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독자 모델로 세계 3강 안착 총력 AI기술 넘어 안전성·보안까지 확보" [AI월드 2026]
우리나라가 기술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안전성이나 보안 등에 대한 국제규범을 만드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본격화한다. 내년 상반기 국내에 국제기구 9곳의 AI 기능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는 캠퍼스를 열어 국제규범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는 K-AI 브랜드 독자파운데이션모델을 본격 현장에 적용, 우리나라가 명실상부 글로벌 3강으로 안착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정책방향에 제시됐다.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사진)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6' 특별강연에서 "9개 국제기구의 AI 기능만 모은 AI 글로벌 허브가 내년에 오픈할 것"이라며 "관련 인건비와 운영비도 일정 부분 제공해 AI와 관련된 국제 규범과 프
2026-09-09 18:34:12 · 파이낸셜뉴스"GPU는 사도 노하우는 못 사… AI에 제조역량 녹여야" [AI월드 2026]
"지능이 풍부해지는 시대일수록 한국이 가진 희소한 자산을 지능과 연결해야 한다. 제조 역량과 산업 데이터처럼 다른 나라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산이 한국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윤송이 프린시플벤처파트너스(PVP) 매니징 파트너(사진)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6'에서 'AI 시프트: 지능이 풍부해지는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AI가 누구나 저렴하게 활용하는 범용 기술로 자리 잡을수록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자산을 AI와 어떻게 결합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윤 파트너는 AI 시대 산업의 핵심 변화로 '지능 가격 하락'을 꼽았다. 윤 파트너는 "2023년 3월 GPT-4 출시 당시 입력 토큰 100만개 가격은 약 30
2026-09-09 18:34:08 · 파이낸셜뉴스“비대면진료 반쪽짜리 안 돼”… 환자·소비자단체, 의약품 배송 제도화 촉구
정부의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환자·소비자단체들이 ‘처방약 배송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료와 처방은 비대면으로 허용하면서 정작 약은 약국을 찾아가 수령하도록 강제하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를 스스로 무력화하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로 구성된 ‘의약주권 환자·
2026-09-09 18:33:10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서울시립대학교가 새 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식당에 여경래 셰프를 초청해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서울시립대는 9일 점심시간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맛있는 개강~ 특별한 하루! 여경래 셰프와 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중식 요리사 여경래 셰프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팔보채 덮밥'을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8가지 재료에 XO소스를 더한 메뉴로, 단체급식 환경에서도 중식 요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 셰프는 메뉴 조리뿐 아니라 배식에도 참여해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은 교내 학생식당에서 여 셰프의 음식을 맛보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립대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학생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특별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2026-09-09 18:32:39 · 파이낸셜뉴스[단독] “여럿이 치르는 장례는 잔치”…트럼프 파병 압박 비판
이란 테헤란타임스의 모하마드 사르피 편집장이 미국이 한국에 가하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을 두고 “트럼프는 다른 나라들을 끌어들여 실패와 굴욕의 부담을 나누고 줄이려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사르피 편집장은 이란 속담인 “여럿이 함께 치르는 장례는 잔치다”를 인용하며, 미국이 막대한 군사력을 동원하고도 전쟁의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자 한국까지 전쟁의
2026-09-09 18:32:34 · 세계일보토탈소프트뱅크, SLAM 기반 자율주행 항만 이송장비 전시
토탈소프트뱅크(TSB)는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K-ICT WEEK in BUSAN 2026'에 독립 부스(K-B01)를 마련, SLAM 기반 자율주행 항만이송장비, 데이터 중계·통신·운영관제 등 스마트 항만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9일~11일까지 사흘간이고 전시 기술과 제품은 해양수산부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기술개발사업' 수행으로 거둔 성과다. TSB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제1
2026-09-09 18:32:04 · 전자신문사학연금, 추석 소비 지역으로 돌린다…"나주 농수산물 구매 촉진"
[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사학연금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명절 소비를 지역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지역상생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사학연금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추석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주시와 사학연금,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상인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 농수산물과 관내 기업 제품의 소비를 늘려 명절 특수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실제 사학연금은 현장에서 '농수산물·농수산 가공품 명절 선물, 30만원까지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지역 농수산
2026-09-09 18:31:21 · 파이낸셜뉴스"AI 자율성 커질수록 위험… 신뢰·안전 담보할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AI월드 2026]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활용을 늘리는 것만큼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AI 에이전트의 자율성이 커질수록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AI의 작동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정부와 기업이 꾸준히 마련해야 산업 현장의 AI 전환(AX)이 안정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안젤리나 콴 퓨처 네이티브 공동창업자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6' 거버닝 AI 토론 세션에서 "AI와 에이전트가 자유롭게 작동하는 체계는 이미 실행되고 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AI의 책임 있는 사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에이전트를 모
2026-09-09 18:31:06 · 파이낸셜뉴스"가격까지 조정하는 새 경제주체 등장… 시장질서 흔든다" [AI월드 2026]
"상품의 가격을 만들고 공급망을 설계하고, 그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는 주체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라면 이제는 '도구'로만 바라볼 수 없습니다." 오순영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6' 기조연설에서 AI가 생산 도구를 넘어 시장의 행위자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목표와 자원, 거래를 스스로 조정하는 새로운 경제 주체로 AI 에이전트가 등장하면서 기업의 운영 구조와 비용 기준, 인간의 역할까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아가 오 수석은 AI 에이전트의 시장 참여로 가격의 단위까지 뒤흔들 것이라고 봤다. 기계가 구매하는 시장에서는 비용의 기준이 토큰이 아니라 '완수된 성과'로 이동할 것이
2026-09-09 18:31:00 · 파이낸셜뉴스바둑계의 '신공지능' 신진서 9단과 인공지능(AI) 카타고의 3연전. 지난 7월 현재 세계랭킹 1위와 바둑 최강 AI의 대국이었다. 이세돌 9단이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5판 중 1판을 이긴 지 10년 만이었다. 신 9단은 호선으로 겨뤘던 이 9단과 달리 2점을 깔고 두는 접바둑으로 2승 1패를 거뒀다. 그럼에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AI 시대에 인간 두뇌의 발전 여지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바둑 문외한에 가까운 필자는 이번 대국에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접했다. 가로세로 19줄의 바둑판에선 무려 '10의 170승'개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그런데도 빛의 속도로 최적의 수순을 찾아내는 카타고였지만, 바둑판에 돌을 놓는 건 여전히 인간이 대신했다. 이는 AI와 로봇공학 분야에서 흔한 현상이다. 온갖 복잡한 연산은 쉽게 해치우는 AI나 로봇이 인간의
2026-09-09 18:30:44 · 파이낸셜뉴스과거 첨단 도심항공교통(UAM)이나 드론 같은 새로운 비행체가 처음 개발됐을 때 우리의 법과 규제는 여전히 수백명을 태우는 대형 항공기의 낡은 규칙에 묶여 있었다. 거대 여객기를 전제로 만들어진 복잡한 항로 설정과 엄격한 인증기준을 작고 가벼운 UAM이나 드론에 그대로 적용하려다 보니 비행체들은 제대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규제의 벽에 막혀 제자리걸음을 해야 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둘러싼 환경도 이와 다르지 않다. UAM과 드론에 맞는 새로운 제도가 생겼듯, 대형 원전의 틀을 벗어난 SMR 맞춤형 제도가 필요해졌다. 정부의 제도가 기반이 돼 기술개발 및 실증, 공급망, 전문인력이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여야만 비로소 하나의 견고한 산업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국들은 이미 제도 정비에도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2026-09-09 18:30:38 · 파이낸셜뉴스‘종전 후 검토’서 기류 변화… 국제공조 통한 군사적 기여 가능성 [호르무즈 파병 논란]
정부가 호르무즈해협 일대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해 현지 조사단을 파견하면서 파병 관련 움직임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초기인 지난 3월 한국 등 5개 국가를 거론하며 파병을 요구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파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정부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현지 상황파악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한 상태다. 조사단은
2026-09-09 18:30:00 · 세계일보日금리인상 전망에 엔가치 급등… 美베선트, 약세 베팅 '경고'
【 도쿄=서혜진 특파원】 일본 엔화 가치가 9일 달러당 153엔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투기적 엔 매도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된 영향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원한다면 내게 맞서 베팅해보라"며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엔화 가치는 달러당 153.50~153.52엔으로 전날 오후 5시보다 0.30엔 올랐다. 장중에는 달러당 153.25엔까지 상승했다. 간 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한때 152.89엔까지 오르며 약 7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엔화 가치는 이달 들어 약 4% 상승했다. 엔화 강세를 이끈 핵심 동력은 BOJ의 금리 인상 전망이다. 전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BOJ는 오는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행 1
2026-09-09 18:29:42 ·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MBK파트너스가 일본 생활서비스 중개 플랫폼 셰어링테크놀로지를 약 370억엔(약 3226억원)에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기존 투자처인 일본 요양·돌봄 서비스 업체 히토와(HITOWA)의 주택 청소 사업과 셰어링테크놀로지의 온라인 중개망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MBK는 조만간 셰어링테크놀로지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TOB)에 나선다. TOB가 성립하면 셰어링테크놀로지는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다. 셰어링테크놀로지는 열쇠 교체와 해충 방제 등 생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한다. 2017년 일본의 코스닥 격인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시장에 기업공개(IPO)했으며 2022년 시장 개편 이후 현재는 성장기업 중심의 그로스시장에 상장돼 있다. 셰어링테크놀
2026-09-09 18:29:41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넘어 홍해로 번진 전운…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이란이 자국 유조선을 향한 미군의 폭격에 대응해 보복 군사작전을 강화하면서 요르단 등 걸프 국가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까지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해 통제권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후티 예멘 반군의 교전이 전면전으로 치달으면서 중동 상황은 '두개의 전쟁'으로 확산될 기로에 섰다. 중동 확전 우려 등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커지자 8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기세고,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요르단 알아즈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20발이 자국 영토로 날아들었다고 요르단군은 확인했다. ■이란 "요르단 미군 기지, 해군 군함 등 공격"
2026-09-09 18:29:40 · 파이낸셜뉴스캐나다가 '맞불 관세'를 꺼내 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에 이어 수입금지와 정부 조달시장 차단이라는 초강수로 맞섰다. 미·캐나다 무역전쟁이 단순한 관세 공방을 넘어 양국의 시장 접근 자체를 제한하는 전면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맞서 관세 전쟁을 선포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지지율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유제품과 주류, 오토바이 등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관련 포고문 3건을 공개했다. 수입금지 조치는 오는 29일 오전 0시 1분(미 동부시간)부터 시행된다. 포고문과 부속서에 따르면, 유제품 가운데 유청 단백질 농축물과 가공 유청, 당밀 등 품목이 수입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주류는 맥아로 제
2026-09-09 18:29:34 · 파이낸셜뉴스[단독] 정비사업 공사비 23조 점검해놓고… 조정여부 확인은 0건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년간 23조원이 넘는 국내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을 했지만, 그 결과가 실제 현장에 반영됐는지 확인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4조원 넘게 공사비 검증을 하는 만큼 사후관리 장치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파이낸셜뉴스가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공사비 검증 규모는 4조2196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공사비 검증은 전문성이 부족한 조합을 상대로 시공사가 공사비를 부당하게 올리는 것을 막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다. 2022년 2조1188억원이던 이 규모는 2023년 3조282억원, 2024년 4조7009억원, 2025년 9조97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가 아직 4개월가량 남은 만큼 전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2026-09-09 18:29:16 · 파이낸셜뉴스"AI가 경제 바꾸는 시대… K제조업 경쟁력과 결합하라" [AI월드 2026]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경제의 작동방식 자체를 바꾸는 'AI 대전환'을 맞아 기업과 국가 모두 AI를 최우선에 두는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 기술력이 기업 생산성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른 만큼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선도국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반도체·자동차·조선·제조 등 한국이 축적해온 산업 경쟁력을 AI와 결합,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문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한 'AI월드 2026'에서 현재 AI 시대를 놓고 기술 발전을 넘어 경제 자체를
2026-09-09 18:29:10 · 파이낸셜뉴스포스코가 1968년 창사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을 한다.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조가 기본급 7.1%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2.0%를 제시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노조는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오는 16일부터 120시간의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9일 포스코 및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2전기강판공장 3ZRM 라인과 광양제철소 산세공장 전 라인에서 4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규모는 전체 사업장 가운데 일부 공정에 한정됐다. 노조는 포항과 광양을 합쳐 100여명 규모가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반면 사측은 파업 참여자를 수십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포스코 전체 직원은 약 1만7000명이며, 이 중 노조원은 약 1만100명이다. 파업의 직접적인 원인은 올해
2026-09-09 18:29:00 · 파이낸셜뉴스깎느냐 지키느냐… 롯데손보 몸값 두고 신한·JKL '신경전'
롯데손해보험이 이달 말 공개매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력한 잠재 인수자로 거론되는 신한금융그룹의 참여 여부에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손보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는 경쟁입찰을 통해 1조원 안팎의 몸값을 지키려는 반면, 신한금융은 "수익성 개선이 담보되지 않는 인수합병(M&A)은 추진하지 않겠다"며 신경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개매각 앞두고 신경전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두고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신한금융 간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JKL파트너스와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이달 말을 목표로 롯데손보 공개매각 공고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뒤 본실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일정이다. 앞
2026-09-09 18:28:4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