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5000원 게장 백반?"...700억 여수섬박람회, 이번엔 '부실 식사' 뭇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7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조악한 공연 연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행사장 내 부실한 음식 구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약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식 리뷰 전문 유튜버 '맛상무'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식당을 방문해 올린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을 촉발했다. 영상 속 유튜버가 주문한 1만 4900원짜리 간장게장 백반은 쟁반 위에 간장게장, 공깃밥, 김치, 콘샐러드, 김, 국물 정도로만 채워져 있었다. 통상 푸짐한 밑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남도식 '게장 백반'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유튜버는 게장에 대해 "살이 많고 맛있다"고 긍정적으로 평했으나, 밥을 맛본 뒤 "전기밥솥에서 하루 정도 묵은 밥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영
2026-09-18 05:2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당분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쪽 지방은 낮 동안 덥고 건조하겠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밀려 태풍 '두쥐안'은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을 향하겠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파란 하늘이 유난히 높고,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얇은 구름은 하늘에 수를 놓으며,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낮에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
2026-09-18 05:16:24 · 연합뉴스(최신)유럽연합(EU)이 27개 회원국에서 13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 16일 유럽의회 연례 정책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U 키즈법'을 제안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은 SNS 계정을 만들 수 없고, 13~14세는 부모의 감독 아래 낯선 사람과의 접촉이나 이용 시간 등을 제한하는 '미니 계정'을 쓸 수 있습니다. 법안이 시행...
2026-09-18 05:15:12 · 연합뉴스(최신)“여자가 맞냐” 전 세계가 의심했다…19개월 만에 돌아온 ‘올림픽 챔피언’
“그는 정말 여성인가.” 2024 파리올림픽이 한창이던 때, 링 위의 한 선수를 향해 전 세계에서 같은 질문이 쏟아졌다. 대만 여자 복싱 국가대표 린위팅(31). 그는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살아왔고, 여자 복싱 선수로 올림픽 무대에 섰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될 때마다 그의 주먹보다 ‘성별’이 먼저 화제가 됐다. 유명 인사와 정치인들까지 논
2026-09-18 05:13:16 · 세계일보60억원 펜트하우스에 사는 여배우가 밤마다 연습실 이부자리에서 버티는 이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60억원대 주상복합 펜트하우스의 내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야외 정원과 탁 트인 시티뷰를 갖춘 화려한 주거 공간은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눈부신 외형적 조건 뒤에는 안정적인 방송인의 자리를 내려놓고 연기라는 미지의 영역에 뛰어들어 바닥부터 버텨낸
2026-09-18 05:12:50 · 세계일보반이민 여론이 급증하자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줄이고 대다수 유학생의 가족 동반을 제한하는 등 이민 규제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민 순유입자 수를 현재 연간 약 30만 명에서 2028년 22만 5천 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민 규정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본 체류 기간이 1년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연장하려면 무작위 추첨을 거치도록 하고, 2년 차·3년 차 비자 발급 건수도 축...
2026-09-18 05:12:50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이란 전멸 공격 여부 중대기로…중동 의견 들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이란전과 관련해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나와 관련해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미국과 직접 접촉하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과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6개국 지도자와 회동합...
2026-09-18 05:11:56 · 연합뉴스(헤드라인)검찰, '김건희 명품백 미신고' 윤석열 기소…2년 만에 판단 뒤집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씨의 명품가방 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추가로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24년 불기소 처분했던 이 사건을 재검토한 끝에, 최재영 목사의 법정 증언과 김건희 씨 재판부의 직무관련성 인정 등을 근거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반면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일임했다가 손실을 보고 절연했다"고 한 발언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무혐...
2026-09-18 05:10:23 · 연합뉴스(최신)"쉬지 않고 울다 동료 수형자에"...'징역 47년' 조주빈 수감 근황 일파만파
[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총 징역 47년 4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의 수감 생활을 둘러싼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조주빈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작성자 A씨는 "조주빈이 영치금을 압류당해 사식이나 물품을 전혀 사지 못하고 있다"며 "종이와 볼펜, 우표조차 사지 못해 외부와의 소통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도소 밥만 먹고 살아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울고 있어 같은 감방 재소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맞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글의 작성자가 교도소 내부 사정을 파악하게 된 구체적인 경
2026-09-18 05:1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8일) 청와대에서 90여분간 기자회견을 엽니다.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만큼 각종 현안을 두고 정면 돌파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특히 '뜨거운 감자'인 공소취소 문제나 연임 개헌론 등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가 주목됩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청와대가 밝힌 원칙은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진솔한 소통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던 민감한 주제를...
2026-09-18 05:09:28 · 연합뉴스(헤드라인)곰 앞발로 손잡이 당겨 문 열고 '낼름'…"그 물건은 안돼"
손잡이를 당겨 차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곰출처=[ABC7]출처=[ABC7] 곰이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음료수를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ABC7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레이크타호에서 한 곰이 주차된 밴 차량의 문을 직접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곰 한 마리가 밴의 미닫이문을 앞발로 밀어 열고 차 안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
2026-09-18 05:05:04 · 연합뉴스(최신)도둑 쫓지 않고 장난감 놀이…'직무유기' 반려견 딱 걸렸다
침입한 남성에게 장난감을 물어다 준 골든 리트리버 ‘내시’[NBC 7][NBC 7] 미국에서 집에 침입한 낯선 남성을 새로운 친구처럼 반기며 장난감을 물어다 준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내시’는 이달 초 집에 침입한 낯선 남성을 보고 내쫓기는커녕 장난감을 물어다 주며 함께 놀자고 졸랐습니다. 집주인 댄티 롤리 씨...
2026-09-18 05:01:03 · 연합뉴스(최신)자진퇴사 청년 월 100만원 추진했는데…내년 예산엔 빠진 이유 [숫자 뒤의 진실]
35세 미만 자진퇴사자 3명 중 2명이 한 직장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난다. 정부가 이들에게도 생애 한 차례 구직급여를 주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담기지 못했다. 실업급여 계정의 실질 적립금이 약 6조원 적자인 데다, 조기 이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제도 도입 논의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자진퇴사 66.5%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야월해상풍력 등에 1조… 국민성장펀드 자금 지원 [경제 레이더]
국민성장펀드가 국산터빈을 활용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야월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5건에 1조원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18조9000억원의 자금 지원이 결정된 가운데 약 30%가 호남권에 투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금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야월해상풍력은 한국남부발전, 두산지오솔루션 등이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이코노 브리핑] NH농협, 그룹 ‘ESG 추진협의회’ 개최 외
NH농협, 그룹 ‘ESG 추진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지주는 16일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전환금융 도입 프로젝트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서 기후금융을 통한 신(新)기업금융 경쟁력 확보 및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리금융,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미국과 한국의 가상자산 관련 입법이 나란히 공회전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가상자산 과세 논란까지 겹쳐 시장 침체 우려가 한층 심화하는 모양새다. 17일 가상자산 통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 중반대에서 등락했다. 일주일 전에 비해 2% 이상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달 달러 약세 등 영향으로 25%가량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뜨거운 커피·차 즐겼는데…식도암 위험 3배, 한국 환자 10명 중 9명 [내 몸의 경고등]
갓 내린 차나 커피를 식히지 않고 바로 마시는 습관이 식도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대규모 추적 관찰 결과가 나왔다. 음료를 ‘매우 뜨겁게’ 마시는 사람은 ‘따뜻하게’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편평세포암 발생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반면 식도선암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97만명 분석…‘매우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3.17배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머리채 잡힌 담임은 병가 중인데...가해 초등생 측, 학교 관계자 3명 무더기 피소
[파이낸셜뉴스]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피해 교사와 학교 관리자 등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경찰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청주 모 초등학교 5학년 A양의 학부모는 지난 3일 담임교사 B씨와 교감, 동료 교사 등 교원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학부모 측은 고소장을 통해 B씨가 A양의 시험지 교체 요청을 거부하며 소리를 질렀고, 폭행 사건 수습 과정에서도 교감이 A양에게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 발언을 하는 등 학교 측 대처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양은 지난 2일 오전 8시 40분께 교실에서 담임교사 B씨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심한 폭행을 가했다. 당시 A양이
2026-09-18 05:00:00 · 파이낸셜뉴스"후배 너무 깊이 찌르지 마시길"...박지원 쓴소리에 서운함 감춘 조국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최근 자신의 '레드팀' 행보를 "낙선 분풀이"라고 비판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대권 욕심으로 당을 흔드는 이들은 따로 있다며 "진영을 쪼개는 간신들을 꾸짖어 달라"고 날을 세우면서도, 오랜 인연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조 원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원 의원은 교수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많은 배움을 얻은 원로"라면서도 "과거 '문모닝'을 하셨던 것처럼 근래에는 저를 겨냥해 '조모닝'을 하고 계신다"고 포문을 열었다. '문모닝'은 과거 박 의원이 아침 회의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속해서 비판했던 행태를 빗댄 표현이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최근 조 원장이 민주당과 이
2026-09-18 04:5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