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 난동 속보입니다. 피의자 최 모 씨가 범행 당시 600만 원이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이 돈을 어디에 쓰려고 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김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6-10-15 22:59:00 · SBS 8시 뉴스"전작권 전환에 새 기준"…"골대 옮기면 영영 못 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이 변했다"며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때문에 조건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2026-10-15 22:57:00 · SBS 8시 뉴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일본인 기자가 러시아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스파이 활동 사실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15일 일본 정부 차원의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대가 '혐의'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해석이나 각국의 국내법도 다르다"며 "'혐의'라고 말하는 것의 상세 내용도 아직 모르지만, 일본의 입장을 확실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6-10-15 22:56:14 · 연합뉴스(최신)삼전 9% 폭락했는데 “주식 더 받게 10만원까지 떨어져라”…직원 익명글에 주주들 발끈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만에 9% 넘게 급락한 가운데, 내년 주식으로 지급될 특별경영성과급을 앞두고 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들이 주가 하락을 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주가가 낮을수록 같은 금액의 성과급으로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배경에 깔려 있다.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삼성전자 게시판에는 “주가 10만원까지 떨어져라”, “주가가 내려가는 게 더 이득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다만 게시글 작성자
2026-10-15 22:54:40 · 전자신문경기도, 28일 시흥서 일자리박람회…50여 개 기업 현장 면접
경기 시흥 지역 50여 개 기업이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구직자를 만나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윤덕룡), 시흥시는 오는 28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시흥시 2040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층의 첫 취업과 경력직 이직,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00명이다. 참여기업은 자동차부품·플라스틱·화장품 등 제조업을
2026-10-15 22:54:11 · 전자신문미국 중간선거를 전후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 재개를 명령할 때를 대비해, 미군이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와 핵시설을 노린 새로운 작전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이 계획에는 이른바 '모든 폭탄의 어머니'로 불리는 무게 약 9.8톤의 초대형 비핵폭탄을 투하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지면에 닿기 전 폭발해 넓은 지역에 충격을 가하는 공중폭발형 탄두입니다. 소식통들은 '곡괭이산'으로 불리...
2026-10-15 22:52:35 · 연합뉴스(최신)[사설] 한·미 ‘전작권 전환’ 균열, 북·중·러 밀착 안 보이나
한·미가 정보 공조 불협화음에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둘러싼 인식 차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싱크탱크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우리 중 누구도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건이 변했고 우리가 우리의 계획을 바꿨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할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며
2026-10-15 22:52:33 · 세계일보[사설] 정책 혼선 부르는 국무회의 생중계, 방식·범위 재검토해야
지난 2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재한 비공개 만찬에서 정부 부처 일부 장관이 국무회의 생중계 범위를 줄여달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생중계 상황에선 치열한 토론을 하기 어렵고 논의 중인 사안이 노출돼 정책 혼선이 커지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 자리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도 절제돼
2026-10-15 22:52:25 · 세계일보[사설] 친일파 글씨 박물관 전시, 소장자가 유홍준 관장이라니
국립중앙박물관이 애국지사의 작품으로 소개했다가 친일파 박중양의 유묵으로 확인돼 철거한 유물이 유홍준 관장의 개인 소장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물관은 어제 “해당 작품의 소장자는 유 관장”이라고 밝혔다. 유 관장이 직접 전시를 추천했고, 박물관은 그의 설명 등을 토대로 독립운동가 박원근의 유묵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2026-10-15 22:52:19 · 세계일보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의 해’이다. 2001년 이후 25년 만에 재지정됐다. 작년 국내에서 이뤄진 자원봉사 활동은 5953만시간으로 경제적 가치(평균 임금 환산 기준)로 따지면 약 1조6276억원에 달한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한 인원은 1580만9567명으로, 전체 인구의 30.9%에 달한다. 실제 지난해
2026-10-15 22:51:37 · 세계일보이번 국정감사를 전후로 한·미 정보 협력상의 불협화음이 여러 경로를 통해 드러났다. 이 문제를 심각한 동맹의 위기로 비화하는 것은 동맹 관리상 적절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를 부차적인 외교 문제로 축소해서도 안 된다. 정보 공유는 동맹 공약이 실제 안보 협력으로 이어지는 토대이기 때문이다. 동맹은 함께 방어하겠다는 공약이다. 그러나 무엇이 위협인지,
2026-10-15 22:51:29 · 세계일보“지역구에서 한강이 손톱만큼이라도 보이면 다음 총선이 위험하다.” 요즘 더불어민주당에서 농담처럼 나오는 말이다. 2028년 총선에서 집값과 세금에 민감한 ‘한강벨트’를 넘어 서울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여권의 위기감이다. 현재 국민의힘 의석은 서울 48석 중 11석. 부동산에 예민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했던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하면 도봉·마포·동
2026-10-15 22:51:20 · 세계일보가까운 친구들과 근황 토크를 해보면, 어느새 화제가 결국 인생에서 남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좁혀진다. 가진 것이 시디와 책뿐이었던 시절엔 소유한 시디를 절대로 친구들에게 빌려주지 않는 게 중요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나타나면 한 번씩 빌려주기도 했지만 시디는 나만의 것이어야 했다. 책도 그랬다. 구입한 날짜와 구입한 장소가 적힌 좋아하는
2026-10-15 22:51:13 · 세계일보[박주연의동물권이야기] 동물보호법, 한 걸음 나아갔지만
지난 1일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대자에게 법원이 1~5년간 동물 사육을 금지할 수 있게 되었고, 비위생적 환경에서 기르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법정 돌봄 의무를 위반하면 그 자체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학대 영상 유통 처벌을 강화하였고, 적극적인 구조 근거를 마련했으며, 동물 소유자의 돌봄 책임을 ‘노력’이 아닌 ‘의무’로 끌어
2026-10-15 22:51:06 · 세계일보최근 주식시장은 AI 산업들이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가본 적 없는 길이라 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나올 때마다, 시장은 크게 흔들렸습니다.이번에는 또 어떤 물음표 때문에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졌는지, 민경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2026-10-15 22:51:00 · SBS 8시 뉴스지난 3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6 방콕기후행동주간’에 다녀왔다. 기후주간은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일주일 동안 모여 기후대응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런던·뉴욕·상하이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방콕기후주간에서는 260여개 행사가 열렸다. 나는 기후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했다. 언론인, 캠페이너, 연구자 등
2026-10-15 22:50:58 · 세계일보거짓말과 내러티브의 극명한 차이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딱 잘라 정의할 수 없어도 넷플릭스 시리즈 ‘내 안의 괴물’에서 여러 인물을 지켜보건대 거짓말로 누군가를 속이려면 서사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픽션의 서사 역시 개연성을 가진 허구라는 점에서 거짓말과 서사는 상호 침투적이다. 부촌에 은둔해 살고 있는 작가 애거서 위그스(클레어 데인즈)
2026-10-15 22:50:48 · 세계일보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충돌하는 가운데, 사우디 측은 이슬람 제2의 성지 메디나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은 "메디나 지역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발사 주체나 정확한 표적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후티 반군은 "메디나 공격설은 엄청난 거짓이자 날조"라고 즉각 부인했습니다. 메디나 지역이 실제 무력 공격의 표적이 됐다면, ...
2026-10-15 22:50:43 · 연합뉴스(최신)나는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귀를 기울였고, 지금도 음악이 없는 시간이 드물다. 그럼에도 콘서트에 직접 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쉽게 지치는 체력 탓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에 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요즘 대형 공연의 티켓값은 20만원 안팎으로 음반 한 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심이 필요하다. 해외 공연
2026-10-15 22:50:27 · 세계일보지난주 노벨문학상 발표 시각인 오후 8시, 나는 출판사 타이피스트에서 이린아 시인과 듀엣 낭독회를 하고 있었다. 잠시 휴대전화로 뉴스를 검색했다. 앤 카슨. 수상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낭독회에 참석한 독자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수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골라 온 앤 카슨의 시 ‘신의 정의’를 소개했다. 신이 정의를 창조하려던 날, 잠자리를 만드는 일에
2026-10-15 22:50:21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