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만 팔아선 안 된다"…현대리바트, 예술 작품까지 넘본다
[파이낸셜뉴스] 현대리바트가 가구를 넘어 예술품과 조형물까지 아우르는 '아트 컨설팅'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가구를 납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의 성격에 맞는 예술작품을 기획·제작·설치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가구와 인테리어, 예술작품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예술품을 공급한 이후 기존에 진행하던 '공공미술 사업'을 아트 컨설팅 사업으로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고객사가 원하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단순히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예술작품과 조형물을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식이다. 당시 현대리바트는 더현대서울 보이드 공간에 금
2026-09-27 13:56:12 · 파이낸셜뉴스'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판단 해경 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의 월북' 쪽에 무게를 실은 판단을 했다가 직위 해제된 해양경찰청 간부가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는 김태균 총경(현 포항해경서장)이 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해경청이 김 총경에게 한 직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은 해양수산부 ...
2026-09-27 13:56:02 · 연합뉴스(최신)日혼슈 향해 태풍 '수리개' 북상…아시안게임 영향 가능성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후반을 향하는 가운데 26호 태풍 '수리개'가 아이치가 있는 혼슈 동쪽 태평양 연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중 야구 응원[제공 연합뉴스][제공 연합뉴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수리개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시간당 15㎞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은 975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35m, 순간최대풍속은 50m입니다. 태풍이 발달하면서 북상해 29일에...
2026-09-27 13:55:26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KT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라우팅 기술 '오토모델라우터'가 대규모언어모델(LLM) 라우터 전문 공개 벤치마크인 '라우터 아레나'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AI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구현한 핵심 기술을 앞세워 토큰 팩토리 등 에이전틱 AI 서비스 경쟁력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라우터 아레나는 미국 라이스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LLM 라우터 평가 플랫폼으로, 관련 연구는 머신러닝 분야 국제학회 ICLR 2026의 정식 논문으로도 채택된 바 있다. 약 8400개의 질의를 활용해 AI 라우터의 응답 정확도와 비용 효율성, 입력 변화에 대한 견고성 등 실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토모델라우터는 여러 AI 모델 가운데 이용자의 요청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술이다.
2026-09-27 13:53:55 · 파이낸셜뉴스오세훈, 농지 전수조사 비판…"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대통령은 때려잡을 대상을 국민에게서 찾지 말라"며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의 '실거주 집착'이 이제 '실경작 집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투기를 막는다는 명분 아래 국민의 복잡한 삶을 하나의 잣대로 재단하고, 여기서 벗어난 사람들을 잠재적 투기꾼처럼 의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실거주 원칙을 앞세워 규제를 먼저 밀어붙이고...
2026-09-27 13:50:53 · 연합뉴스(최신)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공식 파트너 선정
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공식 파트너 등재(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의 '파워 앤드 쿨링' 분야 파트너로 정식 등재됐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DC 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 전시회에서 선보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제품. 2026.9.27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LG전자...
2026-09-27 13:50:38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남권의 대표 산업용품 유통단지인 구로기계공구상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스마트산업·업무시설을 품은 산업지원 거점으로 재편된다. 강서구 공항대로 일대는 주거지역 비주거비율이 사라지고 공동주택이 불허용도에서 빠지는 등 건축 용도 규제가 손질된다. 두 지역 주요 보행로에는 나무와 차양으로 햇볕을 가리는 '그늘 보행권' 조성 계획이 반영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역·신도림역세권과 공항로 일대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 구로역·신도림역세권 계획 대상지는 두 역을 아우르는 약 106만㎡다. 대규모 개발로 상당 부분 정비가 이뤄진 신도림역 주변과 달리 구로역 인근에는 기계공구상가와 준공업지역을 중
2026-09-27 13:50:33 · 파이낸셜뉴스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 방침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불거진 '경력직 채용 가이드라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별없는 열린 채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책임자를 징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
2026-09-27 13:49:40 · 연합뉴스(최신)'복잡해진 형사사건' 로펌은 특수 예고 [형사사법체계 대전환 下]
[파이낸셜뉴스]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형사사법체계 개편이 로펌들의 형사 변론 시장에는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나의 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면서 사건 당사자와 변호인이 대응해야 할 기관과 절차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법조계에서는 압수수색과 디지털포렌식, 다수의 참고인 조사가 수반되는 기업·경제범죄의 경우 수사 초기부터 공소제기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단계별 법률 대응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2일 시행되는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공소청 검사는 송치사건의 공소제기 여부나 공소유지, 영장청구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위법&mi
2026-09-27 13:47:20 · 파이낸셜뉴스여 "DMZ 음모론 양산"…야 "조사 고의지연은 탄핵사유"
추석민심 기자간담회서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연합뉴스 자료제공][연합뉴스 자료제공] 여야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놓고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확한 원인 규명이 우선"이라며 "폭발물의 출처와 사고 경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작전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도 철저히 확인해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
2026-09-27 13:46:57 · 연합뉴스(헤드라인)"땅 안 팔리고 장바구니 비고 청년 떠난다"…추석에 터진 지역민심
"추석 특수는 옛말입니다. 온기가 사라졌어요." 이른바 '대목'인 추석 명절이 지났지만, 전국 각 지역에서 만난 시민과 상인, 농민, 취업준비생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고물가에 명절 소비는 눈에 띄게 줄고, 농촌에서는 농지를 팔고 싶어도 팔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왔다. 일자리 고민이 깊은 지역 청년은 여전히 수도권만 바라봤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추석을 전후해 대전과 경기 평택의 전통시장에서는 손님이 찾아와도 필요한 만큼만 사가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강원 횡성에서는 고령 농민들이 농지를 처분하지 못하는 현실을 호소했으며, 전북 군산에서는 지역에 남고 싶지만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 기업에 지원한다는 청년의 목소리가 나왔다. ■배추 한 포기 9000원, 굳게 닫힌 지갑 대전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대목이라는 말
2026-09-27 13:46:13 · 파이낸셜뉴스“80년생 이하·11개 대학만 뽑자”… 한화에어로, ‘차별 논란’ 채용 가이드라인 사과 [수민이가 화났어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불거진 ‘경력직 채용 가이드라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와 함께 ‘차별없는 열린 채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책임자를 징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기업으로서 직무 수행과 무관한 학력,
2026-09-27 13:43:05 · 세계일보도로 꽉 막혔는데 휴게소 먹거리도 부담…호두과자 5000원·돈가스 1만원 넘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이 휴식을 위해 들르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먹거리 가격도 크게 올라 이용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돈가스와 호두과자 가격은 최근 5년간 20% 넘게 올랐고, 국밥과 핫도그, 아메리카노 등 주요 먹거리 가격도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2026-09-27 13:41:05 · 세계일보코웨이, 울산 첫 백화점 매장 오픈…안마의자·침대 직접 체험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울산에 첫 백화점 매장을 선보인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울산 남구 현대백화점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인 '코웨이갤러리 현대 울산 직영점'을 열었다. 이 매장은 코웨이가 올해 문을 연 11번째 공식 직영점이자 울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백화점 매장이다. 비렉스 안마의자와 침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약 20분, 페블체어2와 트리플체어2 슬림은 약 30분간 체험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트리플체어2 슬림과 공기 압력 조절로 경도를 바꿀 수 있는 스마트 매트리스도 선보인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와 침대는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알기 위해 직접 체험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의 특성에 맞는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을 넓
2026-09-27 13:37:42 · 파이낸셜뉴스"120여종 식물 전시" LGU+, 화담숲에 '생물종다양성정원' 조성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LG상록재단과 손잡고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 '생물종다양성정원'(가칭)을 조성했다. 우리나라 자생·특산식물의 다양성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기존 화담숲 지형과 배경숲을 활용하고, 토양과 시설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생물종다양성정원은 우리나라 고유 식물 34종을 포함한 약 120여종, 1만본 규모의 식물을 식재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 체험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다. 데크와 배경식재를 포함한 약 1600㎡의 정원 공간에는 제비동자꽃과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해 금강초롱꽃, 섬백리향, 섬꼬리풀, 울릉국화, 한라개승마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과 특산식물을 심었다. 화담숲은 자생식물 확보상황에 따라 식물 종류와 식재 규모를
2026-09-27 13:34:34 · 파이낸셜뉴스남동헌,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12년 만의 AG 정상 탈환
남동헌, 승마 마장마술 금빛 연기[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37)이 오늘(27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서 마필 '레오니다스'와 출전해 최종 점수 75.190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동헌의 이번 우승으로 한국 승마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패권을 되찾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앞서 한국 승마는 1998년 방콕 대...
2026-09-27 13:33:13 · 연합뉴스(헤드라인)"SKY 떠나 의대로?"…중도탈락 65% 자연계, 5년간 1만명 넘어
[파이낸셜뉴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최근 5년간 1만명이 넘는 학생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2012명이 학교를 떠났고, 이 가운데 64.5%가 자연계열이었다. 종로학원은 자연계 중도 이탈자 상당수가 의학계열이나 더 높은 선호도의 대학·학과로 다시 진학하기 위해 학교를 옮긴 것으로 추정했다. 27일 종로학원이 지난 8월 29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대학별 중도탈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최근 5년간 중도탈락자는 모두 1만73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1971명, 2022년 2131명, 2023년 2126명, 2024년 2496명, 2025년 2012명이었다. 2022년 이후 4년 연속 2000명 이상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에서 375명, 연세대에서 801명, 고려대에서 836명이 중도탈락했다. 2025년 중도탈락자는 전년
2026-09-27 13:31:49 · 파이낸셜뉴스[단독]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논란 우크라, ‘지한파’ 인사 주한대사 내정
우크라이나 정부가 신임 주한대사로 자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인 안드리 니콜라옌코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 공개를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니콜라옌코 대사 내정자가 양국 관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7일 외교
2026-09-27 13:31:28 · 세계일보반도체 호황에 올해 초과세수 50조+α…미래대응기금 200조 넘길 듯
[파이낸셜뉴스] 올해 국세수입이 정부의 기존 전망치보다 50조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와 증시 활황에 따른 증권거래세 급증이 세수 호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의 실제 운용 규모도 20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오는 30일 발표하는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원을 웃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이미 상향 조정한 세입 전망치를 다시 넘어서는 규모다. 정부는 추경 편성 과정에서 올해 국세수입 전망을 본예산 390조2000억원에서 415조4000억원으로 25조2000억원 높인 바 있다. 이번 재추계에서 초과세수 50조원 이상이 반영되면 올해 연간 국세수입은 465조4000억원
2026-09-27 13:26:38 · 파이낸셜뉴스[일요와이드] DMZ 지뢰사고 공방…李, 인사·사법 현안 산적
<출연 : 장윤미 전 민주당 대변인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추석 연휴에도 여야의 대치 전선은 안보 현안부터 입법 갈등까지 복잡하게 이어졌습니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요. 장윤미 전 민주당 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 대통령은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 대통령에 대...
2026-09-27 13:26:37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