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I 챗봇 과몰입 막을 안전장치 필요…입조처, AI기본법 조항 신설 제안
[파이낸셜뉴스] 청소년의 인공지능(AI) 챗봇 과몰입과 정서적 의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가 AI기본법에 생성형 AI 안전관리 의무를 규정한 별도 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프런티어급 최첨단 AI에 한정된 현행 안전규율을 보완해 일반 생성형 AI 사업자에도 위험평가와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자는 것이다. 생성형 AI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행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입법적 보완 필요성이 본격 제기된 셈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생성형 AI의 안전규율 도입 방향' 회답서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AI기본법에 제32조의2를 신설해 생성형 AI 사업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별도로 규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핵심은 현행 AI기본법의 안전
2026-10-15 16:01:40 · 파이낸셜뉴스비싸고 무거운데 오류까지…아이폰18 프로 흥행 '먹구름'
[파이낸셜뉴스] 애플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초기 흥행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신제품이 출시된 지난달 국내 번호이동 시장은 오히려 위축됐고, 해외에서는 애플이 부품 주문을 줄인 흐름도 포착된다. 200만원 안팎으로 높아진 가격에 출시 직후 불거진 '패닉풀' 오류 논란이 겹친 데다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기다리는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판매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번호이동 줄고 부품 주문 축소…가격 부담 1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9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는 59만6599명으로 전월(68만346명)보다 12.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7.3% 줄었다. 지난 6~8월 월 60만명대를 유지했던 번호이동 시장은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가 출시된 9월 오히려 규모가 축소됐다. 번호이동 통계는 알뜰폰 간 이동
2026-10-15 16:01:30 · 파이낸셜뉴스국방부 대변인 "골대 옮기면 전작권 전환 불가" 美 '새로운 기준' 제시와 이견
[파이낸셜뉴스]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점과 조건을 둘러싼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미국 현지에서 전작권과 관련 정세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검증 기준'과 '시간'을 또 다른 조건으로 제시하며 속도전에 제동을 거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국방부 대변인이 "골대를 계속 옮기면 전작권을 영원히 넘겨받지 못한다"고 이례적인 발언으로 한미 안보 지형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방부 대변인의 이례적"골대 이동, 전작권 영원한 유예" 발언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정세를 전작권 전환 평가에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미 측의 기류 변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한미는 이미 합의된 전
2026-10-15 16:01:11 · 파이낸셜뉴스“정신적 고통”…연극배우 김현이, 동명이인 故김현이 오인에 피해 호소
연극배우 김현이가 동명이인인 액션배우 고(故) 김현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진이 잘못 사용돼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사진이 여러 사이트로 확산하자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법적 대응에도 나섰다. 김현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려 “현재 나와 동명이인이신 분의 별세 소식과 관련, 인터넷
2026-10-15 16:00:00 · 세계일보[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기 세단 모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ES90은 세단 특유의 감성은 물론 안락함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버금간다. 프리미엄 전기 세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차다. 볼보 준대형 전기 세단 ES90을 서울 시내에서 경기 포천까지 왕복하는 120㎞ 구간에서 타봤다. ES90 외관 디자인은 우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토르의 망치(Thor Hammer)' 형태의 T자형 헤드램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종업원 없이 혼자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솔로프러너(Solopreneur·1인 기업가)가 증가하고 있다. 코딩과 고객 분석, 마케팅 등 기업 운영 전반을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기존 1인 기업가라 하면 프리랜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업자 등을 생각하게 된다. 이들은 사업을 확장하려 할 때 항상 자본과 인력 부족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정보보안이다. 데이터가 자산이 되고, 서비스가 클라우드 위에서 작동하며, AI가 업무와 공격에 동시에 활용되는 시대에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갖춰야 하는 기본 인프라가 되었다. 정보보안은 단순히 해커를 막는 기술직이 아니다. 개인정보와 금융자산, 산업기밀, 공공서비스를 지키고 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조직이 멈추지 않도록 대응하는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GEF 스타트업 이야기] 〈100〉선한 뜻이 꺾이지 않으려면 : 비영리 생태계에 필요한 세 바퀴
“지원금이 끝나면 다음 사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이끌던 한 활동가의 물음은 비영리 현장의 오래된 딜레마를 보여준다. 아이들과 쌓아 올린 신뢰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도 적지 않지만 다음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하면 활동의 연속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선한 의지는 충분한데, 정작 그 일을 지탱할 조직의 기반은 취약한 것이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기업이 살아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세계 산업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발전 속도는 빨라지고,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을 넘어 산업 주도권과 국가 성장 경로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됐다. 오랜 기간 축적한 제조 역량이 여전히 중요한 경쟁력인 가운데, 새로운 기술에서 출발한 기업이 기존 산업의 경쟁 방식을 바꾸고 전에 없던 시장을 만드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경제데이터베이스 수록 자료에 따르면 1975년만 해도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가스公, 저탄소·AX 승부수]중동 리스크 넘을 '그린 LNG' 전초기지…394만톤 든든한 공급망 짠다
한국가스공사(KOGAS)가 홍의락 신임 사장 취임 후 대내외 사업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대외적으로는 캐나다와 모잠비크를 양대 축으로 삼아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해결하는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대내적으로는 사장 주도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조직 문화와 현장 안전 관리의 근본적인 혁신에 나섰다.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와 AI 시대 전력 수요 폭증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 선 가스공사의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가스公, 저탄소·AX 승부수]“서버 없어도 쓰러짐 즉각 탐지”…현장 덮은 'AX 혁신'
가스공사의 두 번째 승부수는 사장 주도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저탄소 LNG'로 대외적 질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면, 내부적으로는 방대한 데이터와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일하는 방식과 현장 안전 관리의 근본적인 체질을 뜯어고치고 있다. 가스공사는 수십년간 축적해 온 △천연가스 배관망 운영 데이터 △설비 유지보수 이력 △방대한 안전 관리 매뉴얼 등 고유의 '정보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의 베이스캠프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전통 모터쇼의 쇠락 속에서 하락세를 걷던 '파리 모터쇼'가 2026년에는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기존 자동차사에 중국 완성차가 대거 가세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벤츠는 CASE 전략을 내세우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테슬라의 도전에 맞서 연결성(C)·자율주행(A)·공유(S)·전동화(E)를 미래 전략으로 제시한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 변화를 주도했던 벤츠도 전시회의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한국GM, 부평 테크니션센터 첫 공개…“전동화 車 AS 인력 키우고 거점 마련”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빠르게 늘면서 사후서비스(AS) 시장에서 인프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뷰익'을 추가하는 한국GM은 고전압 배터리를 다루고 진단할 수 있는 전동화 AS 전문 인력을 육성해 하이테크 전용 거점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한국GM은 2027년까지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 엘렉트라 E7 등 국내 뷰익 AS 거점을 115곳 마련한다. 이 가운데 53곳에서 고전압 배터리 교체, 정밀 진단 서비스 등 전동화 A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알레르기 치료 연구 성과를 일본 교토에서 공개한다. 치료 접근성을 높일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먹는 두드러기 치료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겨냥한 항체 신약 등 주요 기업들의 전략을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서 소개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WAC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의 연내 일본 출시를 목표로 오리지널 약물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올리브영, '배송준비중 취소 불가' 물류 관행 깼다…고객 문의 90% 감소
CJ올리브영이 상품이 물류센터를 떠나기 전이라면 언제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을 취소할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그동안 이커머스 업계 관행으로 여겨지던 '배송 준비 중 취소 불가' 장벽을 깼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최근 배송 유형별 취소 마감 시점을 실물 출고 직전으로 일제히 늦췄다. 과거에는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처리할 설비가 배정되는 '출하 지시' 단계에서 앱 내 '취소' 버튼이 사라졌다. 주문 상품이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명품 거래 플랫폼, 판매자·구매자 모으기 넘어 '거래 질서' 관리 나선다
명품·중고 패션 플랫폼들이 거래 질서 확립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운영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거래 규모를 키우는 데서 나아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분쟁을 줄이고 이용자 신뢰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트잇은 최근 플랫폼 외부 직거래를 유도하는 판매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직거래 유도 행위가 처음 적발되면 경고와 함께 신용점수 30점을 감점하고, 두 번째 적발 시 판매를 중지하고 정산을 최대 3개월간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롯데손해보험과 예별손해보험이 새 주인을 맞이하면서 손해보험업계 중위권 경쟁에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그룹 산하로 양사가 편입되면 자본 확충과 영업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와 롯데손보 지분 77.04%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OK금융그룹도 지난 7일 예금보험공사와 예별손보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양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삼성화재·DB손해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정부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등 총 13개, 2120억원 규모의 공공정보시스템 재해복구(DR)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시스템과 공공 데이터센터에 있는 핵심 시스템을 대상으로 이중화 체계를 구축해 재난이나 장애 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는 목표다. 1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13개 공공정보시스템의 DR 구축 본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올해 구축 대상 시스템에 대한 정보화전략계획(ISP)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전국 최초·유일 타이틀을 내건 대형병원 특화 센터들이 개소 이후 진료 수요 확대·다학제 협력 연구·연구 강화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특화 센터는 각각 인공지능(AI) 진단 기술 의료장비 적용부터 연구 기반 강화, 산학 상생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태아심장센터는 태아정밀초음파 10만건과 고난도 태아치료 1575건 경험을 토대로 산부인과·신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콘텐츠 R&D도 '현장 주문형'으로…190개 기관 문화기술 동맹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1기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체부는 문화 현장의 수요와 창작자의 상상력을 기술개발의 출발점으로 삼는 '문화 주도형'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얼라이언스에는 대·중·소 기업 관계자와 1인 창작자,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190개 기관 2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이 지난해 161
2026-10-15 16: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