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억 '담배 손배소' 오늘 2심 선고…1심은 건보공단 패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요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53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심 판단이 오늘(15일)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5일) 건보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건보공단은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 회사들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지난 2020년 흡연과 ...
2026-01-15 05:55:57 |
연합뉴스(최신)
안동 고교 시험지 유출 학부모 등 '중형'…"11차례 훔쳐"
[앵커] 지난해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를 빼돌린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교육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든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그리고 학교 행정실장이 공모해 시험지를 훔친 건 모두 7차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7월 적발되기까지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간 것만 11차례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훔친 시험지로 다섯 학기에 걸쳐 중간·기말고...
2026-01-15 05:53:04 |
연합뉴스(최신)
尹 선고 전망은…"유죄시 중형 불가피, 사형 선고 될수도"
[앵커] 이제 세간의 관심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실제 선고받을 형량으로 쏠립니다. 재판부가 혐의를 인정한다면 내란죄 특성상 중형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인데요. 실제 사형을 선고할 것인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을 마무리하면서 내달 19일 오후 3시를 선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다음 달 23일로 예정된 정기 법관 인사 나흘 전입니다. <지귀연 / 재판장> ...
2026-01-15 05:50:49 |
연합뉴스(최신)
中 음식점 또 위생 논란…난징서 식재료 관리 의혹
중국 난징의 한 음식점에서 곰팡이 식재료를 재사용하고 직원이 식재료를 밟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매체 하이바오신문은 난징시 푸커우구 시장감독 관리국이 어제(14일) 이 사안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화지산예’ 측은 영상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경찰에 신고했고, 내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메이퇀 플랫폼에서는 해당 매장이 검색되지 않고...
2026-01-15 05:48:24 |
연합뉴스(최신)
광주·전남 '교육청 통합' 합의…통합교육감 선출키로
[앵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함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고, 통합 특별시교육청을 출범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대통합 공동 합의문'에 서명합니다. 4자 협의체를 꾸린 이들은 통합을 통해 광역지방정부와 광역지방교육기관 출범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6-01-15 05:47:29 |
연합뉴스(최신)
수건 빨래 방치하면 '이 질환' 조심…섬뜩한 경고 [건강잇슈]
[파이낸셜뉴스] 수건은 일상에서 피부와 매일 맞닿는 물건이기에 위생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사용을 마친 뒤 젖어 있는 수건을 욕실에 그대로 걸어둔 채 세탁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러한 습관은 위생상의 문제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수건 자체의 사용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사용한 수건이 젖었다면 즉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며, 매번 세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널어 말린 다음에 모아서 빨아야 한다. 이 경우에도 수건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1일에서 2일 이내에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수건에서 미세하게라도 이상한 악취가 감지된다면 즉각 세탁에 나서야 한다.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미 수건 내부에서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증식을 시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
2026-01-15 05:40:28 |
파이낸셜뉴스
집 비면 몰래 와 쉬고 가는 시모…남편은 "뭐가 문제냐" 시큰둥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집을 비우면, 시어머니가 매번 찾아와 휴식을 취하다 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집에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아들 내외 집이 비면 시어머니가 오는 집 있냐"면서 "시댁과는 차로 15분 거리인데, 외출할때마다 마음에 편치 않다"고 토로했다.
A씨는 가족 여행으로 집을 비웠을 때 집안 거실불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것을 본 후 시어머니의 무단 방문을 알게 됐다고 한다.
A씨는 "요즘은 집에 불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모바일로 볼 수 있지 않나. 거실에 불이 켜져 있길래 나올 때 안 껐나 보다 하고 껐는데 다시 불이 켜지더라. 다시 껐더니 또 켜졌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오작동이라 생각했지만 뒤이어 아
2026-01-15 05:40:00 |
파이낸셜뉴스
관세청, '쿠팡 사태' 이후 통관부호 검증 강화
관세청은 다음 달 2일부터 해외직구 통관 시 통관부호 소유자 정보와 배송지 우편번호를 함께 대조하는 방식으로 검증 절차를 강화한다고 어제(14일) 밝혔습니다. 작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통관부호 도용 문제가 잇따르자, 통관 단계에서 본인 확인을 더 엄격히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관세청은 통관부호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명과 전화번호 두 가지 항목 일치 여부만 검증했습니다. 그러나 성명과 전화번호는 도용하더라도 배송지 주소...
2026-01-15 05:36:22 |
연합뉴스(최신)
태국서 크레인이 열차 덮쳐…최소 32명 사망
태국에서 공사장 크레인이 선로 위를 달리던 열차를 덮쳐 최소 3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태국 중부 지역의 한 고속철 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무너지며 195명이 탑승한 열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가 탈선하고 화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기존 선로 위에 고속열차가 다니는 고가철로를 세우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태국 정부는 사망자 신원 확인에 총력을...
2026-01-15 05:35:20 |
연합뉴스(최신)
'성 비위·뇌물 혐의' 양양군수 항소심도 징역 2년
[앵커] 여성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고 성적 이익까지 취한 혐의로 기소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성적 이익 역시 뇌물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3년 차량에서 내려 바지춤을 올리는 영상이 공개되며 여성 민원인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김진하 양양군수. 이후 해당 민원인으로부터 금품과 안마의자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확산됐습니다. 강제추행과 뇌물수수 등...
2026-01-15 05:34:43 |
연합뉴스(최신)
총리실 "이 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테러지정 여부 20일 심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2년전 부산 가덕도에서 벌어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을 '테러'로 지정할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국무총리실은 어제(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총리가 오는 20일 오후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국정원에 요청했던 대테러합동조사팀 재가동 결과와 법제처의 테러지정 관련 법률검토 결과를 종합해 국가테러대책위 소집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
2026-01-15 05:32:36 |
연합뉴스(최신)
트럼프 "나쁜 연준 의장"…"수주 내 후임 발표"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을 상대로 수사를 개시하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이 나쁜 연준 의장이라며 곧 물러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주원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의 수사를 받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향해 또다시 혹평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거나 그것보다 더 나쁘다며 곧 그 자리에서 물러나...
2026-01-15 05:31:28 |
연합뉴스(최신)
"여보, 이번엔 금색이야" 한국 빙속, '괴물'이 깨어났다... 정재원, 올림픽 金 정조준 완료
[파이낸셜뉴스] 더 이상 그를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로 기억하는 이는 없다.
앳된 얼굴로 형들의 뒤를 밀어주던 10대 소년은 이제 한국 빙속의 명운을 짊어진 '거인'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전쟁을 앞두고, 그는 보란 듯이 태릉의 빙판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재원(24·강원시청)의 이야기다. 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목전에 둔 '최종 리허설'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빛 전망을 밝혔다.
정재원은 지난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1분47초5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단순한 우승이 아니었다. 종전 기록을 갈아치운 '대회 신기록'이었다. 앞서 매스스타트와 5000m를 제패했던 그는 이로써 대회 3관
2026-01-15 05:30:14 |
파이낸셜뉴스
모든 음식을 코로 먹는 30대女, 뜻밖의 이유 "과식 피하려" 경악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모든 음식을 갈아서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30대 여성 캐서린은 지난 5년간 음식을 코로 흡입해 먹었다.
캐서린은 "대학에 다니던 시절 친구들과 '과일향 음료를 코로 흡입하기' 내기를 했다"면서 "머리가 띵했지만, 입으로 마시는 것보다 과일향이 훨씬 강했고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 이후로 약 5년 동안 모든 음식을 코로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서린은 시금치와 버섯을 넣은 오믈렛, 액상으로 만든 시금치와 스테이크, 커피, 심지어 매콤한 과카몰리까지 코로 먹고 있다.
캐서린은 "음식에서 느껴지는 특이한 식감에 대한 혐오감이 있었다"며 "코로 먹는 특이한 식습관 덕분에 과식과 질식을 피할 수 있다. 딱히 단점은
2026-01-15 05:30:00 |
파이낸셜뉴스
“철강 구조조정, 정부 조정 역할 중요.. 고부가가치 전환 필요”
[파이낸셜뉴스]정부가 올해부터 철강산업 구조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는 자율적 구조조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철강업계는 이미 사업 재편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업계와 달리 아직 재무 여력이 남아 있는 데다 설비 폐쇄와 관련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조정 능력과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 여부가 구조조정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2026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철강 산업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과잉 품목(철근) 설비 규모 조정 △고부가가치·저탄소 강재로의 전환 △통상 전략의 선제적 전환을 향후 정책 방향으
2026-01-15 05:29:00 |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오빠, '이우환 그림 청탁' 김상민 재판 증인 불출석
김건희 씨에게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김 씨의 오빠 김진우 씨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어제(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현재 공범으로 기소된 만큼 변호인 조력을 받지 못한 상태로 다른 사건 증인신문에 응할 수 없고, 응하더라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낸 걸로 파악됐습니다. ...
2026-01-15 05:27:52 |
연합뉴스(최신)
전북 소방노조 "인사 특혜" 주장…"사실 무근" 반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소방지부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소방본부가 공적 자산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인사를 자의적으로 해 감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소방공무원의 단합 영화 상영 행사에서 도 소방본부장의 1주년 취임 기념행사를 해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지역 연고를 중심으로 인사가 이뤄진다며 감찰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 소방본부는 "의혹 모두 사실 무근이거나 이미 충분히 해명...
2026-01-15 05:26:48 |
연합뉴스(최신)
감사원, '포렌식 요건 강화' 감사 절차 개선
감사원이 디지털 포렌식 요건을 강화하는 등 감사 절차를 개선합니다. 감사원은 어제(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권 친화적 감사를 위한 감사 절차 개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장으로 하향된 디지털 포렌식 전결권자를 사무차장으로 상향하고, 수사기관에 증거 서류를 제공할 때는 포렌식 결과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사 종료 이후 추가 조사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 '실지감사 연장' 결재 등의 정식 절차를 거치도...
2026-01-15 05:26:03 |
연합뉴스(최신)
국힘·신당, 필리버스터 공조…첫 주자, 천하람
'공천 헌금 의혹'과 '통일교 유착 의혹' 특검법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필리버스터 공조에도 나섭니다. 양당은 오늘(15일) 국회 본회의에 '2차 종합 특검법'이 상정될 경우,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첫 반대토론 주자로 나서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
2026-01-15 05:25:02 |
연합뉴스(최신)
트럼프 "이란 시위대 교수형 시 강한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상대로 교수형을 집행할 경우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미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시위대 교수형 소식이 미국의 한계선을 넘긴 건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매우 강력한 조처의 최종 단계는 "이기는 것"이라면서 최근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작전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해당 작전을 포함해 함께 언급된 내용이 모두 기...
2026-01-15 05:24:02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