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래산업에 3조8223억원 건다… AI·에너지에 76% 집중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앞으로 5년간 미래산업에 3조8223억원을 건다. 전체 투자액의 약 76%를 인공지능(AI)과 에너지에 집중하고, 그린 AI 데이터센터와 제주 글로벌 AI 허브, 제주형 에너지 기본사회, 제주과학기술원(JIST) 전환까지 추진한다. 민선 9기의 미래 성장전략이 AI와 재생에너지라는 두 축으로 선명해졌지만, 3조8000억원이 넘는 청사진을 실제 국비와 기업 투자, 일자리로 바꾸는 작업은 이제 시작이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 혁신산업국은 민선 9기 7대 전략과제 가운데 AX 대전환과 기후에너지, AI 행정혁신, 인재양성 등 4개 과제의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민선 9기 100대 공약 가운데 혁신산업국 소관은 15개다. 미래성장과와 에너지산업과가 각각 5개, 우주모빌리티과 2개, 디지털혁신과 3개를 맡는다. 제주도가 공
2026-07-06 16:02:57 · 파이낸셜뉴스호남대 앵커사업단, 동남권 대학과 초광역 지역혁신 협력 본격화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정제평)은 국립부경대학교·경남대학교·경성대학교 등 동남권 대학의 앵커사업단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호남권과 동남권을 잇는 초광역 지역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국립부경대학교 부경컨벤션홀에서 국립부경대학교, 남부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7월 1일 경남대학교 앵커사업단, 2일 경성대학교 앵커사업단과도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6-07-06 16:02:42 · 전자신문경산시, '2026 인터참 코리아'에 참가…K-뷰티 글로벌 판로 확대 속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 개막 첫날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경북 지역 뷰티 기업 30개 사(경산 19개 사, 기타 11개 사)와 러시아, 베트남 등 16개국 해외 바이어 35명이 참가해 1:1 수출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총 240만 달러 규모의
2026-07-06 16:01:47 · 전자신문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전 직원 대상 물류센터 견학 실시
[파이낸셜뉴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전 직원 현장 비즈니스 이해도 향상을 위해 물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달 5일과 지난 3일 양일간 인천 영종 아레나스 물류센터에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신규 입사자 온보딩 과정의 일환으로 운영하던 현장 체험 활동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전 제품의 입고부터 보관, 출고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임직원이 회사의 비즈니스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고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임직원 한 분 한 분이 회사의 비즈니스를 더 깊
2026-07-06 16:01:11 · 파이낸셜뉴스'자상 한 상자'엔 뭐가 담겼을까…시청각장애인 200명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전국 시청각장애인 200명이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기빙플러스가 마련한 생필품 키트 '자상 한 상자'를 받았다. 세계 시청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경기 남양주시 기빙플러스 진접물류센터에서 이뤄진 나눔이다. 이번 나눔은 시청각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각장애인 7명을 포함해 활동지원사, 헬렌켈러센터 직원, 기빙플러스 관계자 등 27명이 참여해 생필품 키트 200개를 직접 포장했다. 키트는 보호대, 생활용품,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려기프트, 더샘인터내셔날, 더스킨팩토리(쿤달), 리체, 셀레조이, 유진플래닝, 익스트림, 트렌드메이커, 파마브로스, 한스팜, 허브패밀리 등 11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6-07-06 16:00:4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바캉스 잡화위크'를 진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번 행사에서 젤리슈즈, 클로그, 선글라스, 수영복, 휴대용 선풍기 등 휴가지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지난달 스윔웨어 검색량이 전월 대비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휴가철 품목 인기가 늘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젤리슈즈 등 여름 신발을 비롯해 위빙백·네트백, 선글라스, 수영복, 여행용 캐리어와 가방, 휴대용 선풍기 등 바캉스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할인 혜택과 25% 추가 쿠폰팩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를 시작으로, '브랜드위크'와 '48시간, 72시간 타임 특가'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
2026-07-06 16:00:40 · 파이낸셜뉴스대홍기획 자회사 스푼, 잠실권역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권 확보
[파이낸셜뉴스] 대홍기획의 디지털·미디어 전문 자회사 스푼이 서울 잠실역과 광역환승센터를 잇는 권역의 광고사업권을 획득하고 옥외매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잠실역과 롯데월드몰을 연결하는 핵심 광고 구역을 확보, 서울 주요 상권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DOOH·Digital Out of Home)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잠실지하광장은 서울 지하철 이용객 수 1위인 잠실역과 광역환승센터, 연간 6000만명이 방문하는 롯데월드몰을 연결하는 핵심 동선이자 대표 상권이다. 최근 디지털 옥외광고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면서 프리미엄 상권의 미디어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스푼은 총 면적 294㎡ 규모의 공간에 벽면 LED 3기, 라이트박스 52면, 기둥 랩핑 등 다양한 형태의 매체를 운영한다. 기존 벽면 전
2026-07-06 16:00:35 · 파이낸셜뉴스농어촌공사, 알제리 연구진에 씨감자 생산 노하우 전한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INRAA) 고위급 연구원들을 초청해 '알제리 씨감자 생산 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 시행기관인 공사는 지난 성과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알제리 연구원들이 신품종 개발과 스마트 생산 체계 등 선진 기술을 학습하고 현지 환경에 적합한 품종과 수확 후 관리 방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뒀다. 알제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농촌진흥청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씨감자 사업'을 시행했던 국가다. 당시 씨감자 재배 기술과 품종 보급, 시설 구축을 통해 사막 환경에서도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연간 약 1억 달러의 씨감자 수입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2026-07-06 16:00:26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중남미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속도
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사업장을 100% 재생에너지 가동 체제로 전환, 탄소중립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의 소비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태양광·풍력 발전 업체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 모든 생산 기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앞서 멕시코 케레타로와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은 친환경 체제를 완비했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조달청, AI로 자체입찰 전수 점검…공공조달 공정성 높인다
조달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라장터 입찰공고의 법령 위반 가능성을 자동 분석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자체입찰 공고를 전수 점검해 계약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을 높인다.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조달청은 행안부 AI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조달 분야 생성형 AI를 적용한다. 사업 명칭은 'AI 기반 자체입찰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AI가 자동 분석해 계약법령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해당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조현래의 콘텐츠 脈] 〈13〉게임박물관에 대한 작은 생각(小考)
한국에서 게임산업이 갖는 가치와 의미는 무엇일까? 게임에 대한 의견은 상반되게 나누어진다. 긍정적인 차원에서는 게임이 갖는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을 부각한다. 한편에서는 게임으로 인한 부작용과 우려를 강조한다. 상반된 시각에도, 한국 게임산업은 2024년 85억347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 한국 콘텐츠산업 전체 수출액 140억7543만달러에서 60%를 넘게 차지한다. K콘텐츠산업의 해외 진출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PC-온라인 게임을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전파칼럼] 보이지 않는 전장, 전파가 우주 패권을 설계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주를 '공간(空間)'으로 이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우주는 더 이상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다. 우주는 그 공간 안에 인공물체를 인위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고도별 궤도, 그리고 무엇보다 주파수(전파 스펙트럼)라는 보이지 않는 유한한 자원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새로운 영토다. 전장은 이미 지상과 해상, 공중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장의 본질은 눈에 보이는 위성이나 발사체, 이를 관리하고 이용하는 지상체에만 있지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I 핵심 역량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은 혁신의 동력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사이버 위협이다. 생성형 AI를 장착한 해킹툴은 수밀리초(ms) 단위로 취약점을 파악해 기존 방어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AI해킹 시대에 구시대적 보안 정책을 고집하는 것은 최첨단 스텔스기를 낡은 방패로 막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야 할 때다. 기존 에이전트 방식이나 중앙 집중식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은 근본적으로 운용체계(OS) 위에서 실행되는 하나의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생성형 인공지능(AI)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던 거대언어모델(LLM) 시대를 지나, 우리는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곡점에 서 있다. 과거의 AI가 질문에 수동적으로 답하는 도구였다면, 에이전틱 AI는 인간의 지시 없이도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파트너다. 출근길 교통 상황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길 안내를 하거나, PC가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을 알아서 정리하는 식이다. 산업적으로는 스마트 팩토리가 스스로 장애를 파악해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ET단상] 사후 약방문식 인프라 관리와 보안 불감증, 선제적 투자로 전환해야
우리는 건강을 이야기할 때 심장과, 폐, 혈압과 혈당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우리 몸 전체를 평생 지탱하는 발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기 일쑤다. 발은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단 2%에 불과하다. 또 평소에는 신발 속에 감춰져 존재조차 잊히기 일쑤다. 하지만 건물의 기초가 무너지면 건물이 흔들리듯, 왜 발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지, 왜 무릎 통증과 허리 통증의 원인이 발 일 수 있는지, 왜 평발과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이 삶의 질을 떨어뜨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이달부터 보험대리점(GA)업계에도 1200%룰이 확대 적용됐다. 벌써 업계에서는 규제를 우회하려는 꼼수가 난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00%룰은 보험계약 체결 후 설계사에 지급되는 초년도 보험료를 월 보험료 12배 이내로 제한한 규제다. 그간 보험시장에 만연했던 보험사 간 수수료 출혈 경쟁과 무리한 보험영업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1200%룰에는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수수료, 시책(인센티브)은 물론 설계사 이직 시 보험사와 G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기고] 에너지 전환기의 최종 안전판, LNG 저장탱크의 전략적 활용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가 주요국 정부의 핵심 정책 목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천연가스는 그동안 석탄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며 단기 수요 변동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환의 가교 자원으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하고, 이들이 전력과 에너지 수요 전망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천연가스의 역할을 둘러싼 논의는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AI와 반도체가 기존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LX하우시스가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시설인 '해오름집'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해오름집'은 현재 8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264㎡(80평) 규모 단독주택이다. 2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의 벽과 바닥이 손상돼 있었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