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홀로 남을 자폐 아들 걱정…전국민 울린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별세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가 5일 밤 별세했다. 향년 63세. 전 작가는 중증 자폐가 있는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키우다가 간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뒤 아들을 돌봐줄 기관을 찾기 위해 전국 보호 시설을 찾아다녔다. 이후 각종 방송에 전 작가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지난 6월 에세이 '안녕, 피터팬'이 정식 출간됐다. 전 작가는 5일 밤 7시 5
2026-09-06 18:21:26 · 세계일보달아오르는 정기국회… 김승원·용혜인 인사청문 격전 예고
제22대 국회 후반기 정기국회가 이번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을 거쳐 본격적인 인사청문 정국으로 접어든다. 여야는 이재명정부의 부동산·경제정책과 보완수사권 폐지, 호르무즈해협 파병 문제 등을 놓고 대정부질문에서 전초전을 벌인 뒤 14일부터 줄줄이 열리는 2차 개각 인사청문회에서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
2026-09-06 18:20:00 · 세계일보혁신도시 가족 동반 이주율 71% 그쳐 [2차 공공기관 이전 시동]
2019년 공공기관 1차 지방 이전이 완료된 지 7년이 다 돼 가는 가운데 그 효과는 대체로 일시적이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혁신도시 10곳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된 데다 도시 생산성 상승 등으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6일 국회예산정책처와 산업연구원의 연구·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혁신도시 인구는 2010년대 수도권에서 순유입됐다가 2023년 이
2026-09-06 18:20:00 · 세계일보그룹 리센느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6 SKA(스포티비 케이팝 어워즈)’ 포토월 행사 일정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6-09-06 18:19:27 · 전자신문AI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마사지… 바디프랜드 IFA서 기술 선보여
바디프랜드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에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알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 전시회 '뷰티 테크 앤 웰빙' 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했다. 부스에는 웨어러블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 '733'과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 등을 전시했다. 우선 733은 AI와 로보틱스, 헬스케어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제품이다. 좌우 다리 독립 구동에 발목 상하 회동과 고관절 상승 구조를 더했다. 좌우 팔 마사지부에는 상하 회동과 에어백 슬라이딩 기술을 적용했다.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사용자 말을 생성형 AI가 실시간 분석한 뒤 최적화된 마사지를 실행한다. 총 134개 마사지 기초 블록을 신체 부위와 분·초 단위 시간 등으로 조합해
2026-09-06 18:18:57 · 파이낸셜뉴스中企 판로지원 기능 합친다지만... 한유원·공영쇼핑 통합 과제 산적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능개혁에 나섰지만 실제 통합과 이관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중복 기능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기관마다 지배구조와 기능, 임금체계가 달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개혁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6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과 공영홈쇼핑은 가칭 '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로 통합된다. 중소기업 제품 발굴부터 컨설팅과 입점, 판매, 성과관리까지 하나의 기관에서 담당하는 통합 유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두 기관 모두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지만 한유원은 정책사업 집행, 공영홈쇼핑은 판매채널 운영에 각각 무게가 실려 있다. 분리돼 있던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어 사업 간
2026-09-06 18:18:50 · 파이낸셜뉴스"망막질환 치료제 이어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C리즈]
"상장을 계기로 이제는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실제 성과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일 한상열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대표(사진)는 "코스닥 상장 이후 회사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에게 이번 상장은 단순한 기업공개(IPO) 이상의 의미가 있다. 기초과학 연구에서 출발해 항체 전문가로 성장하고,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하기까지 8년간의 도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연구를 시작해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인제니아를 창업했다. 그가 주목한 것은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 'TIE2'다. 혈관이 손
2026-09-06 18:18:48 · 파이낸셜뉴스"공공 파운드리 건설로 반도체 분업생태계 성장 이어가야" [살아나는 반도체 분업 (中)]
반도체 슈퍼사이클 흐름을 타고 팹리스에서 파운드리, 패키징, 테스트하우스, 디자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분업 생태계 역시 실적 개선과 함께 활기를 되찾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국내 반도체 분업 생태계가 한층 성숙하기 위해서는 공공 파운드리 건설 등 정부와 업계 차원의 관심과 함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패키징·테스트를 함께 수행하는 후공정 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은 올해 2·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0% 증가한 683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1% 늘어난 1423억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 남채민 연구원은 "하나마이크론이 올해 하반기 가동이 예정된 설비 투자를 통해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브라질 법인의
2026-09-06 18:18:45 · 파이낸셜뉴스백화점 3사가 연중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의 취향도 세분화되면서 희소성·편의성 등을 앞세운 선물세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4일부터 일부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본판매에 나선다. 올해 추석은 오는 25일로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이른 만큼 백화점 3사의 선물세트 본판매 일정도 전년 대비 열흘가량 앞당겨졌다. 본판매는 사전예약보다 판매 품목이 다양하고 준비 물량도 많은 만큼 매출 비중 역시 더 높다. 통상 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 가운데 사
2026-09-06 18:18:42 · 파이낸셜뉴스올해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무신사 등 패션 전문성을 앞세운 플랫폼이 10년새 두 배 규모 성장을 주도한 영향이 컸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패션 거래액은 35조1703억원으로 전년 동기(33억492억원) 대비 6.4% 증가한 규모다. 지난 7월까지 거둔 성장률을 연말까지 유지할 경우 올해 전체 온라인 패션 거래액은 62조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은 전체 패션업계 성장 정체 속에서도 규모를 키워왔다. 온라인 패션 시장은 2017년 30조원을 돌파한 후 매년 증가하며 10년 만에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앞두고 있다. 반면 국가데이터처 소매판매액 기준 국내 패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9조3658억원으로 120조원을 넘었던 지난 2023년 대비 역성장했다. 10년 전인 2017년과
2026-09-06 18:18:39 · 파이낸셜뉴스4인 동시이용 광고해놓고… 계정공유 막은 OTT [소비의 정석]
#. "4명이 함께 쓸 수 있다고 해서 연간 이용권을 결제했는데, 갑자기 계정공유를 막는다니요" A씨는 가족이나 연인 등 4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의 광고를 보고 수년간 연간 이용권을 이용해왔다. 재작년 11월에도 별다른 의심 없이 11만2000원을 내고 이용권을 다시 결제했다. 그런데 지난해 3월 업체가 돌연 계정공유 제한정책을 발표했다. 7월부터 회원 본인 외에는 '동일가구 구성원'만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었다. 가구 내 TV 한 대가 기준기기로 자동 등록되고, 다른 기기도 해당 TV와 같은 인터넷주소(IP)에 연결돼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A씨는 이미 4인 동시 이용을 전제로 연간 이용권을 결제했는데 계약기간 도중 조건을 바꾸는 것은 부당하다고 느꼈다. 정책이 기존 광고 및 계정 공유 허
2026-09-06 18:18:36 · 파이낸셜뉴스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1만여 곳에 결제대금 2738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1일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협력사 3000여 곳과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현대에버다임·대원강업·현대바이오랜드·현대퓨처넷·현대면세점·현대L&C·지누스·현대드림투어·현대이지웰 등 15개 계열사 협력사 7000여 곳이다. 총 1만여 곳으
2026-09-06 18:18:35 · 파이낸셜뉴스그룹 리센느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6 SKA(스포티비 케이팝 어워즈)’ 포토월 행사 일정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6-09-06 18:18:12 · 전자신문MC몽, '불법 도박 의혹 제기' 김민종에 4개월 만에 사과…김민종, 고소 취하 기류
가수 겸 배우 김민종(좌)과 가수 MC몽(우)[연합뉴스][연합뉴스] 가수 MC몽이 과거 불법 도박 연관 의혹을 제기했던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을 찾아가 4개월 만에 사과했습니다. MC몽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민종 선배를 만나 오해를 풀었다며, 김민종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과 그의 이름을 언급한 것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민종이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과를 받아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종 측 역...
2026-09-06 18:17:47 · 연합뉴스(최신)그룹 리센느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6 SKA(스포티비 케이팝 어워즈)’ 포토월 행사 일정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6-09-06 18:16:40 · 전자신문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이주가 올 하반기부터 잇따라 본격화하면서 연말 서울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노량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에서 수천 가구가 이동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강남권 대형 재건축 단지까지 이주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를 이주 기간으로 정했다. 이주계획 안내 책자를 오는 7일 발송하고, 14일부터 이주비 대출 신청을 받는다. 인근 노량진1구역은 앞서 지난 8월 31일부터 이주에 들어가 내년 2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일대에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 서남권 대표 재개발 사업지다. 2·6·8구역은 일반분양을 마쳤고, 4&mi
2026-09-06 18:15:48 · 파이낸셜뉴스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추가 이전을 본격화하면서 세종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린다. 전세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매 시장은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기관별 기능과 규모, 업무 연계성을 따져 세종 이전 대상을 정하고 올해 4·4분기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전할 첫 대상으로는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가 거론된다. 수사·법 집행 관련 기관이 모두 포함되면 세종으로 향하는 인력만 4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동반 가족까지 고려하면 세종 유입 인구는 1만명을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정부청사와의 접근성, 학교
2026-09-06 18:15:44 · 파이낸셜뉴스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곡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002억원으로,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6건, 총 4조110억원으로 늘었다.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조감도)'을 제안했다. 외관 설계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와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 곳곳에도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롯데월드타워와 대모산, 강남 도심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라
2026-09-06 18:15:43 · 파이낸셜뉴스경매 내몰린 지산 1년새 2.5배…"반값에도 안 팔려"
대출규제에 원금상환 압박이 겹치면서 지식산업센터 경매물건이 폭증하고 있다.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와 공실 해소를 위해 빈 지산의 주거용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대출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수도권 지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총 430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간 진행 건수(1679건)와 비교하면 156%(약 2.5배) 폭증한 수치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올해 들어 낙찰은 안 되고 신규는 늘어나면서 지산 경매 진행 건수가 심상치 않을 정도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들어 진행 건수는 폭증하고 있지만 낙찰률은 감소하고 있다. 4305건 가운데 주인을 찾은 물건은 902건으로 21%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
2026-09-06 18:15:41 · 파이낸셜뉴스병원·학교 없는데… 月 90만원에 가족 이끌고 지방 가겠나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하며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가족 동반 이주율이 70%라고 강조한 가운데 단기 효과보단 장기 효과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과 제주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도시는 기혼자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평균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현금성 지원을 확대하며 단기 이주율을 높이겠다는 복안이지만, 정주 여건 등 인프라 구축에 먼저 힘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5∼19년 진행된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은 약 7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통해 가족 동반 이주율을 이전보다 높일 계획이다. 기혼자 중 70%가 공공기관 이전 도시에 가족과 함께 이주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가족 동반을 비롯해 1인
2026-09-06 18:15:3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