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와 자율주행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의 최신 데이터 전송 기술을 LG이노텍 카메라·센싱 솔루션에 접목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개발자 콘퍼런스 'GTC 베를린'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홀로스캔 센서 브리지(HSB)' 기술을 적용한 센싱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HSB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엔비디아의 고유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중앙처리장치(CPU)를 거치지 않고 AI 컴퓨터로 바로 보낼 수 있다. 데이터 고속도로가 뚫리는 셈이다. 그만큼 자율주행차나 로봇 등 피지컬 AI가 정
2026-10-22 18:07:51 · 파이낸셜뉴스‘관급자재 납품 개입 혐의’ 전 안동시 소통비서관, 징역 10년 구형
관급자재 납품 계약에 개입해 8000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안동시청 소통비서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22일 대구지방공소청 안동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동시청 전 소통비서관 A씨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0년과 벌금 3억9650만원, 추징금 986만원을 선
2026-10-22 18:07:41 · 세계일보與, 장동혁 명예훼손 혐의 고발 …"北공작금, 금도 넘은 거짓주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법률위원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위원회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위는 "이 대통령이 북한에 불법 자금을 송금해 영수증을 은닉하고 있는 것처럼,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수수한 것처럼 명백한 ...
2026-10-22 18:07:16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대학교가 별도의 추진제 없이 태양빛의 압력으로 우주를 항해하고 임무가 끝나면 스스로 궤도를 이탈하는 차세대 초소형위성을 개발해 오는 2028년 10월 누리호에 실어 발사한다. 한국항공대는 우주공학전공 노진호 교수 연구팀(KAUSAIL)이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제7회 초소형(큐브)위성 경연대회' 초급 분야에 최종 선정돼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선정식에서 선정증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성 'KAUSAIL-D1'은 크기 약 30cm 수준의 3U급 큐브위성이다. 이 위성은 우주 궤도에 오른 뒤 가로와 세로 각각 3m 크기의 대형 '태양돛(Solar Sail)'을 펼치게 된다. 태양빛이 물체 표면에 닿을 때 생기는 미세한 압력을 받아 연료 없이도 궤도를 이동하는 미래형 우주 추진 기술을 실증
2026-10-22 18:07:01 · 파이낸셜뉴스北 “새 대응수단·확성기 대기 태세”… 軍 “우리도 조치”
북한이 남한과 대치하고 있는 모든 접경지역에 걸쳐 ‘새로운 대응수단’이 임무 대기 태세이며, 대남 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에서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우리 측 대응을 “노골적인 날조”라며 공세를 펼쳤다. 국방부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비례적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2026-10-22 18:07:00 · 세계일보외부 제공 개인정보 줄여 유출 차단... '배송지 조회 API' 개편하는 플랫폼
카카오·쿠팡 등 플랫폼 기업들이 외부 서비스에 제공하는 개인정보 범위를 축소하고 있다. 내부 보안체계뿐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정보만 외부에 전달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정보유출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외부 서비스가 조회할 수 있는 배송지 목록을 한 건으로 제한하도록 배송지 정보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외부 서비스가 이용자가 등록한 배송지 전체 목록을 조회할 수 있었지만, 새 API에서는 기본 배송지나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배송지 한 건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집, 회사, 가족 집 등 여러 주소를 등록해도 외부 서비스가 해당 주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없다. 이용자가 특정 주소가 필요할 경우 주소 선택 기능에서 배송지를 직접 고르면 된다.
2026-10-22 18:06:50 · 파이낸셜뉴스"챗GPT·제미나이에 익숙한데"… 인지도·품질 신뢰에 달렸다[모두의 AI, 기대와 현실]
국산 인공지능(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 내용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가 10명 중 1명에 그쳤다. 생성형 AI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응답자는 많았지만 '모두의 AI'에 대한 이해도는 다소 낮았다. 해외 AI보다 답변 품질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응답도 한정적이어서 인지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AI 자주 쓰지만…22일 파이낸셜뉴스가 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전국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처음 듣는다'는 응답 비중이 46.9%였다. '들어봤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는 응답은 42.7%였다. 두 응답을 합하면 89.6%로, 사업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반면 '내용까지 알고 있다'는 응답은 10.4%에 그쳤다. 응답자의 생성형 AI 이용 경험은 풍
2026-10-22 18:06:49 · 파이낸셜뉴스[앵커] 코스피가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다시 5,50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매파적 금리 동결'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며 5,5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1일)보다 3.52% 내린 5,533.7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3%대 뛰며 5,700선을 회복했지만...
2026-10-22 18:06:42 · 연합뉴스(최신)이찬진 '스페이스X 0주' 보상 촉구에…"공감, 제재할 것"
금감원 국정감사,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9 nowwego@yna.co.kr(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9 nowwego@yna.co....
2026-10-22 18:06:24 · 연합뉴스(최신)[앵커] 헌법재판소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국정감사 제척 효력을 일부 정지한 것을 두고,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다시 한번 격돌했습니다. 엇갈린 해석에 이해충돌 공방까지 더해지면서, 민생 현안들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헌법재판소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국감 제척 효력을 일부 정지한 것을 두고 여야의 해석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척 범위를 명확히 한 데...
2026-10-22 18:05:21 · 연합뉴스(최신)매물폭탄 맞은 삼전닉스… 반도체 반등, 빅테크 실적에 달려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17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매도세의 약 77%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코스피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의 3·4분기 실적과 인공지능(AI) 설비투자 계획이 국내 반도체주의 향방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일 이후 이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7조4030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순매도액은 3조6138억원, SK하이닉스는 9조7741억원으로 두 종목에서만 13조3879억원에 달했다. 총 순매도액의 76.9%가 두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셈이다. 코스피는 지난 16일 5668.05로 마감해 한 주 전보다 14.46% 하락한 뒤 21일 3.29% 오르며 5735.66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3.52% 급락하며 5533.77에 거래를 마쳤다.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등 증시 변
2026-10-22 18:05:16 · 파이낸셜뉴스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위험이 커지자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신용융자 관리에 나서고 있다. 신규 신용매수를 제한하거나 투자자별 한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특정 종목에 몰린 빚투를 조절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6일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용융자 한도를 기존 2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춘다고 전날 공지했다. 한도가 종전의 15%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두 종목을 신용으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크게 축소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종목별 신용융자 잔고 비중이 관리기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신규 신용매수 제한 등 추가 조치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한도 축소 이후에도 쏠림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관리 강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의미
2026-10-22 18:05:14 · 파이낸셜뉴스국내 증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의 거래 활력도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 22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지난달 8일 3조6662억원에서 이달 21일 1조790억원으로 42일 만에 70.6% 감소했다. 거래량도 2208만주에서 1083만주로 51.0% 줄었다. 같은 기간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대금은 18조4479억원에서 9조8801억원으로 46.4% 감소했고, 전체 거래량은 1억2405만주에서 8424만주로 32.1% 줄었다. 코스피 역시 같은 기간 6954.52에서 5735.66로 17.5% 하락했다. 지수 낙폭보다 넥스트레이드 거래대금 감소율이 두 배 이상 크고, 애프터마켓 거래대금 감소율은 세 배가 넘었다. 지수 하락률과 거래대금 감소율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지표지만, 거래량까지 큰 폭으로 줄었다는 점은 단순한 주가 하락 효과를
2026-10-22 18:05:13 · 파이낸셜뉴스우량기업 이탈 막는 코스닥 승강제... 중소·성장기업 소외 문제는 숙제로
코스닥 시장을 기업 규모와 실적 등에 따라 나누는 '승강제'가 우량기업의 이탈을 막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 안에서도 우량기업이 제값을 받고 기관, 외국인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 코스피 이전 수요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상위 기업군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중소형주와 초기 성장기업의 소외가 깊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과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기업은 16개사다. 이 가운데 셀트리온과 카카오, 동서, 엘앤에프, 포스코DX, 포스코케미칼(현 포스코퓨처엠) 등 6개사는 이전 당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위권이었다. 코스닥을 대표하던 기업들이 코스피로 옮긴 배경에는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고 투자자 저변을 넓히려는 수요가 있었다. 코스닥에 속했다는
2026-10-22 18:05:10 · 파이낸셜뉴스조희대 탄핵 '신중'·정책 '숙의'…김민석, 돌파구 고심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둘러싼 당내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압박에도 신중론을 이어갔습니다. 각종 악재 속에 여권 지지율이 정체된 가운데, 가상자산 과세의 추가 유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가 중요하다며 단계적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즉각 탄핵'을 외치는 당내 강경파의 계속된 압박에도 신중론을 유지한 겁...
2026-10-22 18:04:35 · 연합뉴스(최신)정부, 유엔 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한다… DMZ 지뢰 폭발 대응
정부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다. 22일 외교부 박두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주요국 및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 결과와 정부 입장을 충실히 설명하고 북한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한에는 이번 폭발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2026-10-22 18:04:22 · 세계일보“소득 있는데 무소득 취급”…안도걸 의원, 배달라이더 금융 문턱 낮춘다
연간 1억원을 벌어도 소득증빙이 어렵다는 이유로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배달라이더의 불합리한 금융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배달라이더의 소득증빙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배달플랫폼·보증기관·은행이 협력하는 새로운 금융지원 모델을 제안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종사자는 약 150만명, 이 가운데 배달라이더는 약 50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매달 꾸준
2026-10-22 18:04:03 · 전자신문[앵커리포트] 망상 속 반복되는 테러… 70대 역삼 방화범 구속심사
"특허법인이 나한테 사기를 쳐서 겁을 주려 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 2곳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밝힌 범행 이유입니다. 이 남성, 4년 전에도 이번에 불이 난 건물 중 한 곳에 똑같이 불을 지르려던 혐의로 수감됐는데,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같은 장소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번에도, 이 남성의 범행 이유는 자신이 개발한 운동기구의 디자인의 특허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와 해외 각국에 특허를 출원했고 이번에 불이 난...
2026-10-22 18:03:01 · 연합뉴스(최신)영풍, 고려아연 8370억 주주대표소송 1심 패소…항소 방침
[파이낸셜뉴스]영풍이 2024년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약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당시 이사회의 자사주 공개매수 결정을 합리적인 경영 판단으로 보고 이사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즉각 항소 방침을 밝히면서 양측의 법적 공방은 이어지게 됐다. 22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10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소송은 2024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당시 추진된 자사주 공개매수를 둘러싸고 제기됐다. 영풍·MBK는 2024년 9월 주당 66만원에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시작해 75만원, 83만원으로 매수
2026-10-22 18:02:57 · 파이낸셜뉴스“주민 배제한 송전선로 입지 선정 무효”…완주군민, 한전 비판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일대가 포함된 345㎸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입지 선정 절차를 둘러싸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주민 참여를 보장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결의를 강행했다며 법원에 해당 결의의 무효를 촉구했다.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원회는 22일 전주지법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삶에 직
2026-10-22 18:01:52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