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기반시설도 '야간 명소'로...'서울라이트업'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밤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확장된다. 서울시가 교량과 고가도로처럼 그동안 도시를 연결하는 기능에 머물렀던 기반시설에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빛을 입혀 새로운 야간 명소로 만드는 '서울라이트업(Light Up)' 사업을 본격화한다. 일부 관광거점에 집중됐던 서울의 야간 콘텐츠를 시민들이 매일 오가는 생활권으로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변 상권과 문화·관광자원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옥수역 인근 두모교와 월곡역 일대 북부간선도로 고가 하부의 경관조명 개선을 완료했다. 오는 10월에는 종암사거리 내부순환도로와 중랑천 노원교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라이트업은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역사와 지명, 자연환경 등을 디자인에 반영해 각각의 장소에
2026-09-27 11:15:00 · 파이낸셜뉴스소록도 두 간호사의 헌신 넘어…한센인에서 장애아 가족까지…음악극 ‘섬: 1933~2019’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벽안의 두 간호사 삶을 무대에 옮긴 음악극 ‘섬: 1933~2019’이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일제강점기 소록도로 강제 이주된 한센인들의 삶을 담은 1933년,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이 소록도에서 환자를 돌보던 1966년,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이 살아가는 2019년 이야기를 하나의 무대 위에
2026-09-27 11:13:54 · 세계일보[속보] 오세훈 “‘때려잡을 대상’ 국민에게서 찾지 말라…대통령이 싸워야할 상대 아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국민을 싸워야 할 상대로 규정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실거주 집착’이 이제 ‘실경작 집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농지 전수 조사를 통해 실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보유한 사례를 가려내 엄벌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적었다.
2026-09-27 11:13:05 · 세계일보한국 e스포츠, 아이치-나고야 AG 첫 금메달... 대전격투 2연패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전격투 종목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대전격투 종목 2연패도 달성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대전격투 국가대표팀이 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로 구성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에는 연제길, 배재민, 이광노 선수가 출전했다. 지난 24일 조별 예선에서 카자흐스탄과 홍콩을 각각 3대0으로 꺾으며
2026-09-27 11:12:03 · 전자신문'공정위 퇴직자' 10년 간 86명 10대 로펌행…보수 최대 3.7배↑
공정거래위원회[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제공]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 86명이 최근 10년간 김앤장, 태평양, 세종 등을 포함한 10대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정위에서 10대 로펌으로 이직한 인원은 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앤장에 21명, 화우 10명, 태평양 13명 등 3개 로펌에 총 44명이 ...
2026-09-27 11:11:18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는 상황을 '과유불급'이라고 규정했다. 정부를 향한 비판이 오히려 도움보다는 민주당 등 진보 진영 전체를 뒤흔든다고 판단해서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추석 민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주요 정치 현안을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바닥 민심, 이에 따른 후속 대책 등에 대한 질답이 오갔다. 권 의장은 최근 유 작가가 검찰개혁을 두고 '이재명 정부는 국민을 속였다'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좀 지나칠 때가 있다"며 "전체 진영을 너무 흔들어 놓는 지나친 말들, 과유불급이다"라고 맞받았다. 그는 "(유 작가의) 이런 쓴소리가 어떤 경우에는 약효가 있지만 이게 지나쳤을 경우에는 정
2026-09-27 11:07:30 · 파이낸셜뉴스■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귀경 열차표도 매진■ 연휴 마지막인 오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서울로 향하는 귀경 열차표 역시 대부분 매진된 상태입니다. ■아침엔 선선해도 낮엔 더워…오전 안개 주의■ 오늘 아침은 안개가 끼는 가운데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지방은 한낮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韓, '사회인야구' 日과 설욕전…AG 5연패 노려■ 우리 야구대...
2026-09-27 11:07:15 · 연합뉴스(최신)[앵커] 나흘간의 추석 연휴 마지막날,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역 현장을 연결해 이 시각 귀경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부산역 대합실에 나와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의 발걸음이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합실은 큰 가방을 든 시민들로 가득 찼는데요. 가...
2026-09-27 11:06:57 · 연합뉴스(최신)제주 무사증 입국 베트남인들 불법 이동 공모…일당 4명 집유
제주지방법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제주지방법원이 제주도에 무사증 입국한 베트남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일당 4명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6월 22일 밤 제주시 한림항에서 베트남인 12명을 배에 태워 전남 여수로 불법 이동시키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에 무사증 입국한 외국인은 한 달까지 제주에 체류할 수 있지만, 제주 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
2026-09-27 11:06:11 · 연합뉴스(최신)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유독 짧았던 연휴도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에는 선선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자세한 기온도 보시면, 현재 서울 23도, 낮 기온은 청주와 대전 27도가 예상되고요. 남부지방도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한낮에 전주와 광주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전남 남부와 제주는 저녁까지 5에서 최대 20㎜의 ...
2026-09-27 11:06:11 · 연합뉴스(최신)[현장연결] 장동혁, 연휴 마지막날 기자회견…대여 투쟁 고삐
<발표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추석 민심 한마디로 일촉즉발" "국민 분노 게이지 폭발 직전" "이게 국민의 마음…민심 틀렸다 못 할 것" "특히 농민 분노 하늘 찌르고 있어" "느닷없이 대통령이 투기꾼으로 몬다 화내" "몇 남은 청년마저 일손 놓고 떠날 판이라 해" "왜 대통령이 내 땅 뺏어가냐며 하소연" "이 대통령, 미국까지 가서 '때려잡는다' 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
2026-09-27 11:05:55 · 연합뉴스(최신)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중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알리바바 등 현지 온라인 유통 공룡들과 손을 잡았다. 코트라는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에 한국 상품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열린 박람회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디지털 무역 전시회다. 한국관은 올해 처음 마련돼 K-식품과 화장품 등 60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는 박람회 기간 중국 알리바바
2026-09-27 11:05:37 · 전자신문청주지방법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청주지방법원이 차량을 훔쳐 장거리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15살 B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SUV를 훔쳐 B군을 태우고 이튿날까지 천안을 오가는 등 총 96㎞를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B군...
2026-09-27 11:05:33 · 연합뉴스(최신)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멕시코는 핵심 경제 거점"…韓기업 협력 지평 넓힌다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SK 회장)이 "멕시코는 중남미의 핵심 국가이자 뛰어난 글로벌 시장의 접근성을 갖춘 중요한 경제 거점"이라며 "한국의 기술과 투자 역량, 멕시코의 탄탄한 제조 기반과 우수한 인재가 만난다면 양국이 만들어갈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와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 기업조정위원회(CCE)가 공동으로 지난 25일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한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환영사에서 "양국이 첨단산업과 공급망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미래 신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며, 문화와 콘텐츠를 통해 서로의 시장을 더 가까이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정부
2026-09-27 11:04:05 · 파이낸셜뉴스"억대 성과급 놓칠라"…삼전닉스 육아휴직률 첫 동반 하락
반도체 초호황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동반 하락했다. 양사 육아휴직률이 동시에 낮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억원대 성과급을 위해 휴직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실제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 및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당해 출
2026-09-27 11:02:24 · 세계일보추석 연휴 기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추석 연휴 기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7일)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오후 4∼5시에...
2026-09-27 11:00:41 · 연합뉴스(헤드라인)이번 달 외국인 '레버리지' 집중 매수…개인은 '곱버스' 베팅
ETF (PG)[김선영 제작] 일러스트[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이달 들어 외국인은 '레버리지', 개인은 '곱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로 사들이며 상반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23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내 상장 ETF는 'KODEX 레버리지' 2,144억원이었습니다.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200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2배로 따르는 ETF입니다. 'KOD...
2026-09-27 11:00:14 · 연합뉴스(최신)민원 취소해달라며 20차례 연락한 경찰관…대법 "강등처분 정당"
근무 중 카페 주인에게 반복적으로 고백도 대법원 전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시민에게 민원 취소를 요구하며 20차례 연락하고, 근무 시간에 카페 주인에게 반복적으로 고백한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은 정당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A 경사가 부산광역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취소 소송에서 2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2023년 10월 ▲ 부적절한 언행 및 품위...
2026-09-27 11:00:06 · 연합뉴스(최신)"집에서 지하철까지 바로 연결"...아크메르 동탄, '제로미터' 역세권 눈길
[파이낸셜뉴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을 넘어 단지 내부에서 지하철역으로 물리적 연결이 이뤄지는 이른바 ‘직결(제로미터) 역세권’ 단지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눈·비 등 궂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지상으로 나가지 않은 채 역사를 오갈 수 있는 편리함이 실제 매매 시장에서 수억 원대 시세 격차로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하철 직결 여부에 따른 프리미엄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는 단지 지하 통로가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직접 연결된다. 지난 5월 이 단지 전용면적 84㎡는 7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의 전통적 강자이자 역세권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 동
2026-09-27 11:00:03 · 파이낸셜뉴스편의점에 가면 으레 집어드는 상품이 삼각김밥이다. 편의점이 국내에 들어왔을때부터 진열대에 놓인 스테디셀러이기도하다. 그런 삼각김밥이 커지고 있다. 대용량 삼각김밥이 연이어 출시되고 매출도 늘어난다. 과거의 삼각김밥이 컵라면과 같이 하는 개념으로 ‘같이 먹는 식품’이었다면, 이제는 한끼 식사로 대접받게 되면서 자연스레 용량이 커지게 됐다. ‘컵라면+삼각김밥’
2026-09-27 11:00: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