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도시락 하나 먹는다는 주우재…의사 “저러면 진짜 안 돼”
방송인 주우재가 하루 식사로 도시락 하나만 먹는 식습관을 공개했다가 전문의들의 우려를 샀다. 주우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에게 자신의 식단을 점검받았다. 이날 출연진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주우재는 7가지 반찬이 담긴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2026-09-09 16:00:00 · 세계일보성분 따지는 소비자…약국 피부 매대 넓히는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약국 매대에 화장품을 잇달아 입점시키며 피부 관리 카테고리를 키우고 있다. 휴젤은 관광 상권 약국을 겨냥하고, 동국제약은 약국 안에 전용 공간을, 한미사이언스는 계열 유통망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성분·효능을 따지는 소비자를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으로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올해 상반기부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를 서울 강남·성수 상권 약국에 입점시켜 운영하고 있다. 두 지역에서 대표적으로 입점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9〉장기전세 20년, '내 집 마련'만이 답은 아니다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 지 20년이 가까워지면서, 장기간 거주한 세입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청구권을 부여해 달라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미리 내 집'과 같은 제도를 통해 매수권이 부여된 사례가 있는데, 우리에게도 같은 권리를 달라는 주장이다. 장기전세주택을 직접 제안하고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 참여했던 경험으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장기전세주택은 당초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중간적 성격을 통해 기존 주거정책의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2026년 7월 7일, 우리 산림정책에 새로운 '눈'이 생겼다. 국내 최초의 산림 분야 특화 위성인 '농림위성(차세대중형위성 4호)'이 우주를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된 것이다. 위성은 발사 후 궤도에 안착해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첫 번째 교신에도 무사히 성공했다. 우주에서 전해온 첫 신호는 단순한 정상 작동을 넘어, 우리 숲을 바라보고 관리하는 방식이 과학과 데이터 기반의 '우주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우리나라 국토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혁신플랫폼톡] 소음 속 정확도가 만드는 AI 기록의 신뢰
지난 몇 년간 비대면 업무 환경은 빠르게 진화했고, 비대면 시대를 거치며 수많은 인공지능(AI) 회의록 서비스가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정작 중요한 대화가 회의실 문을 나서는 순간 대부분 기록되지 못하고 그대로 휘발된다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AI 툴이 조용한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화상회의 환경을 전제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실제 중요한 비즈니스 대화가 오가는 장소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 여러 대화가 동시에 겹치는 개방형 라운지, 사람들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인사이트] 박병용 라미랩 대표 “재난 관제 넘어 예측·예방형 도시관리 시대 연다”
“재난은 더이상 특정 지역이나 계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제 어디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를 미리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박병용 라미랩 대표는 도시가 직면한 재난 문제 변화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라미랩은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3D GIS,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재난 예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양자컴퓨팅 경쟁은 더 이상 큐비트 숫자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양자컴퓨팅을 이끌어온 것이 물리학이었다면, 이제 산업의 성패를 가를 것은 '누가 더 잘 만드는가', 곧 제조다. 지난 수십년간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지켜온 입장에서 보면, 좋은 기술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일관된 품질로 만들어내는 능력, 곧 산업화야말로 양자컴퓨팅이 실험실을 벗어나 현실의 컴퓨팅 환경으로 들어오기 위해 풀어야 할 마지막 과제다. 그리고 세계적인 제조 생태계를 갖춘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기고] 7000억 행정 통합, 업무 효율성 막는 '데이터 먹통'을 막아라
2023년 네트워크 장비 포트 고장이 전국 행정업무를 흔들었다. 인증 데이터가 유실되며 시도·새올행정시스템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주민센터 민원과 정부24까지 차질을 빚었다. 공통 기반 앞단의 작은 결함이 인증과 연계체계를 거쳐 전국으로 확산된 것이다. 정부는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시군구 행정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편하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9년까지 노후 시스템을 통합하고 데이터를 이관하는 대형 사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을 듣고 느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남다른 관점을 갖는 것이다.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사람은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어떤 사람은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한다. 하나의 장면에서 수많은 것들을 읽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수많은 의미가 담긴 장면에서도 아무것도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AI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한눈에…'K-ICT WEEK in BUSAN 2026' 개막
기업 성장과 인재 정착, 시민 체감까지 아우른 지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컨벤션 행사 'K-ICT WEEK in BUSAN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벡스코,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K-ICT WEEK in BUSAN 2026은 오는 11일까지 인공지능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데이터뉴스]증시 활황에 펀드·투자일임 급증…AUM 2700조 넘어서
펀드와 투자일임 자산운용규모(AUM)가 올해 들어 19% 증가했다. 증시 상승세에 주식 관련 상품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보유 자산의 평가액도 불어나면서 지난 6월에는 AUM이 2700조원을 넘어섰다. AUM은 자산운용사가 펀드와 투자일임 계약을 통해 운용하는 자산의 총액이다. 신규 자금 유입과 함께 주식·채권 등 보유 자산의 가격 변동도 반영한다. AUM 증가는 자산운용업계가 운용하는 자금의 규모가 확대됐다는 의미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유일로보틱스가 SK온과 손잡고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로봇과 배터리 기업이 협력해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의 기술 기반과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유일로보틱스가 주도하고 SK온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정부가 추진하는 휴머노이드용 교체형 표준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의 세부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휴머노이드용 고출력 전고체 셀·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핫스왑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솔루엠, '제조 혁신' 조직 신설…ESL 이어 전장 신사업 강화
솔루엠이 '제조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제조 혁신 TF는 전장 제조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직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직 개편으로 풀이된다. 솔루엠은 윤주선 전무를 영입, 신설된 제조 혁신 TF장에 임명했다. 윤 전무는 자동차 부품사 엠텍 사업총괄본부장 출신으로, 전장 분야 전문가다. 솔루엠 전장 부품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생산 법인 생산성을 제고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솔루엠은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유료방송 콘텐츠 대가 1.3조원 부족…산업 총재원 확대해야”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이 지상파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에 지급하는 콘텐츠 사용료가 경제이론상 적정 수준보다 연간 1조3000억원가량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정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 교수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유료방송 콘텐츠 보상체계' 정책 세미나에서 내쉬(Nash) 협상모형을 적용한 유료방송 콘텐츠 사용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2025년 유료방송 플랫폼 전체가 콘텐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출하량 급증에도 수출입 통계 없는 휴머노이드…HSK 신설 수요 잇따라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제품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수출입 통계는 이같은 시장 변화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휴머노이드를 구분할 수 있는 별도의 통관 분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시장 확대에 맞춰 통관·통계 기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2028년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개정을 앞두고 재정경제부에 휴머노이드와 사족 보행로봇의 별도 코드를 신설해
2026-09-09 16:00:00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주민등록등본만 보고 재혼가정 여부를 알아보기 어려워진다. 10월 29일부터 재혼가정 자녀의 '배우자의 자녀' 표기가 '세대원'으로 바뀌고, 등본에 가족이 배열되는 순서도 개편된다. 다만 필요하면 기존처럼 상세한 가족관계를 표시한 등·초본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성평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표기 개선 제도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은 다음 달 29일부터 시행된다. 세 기관은 전국 245개 가족센터 등을 활용해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 주민등록 등·초본에는 세대주를 기준으로 가족관계가 구체적으로 표시된다. 재혼가정의 경우 '배우자의 자녀'나 '계부·계모' 등으
2026-09-09 16:00:00 · 파이낸셜뉴스조달청, G-PASS 55개사 지정...해외 공공조달 진출 물꼬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이 국내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55개사를 지정했다. 조달청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3분기 지정에는 신규 34개사, 재지정 21개사가 포함됐으며, 신규 심사 통과율은 52%를 기록했다. 유엔(UN) 등에 PE 타폴린을 수출하는 부영산업과 우크라이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디젤발전기를 납품한 에너젠 등이 새로 지정됐다. 지정 기업에는 맞춤형 바우처, 해외 바이어 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신규 지정 기업은 내년부터 해외조달 역량강화 교육, 바이어 매칭, 수출 애로 해소 등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조달청은 향후 인공지능(AI) 기술기업 및 지방기업 지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
2026-09-09 16:00:00 · 파이낸셜뉴스암젠코리아,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시즌6 마쳐
[파이낸셜뉴스] 암젠코리아와 서울시립과학관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시즌6을 마무리했다.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지난 8월 한 달간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시즌6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2800명이 참여하거나 과학관을 방문해 생명과학을 체험했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2020년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이 생명과학을 실험과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과학실험실과 생명·의학 진로특강, 오픈 바이오랩에 이어 '사이언스 버스킹'을 새롭게 선보였다. 과학실험실에서는 인체, 세포, DNA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 장기를 해부해 뇌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고, 구
2026-09-09 15:59:51 · 파이낸셜뉴스제주경찰, 실종 '나홀로 야간' 폐지… 김병찬 청장 "개인·조직 시스템 둘 다 문제"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태가 경찰의 실종수사 체계 전면 개편과 검찰의 지휘·결재라인 수사로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제주경찰은 야간에 경찰관 1명이 신고 접수부터 폐쇄회로(CC)TV 확인, 현장 추적과 보고까지 맡던 체계를 없애고 실종수사팀 인력을 사실상 두 배로 늘린다. 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김병찬 제주경찰청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두고 "1차적으로 개인의 문제지만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며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제주경찰 수장이 담당 경찰관의 일탈뿐 아니라 조직과 업무체계의 문제를 함께 원인으로 지목한 첫 공개 진단이다. 김 청장은 기존 실종수사 체계에 대해 "경찰관 한 명이 야간에 신고
2026-09-09 15:59:15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기관 9000억 매수에 7050선 마감…코스닥 2.28%↑[fn마감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2% 넘게 상승해 830선에 올라섰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12p(1.40%) 오른 7051.6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900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4971억원, 170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3.56%), 기계·장비(2.73%), 전기·전자(2.01%), 제조(1.96%), 금속(1.6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2.66%), IT서비스(-1.36%), 보험(-1.35%), 통신(-1.31%)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6.46%), HD현대중공업(4.27%), SK하이닉스(3.51%), 삼성전기(2.48%), 두산에너빌
2026-09-09 15:58:4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