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년 SNS' 규제 강화…대규모 중독 소송전
[앵커] 청소년의 SNS 이용을 법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는 SNS 중독을 유도했다며 미국 주 정부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167억 달러, 우리돈 약 23조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연합, EU는 27개 회원국 전역에서 13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은 틱...
2026-09-27 09:39:24 · 연합뉴스(최신)전세 매물 품귀에 서울 아파트 보증금 2년새 8000만원 뛰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계약 만기를 맞은 세입자가 새로 전셋집을 구하거나 재계약하려면 2년 전보다 보증금을 8000만원 이상 올려줘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임대차2법 도입 초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마저 넘어섰다. 월세는 전세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며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3662만원으로, 2년 전인 2024년 8월(5억5394만원)보다 8268만원(14.9%) 올랐다. 2년 전 맺은 계약이 끝난 세입자가 새로 전세를 구하려면 평균 8000만원 이상의 보증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다. 1년에 4000만원씩을 보증금으로 더 모아야 하는 셈이어서, 서민은 물론 중산층에게도 서울살이가 버거운 수준이다. 중위 전세가격 역
2026-09-27 09:38:59 · 파이낸셜뉴스간병보험 위장청구 크게 증가…"간병인 1명에 최대 5천만원 청구"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나선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질문하고 있다. 2026.9.11 nowwego@yna.co.kr(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질문하고 있다. 2026.9.11 no...
2026-09-27 09:38:41 · 연합뉴스(최신)세븐일레븐, '리그 오브 레전드' 트레이딩카드 한국어판 출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을 담은 첫 공식 실물 트레이딩카드 '리프트바운드 오리진' 한국어판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 상품은 야스오, 티모, 징크스 등 대표 인기 챔피언 12종을 비롯해 각 캐릭터의 스킬, 아이템, 스펠 등 300여 종의 카드가 랜덤으로 구성됐다. 팩 1개당 카드는 5장씩 들어있다. '리프트바운드 오리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과 챔피언을
2026-09-27 09:34:33 · 전자신문[ 앵커 ] 누리호 5차 발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러 개의 위성을 한꺼번에 궤도에 투입하는, 군집위성 발사에 도전하는데요. 누리호의 우주 수송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 기자 ] 누리호 5차 발사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으로 주탑재위성을 여러 개 싣고 간다는 것입니다. 4차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3호만 탑재됐는데, 이번 5차 발사에는 초소형 군...
2026-09-27 09:34:20 · 연합뉴스(최신)우리나라만 가능한 '이혼 못해줘'…'파탄주의' 고려 시점?
[앵커] 최근 국내에서 굵직한 이혼소송이 잇따랐습니다. 그때마다 언급되는 '유책주의', '파탄주의'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혼인 파탄의 책임을 따지는지가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주요국들과 다른 방식을 따르고 있어 변화가 필요하단 시각이 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박지운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미국, 영국·프랑스·독일, 일본 등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가입 국가들은 대부분, 이혼소송에서 책임을 따지지 않고 혼인의 파...
2026-09-27 09:33:07 · 연합뉴스(최신)[단독] '1만명 정보 줄줄' 외교원 해킹, 4차례나 점검하고도 피해 놓쳐
[ 앵커 ] 전현직 외교관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초유의 해킹 사건, 정부가 아직 경위를 조사 중인데요. 방화벽이 뚫린 상태로 해킹을 당했는데, 정부가 해당 기간 여러 차례 보안점검을 실시하고도 피해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외교관 등의 개인정보가 1만 건 넘게 유출된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해킹 사태. 이 시스템의 수상한 접근을 차단해야 할 방화벽은 시스템이 개설된 202...
2026-09-27 09:31:43 · 연합뉴스(최신)관광지로 유명한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인근 플라카 지구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2층짜리 주택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각 25일 발생한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미국인 관광객 등 6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플라카 지구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당국에 가스 누출 위험성 등을 알리며 점검을 촉구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현(ji@yna.co.kr)
2026-09-27 09:30:01 · 연합뉴스(최신)전투기만 강하면 뭐하나…공군 수송기·급유기 결함 455건 [박수찬의 軍]
한국 공군의 작전을 돕는 지원기 전력에서 결함이 잇따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공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 공군의 수송기와 공중급유기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455건의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C-130·CN-235 수송기가 408건, KC-330 공중급유기가 47건이었다.
2026-09-27 09:30:00 · 세계일보[앵커] 취임 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잇따라 좌초되고 있습니다. 관세와 출생시민권 제한, 유학생 비자 제한 같은 핵심 정책들에 제동이 걸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좌절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우편투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 우편투표를 통제하도록 하는 내용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
2026-09-27 09:29:21 · 연합뉴스(최신)[앵커]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방문 기간, 이재명 대통령은 숨가쁜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깜짝 정상회담을 가졌고, 멕시코와는 원유와 핵심광물 공급망을 논의할 대화 채널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연속 유엔총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구축을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포용적·안정적·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2026-09-27 09:28:12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이르면 이달 누적 판매 3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2세대 모델에 새로 도입한 하이브리드가 글로벌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판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면서 1세대보다 빠르게 판매 실적을 쌓는 모습이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2세대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20개월간 누적 28만1920대가 판매됐다. 올해 월평균 판매량이 1만5000대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에는 3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2월 출시된 1세대 팰리세이드가 같은 실적을 거두는 데 약 2년4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7~8개월가량 빠른 속도다.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이 하이브리드를 앞
2026-09-27 09:27:50 · 파이낸셜뉴스실종자 찾다 밀물에 고립…사천 갯바위서 경찰 등 3명 구조
지난 26일 오후 6시 8분께 경남 사천시 향촌동 모례항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 A씨와 그를 찾던 경찰관 2명 등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구조대를 투입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경찰은 치매를 앓는 A씨가 이날 오후 1시 5분께 집을 나선 뒤 배회감지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2026-09-27 09:27:26 · 세계일보경찰관이 민원 취소해달라며 20차례 연락…대법 "강등처분 정당"
민원 취소를 요구하며 시민에게 20차례 연락하고, 근무 시간에 카페 주인에게 반복적으로 고백한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은 정당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최근 A씨가 부산광역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에 돌려보냈다. 경
2026-09-27 09:26:29 · 세계일보[날씨] 연휴 마지막 날 오전까지 짙은 안개…큰 일교차 유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는 귀경길 운전하실 때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강원과 충청, 전북과 경북 내륙은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짧아지겠는데요. 평소보다 차간 거리를 더 넉넉하게 유지하셔야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은 오전까지, 전남 남부와 제주는 저녁...
2026-09-27 09:26:11 · 연합뉴스(최신)추석 연휴 성수동 나들이 코스로 소상공인 상생 가치 담은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어때요
사람이 북적이는 성수동 한복판, 거기서 골목길을 살짝 돌면 상쾌하면서 달달한 향기가 코를 스쳐지나간다. 지난 14일 저녁 방문한 카카오페이의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구에 들어서자 소상공인 조향사가 만든 이러한 향이 반겨줬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사업 역량 강화를 돕는 카카오페이의 대표 상생 캠
2026-09-27 09:25:46 · 세계일보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올해 598건…작년 동기보다 3배
경찰이 신분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으로 가장해 온라인에서 디지털 성범죄 수사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위장수사'를 올해 1∼8월 598건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9건보다 3배 이상(234%) 늘었다. 위장수사는 'N번방'·'박사방' 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지난해 6월부터는 성폭력처벌법
2026-09-27 09:25:31 · 세계일보[앵커]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고양이가 새로운 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종 고양이가 등장한 건 100년 만인데요. 칠레 독립기념일 열병식에서는 귀여운 경찰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에서 만나보시죠. [기자]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지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행진하는 군인들 그 옆에 셰퍼드들이 늠름한 모습을 뽐내는데요, 칠레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열병식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예비 경찰견들의 데뷔 무대인데요....
2026-09-27 09:24:38 · 연합뉴스(최신)빌 게이츠 "악의적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낳을 수 있다며 정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츠는 25일(현지시간) 일부 공개된 NBC와 인터뷰에서 "AI는 10억명의 사망을 초래하는 사건을 촉발할 만큼 분명히 강력하다"며 "(사망 사태가) 인류 100%에 이르는 일
2026-09-27 09:24:33 · 세계일보"추석 끝나면 떠난다던데" 부캉이 보러 23만명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비 오는 추석 연휴에도 식지 않고 계속됐다. 26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부캉이를 보러 온 가족단위 방문객이 몰려 북적였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에만 10만1000명(주간 9만3000명, 야간 8000명)이 몰려 상어를 관람했고,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13만6000명(주간 10만명, 야간 3만6000명)이 친수공원을 찾았다. 누적 방문객은 추석 연휴에만 23만명을 넘었고, 전체 기간은 32만명 이상이다. 실제로 연휴 기간 동안 우산을 쓴 방문객들이 수로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채 휴대전화를 들고 상어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부캉이는 지난 18일 처음 발견된 뒤 계속 수로에 머물고 있으며, 이후 하루 평균 1
2026-09-27 09:24:2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