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물류 운송에 적용돼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서비스가 본격화됐다. 실증 단계를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국내 자율운송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13일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에서 한진 전주터미널을 거쳐 대전 메가허브까지 편도 118㎞ 구간에서 자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서울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거주 자치구에 소각장과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제4차 서울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서울시나 자치구에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71.8%였고 거주 자치구에 환경기초시설을 추가 설치해도 된다는 응답률은 65.2%였다.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논란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개혁신당은 선거 과정에서 정 전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던 국민의힘이 테러 자작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귀신 작전’이라고 반박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작극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정청래 “당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해” [투데이 여의도 스케치]
① ‘연임 도전’ 정청래 “당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는 8·17 전당대회에서 ‘연임 도전’에 나서며 “당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정·청 원팀’을 강조하며 출마 선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을 30회가량 언급했다. 정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며 “당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경기북부 산업단지들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지만 기업 유치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대규모 미분양이 장기화하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와 기업들을 위한 취득세 감면 및 보조금 지원 혜택에도 중첩된 규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기업 유치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경기 동두천시에 따르면 올해 말 상패동 일원 26만6750㎡ 규모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고객들로부터 금과 현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종로구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피해 규모가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10일 검거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수익을 보장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고객 매출이 일제히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3사 모두 사상 처음 외국인 연매출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명품 브랜드 구매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 상반기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을 기록했다.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법조브리핑] 김건희,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재판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外
김건희씨가 자신에게 260만원대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법원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정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김건희,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강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95) 신천지 총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는 13일 이 총회장을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고동안 전 총무와 요한지파·시몬지파 전 총무 등 구속된 3명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범행에 가담한 것으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농협, 2200억원 투입 농업인 지원… 비료 값 인상 유예·저리 영농대출
농협중앙회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2200억원을 투입해 비료비 인상 유예와 영농대출 저리지원 상품 출시 등의 내용을 담은 ‘힘내라! 우리 농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무기질비료는 한 달간 가격 인상을 유예하고,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 축산농가 사료비는 경쟁사 대비 23% 낮은 수준의 가격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대구시 산하 기관장 교체 착수… ‘임원 연봉 인상안’ 새 쟁점 부상
대구시 산하 주요 출자·출연기관장 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경제·산업 지원기관 3곳의 수장들이 조례에 따라 물러나면서 후임 인선 절차가 잇따라 진행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석인 기관 2곳의 인선까지 맞물리면서 대구시 산하 기관장 인사가 큰 폭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세계 축구에서 존재감 커진 아프리카… 아시아는↓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진행 중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12일 종료한 8강전까지만 놓고 보면 유럽 잔치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너먼트 8강 진출국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노르웨이, 잉글랜드, 스위스 6개국이 유럽 국가다. 그나마 아르헨티나와 모로코가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의 체면을 살렸다.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꺾고 4강에 오른 반면 모로코는 프랑스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의 제1전투비행단과 일부 미군시설 이전 협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정부·삼성전자·하이닉스는 지난달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공장 4기) 부지로 광주 군공항(826만㎡·250만평)을 결정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올해 말 또는 2027년 초 착공해 2030년 양산을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GS건설이 LG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최근 LG전자와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체결한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력이다. 양사는 자이 아파트 단지 인프라와 LG
2026-07-14 06:00:00 · 세계일보폴스타 4, 상반기 2412대 판매… '베스트셀링 유러피안 전기차' 등극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폴스타 4 쿠페(Polestar 4 Coupe)'가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유러피안 전기차에 올랐다. 폴스타 4는 독창적인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기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요 경쟁 모델을 앞서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상반기 2412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판매된 유럽 브랜드
2026-07-14 06:00:00 · 전자신문[테크 차이나]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관건은 '생태계'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 4위에 올랐던 ZTE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바이트댄스의 생성형 AI 서비스 '더우바오(Doubao)'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을 앞세워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기술 경쟁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AI 에이전트가 기존 모바일 플랫폼과 충돌하는 만큼 생태계 구축 여부가 시장 안착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니페이 ZTE 통신단말사업부 사장 겸
2026-07-14 06:00:00 · 전자신문“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韓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부러운 뉴요커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이른바 '서브웨이 푸싱'(묻지마 밀치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크린도어를 사실상 전면 도입한 서울 지하철은 지난해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지하철은 472개 역사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022년 시범 설치 계획을 발표했지만 노후화된 역사 구조와 좁은 승강장 등의 이유로 사업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26-07-14 06:00:00 · 전자신문박세리, 부친 고소 기자회견 심경…"거기 앉아있던 상황 쉽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김창옥이 지난 2024년 부친 고소 이후 기자회견에 나섰던 박세리를 떠올리며 당시 상황에 공감했다. 김창옥은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박세리를 꼽았다. 그는 처음에는 섭외를 거절했지만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 박세리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게 됐다고 했다. 김창옥은 "(방송 출연을) 거절했는데도 계속 섭외 연락이 왔다. 자세히 보려고 프로그램을 찾아봤다. 알고리즘에 박세리의 인터뷰 영상이 뜨더라. 기자회견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창옥은 기자회견장에서 박세리가 쉽게 답하지 못하던 모습도 떠올렸다. 그는 "내가 보기에 잔 다르크 같았던 사람이 질문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그때 플래시가 쏟아졌다. 영화 '300' 속 장면 같았다. 플래시가 너무 잔인하더라. 그런데 이 사
2026-07-14 06:00:00 · 파이낸셜뉴스"SK하닉, 2Q 영업익 컨센서스 8% 하회 예상" 한국투자證
[파이낸셜뉴스] 이달 말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의 2.4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SK하이닉스의 2·4분기 매출액을 80조9000억원, 영업이익을 60조4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망대로라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4%, 영업이익은 556%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인 65조 3000억원을 8% 밑도는 수치다.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경쟁사보다 높아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채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판매단가(AS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30%, 50%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3·4분기부터 HBM4의 본격적인 양산&middo
2026-07-14 06:00:00 · 파이낸셜뉴스'재팬 패싱' 논란 젠슨 황, 이번주 방일[1일IT템]
[파이낸셜뉴스] 최근 아시아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하면서도 일본은 찾지 않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5일 일본을 방문한다. 1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지포스JP는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황 CEO가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게임업체 '세가'와의 협력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30년에 걸친 엔비디아와 세가의 역사를 일본 게이머와 함께 축하하는 것이라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세가의 관계는 1996년에 시작됐다. 당시 세가의 차세대 게임기 '드림캐스트'용 그래픽 칩 개발을 하던 엔비디아는 파산 위기에 몰렸다. 이 때 세가는 엔비디아에 500만 달러를 출자하면서 위기로부터 구조해줬다. 이처럼 일본과 인연이 있으나 황 CEO가 그간 한국 등을 방문하는
2026-07-14 06: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