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알제리 연구진에 씨감자 생산 노하우 전한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INRAA) 고위급 연구원들을 초청해 '알제리 씨감자 생산 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 시행기관인 공사는 지난 성과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알제리 연구원들이 신품종 개발과 스마트 생산 체계 등 선진 기술을 학습하고 현지 환경에 적합한 품종과 수확 후 관리 방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뒀다. 알제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농촌진흥청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씨감자 사업'을 시행했던 국가다. 당시 씨감자 재배 기술과 품종 보급, 시설 구축을 통해 사막 환경에서도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연간 약 1억 달러의 씨감자 수입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2026-07-06 16:00:26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중남미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속도
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사업장을 100% 재생에너지 가동 체제로 전환, 탄소중립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의 소비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태양광·풍력 발전 업체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 모든 생산 기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앞서 멕시코 케레타로와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은 친환경 체제를 완비했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조달청, AI로 자체입찰 전수 점검…공공조달 공정성 높인다
조달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라장터 입찰공고의 법령 위반 가능성을 자동 분석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자체입찰 공고를 전수 점검해 계약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을 높인다.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조달청은 행안부 AI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조달 분야 생성형 AI를 적용한다. 사업 명칭은 'AI 기반 자체입찰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AI가 자동 분석해 계약법령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해당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조현래의 콘텐츠 脈] 〈13〉게임박물관에 대한 작은 생각(小考)
한국에서 게임산업이 갖는 가치와 의미는 무엇일까? 게임에 대한 의견은 상반되게 나누어진다. 긍정적인 차원에서는 게임이 갖는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을 부각한다. 한편에서는 게임으로 인한 부작용과 우려를 강조한다. 상반된 시각에도, 한국 게임산업은 2024년 85억347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 한국 콘텐츠산업 전체 수출액 140억7543만달러에서 60%를 넘게 차지한다. K콘텐츠산업의 해외 진출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PC-온라인 게임을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전파칼럼] 보이지 않는 전장, 전파가 우주 패권을 설계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주를 '공간(空間)'으로 이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우주는 더 이상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다. 우주는 그 공간 안에 인공물체를 인위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고도별 궤도, 그리고 무엇보다 주파수(전파 스펙트럼)라는 보이지 않는 유한한 자원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새로운 영토다. 전장은 이미 지상과 해상, 공중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장의 본질은 눈에 보이는 위성이나 발사체, 이를 관리하고 이용하는 지상체에만 있지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I 핵심 역량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은 혁신의 동력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사이버 위협이다. 생성형 AI를 장착한 해킹툴은 수밀리초(ms) 단위로 취약점을 파악해 기존 방어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AI해킹 시대에 구시대적 보안 정책을 고집하는 것은 최첨단 스텔스기를 낡은 방패로 막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야 할 때다. 기존 에이전트 방식이나 중앙 집중식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은 근본적으로 운용체계(OS) 위에서 실행되는 하나의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생성형 인공지능(AI)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던 거대언어모델(LLM) 시대를 지나, 우리는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곡점에 서 있다. 과거의 AI가 질문에 수동적으로 답하는 도구였다면, 에이전틱 AI는 인간의 지시 없이도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파트너다. 출근길 교통 상황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길 안내를 하거나, PC가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을 알아서 정리하는 식이다. 산업적으로는 스마트 팩토리가 스스로 장애를 파악해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ET단상] 사후 약방문식 인프라 관리와 보안 불감증, 선제적 투자로 전환해야
우리는 건강을 이야기할 때 심장과, 폐, 혈압과 혈당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우리 몸 전체를 평생 지탱하는 발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기 일쑤다. 발은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단 2%에 불과하다. 또 평소에는 신발 속에 감춰져 존재조차 잊히기 일쑤다. 하지만 건물의 기초가 무너지면 건물이 흔들리듯, 왜 발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지, 왜 무릎 통증과 허리 통증의 원인이 발 일 수 있는지, 왜 평발과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이 삶의 질을 떨어뜨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이달부터 보험대리점(GA)업계에도 1200%룰이 확대 적용됐다. 벌써 업계에서는 규제를 우회하려는 꼼수가 난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00%룰은 보험계약 체결 후 설계사에 지급되는 초년도 보험료를 월 보험료 12배 이내로 제한한 규제다. 그간 보험시장에 만연했던 보험사 간 수수료 출혈 경쟁과 무리한 보험영업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1200%룰에는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수수료, 시책(인센티브)은 물론 설계사 이직 시 보험사와 G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기고] 에너지 전환기의 최종 안전판, LNG 저장탱크의 전략적 활용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가 주요국 정부의 핵심 정책 목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천연가스는 그동안 석탄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며 단기 수요 변동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환의 가교 자원으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하고, 이들이 전력과 에너지 수요 전망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천연가스의 역할을 둘러싼 논의는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AI와 반도체가 기존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LX하우시스가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시설인 '해오름집'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해오름집'은 현재 8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264㎡(80평) 규모 단독주택이다. 2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의 벽과 바닥이 손상돼 있었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데스크가 만났습니다] 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AI 시대, 소프트웨어 기업 소외되지 않도록…협·단체 간 동반자 모델 구축”
“소프트웨어(SW)를 비롯한 정보기술(IT) 분야 협·단체가 같은 목소리를 낼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IT 생태계의 구심점이 돼, 국내 SW 기업이 처한 현실과 정부 정책 간의 간극을 좁히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후 첫 인터뷰에서 IT 업계의 결속과 동반자적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현재 다수의 협·단체가 각자의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일치된 목소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人사이트] 오대균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 “탄소 감축은 비용 아닌 경쟁력”
“탄소 감축을 비용 부담이 아닌 경쟁력 지표로 바꿔야 합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시장과 기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오대균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은 2월 취임 후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그동안 연구소는 기술 개발 방향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안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며 “기술이 실제로 쓰이려면 사업자와 투자자를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기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에이텍, 상반기 공공 조달 PC 수주 70% 급증…1위 등극
에이텍이 상반기 공공 조달 PC 시장에서 수주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70% 늘리며 1위에 등극했다. 대우루컴즈와 삼보컴퓨터가 에이텍을 추격,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각축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6일 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에이텍컴퓨터는 상반기 최종 계약이 완료된 물량을 기준으로 데스크톱과 일체형 PC 총 6만2371대를 수주했다. 전년 동기(3만6890대) 대비 69% 급증한 수치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상반기 4위에서 올해 1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허위조작정보 규제를 담은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을 놓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온라인 입틀막법'이라는 프레임이 확산됐고, 법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13만명 넘게 참여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진화에 나섰다. 허위조작정보 판단은 정부가 아닌 플랫폼 자율정책에 맡겨져 있고, 혐오표현은 법률에 보호대상과 행위유형이 한정돼 있으며, 플랫폼에 삭제를 강제하거나 과징금·형사처벌을 부과하는 규정은 없앴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등 사적 메시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방한 외국인 1000만명에 K플랫폼도 웃었다…네이버지도·배민·케이라이드 이용 증가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지도·배달·모빌리티 등 국내 플랫폼의 외국인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이 외국어 번역과 해외 결제, 본인 인증 등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기능을 강화하면서 방한 관광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지도는 지난 3월 자체 집계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31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10월에 MAU 3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100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코스닥 세그먼트, 거래소가 '셀렉트' 먼저 고른다…'선 지정·후 신청' 유력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추진 중인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에서 상위 티어(셀렉트) 기업을 거래소가 먼저 지정한 뒤 기업이 단계적으로 참여 여부를 선택하는 '선 지정·후 신청'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도 초기에는 거래소가 일정한 기준으로 우량기업을 선별해 시장 신뢰를 확보하고, 제도가 안착한 이후 단계적으로 기업 자율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향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세그먼트 운영 방식을 놓고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 “'AI 의료' 승부처는 케어 영역”
“치료·수술 수준은 이제 어느 병원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나 퇴원 이후 벌어지는 일은 병원마다 차이가 큽니다. 환자가 병원을 나선 뒤 삶까지 관리하는 병원이 결국 환자 선택을 받을 겁니다.”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정보융합진흥원장은 의료 인공지능(AI) 다음 승부처로 치료 이후 환자 관리, 즉 '애프터케어'를 지목했다. 진단·치료에 머물던 의료 AI를 퇴원 이후 환자 일상 관리로 확장해, 병원 안에서 시작된 진료가 완치·최적 관리로 이어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반도체 투톱, 2분기 영업익 150조 전망…랠리 지속성 시험대
이번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맞물리며 반도체 '슈퍼위크'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SK하이닉스는 10일 ADR 상장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실적 서프라이즈 여부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이 반도체 랠리 지속 여부를 가를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은 약 640조원이다. 올해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 전망
2026-07-06 16: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