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 "北 핵무기 80~120개 보유" 트럼프 '57개 지정'에 우리 군 분석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내년부터 군 첨단과학기술 분야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선택적 모병제'를 전격 도입해 기술집약형 부사관 3000여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 핵무기 57개 보유' 발언에 대해 우리 군은 보통 80개에서 120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 임시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를 통해 후반기 국방정책 방향과 당면 안보 현안을 보고했다. 이날 국방위 현장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전 양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의 병력 구조 개편 시한을 밝혔다. 안 장관은 내년부터 선택적 모병제를 본격 시행하겠다고 공식화하며, 이를 통해 "기술집약형 부사관 3000여명을 전격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역병 감
2026-08-20 12:15:2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제청을 둘러싸고 책임 추궁과 제도 개선을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대법관 후보들에 대한 '사퇴 종용' 의혹을 제기하며 조 대법원장과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과 관련해 "문제는 제청 여부가 아니라 209일 동안 아무 설명 없이 미루다 임명권자와 한마디 상의 없이 밀어붙인 과정과 방식, 그 의도"라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대법관 임명 절차가 대법원장 한 사람의 자의적인 판단에 좌우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2026-08-20 12:15:24 · 파이낸셜뉴스[앵커]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 넘게 급등하며 6,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는데요. 자세한 오전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6,800선을 회복하며 전날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습니다. 3.23%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름폭을 키워 현재 6% 넘게 오른 6,8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57분에는 코스피...
2026-08-20 12:14:22 · 연합뉴스(최신)여야, '조희대 사퇴' 공방 계속…'주택공급' 신경전도
[앵커] 국회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서면 임명 제청'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 공세는 사법부 독립을 침해하는 위헌적 작태라고 맞받았는데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국회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둘러싼 공방으로 연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어제 취임 뒤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 회의에서 "조희대씨 물러나라"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던 민...
2026-08-20 12:10:55 · 연합뉴스(최신)여름 과일 폭염 피해 99% 경남 집중...단감 생산 감소
[파이낸셜뉴스]올해 여름철 사과, 배, 단감 등 과일 폭염 피해가 경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단감 재배지의 약 67%가 경남에 몰린 만큼 향후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사과, 배는 경남 재배지 비중이 적어 폭염 피해를 덜 입었다.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인 사과 및 배 생산량은 전년 대비 크게 늘어 도매가격은 내려가고 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한 주요 과일류(사과, 배, 단감) 피해신고 면적 중 경남 지역 비율이 99.2%다. 과일별 피해신고는 △사과 54.6㏊(피해신고 면적 대비 경남 비율 99.7%) △배 53.8ha(100%) △단감 1696.7ha(99.7%)다. 전체 재배면적에서 피해 면적은 사과, 배는 각각 0.2%, 0.6%로 작다. 반면, 단감은 전체의 17.2%가 피해를 입었다. 단감 피해가 큰 이유는 경남 단감 재배
2026-08-20 12:08:07 · 파이낸셜뉴스“사람이 쓰러졌다”…교통사고 현장 달려간 익산 경찰관들, 심정지 환자 살려
교통사고로 의식과 호흡을 잃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0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7분쯤 익산시 부송동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교통사고가 나 도로에 사람이 쓰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송팔봉지구대 강일(46) 경위와 양희수(2
2026-08-20 12:07:10 · 세계일보전북도, 호남권 창업 1위 열기 잇는다…전용 온보딩 플랫폼 '전북.ON' 오픈
전북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들이 호남권 1위를 기록한 창업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정부 연계형 시스템을 가동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서 '전북형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다음달 1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일부터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2026-08-20 12:05:01 · 전자신문국힘, 김민석 '조희대 사퇴' 발언 총공세…“대법원장 탄핵 거론이 李 탄핵 사유”
국민의힘은 20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며 총공세를 펼쳤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의 취임 일성은 '대법원장 탄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온갖 무리수를 둬가며 김민석 당 대표 만들기에 올인했던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며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한다면 이것이 결국
2026-08-20 12:04:47 · 전자신문인천공항공사가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6년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인천공항의 드론테러를 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인천공항공사 항공교육원 내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3경비단, 인천공항경찰단,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등 4개 기관 약 5
2026-08-20 12:04:27 · 세계일보'서울의봄' '내부자들' 하이브미디어코프 IP 확장, 종합콘텐츠사 도약 '가속'
[파이낸셜뉴스] 천만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영화와 시리즈를 넘어 웹툰·애니메이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콘텐츠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점을 보여온 만큼, 이를 살린 신작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기존 흥행 IP의 확장, 웹툰·애니메이션 기반의 신규 IP 발굴을 병행하며 종합콘텐츠회사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 추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20일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왕과 사는
2026-08-20 12:04:23 · 파이낸셜뉴스대한항공, 2심서도 방사청 상대 소송 일부 승소..."정부 404억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사단정찰용 무인기(UAV) 납품 지연의 책임을 두고 대한항공과 정부 사이 소송 2심에서도 대한항공이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2-2부(남성민·심담·성수제 부장판사)는 20일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1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고 겸 반소피고와 피고 겸 반소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은 지난해 2월 대한항공의 지체상금은 계약금액 254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254억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이 납품 대금에서 지체상금 명목으로 공제한 658억5000만원 가운데 404억5000만원을 대한항공에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양측이 모두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2026-08-20 12:01:14 · 파이낸셜뉴스[속보] 안규백 국방 "北핵무기, 보통 80∼120개로 봐…수치언급
[파이낸셜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북한의 핵무기 보유 상황에 대해 "우리가 보통은 80∼120개 정도로 보는데 정확한 수치를 말하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6-08-20 12:01:06 · 파이낸셜뉴스전자담배 카트리지에 담아 ‘던지기’…에토미데이트 밀수·유통 일당 32명 검거
경찰이 일명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불리는 신규 마약류 에토미데이트를 밀수·유통한 일당 등 32명을 검거했다.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신규 지정된 후 첫 대규모 검거다. 과거 ‘주사제 앰플’ 형태로 유통되던 에토미데이트는 최근 ‘전자담배 액상 카트리지’에 담아 유통되면서 더 쉽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약 조직이 에토미데이트를 유통할
2026-08-20 12:01:00 · 세계일보“10만원당 대포유심 1개” 4185개 개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 불법사금융 조직 경찰에 검거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상대로 고금리 소액대출을 진행하면서 채무자 명의 선불유심을 개통받아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하던 불법사금융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024년 10월쯤부터 올해 4월쯤까지 이런 범행을 저지르던 불법사금융 조직원 9명을 전기통신사업법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그중 6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2026-08-20 12:01:00 · 세계일보안규백 "북한 국경선화 2028년 완료 예상…경계 강화"
국방위원 질의에 답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국방위원 질의에 답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8.20 nowwego@yna.co.kr (끝) 국방위원 질의에 답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8.20 no...
2026-08-20 12:00:09 · 연합뉴스(최신)[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코스피 급등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평가액이 크게 불어나면서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이 한 분기 만에 12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말 순대외금융자산은 640억달러로, 전분기 7,536억달러보다 6,895억달러 감소했습니다. 대외금융자산은 3조843억달러로 2,017억달러 늘었지만, 대외금융부채가 3조202억달러로 8,912억달러 급증한 영향입니다. 특히 ...
2026-08-20 12:00:04 · 연합뉴스(최신)여수 석유화학단지 전경[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늘(20일)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롯데케미칼이 HD현대케미칼의 지분을 추가로 가지면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을 공동 지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같은 결합으로 국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 사업...
2026-08-20 12:00:03 · 연합뉴스(최신)‘백세인’ 10년 새 2.7배…이들이 꼽은 장수 비결 1위는?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100세 노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가 10년 만에 2.7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 100세 이상 인구는 같은 기간 3배 넘게 증가하며 여성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100세 이상 고령자는 8,6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
2026-08-20 12:00:03 · 연합뉴스(최신)합수본, '투표함 일감 몰아주기' 업체 관계자 첫 피의자 소환
선관위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특정 업체들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첫 피의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0일) 전직 선관위 정당 과장 출신 A 씨를 입찰방해와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앞서 선관위는 A 씨와 그 배우자·아들이 참여한 3개 업체와 모두 103건의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계약 규모만 175억 원으로, 이 중 90건이 수의계약인 걸로 파악됐습...
2026-08-20 12:00:03 · 연합뉴스(최신)여백과 혁신으로 완성한 럭셔리… 제네시스 10년 기술 '집약'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제네시스 GV90 월드 프리미어' 현장. 19일(현지시간) 이곳에서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네오룬(GV90 Neolun)'과 'GV90'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 2024년 선보인 콘셉트카 '네오룬'을 양산형으로 구현한 모델로,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럭셔리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을 집약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GV90는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미래 럭셔리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기술과 디자인, 고객 경험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네오
2026-08-20 12: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