선에서 46초2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장애인 육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온 건 16년 만으로, 장민호는 지난 20일 1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종성(goldbell@yna.co.kr)
2026-10-24 00:40:43 · 연합뉴스(최신)피신한 79세 노인 쫓아가 살해… 양민준, 2심도 징역 25년
층간소음 갈등을 이유로 위층에 사는 79세 이웃을 살해한 양민준(47)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피신했는데도 승용차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임대주택의 층간소음 저감 대책과 사후관리 책임을 묻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을 상대로
2026-10-24 00:39:58 · 세계일보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공식 방한을 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어제(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독일 총리의 양자 방한은 3년 만이자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후 한독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 발표,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함께 가질 예정입니다. 양 정상의 회담은 지난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만이자, 메르츠 총리...
2026-10-24 00:27:56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24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전남과 경남 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일부 해상에서는 5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 차질이 우려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10㎜ 안팎, 전남과 경남에는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전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도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24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이어지겠다. 특히 제주도에는 24일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전남 남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이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산지는 24일
2026-10-24 00:27:53 · 파이낸셜뉴스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명씨의 진술의 신빙할 수 없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시했습니다. 재판부는 명 씨의 동업자 강혜경 씨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오 시장이 1위로 나온 조사를 바꾸라고 지시하며, 1등 하는 조사를 가져다주면 안 된다. 건방지다"고 말했다는 점을 들어 오 시장이 명 씨에게 조사를 의뢰할 동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명 씨가 처음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을 특검에서 번복한 사례도 언급했는데 "명씨가 창원지검...
2026-10-24 00:27:22 · 연합뉴스(최신)“또 올 수 있게 해주세요”…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에 걸린 소원 [자치구 돋보기]
“우와∼”, “다음에 또 올 수 있게 해주세요.” 2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드론이 가을 밤하늘로 떠오르자 까르륵 웃음을 터뜨리며 친구, 부모님과 함께 잔디밭을 뛰놀던 아이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반짝이는 불빛이 ‘한성백제문화제’라는 글씨를 만들고 송파구 캐릭터 ‘하하’와 ‘호호’
2026-10-24 00:26:01 · 세계일보기성용, ‘성폭력 의혹 제기’ 후배 상대 2심도 승소…1억 배상 유지
축구선수 기성용(37·포항 스틸러스)이 과거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초등학교 후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법원은 성폭력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1심 판단을 유지하고, 항소한 후배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고 봤다. 서울고법 민사13-3부(부장판사 황진구·백강진·이규홍)는 23일 기성용이 초등학교
2026-10-24 00:04:21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