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 영업이익률 목표 9%이상 상향
현대자동차가 중국차의 공세가 심해지는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와 영업이익률 9% 이상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등을 앞세운 신차 전략과 인공지능(AI) 고도화,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최고경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무안공항 참사’ 허위 자료 배포 공무원 7명 檢 송치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604일 만에 경찰이 당시 보도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7명을 검찰에 넘겼다. 참사 원인과 관련한 송치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윗선에 대한 혐의도 아직 입증하지 못해 ‘맹탕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26일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바다 폭염’ 10년 새 3.7배↑… 해수면 온도 ‘빨간불’
최근 10년 새 우리나라 ‘바다 폭염’ 일수가 무려 3.7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바다의 온난화 경향은 전지구 평균과 비교해도 더 뚜렷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기후특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2025년) 우리나라 주변 해역 평균 해수면 온도는 18.1도로 평년값(199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적자를 이어온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해 연간 약 6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2년 안에 분리막 사업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SKIET 합병 관련 설명회를 열고 “SKIET의 조직 기능을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다음달부터 주말마다 서울시청 1층이 ‘서울체력장’으로 변신한다. 시민들은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9월5일부터 12월20일까지 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체력장은 매월 1·3주 토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제12대 서울시의회가 27일 첫 시정질문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시의회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 힘겨루기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시가 제출한 2조806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장애인 이동·노동권, 한강버스 등이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시의회 민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서경배과학재단, 권정태 교수 등 신진 과학자 4명 3년간 9억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은 26일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뇌의 원리를 연구하는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의 권정태 교수 등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해 3년간 9억원씩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 성과에 따라 최대 12년간 인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뇌는 어떻게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가? 대뇌 피질 층상 게이팅을 통한 Reality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김민석, 李대통령에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에 임명 반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인요한 전 의원을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인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직접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 전 의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전력 등을 두고 여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 부적격 논란이 이어지자 당내외 의견을 모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이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6일 민주당 경북 안동 현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전북·강원·제주도와 세종시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들 시·도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우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공동 3블록에 마련되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조감도)가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6일 시행사 ㈜디씨알이(DCRE)에 따르면 시티오씨엘 9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949세대다. 전 물량을 일반에 공급하며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與 “이진숙 끝까지 책임 묻겠다” 李 “밉보이면 탄핵…북한 노동당 같아” [투데이 여의도 스케치]
① 취임 1년 장동혁 “제대로 싸울 인재로 당 채우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당원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한 ‘국민의힘 2.0’ 구상을 발표했다.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보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한편, 남은 임기 동안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이다. 장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2009년 국내 최초로 지정된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지정 17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대구시가 완전 폐지(해제)를 검토하기 위한 여론 수렴 절차에 착수하면서다. 대구시는 27일 대구시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 관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성로 상인과 시민, 전문가 등이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강원 춘천시가 소유한 축구 경기장 명칭 변경을 두고 강원FC와 시가 갈등을 빚고 있다. 강원FC는 구단 자생력을 위해 경기장 이름에 후원 기업명을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는 공공시설 명칭의 상업적 활용에 제약이 있다며 거부하고 있다. 결국 구단주인 강원도가 중재에 나섰다. 강원FC는 2027·2028시즌 홈경기를 강릉에서만 개최할 계획이라고 26일
2026-08-27 06:00:00 · 세계일보[테크 차이나] 공장 운용체계 국산화하라…중국 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쟁
중국 제조업 경쟁력을 공장과 장비만으로 보면 핵심 병목을 놓친다. 반도체는 EDA 없이 설계할 수 없고, 자동차와 항공은 CAD·CAE로 설계·해석하며, 공장은 MES·SCADA·DCS로 생산과 제어를 운영한다. SW(SW)가 멈추면 첨단장비도 움직이지 않는다. 중국은 산업용 SW를 제조업 '운용체계'이자 공급망 안보 문제로 다룬다. 연구개발 설계, 생산제어, 제조 운영, 경영관리와 임베디드 SW를 구분하고, 국산화·AI 결합·산업현장 적용을
2026-08-27 06:00:00 · 전자신문보험사, 상반기 당기순이익 9조138억원…전년比 13% 증가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생명보험 22개사, 손해보험 30개사) 당기순이익이 9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366억원 13.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업권별로는 생보사 순이익이 3조9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이자·배당, 금융자산 처분·평가익 등으로 투자손익이 9126억원 개선됐지만, 손실부담비용과 예실차손실 등으로 보험손익은 6850억원 악화했다.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5조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6-08-27 06:00:00 · 전자신문범선을 타고 해외로 도주하던 아동 성범죄 혐의자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색 끝에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 당국은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과 공조해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자인 도널드 스티븐 랭(62)을 캐나다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랭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12월 사이 자신의 55피트(약 16.7m) 규모 원양 범선 '이시(Ishi)'호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음
2026-08-27 06:00:00 · 전자신문카드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2934억원…전년比 5.6% 증가
국내 전업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5.6% 증가한 1조29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업카드사들의 가맹점수수료 수익 1963억원, 할부카드수수료수익 1002억원 증가에 따라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드비용과 판매관리비용 등이 1835억원 증가했지만 수익 증가가 컸다. 6월 말 기준 카드사 연체율은 1.54%로 전년말 대비 0.02%P 상승했다. 특히 카드대출채권 연체율이
2026-08-27 06:00:00 · 전자신문“첫 끼 늦게 먹으면 40대 이후 조기 사망 위험 크게 높아져”…정오 이후엔 29%↑
40대 이후에는 하루 중 첫 끼를 먹는 시점이 건강과 수명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첫 식사를 늦게 시작할수록 조기 사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유럽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최신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성인 약 3만1000명의 식사 습관과 건강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식사 시작 시간과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첫 식사 시각이
2026-08-27 06:00:00 · 전자신문전기차 폐배터리, 새 것처럼 재활용한다 [사이언스지 K-신기술]
[파이낸셜뉴스] 폐배터리를 중금속이 포함된 폐수 발생을 줄이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 개발됐다.27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에너지연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박사 연구진은 폐배터리 직접 재활용의 난제로 꼽혀온 집전체 분리 문제를 해결하고, 분리와 동시에 폐양극재를 신품 수준으로 재생하는 용액 기반 공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배터리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양극재를 되살리는 '직접 재활용' 방식에 주목했다. 관건은 양극재와 강하게 붙어 있는 집전체를 손상 없이 떼어내는 것이다. 연구진은 '디에틸렌글리콜'을 활용했다. 폐양극재를 디에틸렌글리콜 용액에 담가 130℃로 가열하면 산화반응을 통해 글리콜알데하이드가 생성된다. 이 물질이 양극재와 집전체 사이의 접착력을 떨어뜨려 집전체를 효과
2026-08-27 06:00:00 · 파이낸셜뉴스"롯데EM, 3분기 출하량 43%↑…회로박 가격 인상도 청신호" SK證
[파이낸셜뉴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하반기 전지박과 회로박 출하 확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북미 고객사향 전지박 공급이 늘어나는 가운데 회로박 가격 인상과 반도체 패키징용 제품 공급 확대까지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전지박 판가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출하량 증가가 실제 흑자 전환으로 이어지는 시점은 가격 정상화 여부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SK증권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26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증가할 전망이다. 전체 출하량은 2·4분기 6100t에서 3·4분기 8750t으로 약 4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출하 확대를 이끄는 것은 ESS용 전지박이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북미 고객사향 전지박
2026-08-27 06: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