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리밸런싱 '매도 폭탄' 나올까…"시장충격 제한적, 수급은 변수"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의 본격적인 리밸런싱 재개가 하반기 증시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면서 수십조원 규모의 매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실제 시장 충격은 매도 규모보다 이를 받아줄 매수세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 지분이 5%를 넘는 종목 가운데 보유금액 상위 20개사중 7개사는 올해 상반기에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다. 이 중 4개 종목은 200% 이상, 3개 종목은 300% 이상 급등했다. 국민연금 보유금액 1위는 삼성전자(153조1850억원)로 상반기 178.57% 올랐고, 2위인 SK하이닉스(141조7143억원)는 307.07% 상승했다. 3위 SK스퀘어(19조7920억원)와 4위 삼성전기(16조2388억원)도 각각 361.14%, 756.47%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대형
2026-07-01 16:01:35 · 파이낸셜뉴스쿠팡, 와우회원 최대 쇼핑축제 연다…6700개 브랜드 참여
[파이낸셜뉴스] 쿠팡은 오는 6~12일 와우회원 전용 쇼핑 행사 '와우 멤버스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와우빅세일'을 와우 멤버십 혜택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6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7천원 할인 쿠폰을 하루 두 차례 선착순 지급하고, 식품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오는 5일까지 '와우 멤버스데이' 전용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행사 개시와 함께 주요 할인 혜택과 추천 상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6-07-01 16:01:35 · 파이낸셜뉴스소방청, 7월 한 달 익명제보 받는다…사적 심부름·음주 강요 등 조직 관행 점검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전국 소방공무원 약 6만7000명을 대상으로 익명제보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적 심부름이나 음주 강요, 외모·신체 비하 등 현장에서 드러나기 어려운 부당한 관행을 구성원이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제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익명제보시스템은 '케이 휘슬(K-Whistle)'을 통해 운영된다. 소방청은 외부 전문업체의 독립 서버와 보안 기술을 활용해 제보 접수부터 처리 결과 회신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제보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도록 IP 주소 추적을 방지하고 접속 로그파일도 생성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내부 관리자나 감찰 담당자도 제보자의 신원을 추적할 수 없도록 독립 서버를 통해 관리된다. 제보 이후에도 익명성
2026-07-01 16:01:30 · 파이낸셜뉴스테무, 지식재산보호원과 협력…한국 브랜드 권리 보호 나서
[파이낸셜뉴스] 테무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한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용 소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테무는 자체 모니터링 기술과 전문 심사 조직을 활용해 고위험 상품과 지식재산권 침해가 의심되는 상품 등록을 사전에 식별하고 제한한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K브랜드 제품의 진위 여부와 지식재산권 소유권 검증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6-07-01 16:01:28 · 파이낸셜뉴스노태악 "사전투표 개선안 마련돼야"…선관위원들도 대체로 공감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사전투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전투표를 손봐야 하지 않느냐'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 질의에 "아무래도 사전투표 후에 본투표까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과 (사전투표 용지를) 보관한다는 점에서 더 좋은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답
2026-07-01 16:01:21 · 세계일보충남 아산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TV 캡처] 폐건물을 찾아 공포 체험을 하다 시신을 발견하는 사례가 충청권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충남 아산의 한 폐모텔에서는 공포 체험을 위해 건물을 찾은 중학생 등 청소년들이 쓰러져 있던 남녀 3명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30~40대 남성 2명은 숨졌고, 함께 발견된 20대 여성 1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선 지난달 14일에는 충북 ...
2026-07-01 16:00:49 · 연합뉴스(최신)"세종시가 롤모델"…탄자니아 정부대표단, 행복도시 벤치마킹 방문
2026-07-01 16:00:46 · 한국경제“이게 정상인가요” 세입자…“에어컨 끄고 창문 열어” 집주인 문자 논란
에어컨을 가동했다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는 사회 초년생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집주인 정말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을 쓴 세입자 A씨는 “이사 온 지 보름 된 데다 첫 자취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켜두는 게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해서 계속 사용하고
2026-07-01 16:00:44 · 세계일보민선 9기, 민생현장·사무실서 시동...'취임'보다 '정책' 방점
[파이낸셜뉴스] 지방정부의 '민선 9기' 출범식이 축하와 공치사보다 현장 소통과 정책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아예 취임식을 배제하고 즉시 업무에 돌입하는 등 과거 '체육관 행사' 방식에서 실용주의로 틀을 전환하는 분위기다. 지난 선거기간 주거·일자리·복지 등 민생 현안이 표심을 가르며 민선 9기 역시 첫날부터 이에 응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모습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9기' 지방정부는 1일 임기를 시작했다. 공식 임기는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첫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처음으로 서울시청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06년과 2010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행사를 가졌지만 이후 2차례는 연이어 코로나와 집중호우로 온라인 화상으로 대체했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
2026-07-01 16:00:09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한국 선박 1척 추가 통과… 24척 탈출 완료
호르무즈에 발이 묶여 있던 우리 선박 1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와 중동전쟁 이후 내측에 대기하던 총 26척의 선박 중 24척이 탈출을 완료했다. 남은 2척도 화물 선적과 수리 등을 완료하면 해협을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전날 우리 선박 1척이 해협을 통과해 안전
2026-07-01 16:00:04 · 세계일보주택공급 지휘할 LH 수장 윤곽…"靑 국토비서관 '낙점'"
2026-07-01 16:00:03 · 한국경제우리미소금융재단, 창신동으로 이전..."골목상권 소상공인 곁에서 포용금융 실천"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미소금융재단이 서울 종로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재단은 소상공인 중심의 골목상권으로 이전해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기존 서울 을지로에 있던 우리미소금융재단이 종로구 창신동으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미소금융 지원의 거점을 소상공인의 삶과 가까운 골목시장으로 옮겨 현장 중심 포용금융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물론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추귀성 서울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3월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이전은 해당 방안의 실행 사례다. 재단은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서 금융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7-01 16:00:00 · 파이낸셜뉴스[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4〉축구가 보여주는 인사의 원칙
최근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운영을 둘러싸고 선수 기용과 전술에 대한 다양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감독은 경기 결과로 평가받는다. 누구를 선발하고, 누구를 교체하며, 어떤 전술을 선택했는지는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G2 국가이자 스포츠 강국인 중국도 유독 축구만큼은 허약하다. 특히 공한증에 시달리고 있다. 몇 년 전 중국에 갔을 때 가이드의 이야기로는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축구계의 부패와 불공정한 선수 선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었다. 권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ET시론] “Technology is Nothing”
1994년 스티브 잡스는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기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향한 믿음입니다. 그들에게 도구를 쥐어준다면, 그들은 그 도구로 놀라운 일들을 해낼 것입니다.” 훗날 팀 쿡도 같은 맥락에서 “기술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지만, 무엇을 원하는지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두 사람의 말은 기술의 진정한 가치란 기술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적과 이를 실현할 역량이 함께할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ET단상] 검색 엔진을 통해 배우는 AI 시대 국가 전략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정보를 찾는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식당을 예약하거나 제품을 비교할 때도 검색은 가장 익숙한 출발점이다. 오랫동안 정보탐색 중심에는 검색엔진이 있었다. 사람들은 키워드를 입력하고, 여러 검색 결과를 열어본 뒤, 필요한 내용을 직접 비교하고 판단했다. 그러나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이 과정을 바꾸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짧은 단어를 조합하는 대신 자신의 상황과 목적을 담아 질문하고, 그에 대한 정리된 답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혁신플랫폼톡] 전재수 부산시장의 청년 정책 '워밍업 하우스'를 응원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청년 정책으로 '워밍업 하우스'를 공약했다. 부산에 처음 들어오는 청년에게 단기임대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은 단순한 주거복지 사업을 넘어, 도시가 청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청년이 한 도시로 옮겨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면접을 보기 위해 며칠 머물 곳이 필요하고, 합격 후에는 출근 전까지 임시 거처가 필요하다. 지역 기업에서 인턴을 하거나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해도 당장 살 곳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확대…공기청정기도 외주 제작
LG전자가 로봇청소기에 이어 공기청정기에도 중국 생태계 활용 생산(ECM) 체제를 도입한다. 중국 외주 업체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LG전자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중국 인비탑이 제조하는 공기청정기(모델명 AS076MWHC)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가 국내 시장에 출시 준비 중인 공기청정기 특정 모델 생산을 중국 기업에 맡겼다는 의미다. 앞서 5년간 LG전자가 국립전파연구원에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전문가기고] 텅스텐, K방산 및 K반도체의 약한 고리
지난 달 17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회의에서 에너지와 핵심광물 공급망 회복이 논의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회복력있는 공급망 구축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정성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민주주의 진영 전체의 첨단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2월, 중국 정부는 텅스텐 등 5개 금속에 대해 수출통제를 부과했다. 그런데 수출금지를 한 것이 아니라 허가제로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기고] 세계 6위 국력의 이면, 글로벌 R&D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
최근 대한민국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하고 포브스 인디아 등이 인용한 2025~2026 세계 강대국 순위에서 종합 6위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전 세계 공급망을 좌우하는 반도체·배터리, K방산의 저력이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한 우리의 '과학 인프라' 경쟁력이 세계 2위라는 사실이 이를 한 번 더 증명한다. 그러나 화려한
2026-07-01 16: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