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안 사는 미국"...2040년 신차 판매 200만대 증발 전망
[파이낸셜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라는 구조적 요인에 직면하면서 향후 15년 안에 연간 신차 판매가 200만대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차량 가격 급등으로 젊은층의 신차 구매가 어려워진 데다 차량 공유와 로보택시 확산으로 '차를 소유하지 않는 시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8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는 미국 신차 판매량이 인구 증가 둔화와 높은 차량 가격, 대체 이동수단 확산 등의 영향으로 204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인은 미국이 그동안 출산율 하락을 이민자 유입으로 보완해왔지만 앞으로는 제한적인 이민 정책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구매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크 고트프레드슨 베인 파트너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
2026-06-29 05:18:33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시설 투자를 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서남권이 '경쟁력 있는 후보지'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SNS를 통해 "서남권은 높은 전력 자급률과 풍부한 용수, 전남대학교 등 우수한 연구·인재 기반을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들은 용인 클러스터만으로 미래 글로벌 수요에 충분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해 왔다"며 "수도권의 토지 비용과 인프라 여건을 고려할 때 지방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설명...
2026-06-29 05:17:01 · 연합뉴스(최신)"지역 갈라치기 자제"…오늘 삼전닉스와 '메가투자' 공개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 내내 호남 반도체 공장 입지를 둘러싼 비판론에 적극 반박했습니다. 오늘(29일)은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규모 투자 청사진을 공개합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사] 하루에만 6개의 게시글을 올리며 호남 반도체 공장에 대한 비판론을 조목조목 반박한 이재명 대통령. 이번엔 호남 반도체 공장 입지를 두고 정치적인 목적의 지역 갈라치기나 지역갈등 조장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2026-06-29 05:16:11 · 연합뉴스(최신)[뉴스초점] 오늘 삼전닉스와 '메가투자' 공개…정치공방도 점화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이종근 시사평론가>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합니다. 발표를 앞두고 호남권 반도체 투자 구상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내부의 계파 간 신경전도 거세지는 분위기인데요. 정치권 소식들, 김성완 시사평론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 대통령이 내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
2026-06-29 05:14:31 · 연합뉴스(최신)이 대통령 "당황 넘어 황당·인사실패 탓"…정치권도 격앙
[앵커] 이재명 대통령도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탈락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사 실패를 지목하며 체육행정 개혁 입장을 밝혔는데, 정치권도 대한축구협회 책임론을 제기하며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은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한 뒤 SNS에 "예상 밖 결과에 당황을 넘어 황당함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 실패는 조직과 인사의 실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
2026-06-29 05:11:45 · 연합뉴스(최신)[앵커]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든 홍명보호, 이제 냉정한 평가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술적 한계와 준비 부족 등 부진의 원인이 잇따라 언급되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신현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조 2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주장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골이 필요한 순간 '수비의 핵' 김민재는 공격수가 아닌 다른 수비수로 교체됐...
2026-06-29 05:09:56 · 연합뉴스(최신)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이 좌절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8일) 한 커뮤니티에는 미국 국적의 40대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홍 감독 귀국하는 날 인천공항에 가서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 협박 등 혐의를 적용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인천공항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
2026-06-29 05:04:20 · 연합뉴스(최신)[앵커] 우리 축구 대표팀의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던 시민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책임있는 자세와 함께 축구계 개혁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쏟아졌는데요. 안채원 기자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까지....역대 최강 전력으로 꼽혔던 축구대표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박윤석 / 울산 중구> "축구 팬으로서 너무 아쉽죠. 잘 ...
2026-06-29 05:03:34 · 연합뉴스(최신)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든 홍명보호가 내일(30일)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별다른 행사나 공식 인터뷰 없이 귀국할 예정인데, 원정으로 치른 월드컵 대회에서 공항 행사가 없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치러진 귀국 행사에선 일부 팬들이 대표팀을 향해 엿을 ...
2026-06-29 05:02:04 · 연합뉴스(최신)이경규 "축구협회장 출마하겠다"…월드컵 탈락에 분노 담은 농담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이경규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에 대해 "축구협회장에 출마하겠다"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경규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 '2030년을 기다리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안컵이 열린다. 남은 기간이 7~8개월인데 그동안 이 분노를 어떻게 참겠느냐.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며 "2014년에도 이렇게 당했는데 또 같은 일을 겪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 클린스만 감독이 올 때부터 이 사달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발이 깨지면 붙여도 금이 간다. 사발 자체를 없애야 한다"며 "그때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제대로 고치지 않고 넘어오니 결국 이런 일
2026-06-29 05:00:00 · 파이낸셜뉴스"아, 이번에는 돈 딸 수 있었는데"…내 투자는 왜 도박처럼 변했나 [투자냐 도박이냐①]
월급은 회사에서 벌지만, 마음은 주식 장중 호가창에 붙잡힌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점심시간 5분, 회의 전후의 짧은 확인, 퇴근길 매매가 반복되면서 투자 판단도 짧아지고 있다. 직장인 투자자 일상에 파고든 단기 매매 문화를 짚어본다. [파이낸셜뉴스] "점심 먹으러 나가기 전 5분 보고 샀는데, 오후 회의 끝나고 보니 주가가 이미 빠져 있더라고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점심시간에 주식 애플리케이션(앱)을 켰다가 급등주를 샀다. 오전 장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종목이었다. A씨는 "회사에서 계속 볼 수 없으니 잠깐 보고 들어간 건데, 매수하고 나니 일이 손에 안 잡혔다"고 털어놨다. 직장인 투자자들의 매매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장이 열리는 시간은 근무시간과 겹치고, 앱은 실시간으로 급등락을 알린다.
2026-06-29 05:00:00 · 파이낸셜뉴스계산원으로 살았던 10년, 79세 현역 윤여정을 버티게 한 6가지 철학
연기 생활 60년, 윤여정이라는 이름 앞에 ‘대배우’라는 수식어는 무색할 뿐이다. 1966년 데뷔 이후 그녀는 뜨거운 찬사와 차가운 냉대, 전성기의 환희와 고립된 무명의 시간을 통과하며 79세 현역으로 살아남았다. 타국에서 식료품점 계산원으로 일하며 밥벌이의 고단함을 온몸으로 견뎌냈던 시절, 그녀가 배우라는 이름표를 떼고 스스로 택한 정의는 묵묵히 제 몫을
2026-06-29 04:53:04 · 세계일보안양시, 청년상 후보자 모집…산업경제 등 4개 부문 각 1명
경기 안양시는 오는 7월17일까지 '제8회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산업경제, 사회복지봉사, 문화예술체육, 미래혁신 등 4개 분야이며, 부문별 1명씩 모두 4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올해 7월31일 기준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출생일 기준으로는 1986년 8월1일부터 2007년 7월31일까지다. 산업경제 부문은 거주 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안양시 소재 직장에서
2026-06-29 04:50:37 · 전자신문'최악 성적' 홍명보 자진사퇴 "국민께 죄송"…두번째 불명예 퇴장
[앵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홍 감독은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관련 내용, 김종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홍 감독은 멕시코 현지에 꾸려진 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기대하신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국민께 진심으로...
2026-06-29 04:48:42 · 연합뉴스(최신)"서울 경찰 덕분에 안전했다"…젠슨 황 장녀, 마포경찰에 감사 이메일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감사의 뜻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경향신문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가 지난 9일 당시 현장 지휘를 맡았던 유종철 마포경찰서 치안정보과장에게 감사 이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매디슨 황 이사는 이메일에서 "예상하지 못한 많은 인파에도 경찰관들이 전문적으로 우리를 도와줬다"며 "경호팀과의 협업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젠슨 황 CEO 역시 경찰이 한국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5일 젠슨 황 CEO가 전세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 입국한 뒤 홍대의 한 PC방에서 프로게이머
2026-06-29 04:40:00 · 파이낸셜뉴스가천대, 서울 카페 2만8590곳 분석…폐업 조기경보 모형 제시
가천대학교가 서울지역 카페 2만8590곳의 생존 기간을 분석해 폐업 위험을 예측하는 조기경보 모형을 개발했다. 카페 창업자의 의사결정과 지방자치단체·소상공인 지원기관의 상권 모니터링, 프랜차이즈 본부의 출점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가천대는 기계·스마트·산업공학부 산업공학전공 이채은 학생과 금융·빅데이터학부 최인수 교수가 서울시 카페 인허가·상권 데이터를 활용해 카페 생존 요인과 폐업 위험을 분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6-06-29 04:24:15 · 전자신문"하루 담배 40개비·버터는 2.5㎝"…100세 英 할머니가 밝힌 뜻밖의 장수 비결
[파이낸셜뉴스] "하루에 담배를 20~40개비 피우고, 버터와 마멀레이드를 듬뿍 바른 빵을 먹는다." 일반적인 건강 상식과는 거리가 먼 이 생활습관을 수십 년간 유지하면서도 건강하게 100세를 맞은 영국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1926년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난 마거릿 햄은 이날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햄 할머니는 지금도 하루 최소 20개비, 많게는 40개비의 담배를 피운다. 가족과 주변의 끊임없는 만류, 각종 건강 경고에도 평생 담배를 끊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 손녀 레이철 매튜스(47)는 "할머니는 평생 담배를 피워왔고 절대 끊지 않으셨다"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뿐만이 아니다. 식습관도 독특하다
2026-06-29 04:20:00 · 파이낸셜뉴스“강남도 분담금 10억 시대” … 살아남는 재건축, 이것부터 따져라
분담금·건축비 된서리 재건축 시장서 살아남는 법과거 재건축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10평형대 소형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 분담금을 거의 내지 않고 30평형짜리 아파트..
2026-06-29 04:05:00 · 매일경제주주들이 치를 떠는 그 놈 … 근데 좋은 ‘유상증자’도 있다?
우리가 주식을 하다 보면 ‘유상증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흔히 유상증자는 주주의 지분 가치를 희석하는 대표적인 악재로 인식되곤 하는데요. 그런데 지난 24일 코스닥 시장의 바..
2026-06-29 04:05:00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