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위 사퇴 자문위원들 "자문위 들러리로 국민 속여"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에서 사퇴한 전 자문위원들이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치법안은 검찰의 특수부를 중수청으로 격상시켜 제2의 검찰청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보학 교수 등 정부안에 반발해 사퇴한 전직 위원 6명은 어제(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실에서 공개한 법안은 자문위 논의 상황이나 의견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진단이 자문위를 들러리 세워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검사들이...
2026-01-15 06:39:58 |
연합뉴스(최신)
한화 인적분할 단행…3형제 계열분리 속도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주식회사 한화가 인적분할을 단행합니다. 한화 이사회는 어제(14일)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방산, 조선·해양 등 사업군은 안정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고, 서비스 사업군은 유연하고 민첩한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한화는 전망했습니다. 이번 인적분할을 두고 한화그룹 3세의 계열 분리와 함께, 방산과 조선 부...
2026-01-15 06:39:12 |
연합뉴스(최신)
미 대법원, 14일도 트럼프 관세 판결 안 내려
미국 연방 대법원이 현지시간 14일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미 대법원은 내용은 알리지 않은 채 특정일에 중요 선고 예정 여부만 밝히는데,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3건의 판결을 공개했지만 모두 상호관세와는 무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서 미 대법원이 현지시간 9일 주요 사건 결정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당시에도 관세 선고가 내려질 거란 관측이 나왔지만 최종 판단은...
2026-01-15 06: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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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건설 재입찰 예정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이탈로 표류했던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가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컨소시엄 재편으로 사업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본사에서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 20개의 기존 컨소시엄 참여사와 회의를 열고, 기본설계 용역비 분담금 납부와 새 지분 배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존 컨소시엄 참여사 외에 HJ중공업과 중흥토건 등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추가 합류를 사실...
2026-01-15 06: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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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인당 5만원' 보상 쿠폰 오늘부터 제공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1인당 5만원 규모의 구매 이용권을 오늘(15일)부터 제공합니다. 대상은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회원 3,370만 명으로, 로켓배송 등 총 4가지 카테고리에서 한 차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권 사용 기간은 4월 15일까지 3개월로 제한했으며, 차액도 환불해주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쿠팡 앱에 접속하는 고객은 안내문을 통해 본인의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탈퇴 회원도 쿠팡에 재가...
2026-01-15 06:36:48 |
연합뉴스(최신)
배구연맹, 카리 '블로커 터치 아웃' 오독 결론
지난 11일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도중 벌어진 비디오 판독 논란에 대해 한국배구연맹이 '오독'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연맹은 어제(14일) 소청심사위원회 결과를 전하며 "큰 혼란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현대건설 구단과 선수단,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심판은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던 3세트, 기업은행 빅토리아의 공격이 현대건설 카리의 손을 맞고 나갔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성형 감...
2026-01-15 06:36:32 |
연합뉴스(최신)
U23 한국 축구, 우즈베크에 완패에도 '행운'의 8강행
2026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를 당하며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우즈베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얻어맞고 0-2로 졌습니다. 이로써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했지만, 최약체로 분류되던 레바논이 이란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조 2위로...
2026-01-15 06:3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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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 어깨 부상으로 인도오픈 기권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조가 인도오픈 첫 경기를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당시 서승재가 수비 과정에서 어깨를 다쳐 부상 여파로 인도오픈 기권을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승을 일구며 안세영과 더불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서승재-김원호는 직전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새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배드민턴 #서승재 연합뉴스TV 기사...
2026-01-15 06:35:10 |
연합뉴스(최신)
시험지 훔쳐 딸 '전교 1등' 만든 엄마, 1억원 공탁하고...'징역 4년 6개월'
[파이낸셜뉴스]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침입해 수년간 시험지를 빼돌린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간제 교사도 같은 형량... 10대 딸은 집행유예 2년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 손영언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학부모 A씨와 30대 기간제 교사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5년에 추징금 31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야간주거침입 방조 등)로 기소된 해당 학교 행정실장인 30대 C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훔친 시험지란 사실을 알고도 문제와 답을 미리 외우고 시험을 치른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기소된 A씨의 딸인 10대 D양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딸의 옛 담임교사였던 B씨와 지난 2023년부터 지
2026-01-15 06:34:59 |
파이낸셜뉴스
덴마크-그린란드, 美에서 영유권 담판...이견만 재확인
[파이낸셜뉴스] 덴마크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대표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미국 대표와 만나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했다. 각국 대표들은 그린란드를 병합한다는 미국의 주장을 놓고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뒤 헤어졌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무장관과 만났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부터 미국의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며 필요시 무력 사용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동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각국 대표들은 “근본적인 이견”을 확인한 뒤 합의 없이 헤어졌다. 다만 이날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는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2026-01-15 06:34:19 |
파이낸셜뉴스
이란 "트럼프·네타냐후가 시위 배후…오판시 결정적 대응"
퍼레이드를 벌이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원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란 신정체제를 수호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최근 자국에서 벌어진 경제난 항의 시위의 배후로 숙적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도부를 지목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모하마드 파크푸르 IRGC 총사령관이 성명을 내고 "강력한 IRGC는 적과 그들의 다에시(이슬람국가·IS) 같은 내부 용병의 오판에 ...
2026-01-15 06:34:00 |
연합뉴스(헤드라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차상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신임 사령탑에 차상현 전 GS 칼텍스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배구협회는 어제(14일) 이사회를 열고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공석인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차 전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차 감독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올해 국제대회에서 여자 대표팀을 이끕니다. 여자 대표팀 신임 코치로는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의 주역 이숙자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배구 #차상현 #이숙자 연합뉴스TV...
2026-01-15 06:33:09 |
연합뉴스(최신)
위성락 "9·19 군사합의 복원 검토…논의 진행"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19 군사합의 복원을 검토하고 있고 필요한 논의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한 위 실장은 어제(14일) 일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9·19 군사합의 복원은 정부의 기본 방향이고 대통령이 준 지침"이라며 "아직 최종 결론 난 것은 아니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북한이 제기한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선 "지금은 북한...
2026-01-15 06:31:00 |
연합뉴스(최신)
충청 찾은 여야 지도부…"지방선거 전 통합 속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충남을 나란히 찾아 민심 선점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14일) 충남 서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 "조속한 시일 안에 법을 통과시키고, 지방선거를 통합시로 치르도록 속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충남·대전 통합 특별법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
2026-01-15 06:30:26 |
연합뉴스(최신)
"태국과 무승부? 中 비웃을 자격 없다"... 언제부터 우리가 중국과 '경쟁'하는 처지 됐나
[파이낸셜뉴스] 참담하다. 아시아의 호랑이를 자처하던 한국 축구가 이제는 '공한증'의 대상이었던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처지가 됐다.
아니, 냉정히 말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성적표만 놓고 보면 우리가 중국보다 못하다.
중국 U-23 대표팀은 14일 태국과의 최종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경기 내내 태국의 공세에 시달렸고 자책골 위기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들은 버텨냈다. 이로써 중국은 1승 2무(승점 5), 무패의 성적으로 D조 2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철저한 실리 축구, 이른바 '늪 축구'를 구사했다. 3경기에서 단 1골을 넣었지만, 반대로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질식 수비'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의 수비 축구는 지루하다는 비난을 받을 지언정 결과는
2026-01-15 06:30:00 |
파이낸셜뉴스
경북 영천 주택 화재, 야산으로 번져…4시간 만에 완진
어제(14일)저녁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졌다가 4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7시 11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밤 11시 17분쯤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피해 면적은 0.5헥타르로 추정됩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2026-01-15 06:29:3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