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끌어내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하루에만 20% 폭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곤두박질쳤다. 7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으로 급락함에 따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 모두 2배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삼성전자 7종은 18∼19%대, SK하이닉스 7종은 20∼21%대 낙폭을 기록했다.
2026-07-07 16:07:25 · 세계일보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합동 군사 훈련[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인 중 절반 미만이 유사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자국을 방어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6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나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 가운데 '유사시 나토가 집단방위 조항에 따라 미국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3%에 그쳤습니다. 나토 32개 회원국의 전체...
2026-07-07 16:05:27 · 연합뉴스(최신)"유능한 경찰이 시민 신뢰 만든다"...주진화 서초서장의 치안 철학 [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경찰이 되는 것입니다." 주진화 서울 서초경찰서장은 7일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이라는 자세로 끊임없이 준비해야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서장이 경찰의 길을 선택한 것은 대학 시절 의무경찰 복무 경험에서 비롯됐다. 충청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제복 공무원을 동경했고, 의경 복무를 계기로 경찰의 길을 선택했다. 법학을 전공한 뒤 경찰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면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로 경찰 생활 27년째를 맞은 주 서장은 대부분의 경력을 형사·수사 분야에서 보낸 '수사통'이다. 경제범죄부터 강력·마약·
2026-07-07 16:04:57 · 파이낸셜뉴스'명시적 합의 없었다' 유가담합 칼끝 피한 일부 정유사…로펌 압수수색 쟁점도
[파이낸셜뉴스]검찰이 최대 26조원 규모의 유가 담합 사건으로 정유 4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직접적인 가격 담합 대상자로는 두 정유사만 지목했다. 나머지 정유사 2곳도 가격을 함께 올렸지만 형사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의사 연락'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서는 과점시장의 '의식적 병행행위'와 담합을 구별하는 현행 공정거래법 법리의 한계가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전날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결정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담합) 혐의로 기소했다. 함께 가격을 담합한 SK에너지와 담당 직원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리니언시)가 적용돼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검찰은 두 회사가 미·이란 전쟁 직후 석유제품 가격 인상 시기와 폭을 사전
2026-07-07 16:04:1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다. 미래산업 육성과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구경제 대개조'를 시정의 핵심축으로 삼겠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7일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2026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 "현재의 대기업들도 모두 중소기업에서 출발했다"면서 "중소기업이 없으면 대기업도, 지역경제도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는 1년 동안 망할 일이 없지만, 중소기업인들은 매일매일 치열하게 사투를 벌인다"면서 "공직사회 전체가 철저히 기업인의 시각에서 살피고 고민하며 속도전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또 그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상시 가동해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과 개선 과제
2026-07-07 16:04:01 · 파이낸셜뉴스'늦게 피는 꽃' 65세 정일영, 30년 만에 교수 됐다
지난 6일 정일영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 ‘속보’ 영상을 게재했다. 정일영은 “제가 긴급 소식을 전하기 위해 카메라를 갑자기 켰다”며 “제가 1996년도부터 30년을 강단에 섰는데, 늘 루저처럼 살았다고 말씀드렸지 않나. 그런데 오늘 드디어 교수라는 타이틀을 따게 됐다”고 흥분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2026-07-07 16:03:27 · 세계일보미자, SK하이닉스 매수 후 악몽까지…"전화 미친 듯이 오고 무서웠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 매수 사실을 밝힌 뒤 일부 주주들의 원망을 들었던 방송인 미자가 악몽을 꾼 사연을 전했다. 미자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상한 꿈을 꿨다. 내 전화번호가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갑자기 이상한 전화 미친 듯이 오고, 카톡 계속 오고, 이상한 사람들이 집 앞에 와 있고. 무서웠다. 개꿈이지?"라고 적었다. 해당 글을 본 한 누리꾼이 "하이닉스 때문에 욕 먹어서 그런 꿈 꾼 것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미자는 "빵 터집니다"라면서도 "맞는 것 같기도"라고 답했다. 미자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에 SK하이닉스 매수 사실을 알리며 "저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 주식은 없다"고 밝혔다. 이후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자 온라인에서는 '고점 판독
2026-07-07 16:03:13 · 파이낸셜뉴스'대한민국 명소 1만곳' 국민투표 연장…일주일 만에 3만명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시작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국민투표 참여자가 일주일 만에 3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투표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전문가 100명이 선정한 100개 여행 주제를 대상으로 국민 투표를 통해 주제별 명소 100곳씩, 모두 1만개의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투표는 건축, 자연·생태, 미식, K콘텐츠, 문화·예술·전통, 여행 취향 등 8개 대주제 아래 100개 소주제로 진행된다. '국밥·해장국', '멍 때리기 좋은 곳' 등 생활 밀착형 주제부터 'K팝 성지순례', 'K신(Scene)'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주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 경북 김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2026-07-07 16:02:25 · 파이낸셜뉴스후진하는 모닝에 슬그머니 '쿵'…드러누워 기절한 척 연기한 50대男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도로를 배회하며 달리는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딪치려다 실패하자, 후진하던 경차를 타깃으로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부딪친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6일 오전 11시께 구리시 수택동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운전자 B 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후진하는 것을 보고 고의로 접근해 차량 뒷부분에 부딪힌 뒤,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약 9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이 사건은 일반적인 교통사고로 접수되어 자칫 70대 운전자 B 씨가 가해자로 몰려 처벌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특히 피해 차량이 책임보험만 가입된 상태여서, 고의 사고임이 밝
2026-07-07 16:01:14 · 파이낸셜뉴스최저임금 줄다리기…"인상해 내수 회복" vs "물가보다 더 올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를 두고 경영계와 노동계가 7일 다시 마주 앉았다. 사용자, 근로자, 공익위원 각각 9명씩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근로자 측은 노동시장 불평등 완화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최저임금을 큰 폭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
2026-07-07 16:01:07 · 세계일보조상호 세종시장 “경제 자족도시 실현”…기업인과 첫 소통
세종시는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반도체·소재, 화장품, 건설, 정보통신(IT), 식품 등 분야를 대표하는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종상의 주요 역할 소개와 정책 제안, 기업인들과의 시정 소통이 이뤄졌다. 조 시장은 기업인들과 자유로운 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업 경영 과정에서
2026-07-07 16:01:04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자,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증시 고점 우려 속 극심한 변동성에 피로감을 느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원본(공·사모 합계)은 221조8082억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9조9540억원 급감했다. 주식형펀드는 변동 장세에도 몸집을 키우며 지난달 18일 설정액이 최대치(243조9557억원)로 불어났지만,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202조3856억원으로, 이달 들어 1조3365억원 늘었다. 주춤하던 파킹형 자금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머니마켓펀드(MMF) 잔고는 246조4056억원으로, 이달에만 22조771억원 급증했다. MMF 잔고는 지난 5월 19일 262조14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
2026-07-07 16:00:46 · 파이낸셜뉴스길 가다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 일삼은 60대 징역 3년 [사건수첩]
길을 가다 여성들만을 골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폭행재범)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성인용 범죄 억제와 치료를 위해 치료감호도 함께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
2026-07-07 16:00:39 · 세계일보산업은행, 'KDB 넥스트원 광주' 개소…서남권 혁신 창업 생태계 키운다
산업은행이 서남권 지역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주에 보육시설을 열고, 영호남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벤처 인프라 확장에 돌입했다. 산업은행은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지점에서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 'KDB 넥스트원(NextONE) 광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세 번째 거점이자 두 번째 지역 거점이다. 산업은행은 광주 거점 신설을 계기로 그간 수도권에 집중됐던 벤처 생태계를 서남권까지 넓히고, 올해 하반기 전주와 대구에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이영의 넥스트 거버넌스] 〈22〉정권교체를 넘어 국가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로
사진 한 장이 마음에 남았다. 지난 6월 29일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이 두 기업 총수 앞에서 깊이 허리를 숙였다. 언론은 이를 파격의 예우라 불렀다. 그러나 필자의 눈에는 다른 장면이 겹쳐 보였다. 정권마다 반복된 국가 권력과 자본의 관계였다. 대한민국이라는 앨범에 쉽게 넘기지 못할 사진 한 장이 또 추가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남에 대규모 반도체 팹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됐다. 기업의 투자 계획을 정부가 먼저 발표했고, 이후 기업 공시가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AI와 디지털전환] 유엔 글로벌 AI 허브, 대한민국이 설계하는 'AI 시대의 제네바'
대한민국이 국제연합(유엔)의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유치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AI 허브는 주요 국제기구가 기후·보건·식량·일자리·난민 등 글로벌 난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범지구적 AI 협력 플랫폼이다. 지난 3월 제네바에서 6개 유엔 기구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고, 이어 5월에는 총 9개 국제 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5개의 다자개발은행(MDB)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유치 가능성이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소부장 인사이트] 페로브스카이트,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새로운 기회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넘어 더 작은 화소에서 선명한 색, 높은 밝기, 낮은 소비전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한다. 특히 확장현실(XR)과 웨어러블 기기처럼 눈 앞에 디스플레이가 위치하는 제품에서는 작은 면적에 수많은 화소를 집적하면서도 실제와 가까운 색을 표현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차세대 발광소재로 페로브스카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구성 원소와 조성을 조절해 원하는 발광 파장을 정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中 BYD, 국산보다 1억이상 싼 12m 전기버스 10월 韓 출시
중국 BYD가 이르면 10월 국내에 12m급 대형 전기버스를 출시한다. 현대차·기아 중심의 대형 버스 시장을 정조준한 것으로, 현재 판매되는 국산 전기버스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BYD코리아는 GS글로벌과 12m급 대형 전기버스 'e코치12'(eCoach12) 출시를 위한 사이버보안관리체계(CSMS) 인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YD코리아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조기에 인식하고, 이를 조치할 수 있는 기업인 지 평가하는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유재수의 특이점(Singularity) 시대] 〈11〉AI 시대 직업의 미래
2016년 제프리 힌턴은 인공지능(AI)이 영상 전문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영상 전문의 양성 교육을 멈춰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했다. 힌턴은 현대 딥러닝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8년에 튜링상,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AI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거두다. 사실 얼핏 보면 영상의학은 AI가 대체하기 가장 쉬운 분야처럼 보인다. 기초자료는 디지털 영상이고 업무는 패턴 인식이기 때문이다. 이후 영상의학
2026-07-07 16: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