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내년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9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연장 필요성을 묻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과세를 유예 중이고, 내년부터는 과세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한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과세된다. 연간 가상자산 소득 가운데 2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는 기타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한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김 의원은 현행 과세 체계의 문제점으로 손실금 이월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가상자산은 이득이 발생해도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손실금 이월공
2026-07-29 13:46:37 · 파이낸셜뉴스하나투어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현지 소도시의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리미엄 테마 여행 상품 '이탈리아 미식 기행'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알베르토가 직접 선정한 미식 명소를 중심으로 피에몬테·토스카나 등 이탈리아 소도시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객은 피에몬테 알바의 화이트 트러플 축제에 참여하고, 현지 셰프와 함께 정통 생면 파스타와 지역 가정식 레시피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 등을 체험한다. 또한 피렌체 가죽 공방 견학과 모데나 구시가지 관광 등 지역 문화 체험도 포함됐다. 숙박은 모데나와 피에몬테, 리보르노 등의 최고급 호텔을 이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
2026-07-29 13:46:15 · 파이낸셜뉴스코오롱인더, 인조가죽 생산라인 증설…車 인테리어 소재 사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폴리우레탄(PU) 인조가죽 생산 라인을 증설해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김천1공장에서 PU 생산 라인 준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PU 인조가죽은 천연가죽의 질감과 감성을 구현하면서 가공성과 내구성을 갖춘 소재다. 자동차 시트, 도어 트림, 콘솔 등 자동차 주요 인테리어 부품에 적용된다. 최근 완성차 업계의 가죽 대체 소재 확대 트렌드와 친환경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2026-07-29 13:46:13 · 전자신문효성중공업이 수력·발전설비 전문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로부터 500kV 초고압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초고압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위치한 포즈 두 아레이아 수력발전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드리츠 하이드로는 브라질 수력발전 용량의 25% 이상을 담당하는 현지 수력발전 설비 및 설비·조달·시공(EPC) 선도업체다. 효성중공업은 자사의 스태콤과 안드리츠 하이드로의 동기조상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태콤' 개발도 협력하기로
2026-07-29 13:45:52 · 전자신문배우 문근영(39)이 배우 정평(46)과 부부가 됐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은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정평과 최근 가족들만 참석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교제와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
2026-07-29 13:45:48 · 세계일보[센터엔터] 김호중 출소 한 달만 근황 알려 "기존 소속사와 동행" 外
▶ 김호중 출소 한 달만 근황 "기존 소속사와 동행" 지난달 가석방 출소한 가수 김호중이 한 달 만에 팬카페에 심경을 남겼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없는 시간 동안 여러분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존 소속사와의 동행을 밝히며 "저의 과오로 인해 함께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기존 실무진들과 계속 같이 가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2026-07-29 13:45:46 · 연합뉴스(최신)박홍근 "교부금 개편 통해 불균형 바로잡아야…평생교육 재원 마련"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통해 교육 분야의 현격한 불균형을 바로잡고 평생교육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학생 1인당 교부금은 1300만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상위권이지만 고등교육은 OECD 평균의 68.9% 밖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한해 100만명이 태어나던 시절에 도입된 제도인데 이제 출생아 수는 20만명 정도까지 줄었다"며 "교육 분야 안에서 나타나는 현격한 불균형을 바로잡을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개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다른데 쓰겠다는 것이 아니다"며 "격차가 큰 유아교육과 어려움을 겪는 지방 사립대를 포함한 고등
2026-07-29 13:45:32 · 파이낸셜뉴스국립 인천대, 국가 해양정책 싱크탱크 KMI 공동연구 전방위 협력 맞손
인천대학교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국내 해양정책 싱크탱크와 인천 유일의 거점 국립대학이 손을 맞잡고 수도권형 해양 신산업 육성 및 인천항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국가·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대는 28일 KMI와 ‘해양수산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제9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2026-07-29 13:45:07 · 세계일보제주 화산송이, 숙면산업으로 간다… 제주대·중국 AB Sleep 공동개발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화산송이를 활용한 베개와 침구류 개발이 추진된다. 제주 고유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숙면 제품으로 확장하고, 제품 개발과 디자인·무역 교육을 연결하는 국제 산학협력 모델도 함께 구축한다. 29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7일 중국 수면 전문기업 AB Sleep과 슬립테크 공동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슬립테크는 수면 상태를 측정하거나 숙면을 돕는 제품과 서비스에 기술을 접목한 산업을 말한다. 양 기관은 제주 화산송이의 특성을 침구류에 활용하는 연구와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제주 화산송이를 활용한 베개와 침구류를 개발하고 제주대 산업디자인학과 등 관련 학과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다. 제주대 무역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
2026-07-29 13:44:34 · 파이낸셜뉴스[앵커] 더위 속 산업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는데요. 1,500도가 넘는 용광로의 열기와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광양제철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햇볕 아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다녀온 제철소 안에서는 폭염보다 뜨거운 '용광로 열기'와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철강 제품...
2026-07-29 13:44:32 · 연합뉴스(최신)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 첫 분배금 375원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2026년 하반기 첫 분배금으로 375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23.95%로 국내 상장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해 하반기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한 특별분배를 도입한 이후 1년간 분배금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특별분배 정책으로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왔다. 첫 특별분
2026-07-29 13:44:24 · 전자신문[앵커] 전국이 펄펄 끓는 듯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강한 햇볕에 뜨거운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몇 분만 서 있어도 온몸이 땀으로 젖을 정도로 무덥습니다. 오늘(29일)도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35...
2026-07-29 13:43:58 · 연합뉴스(최신)양희은의 54년, 병마와 결핍조차 그녀에게는 매일의 ‘출근’일 뿐이었다
무대 위 가수의 목소리가 ‘노동의 결과물’이라 하면 의아할 이들이 많을 것이다. 양희은의 노래는 반세기 동안 누군가에게는 위로였고 누군가에게는 지난날의 기억이었다. 그러나 그 선율 뒤에 숨겨진 54년의 궤적은 지독한 일상의 누적이었다. 병마라는 현실의 벽을 통과하며 그녀가 지켜온 것은 예술적 영감이 아니라 매일 아침 마이크 앞으로 향하는 성실한 노동자의 일
2026-07-29 13:43:45 · 세계일보"형님 찾아 마음 가벼워" 6·25 전사 강대언 경사, 76년 만에 막냇동생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6·25전쟁 당시 격전지에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다 28세의 젊은 나이로 산화한 전사자가 땅속에 묻힌 지 76년, 유해 발굴 19년 만에 과학 기술의 힘을 빌려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백운산프라자에서 6·25전쟁 전사자인 고(故) 강대언 경사의 신원 확인을 알리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고인의 고향인 광양에서 열렸다. 국유단장 직무대리 김성환 중령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양 및 보성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가족에게 호국영웅 귀환 패와 신원확인 통지서, 유품이 담긴 '호국의 얼 함'이 정중히 전달됐다. 유가족 대표인 동생 강대유 씨는 "형님이 전사하신 후 어머니가 땅을 치며
2026-07-29 13:43:42 · 파이낸셜뉴스'인플루언서 되는 법'도 배운다…美 대학, 관련 과정 신설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학사 과정이 미국 대학에 개설됐다. 학생들이 직접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운영하며 팔로워를 늘리는 것까지 졸업 과정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미국 경제매체 머니와이즈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가 언론대학인 월터 크롱카이트 스쿨에서 '콘텐츠 크리에이션' 학사 과정을 신설
2026-07-29 13:43:18 · 세계일보한국디자인진흥원, 완주 산단서 '완주루프' 첫 시범운영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전북 완주군 일대에서 산업단지 근로자 맞춤형 문화 서비스 '완주루프' 1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완주군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완주문화선도산단 청년디자인리빙랩'은 지역 청년과 근로자, 주민이 산업단지 공간·서비스·정책을 기획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완주루프'는 청년디자인리빙랩을 통해 발굴된 서비스로,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 산업단지
2026-07-29 13:43:13 · 전자신문“내 다리털이 어때서”…괴롭힘 가해자가 된 도쿄 남성 직장인들
최근 일본 도쿄도가 에너지 절약과 업무 효율을 위해 ‘도쿄 쿨 비즈’를 도입하고 올 여름 처음으로 직장 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바로 남성 직원들의 다리털이다. 동료들의 다리털을 억지로 봐야 하는 여성들이 시각적 테러를 호소하며 다리털(스네게)과 괴롭힘(하라스먼트)을 합친 ‘스네하라’라는 신조어까지 등
2026-07-29 13:43:09 · 세계일보'방역 모범국' 대만, 코로나19 재확산…응급진료 1만건 넘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팬데믹(대유행) 당시 방역 모범국으로 주목받았던 대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29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는 이달 19∼25일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1만605명으로 전주(12∼18일) 7천534명보
2026-07-29 13:42:53 · 세계일보“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세요.” 차에 타면 늘 듣는 말이다. 하지만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와 기차, 해외 학생들의 통학 수단인 노란색 스쿨버스, 상대적으로 사고 위험이 큰 오토바이에는 안전벨트가 없다. 탑승자의 이용 편의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안 매야 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 같은 안전벨트가 이들 운송 수단에서
2026-07-29 13:42:48 · 세계일보[ 앵커 ]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속속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구조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 기자 ] 건물 외벽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휘어지고 끊어진 철골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강진 발생 약 1시간쯤 뒤, 구마모토에 있는 대형 쇼핑몰 '이온몰'에서 폭발이 일며 건물 일부가 ...
2026-07-29 13:42:46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