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직후 내구성 논란에 휩싸였다. 구매한 지 몇 시간 만에 내부 화면이 파손됐다는 이용자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유명 IT 유튜버의 내구성 테스트에서는 힌지와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가 제기됐다. 2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아이폰 듀오 구매자들이 내부 디스플레이 파손을 경험한 사례를 전했다. 일부 이용자는 화면이 접히는 힌지 주변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디스플레이에 비정상적인 선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호주의 한 이용자는 제품 구매 약 6시간 만에 내부 화면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제품을 20회도 펼치지 않았지만 화면을 여는 과정에서 힌지 안쪽에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파손음이 들렸다는 설명이다. 외관상 뚜렷한 충격 흔적은
2026-10-25 12:06:15 · 파이낸셜뉴스아프리카 5개국 공무원 17명 방한…한국 재난대응 체계 배운다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 5개국 재난관리 공무원들이 한국의 홍수 대응과 재난 예·경보 체계 등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앙골라·카메룬·적도기니·나이지리아·남수단 등 아프리카 5개국 재난관리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기후위기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의 첫 과정이다. 홍수와 가뭄 등 기후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의 재난관리 정책과 현장 대응 경험을 전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재난관리 체계와 홍수 예·경보 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재난안전통신망, 재난 현장지휘 및 복구체계 등을 교육받는다. 실제 재난관리 시설과 수해복구 현장도 찾
2026-10-25 12:06:03 · 파이낸셜뉴스[부산소방본부 제공][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불이 나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피해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5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동래구의 스터디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2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카페에 있던 학생 등 1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를 발견한 한 중학생은 소화기를 이용...
2026-10-25 12:05:47 · 연합뉴스(최신)3기 신도시 도로사업 7곳, 국토부가 직접 인허가 챙긴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려고 하남교산·인천계양·부천대장 일대 도로사업의 인허가를 직접 챙긴다. 국토교통부가 도로사업계획을 바로 승인하는 '직접 인·허가형' 관리 대상은 지금의 5개 사업에서 7개로 늘린다. 12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광역교통시설이 들어서는 시점을 입주 일정에 맞추겠다는 취지다. 25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대광위는 26일 오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 점검회의를 연다. 올해 4월부터 가동 중인 TF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직접 인·허가형 사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집중적으로 따져보는 자리다. 직접 인·허가형은 사업 구간이 여러 지
2026-10-25 12:05:44 · 파이낸셜뉴스대전서 스토킹 신고 여성 살해…강릉으로 도주한 40대 남성 검거
[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에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대전 중구의 자택에서 4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2시쯤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B씨는 ...
2026-10-25 12:02:11 · 연합뉴스(최신)큐니티, 반도체 소재 혁신 위해 '고객 협업' 전략 강화…“韓 반도체 개발 주기 단축”
큐니티 일렉트로닉스가 고객 협업을 통한 '소재 혁신'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에 반도체 성능 고도화 핵심으로 급부상한 첨단 패키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025년 듀폰에서 분사, 독립 기업으로 출범한 큐니티는 50년 이상의 기술 혁신과 제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반도체 소재 공급을 넘어,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다각도로 협업하려는 시도다. 첨단 패키징을 비롯한 반도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2027 정기 인사]SK그룹 인사,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
SK그룹은 이르면 29일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그룹 리밸런싱의 연속성을 고려해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체제 유지 여부다. 최 의장은 2023년 말 의장 부임 이후 SK그룹의 리밸런싱을 주도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업계에서는 그룹 차원 사업재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최 의장 체제가를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장용호 ㈜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2027 정기 인사] 현대차그룹, '불확실성 방어'와 '실행력' 방점…공급망·피지컬AI 전진배치 유력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장단·임원 인사는 글로벌 통상 파고와 시장 침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실전형 불확실성 대응'과 '피지컬 AI·미래차 기술 격차 확보'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별 임원 성과 평가를 마무리 짓고 정기 인사(안)을 조율 중이다. 미국 관세 변동성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생산 차질로 인한 수익성 둔화 우려가 맞물린 복합 위기 국면인 만큼, 대대적인 수장 교체나 무리한 조직 확장보다 핵심 기능과 현장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2027정기인사]삼성전자, 수시인사 기조 속 핵심 보직 정비…전영현·노태문 겸직 해소 주목
삼성전자의 정기 사장단 인사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과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의 겸직 해소가 관심이다. 부문장과 사업부장 겸직을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 기조를 이어갈 지, 사업부별 책임 경영을 통해 메모리와 세트 사업이라는 서로 다른 숙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지 여부가 인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DS부문에서는 전영현 부회장의 부문장 겸직을 해소해 사업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에 무게가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인텔 팹에 들어간 '에이전틱 AI'…이상 감지 30% 단축·750만 달러 절감
인텔 반도체 공장(팹) 핵심 설비 관리에 '에이전틱 AI'를 적용한 결과, 이상 징후를 이전보다 30% 빠르게 찾아내고 단일 사례에서만 연간 약 750만달러(약 100억원) 비용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8개월 동안 에이전틱 AI '시크(Seeq)' 플랫폼을 오케스트레이터(조율자)로 삼아 여러 AI 에이전트를 배치, 이와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크 플랫폼은 여러 AI가 역할을 나눠 일하며,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2027 정기 인사] LG그룹, 조기 인사 전망…'AI 가속화' 방점
LG그룹이 내년 사업 계획을 조기 수립하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업 가속화가 인사 키워드다. LG그룹은 19일 시작한 전 계열사 사업 보고회에 이어 내달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LG는 매년 11월 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에는 11월 27일 2026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다만, 올해는 예년보다 1주가량 이른 11월 중순에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2027 정기 인사] 4대 그룹 “미래 핵심 사업 전략 역량에 방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동시에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년 사업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027년도 주요 그룹 사장단·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보다 경영 연속성을 유지하며, 미래 핵심 사업 경쟁력과 성장 전략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조직 정비와 디바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산업은행, 국내 최초 무위험 지표금리 기반 대출 출시…5000억원 규모
한국산업은행이 국내 금융시장 지표금리 선진화를 위해 무위험 지표금리(KOFR) 활용 대출상품인 'NEXT KOREA KOFR 단기한도 특별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정부의 '금융시장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표금리 개편방안'에 따라 실거래 기반 지표금리를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조성 규모는 5000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1년이다. 중소·중견기업에는 최대 0.65%포인트(p), 지방 소재·이전 기업에는 추가로 0.05%포인트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제주 로컬 브랜드 한자리에…중기부, 크라우드펀딩 판매전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프로젝트명:주도적장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고유의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드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 간 협력을 통해 상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2023년부터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청년 56.5% “기업 규모보다 임금·근무환경 중요”…中企 취업 기피 1순위는 조직문화
청년층 절반 이상이 취업 시 기업 규모보다 임금과 근무환경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가 꼽혔다. 특히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절반 이상이 계속근무 의향을 밝히지 않아 청년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근로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만 19~39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기업은행, 무위험지표금리 연동 대출 출시…5000억원 규모
IBK기업은행이 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적용한 대출 상품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KOFR는 국채·통안채를 담보로 하는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기반 지표금리다. 이번 상품은 대출 기준금리로 KOFR를 도입해 차주의 금리 선택권을 넓혔다. 지원 대상은 매출대금 회수 지연, 계절적 자금 수요, 급여·임차료 증가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이다.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는 최대 0.3%포인트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산은-기은, 1조원 규모 무위험지표금리 대출 첫 출시…지표금리 개편 속도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지표금리 개편 작업에 맞춰 국책은행이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기반 기업대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25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오는 26일 총 1조원 규모로 KOFR 기반 기업대출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양 은행은 각각 5000억원씩 자금을 공급하며, 지방 소재 중소·중견기업에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한다. 이번 상품 출시로 KOFR 활용 범위는 파생상품과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르포]폐업 위기 제주 목장의 반전…'스마트공장' 입고 세계로
“젖소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 목장의 모든 변화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제주시 첨단동길, 한라산 해발 400m의 청정 자연 속에서 젖소를 자유롭게 방목하는 아침미소목장. 검은 현무암 돌담 너머로 드넓은 초록빛 목초지가 펼쳐지고, 울창한 나무들이 병풍처럼 목장을 감싸고 있었다. 구름 사이로 가을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성철 아침미소목장 대표가 환한 미소로 맞았다. 이 대표는 “우리가 직접 생산한 풀로, 키울 수 있는 만큼만 젖소를 키운다”며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호주 '재생에너지 82%' 시장 열린다…韓 녹색기업 8개사 수출 공략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호주 에너지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관리부터 수소, 폐열 활용, 전력손실 저감, 배터리 자원순환까지 국내 녹색기업 8개사의 현지 수출과 신규 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부터 31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한국환경산업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2026년 호주 그린·에너지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지방정부 노동감독 12월 첫발…신규 감독관 '수사·송치'까지 실전훈련
12월 지방정부 노동감독 시행을 앞두고 신규 지방노동감독관이 사업장 점검부터 시정지시, 수사·송치까지 전 과정을 실습한다. 정부는 숙련 감독관의 현장 노하우를 36개 점검항목으로 표준화하고 지방정부의 실제 감독 수행능력도 사전에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신규 지방노동감독관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인 '감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방노동감독관이 모두 신규 인력으로 구성되는 점을 고려해 '지방노동감독관 사업장 감독 표준 매뉴얼'을
2026-10-25 12: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