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대한간호협회와 손잡고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 정서 소진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를 거치며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간호사의 역할이 재조명됐지만, 여전히 높은 업무 강도와 정서적 소진 등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6-07-16 18:33:03 · 파이낸셜뉴스대한노인회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과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유엔(UN)이 함께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한다. 대한노인회과 부영그룹 등 단체들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가능하게 한 유엔의 역할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한국이 유엔의 도움으로 민주선거를 실시해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했으며, 이후 유엔군의 희생으로 국가를 지켜낸 역사를 가진 유일한 나라"라며 국가적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사진)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유엔에 대한 감사와 예우는 과거 우리를 도왔던 국가들과 우호를 다지는 소중한 외교적 자산"이라며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감사해
2026-07-16 18:32:59 · 파이낸셜뉴스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1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소속 조합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전교조 충남지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충남 홍성군 소재 전교조 충남지부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사무실과 관계자 차량 등을 압수 수색을 해 자료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시작한 압수수색은 5시간 30분가량 진행돼 오후 3시
2026-07-16 18:32:42 · 세계일보예전에 강대국에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외교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았다. 한국이 중견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금 힘을 앞세운 강대국이 충돌하고 국제질서가 흔들리는 지정학의 시대가 도래했다.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다시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에 한 국가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다층적·다면적 외교를 통한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은 필수적이다. 특정 국가·세력에 기대지 않고 외교선을 다변화하며 전략적인 헤징을 통해 우리의 협상력과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 이는 외교 대상 국가와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필요로 한다. 외교 상대의 역사, 사회,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바탕 위에 현재의 정치, 경제, 사회적 맥락을 더한 전략이 필요하
2026-07-16 18:31:14 · 파이낸셜뉴스"'배재고 사태' 재발 막아야"…중학교 근현대사 비중 20→30% 확대 추진
발언하는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연합뉴스][연합뉴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중학교 역사 과목 중 근현대사 비중 확대를 추진합니다. 국교위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7차 회의에서 교육부가 요청한 '중·고등학교 역사 관련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 진행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국교위는 향후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의 심의와 의결 절차에 돌입합니다.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이 의결되면 ...
2026-07-16 18:31:12 · 연합뉴스(최신)베니스의 여름은 언제나 뜨겁지만 올해는 그 열기가 더욱 특별하다.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국 현대미술이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고은, 노혜리, 이랑, 황예지 작가가 참여해 동시대 한국 사회와 개인의 정체성, 그리고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열린 위성 특별전에는 장소영, 이혜경, 강경록, 이태윤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작가들이 함께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세계의 컬렉터와 미술계 전문가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베니스에서 펼쳐진 한국 작가들의 활약은 단순한 해외 전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이 서구 중심의 미술사적 문법을 수용하는 데 머무르
2026-07-16 18:31:07 · 파이낸셜뉴스[시사일본어학원의 초단기 일본어 회화] 새 구두는 신기 힘들어
2026-07-16 18:31:06 · 세계일보정선 출신 서예일 작가, 정선 사람들의 애환 다룬 장편희곡 ‘노포’ 출간
탄광의 번영과 폐광, 카지노 시대로 이어진 강원도 정선의 굴곡진 현대사를 배경으로 평범한 삶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을 담은 장편희곡이 출간됐다. 16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민둥산 시인’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 출신 작가 서예일이 장편희곡 ‘노포(사진)’를 출간했다. 작품의 무대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역 앞 오래된 국밥집 ‘노포’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2026-07-16 18:30:39 · 세계일보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청주시의회 의원이 16일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지 하루만이고, 지난 1일 시의원으로 취임한 지 15일만이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께 지인을 통해 사직서를 이상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를 오후 5시께 의정팀에 냈다. 이 사직서에는 "상기
2026-07-16 18:30:17 · 세계일보"7월 코스피,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안된 날 3일뿐"…한탄 쏟아진 '음의 달력'
[파이낸셜뉴스] 7월 코스피에서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날이 발동되지 않은 날보다 많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37회로 역대 연간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12거래일 중 9일 발동' 달력 게시글에 공감 쏟아져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주식 갤러리에는 7월 코스피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일을 달력 형태로 정리한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 7월 들어 이날까지 12거래일 가운데 두 장치 중 하나라도 발동된 날은 9일로, 발동 없이 지나간 거래일은 사흘에 불과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부분 정지' 장치다. 코스피200
2026-07-16 18:30:00 · 파이낸셜뉴스[사설] '초단타 놀이터'된 레버리지ETF, 근본적 개편 필요
한국 증시를 '초단타 놀이터'로 전락시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출시 한 달도 안 돼 금융당국 수장이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고 후회했을 만큼 부작용이 컸다. 증시 왜곡과 투자자 손실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선 만큼 대응이 늦어질수록 시장에 되돌리기 어려운 상처를 남길 수 있다.지난 5월 27일 출시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개의 일평균 회전율은 전날까지 120%에 육박했다. 일부 상품의 하루 회전율은 한때 2400%를 넘기기도 했다. 하루에 24차례 넘게 손바뀜이 이뤄진 셈이다. 반도체주의 변동성을 노린 초단타 거래가 급증하면서 '변동성 확대→레버리지 거래 증가→변동성 추가 확대'라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들 상품의 거래대금은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
2026-07-16 18:29:22 · 파이낸셜뉴스[사설] 금리 2.75%로 인상, 확장재정과 엇박자 조율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했다. 2023년 1월 이후 3년6개월 만의 인상이다. 올해 안에 한차례 이상 더 올릴 수도 있다. 본격적인 긴축 시즌에 들어가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물가안정이다. 그러면서 국내 경기 상황을 유의해서 금리를 결정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근 연달아 3%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의 급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다. 물가 상승과 불황이 겹치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빠지겠지만 다행스럽게도 올 들어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상의 여건이 어느 정도 갖춰진 것이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3.0%로 높였다. 수출이 역대급 호조세를 띠어 잘하면 1조달러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을 수도 있다. 경상수지
2026-07-16 18:29:19 · 파이낸셜뉴스'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요즘 세대에는 낯설 수 있다. 최근의 문해력 논란을 대입하면 양잿물을 '서울 양재동에 흐르는 하천' 이름쯤으로 오해할지도 모르겠다. 잘못 먹으면 목숨까지 위험한 물질도 공짜라면 먹는다는 얘기다. 과장된 표현이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나왔다. 그만큼 모든 것이 귀했다. 주는 것은 일단 받고 보는 게 남는 장사였다. 81%. 지난해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는 데 찬성한 65세 이상 응답자의 비율이다.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공짜로 타던 지하철을 돈을 내고 타겠다는 것이다. 이전 노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자신감이고 여유다. '65세가 됐으니 이제 노인 대접을 받아야겠다'는 생각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어르신들이 모이는
2026-07-16 18:29:16 · 파이낸셜뉴스과거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은 얼마나 뛰어난 신약을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양상이 달라졌다. 좋은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기술이 시장에 얼마나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이제 규제는 산업의 걸림돌이 아니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인프라다. 이 같은 변화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현재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분야도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구축했고, K바이오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을 축소하거나 면제하는 방향으로
2026-07-16 18:29:14 · 파이낸셜뉴스카드사들의 경쟁이 '취향 저격'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적립·할인 등 범용 혜택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고객의 소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상품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개인별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상품 정보를 직접 비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나에게 맞는 카드'를 찾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를 앞세워 특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일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알파벳카드'를 독자 브랜드로 선보이며 기존 범용 카드 중심 전략에서 영역을 확장했다. 알파벳카드는 뷰티·다이닝·여행·쇼핑·간편결제 등 소비 영역별 특화 혜택을 담
2026-07-16 18:28:56 · 파이낸셜뉴스투자원칙 지키기, 변동장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PB의 머니 레시피]
"지금이라도 모두 환매해야 할까요?"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은퇴 후 여유자금을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형 상품에 투자한 60대 A씨도 조정장에서 손실을 보면서 환매를 고민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투자에 있어 수익률보다는 자금의 목적과 투자기간,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은퇴한 A씨의 투자자금은 생활비가 아닌 여유자금인 만큼 일정 기간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 프리미어 PWM강남센터를 찾은 A씨에게 원정현 팀장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만으로 환매를 결정하기보다 향후 주요 이벤트를 확인한 뒤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달 말부터 이어질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인공지능(AI
2026-07-16 18:28:55 · 파이낸셜뉴스증권 수익 없어 서럽네… 지역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제자리
증시 활황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로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았다. 하지만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실적은 제자리에 머무를 전망이다. 은행부문 이자이익의 성장 여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실적 정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은행부문의 자산 성장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JB·iM금융 등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1조1847억원으로 전년동기(1조1848억원)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합산 순이익은 10조4585억원에서 11조18억원으로 5.2% 증가가 점쳐진다. 지역 기반 금융지주는
2026-07-16 18:28:54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