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공개했더니 수익 생겼다"…SNS에 번지는 '채무 상환기'
[파이낸셜뉴스] 숨기기 쉬운 개인의 빚을 오히려 공개하고 갚아가는 과정을 콘텐츠로 만드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체적인 채무 규모와 상환 내역을 기록하고, 여기서 발생한 영상 수익과 광고비를 실제 빚을 줄이는 데 쓰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서는 자신의 재정 상황을 숨기지 않고 채무 상환 과정을 공개하는 영상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히 빚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얼마를 갚았는지, 남은 금액은 얼마인지까지 꾸준히 공유하는 방식이다. 관련 영상의 규모도 적지 않다. SNS 분석업체 튜뷸러랩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 틱톡에 올라온 빚 관련 영상은 2만8000개를 넘어섰다. 평소 가까운 사람에게도 쉽게 꺼내기 어려운 빚
2026-10-07 04:00:00 · 파이낸셜뉴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의 한 페스트 연구소에서 발생한 병원체 유출 의심 사고와 관련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라고 러시아에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모든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측만 늘어놓는 것은 무책한 일"이라며 "러시아가 세계에 ...
2026-10-07 03:30:36 · 연합뉴스(최신)"유조선 부족, 배럴당 200달러 유가도 각오해야" 비톨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독립 석유 중개업체인 비톨이 배럴당 200달러 유가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조선 부족이 그 이유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비톨 최고경영자(CEO) 러셀 하디는 6일(현지시간) 런던 '에너지 인텔리전스 포럼'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하디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지금은 석유가 많이 수출되고 있지만 구매자들이 유조선을 수배하지 못해 새로운 병목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으로 원유 위기가 시작됐고, 이후 정유 제품으로 위기가 확산됐다"면서 "이제 중동 원유 수출은 늘고 있지만 해운 위기로 전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용선료 폭등 하디는 "운용할 선박들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유조선 임차 비용(용선료)이 포물선을 그리듯 가파르게 치솟고 있고, 정유사
2026-10-07 03:08:05 · 파이낸셜뉴스마이크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넷리스트와의 특허 소송을 8천억 원대 합의로 마무리했습니다. 넷리스트는 자사가 보유한 전 세계 특허의 비독점 사용권을 마이크론에 5년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시간 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마이크론은 넷리스트의 서버용 메모리 모듈과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 기술 등 특허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신, 마이크론은 올해 4분기부터 ...
2026-10-07 02:57:35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경유 가격이 내년까지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 아시아·태평양 자연자원 리서치 공동총괄 니킬 반다리가 전날 인터뷰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반다리는 정부와 민간이 재고를 다시 채우면서 경유 소비가 회복하겠지만 정유 공급 능력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고유가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까지는 특정 수준의 수요 파괴에 충분할 정도로 제품 가격을 높게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은 수요 회복이 정유 공급 능력을 압도하지 않도록 하려면 경윳값 고공행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정제마진, 평소의 2배 웃돌 것 골드만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경유와 항공유의 크랙 스프레드가 평소 수준(배럴당 약 20달러)의 2배
2026-10-07 02:34:16 · 파이낸셜뉴스코넬대 교수진, 성폭행 부실대응 책임에 총장 불신임 추진
미 코넬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년 전 발생한 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한 부실 대응으로 위기에 처한 미국 코넬대에서 이번에는 교수진이 총장을 상대로 불신임 투표를 추진합니다. 현지시간 6일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이 코넬대 교수평의회 소속 위원들이 대학 지도부의 성폭력 사건 대처 방식을 비판하며 전날 저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10-07 02:23:42 · 연합뉴스(최신)팔순 넘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다음 연구 채택 도움 되길"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프란시스 할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성미자 관측을 연구해 우주 현상 관찰을 위한 새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34년 만에 노벨 물리학상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은 벨기에 입자물리학자 프란시스 할전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내놨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석좌교수로 1944년 3월 23일생으로 팔순을 훌쩍 넘긴 그는 현지시...
2026-10-07 02:11:37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페스트 병원체 유출로 러시아 연구원 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공중 보건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기자회견에서 "현재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한 초기 위험평가에 따르면, 이르쿠츠크 지역의 위험은 중간에서 낮은 수준, 러시아 전역은 낮은 수준, 유럽 지역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의 에볼라 발병 선언 당시와 크게 다른 대응이다. WHO는 5월 15일 발병 선언 이틀 뒤인 17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고, 1주일 뒤 에볼라 위험이 "국가적 수준에서 매우 높음, 지역적 수준에서 높음, 글로벌 수준에서 낮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린드
2026-10-07 01:53:00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이란이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 파문…백악관 "왜곡" 진화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당위성과 경제적 부담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로스앤젤레스(LA)와 샌디에이고 등 미국 대도시가 파괴돼도 어쩔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현지 정치권의 거센 반발 속에 백악관은 언론의 과민반응이자 왜곡이라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 "LA 파괴하게 두라, 작은 대가"…이란전 옹호 중 돌출 발언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네브래스카주 중간선거 유세에서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및 물가 상승 부담을 언급하며 "전쟁 때문에 인위적으로 조금 올라간 것이며 이는 감수할 만한 작은 대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과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치르는 작은 대가"라며 "그들이
2026-10-07 01:42:33 · 파이낸셜뉴스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여운을 뒤로하고, 이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빛을 볼 시간입니다.장애인 아시안게임 결단식에 나선 우리 선수들을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26-10-07 01:38:00 · SBS 8시 뉴스미 8월 무역적자, 작년 3월 이후 최대…AI, 관세 탓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8월 무역적자가 지난해 3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련 제품 수입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수입 관세 변수로 인해 수입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무역적자, 1년 7개월 만에 최대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수입이 8월 전월 대비 4.3% 급증했고, 이 때문에 무역적자가 한 달 새 13.7% 폭증하며 1056억달러(약 141조원)로 불어났다. 시장 전망치 102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인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해방의 날' 직전인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규모다. 다만 올해 전체로는 무역적자가 138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줄었다. 수출은 1.4% 증가한 3152억달러, 수입은 4.2% 급증한 4208억달러였다. AI, 예측 불가능한 관세 수입액이 사
2026-10-07 01:35:56 · 파이낸셜뉴스휴네시온, 'AI 페스타 26' 참가…N2SF 전환·AI 보안 전략 공개
휴네시온이 'AI 페스타 26'에 참가해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 전략과 안전한 정보연계·보안 방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AI 페스타 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주간의 공식 행사로, AI 기술과 산업·비즈니스를 연결하고 산업 현장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AI 비즈니스 행사다.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휴네시온은 이번 행사에서 N2SF 도입지원사업 구축 사례와 '아이원넷(i-oneNet) CDS' 기반
2026-10-07 01:33:23 · 전자신문[단독] 109곳 감축에 연구용역 달랑 3건?…"타당성 있나"
정부가 내놓은 공공기관 대규모 통폐합 안을 두고 노동계 반발이 거셉니다. 통폐합의 타당성을 따져보기 위한 연구용역도 거의 없었던 걸로 확인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백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2026-10-07 01:31:00 · SBS 8시 뉴스트럼프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이란전 발언 논란
지난 5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과정에서 이란이 로스앤젤레스(LA)와 샌디에이고를 파괴해도 어쩔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타임스(NYT),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
2026-10-07 01:30:37 · 연합뉴스(최신)'검찰 개혁' 놓고…이번에는 청와대·조국혁신당 정면충돌
범여권 내부의 검찰개혁 갈등이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와 조국혁신당이 정면으로 충돌했는데요. 중수청과 공소청의 소속 부처 문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와 같은 검찰개혁의 과정을 놓고 청와대가 심야 입장문을 내놨습니다.박예린 기자입니다.
2026-10-07 01:28:00 · SBS 8시 뉴스"美, 이란 드론공격 우려에 B-1폭격기 12대 긴급 철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페어퍼드 기지의 미 B-1 전략폭격기[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이 이란의 드론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영국 공군기지에 배치했던 B-1 전략폭격기 12대를 긴급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6일 미국과 영국 당국자 등을 인용해 미군이 지난 주말 영국 글로스터셔주(州) 페어퍼드 기지...
2026-10-07 01:22:19 · 연합뉴스(최신)일본 여성 살해되자 "또 미군 범죄"…일본 정부 전전긍긍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원이 일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군사력 강화를 추진해 오던 일본 정부는 거…
2026-10-07 01:21:00 · SBS 8시 뉴스북중 국경에 화물차가 '줄줄이'…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조만간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중 관계의 미묘한 기류 속에 완공되고도 12년 동안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 개통을 계기로 양국이 다시 밀착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한상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2026-10-07 01:19:00 · SBS 8시 뉴스與 "조희대, 국가원수 맞먹으면 안돼"·野 "대통령 대법관쇼핑"
여야는 6일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석 문제,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를 두고 충돌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감 내내 현안마다 대립하며 고성과 설전을 주고받았다. 여당 주도로 일반증인으로 채택된 조 대법원장은 증인 선서를 하지 않은 채 오전에만 국감장 자리를 지켰고,
2026-10-07 01:07:27 · 세계일보WHO, 러 페스트 연구소 직원 사망에 "공중 보건 위험 낮은 수준"
세계보건기구(WHO)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한 페스트 연구소에서 병원체가 유출돼 연구원 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건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험은 낮은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한 WHO의 초기 위험
2026-10-07 01:06:13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