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튀어나온 사람 팔 하나...스키 타던 男 눈에 띄어 '구사일생'
[파이낸셜뉴스] 스위스에서 스키를 타던 한 남성이 우연히 눈 속에 파묻힌 사람을 발견해 구조한 극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마테오 질라(37)는 지난 10일 스위스 엥겔베르그에서 스키를 타던 중 눈 속에 팔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엥겔베르그에는 전날 밤 40~50cm가량의 눈이 쌓였다고 한다.
질라는 "멀리서 스키없이 산을 걸어 올라가는 한 남성을 보고 도와줘야 하나 싶은 생각에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눈 속에 사람의 팔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다가가 눈에 파묻힌 사람의 얼굴과 입에 묻은 눈을 치우며 다친 곳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구조 당시 모습은 질라가 헬멧 위에 부착한 고프로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질라는
2026-01-15 04:50:00 |
파이낸셜뉴스
"그냥 친구에게 보내려고"…女직원 얼굴 찍던 중년男의 변명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카페 단골 손님이 매번 직원들 얼굴이 나오게 동영상을 찍어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카페에서 근무하는 A씨는 "올 때마다 직원들 얼굴 나오게 동영상을 찍던 단골 손님에게 못 참고 이유를 물어봤다"며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손님에게 "들어오실 때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냐. 어떤 목적으로 촬영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손님은 "동영상을 찍긴 하는데, 친구한테 보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A씨가 "저희 얼굴이 나올 것 같은데 그걸 왜 전송하느냐"고 재차 묻자 손님은 "해외 친구에게 그냥 내가 이렇게 생활한다고 그냥…"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A씨는 "촬영하실 때 저희 일하는 직원들 얼굴은 안 나오게 부탁드린다"
2026-01-15 04:40:00 |
파이낸셜뉴스
'자원 민족주의'에 '금 5000달러, 은 100달러' 시대 오나
[파이낸셜뉴스]
‘자원 민족주의(Resource Nationalism)’가 올해 금, 은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금, 은 가격이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자원 민족주의 재료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것이란 예상이다.
금 5000달러, 은 100달러 시대가 곧 올 것으로 예상됐다.
사상 최고 행진
금, 은 가격은 사상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4641.40달러,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온스당 4644.30달러로 각각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 현물 가격 역시 장중 온스당 92.23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65% 급등한 금은 12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600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 150% 폭등한 은 가격 역시 13일 온스당 90달러 벽을 뚫은 바 있다.
백금 현물은 3% 급등해 온스
2026-01-15 04:38:58 |
파이낸셜뉴스
군대 간 남친 보러 갔다가 3일 만에 사망..24시간 내 사망 위험 '이 병'의 정체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대를 방문했던 20대 여성이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에 감염돼 3일만에 사망한 가운데, 해당 질환의 위험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진수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사노피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사례를 소개했다.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병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침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일부에서는 혈액이나 뇌수막으로 세균이 침투해 패혈증이나 뇌막염으로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이 교수는 “초기 증상이 발열, 식욕감소와 같이 일반적이라 조기 진단이 까다롭고, 진행 속도가 빨라서 심한 경우
2026-01-15 04:30:00 |
파이낸셜뉴스
'승자의 저주' 고급백화점 삭스 글로벌, 파산보호 신청...니먼마커스 인수 후폭풍
[파이낸셜뉴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니먼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등 명품 백화점 체인을 거느린 삭스 글로벌이 14일(현지시간) 법원에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지난 2024년 니먼 마커스를 인수하면서 진 27억달러 빚에 침몰했다.
니먼 마커스를 노렸던 노드스트롬, 메이시스, 아폴로와 핌코 같은 사모펀드들을 제치고 삭스가 인수에 성공했지만 결국 ‘승자의 저주’에 빠졌다.
159년 전통 고급백화점, 파산보호 신청
1867년 앤드루 삭스가 설립한 159년 전통의 고급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가 모태인 삭스 글로벌은 14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텍사스 남부 연방파산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텍사스 남부 연방법원은 기업회생 절차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삭스가 인수한 니먼 마커스 본사가 텍사스주 댈
2026-01-15 03:13:08 |
파이낸셜뉴스
美 국무부, 75개국 이민비자 ‘일시 중단’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미국 국무부가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복지 등 공적 지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75개국 국민에 대해 이민비자(immigrant visa) 처리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관광·출장 등 단기 체류 목적의 비이민(non-immigrant) 비자에는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장관 지시에 따라 영사 담당자들에게 해당 국가들의 이민비자 신청 접수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광범위한 행정 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국민의 부(wealth)를 빼내려는 이들이 미국 이민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끝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무부는 복지 및 공공 혜택을 수령할 가능성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 위해
2026-01-15 03:08:23 |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의원 차남 편입 의혹 수사…경찰, 자료 발견하고도 ‘압수 불가’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컴퓨터에서 관련 자료를 발견했지만, 영장 범위 문제로 압수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이 부의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에서 숭실대 입학 컨설팅 자료를 찾았다.
이 부의장
2026-01-15 02:41:09 |
세계일보
이란 대법원장 "구금 시위대 신속 처형" 촉구
[파이낸셜뉴스]
이란 대법원장이 전국적인 시위에 가담해 구금된 이들을 신속하게 처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들에게 공포를 심어줘 시위 참여를 막도록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 처형을 시작하면 이란에 “매우 강력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란 대법원장 골람-호세인 모세니-에제이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밀접한 관영 통신 타스님에 올라간 동영상에서 “우리가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이를 신속히 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 일이 늦어지면, 오늘 할 수도 있는 일을 두 달 뒤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효과는 같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거리에서 사람들의
2026-01-15 02:32:51 |
파이낸셜뉴스
수원시, 최초 국단위 AI전담조직 신설로 스마트행정 가속
경기 수원특례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원 AI 업무 비서는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업무 지원 서비스다.
2026-01-15 02:11:17 |
전자신문
덴마크·그린란드, 美회담 직전 “주둔군 확대”…트럼프 ‘눈독’에 맞불
덴마크와 덴마크령 그린란드가 14일(현지시간) 그린란드 일대에 주둔 병력 증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가운데, 미국과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하는 회담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나온 조치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와 그린란드 정부는 “북극 방위 강화 약속의 하나로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그린란드와
2026-01-15 02:06:10 |
세계일보
화성시,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3.5% 지원 본격화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시범 도입해 높은 호응을 얻은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
2026-01-15 01:59:54 |
전자신문
오산시, 노후 경유차 연납 2월2일까지…10% 감면 혜택
경기 오산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오는 2월2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연납 제도를 이용하면 1년 치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하는 대신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통상 매년 3월과 9월
2026-01-15 01:53:16 |
전자신문
인하대, 산동농업공정학원과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 승인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중국 산동농업공정학원과 추진한 중외합작 판학프로그램이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인하대는 중국 내 합작 교육과정 운영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중국 교육부 승인에 따라 중국 대학과 외
2026-01-15 01:44:39 |
전자신문
경기팝스앙상블, 17일 남양주 도서관서 팝스콘서트 공연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팝스앙상블은 오는 17일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공연 '팝스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선물, 마음을 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클래식 콘서트 '관·세·페(Festa)'의 202
2026-01-15 01:36:18 |
전자신문
'역대 최대' 기록에 비상…"앞으로 어쩌나" 커지는 우려
지난해 30대 가운데 일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인 취업 준비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가 역대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30대는 노동 시장의 핵심이자 허리 역할을 하는 연령층인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백운 기자입니다.
2026-01-15 01:31:00 |
SBS 8시 뉴스
김병기 강제수사 착수…'탄원서' 관련자 출국금지
경찰이 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불법정치자금 의혹이 담긴 탄원서와 관련해 김 의원 부부를 포함한 5명은 출국금지됐습니다.김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6-01-15 01:28:00 |
SBS 8시 뉴스
분당서울대병원, 생물학적제제…오피오이드 사용 60% 감소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장내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와 소분자제제가 오피오이드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윤혁·전유경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2010~2022년 국민건강보
2026-01-15 01:19:44 |
전자신문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 만에 종료…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자정을 10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한 지 이틀 만이다. 서울 시내버스는 15일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버스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은 이날 오후 11시50분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
2026-01-15 01:17:38 |
세계일보
베선트 “원화 약세, 한국 경제 펀더먼털과 부합 안해”
방미 구윤철 부총리 면담서 밝혀 외환시장 과도한 변동성도 지적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원화가치의 약세를 두고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는 시각을 전했다. 베선트 장..
2026-01-15 01:16:48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