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하는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가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hyoracle/hyoraclub 작년 12월부터 효라클에서는 챗GPT를 적극 도입해서 많은 부분을 챗GPT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과연 매출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현재 회원은 70명을 기록하고 있고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충 월 700만원 정도 수익이 나오는데 사실 겨우 이 정도 수익을 보고 글을 꾸준히 쓰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챗GPT의 도움을 받아서 훨씬 수월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고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절감하면서 채널을 운영할만 해졌습니다.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는 꾸준히 글을 발행해야 하는 반면 일반 검색에 잘 노출이 되지 않.......

저의 강의가 클래스 101에 올라와 있습니다. https://class101.net/ko/products/6384a09b6bbe28000e44ee7c 구독제로 바뀐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하면 얼마나 벌까요? 대충 월 260만원 정도 법니다. 정말 미미한 수익이네요. 그래도 한번 올려두면 꾸준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은 좋습니다.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건 비추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홍보 수단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겠네요. 클래스101을 통해서 또 많은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채널을 확실히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입니다.

제가 여러 분야의 투자고수들과 합동으로 운영하게 된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채널이 있습니다. 투자고수의 비밀노트라는 건데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imjang/secretnote 8명의 전문가들이 매주 1편씩 자신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칼럼을 씁니다. 저는 매주 일요일 한 주간의 중요 일정을 쓰면서 관련주 뭘 사야 하는지까지 명확하게 찝어드리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imjang/secretnote/contents/230326202715080mb 바로 어제 발행한 글입니다. 혹시나 뭘 살지 몰라할까봐 저렇게 대놓고 빨간색까지 칠해서 명확하게 KG ETS를 사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KG ETS는 어떻게 됐을까요? 네 뭐 새삼스러.......

제가 항상 주식 단타가 좋다고 하니까 그걸 시도해 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면 제일 큰 문제가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타를 치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핫한 이슈를 선별해서 챗GPT냐, 2차전지냐, 로봇이냐 계속 옮겨타줘야 하는데 직장인들 입장에선 매일같이 시간 투자가 힘든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꾸준히 시장을 따라가는 게 어렵고 처음 며칠은 잘 하다가 어느 순간 놓치게 되면서 '역시 주식은 안돼' 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내고 그런 걸 이용하면 그만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운영하는 걸 한번 볼까요? https://contents.premium.n.......

작년에 출간되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 <빠르게 실패하기> 입니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빨리 실패를 경험해보라는 말이죠. 실패를 해봐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갖출 거 다 갖출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빨리 실행해서 실패를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실행을 해서 빨리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바로 단타입니다. 주식 공부 다 하고 나서 매매하려고 하지 않고 지금 당장 눈앞의 것부터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주식 단타입니다. 주식은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빛을 잃습니다. 챗GPT같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면 지금.......

저는 공부나 운동이 주식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자기가 직접 공부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스스로 잘해야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죠. 운동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직접 해야만 근력이 향상되고 기록이 좋아집니다. 주식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잘하면 돈을 벌겠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정말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잘하는 사람이 찍어주는 걸 따라 사기만 해도 돈을 법니다. 그래서 주식이 공부나 운동보다 성과를 내기가 훨씬 쉬운거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hyoracle/hyoraclub/contents/230201204135651qz 2월 2일에 오브젠 찍어주고 2월 3일 오브젠 상한가. https://contents.premium.naver.......

저는 늘 상위 3% 안쪽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4%를 기록했습니다. 월 3~4%정도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했는데 연말에 대주주 양도세 회피한다고 손절을 좀 한 게 크네요. 역시 나이가 드니 실력의 하락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요... 까불지 말고 대학에서 후학양성하는 데나 힘써야겠습니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날 날이 머지 않았군요... 어차피 AI가 치고 올라오면 오래 못할거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차라리 AI가 이런걸 모두 대체해서 인간은 놀고먹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야속한 세월이여~

제가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에 글을 쓴지도 6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4334 월수익 1000만원도 난다는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실제로는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대충 한 달에 500만원 정도는 법니다. 유튜브에 비해서 정말 미미한 수익이네요... 네이버는 블로그 수익도 많이 안주는데 프리미엄콘텐츠도 그렇게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소소한 돈 벌면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하기는 적당한 플랫폼이지만 이걸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겠다면 글쎄요... 그 시간과 노력이면 유튜브를 하는 게 나을 겁니다.

누가 주식실력이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누가 낮은 수심에서도 수영을 잘 하는가?'입니다. 즉 누가 수급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느냐는 거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매수세가 몰려들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큰 매수세가 와야지만 비로소 돈을 벌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조금의 매수세만 있어도 그 틈을 비집고 수익의 기회를 찾습니다. 2020년 코로나 직후의 시장에 불어닥쳤던 수급을 100이라고 가정하면 지금의 수급은 10정도일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4009?sid=101 증시예탁금은 43조원으로 1년 6개.......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 때부터 외쳤던 말이 장기투자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장기투자만 안하면 큰 돈 잃을 일이 없다 였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게 된 걸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늘어나는 인구, 줄어드는 자원 지구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자원은 점점 부족해져 갑니다. 그러면 인간은 서로 싸우게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갈등은 더욱 자주 일어날 것이고 기업 경영에 있어서 이는 점점 더 불확실성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결국 아무리 혼자 사업 잘해봤자 거대한 파도 앞에 무용지물이라는 거죠. 2. 기후 변화 기후 변화는 누구나 아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언제 어디서 어.......

저는 테슬라 더 오를거라고 선동해서 사람들 못팔게 한 블로거들이 진짜 악질이라고 생각하는게 '매도하세요' 한 마디면 될걸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 자기가 한 말하고도 반대되고 구독자들도 떨어져 나갈까봐 그 말을 안하고 계속 사람들한테 희망을 줬다는 겁니다. 진짜 순전히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이용한 거죠. 자기는 강의 팔고 돈받고 유료 텔레그램 운영하고 테슬라 물린 사람들 모여서 힘내힘내 하고있고 정말 꼭 그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까? 돈을 벌어도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벌어야지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들 눈에 피눈물나게 해서 번 돈입니다. 나중에 자녀가 .......

몇년 전 알파고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시간이 한참 흘렀지만 사람들은 아직 인공지능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온몸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챗GPT의 출시로 말이죠. 인간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AI 채팅 서비스... 이건 즉각적으로 실생활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알파고는 상징적인 사건이지만 바둑프로그램은 상업성이 없었죠. 챗GPT는 높은 상업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팅 서비스의 출시는 한 마디로 문과의 몰락을 가져오게 됩니다. 외국어 공부? 필요 없습니다. 글쓰기 공부? 필요 없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세무사? 지금보다 필요성이 현저하게 떨어.......

주식투자 유형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의 스승님은 전형적인 매크로 투자를 지향하는 분이셨습니다. 저의 스승님은 극단적으로 기업분석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시장이 올라가면 좋은 기업 나쁜 기업 가릴거 없이 오르고 하락장이면 좋은 기업 나쁜 기업 구분없이 와르르 내리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기업분석을 공부할 시간에 매크로를 공부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전에 저의 스승님이 가치투자쪽에 유명한 분과 논쟁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스승님께서 속시원하게 말씀을 못하셨는지 며칠을 씩씩대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 때 이 말을 했었어야 하는데...후회하면서요. 그리고 그 때.......

2021년 충분히 있었던 매도기회에 주식을 팔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염승환 같은 사람들이 더 올라간다고 한 말을 믿고 안 판 경우가 많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69989?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83873?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55672?sid=101 정말 쪽집게처럼 정확히 반대 예측만을 늘어놓던 그가 최근에 말을 바꿨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5234?sid=101 제 블로그 구독자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이 말을 몇년동안 계속해왔죠. 한국에서 주식 전문가로 먹고 사는 일은 진짜 쉽습니다. 일.......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오프라인 주식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운영한지도 2달이 넘어가는데요, 그럼 도대체 오프라인 모임에서 저는 어떤 종목을 찍어주고 있을까요? 다음은 10월 20일 참가했던 분의 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lim6922/222905615741 10월 19일 진행된 주식 모임에서 저는 오파스넷을 장기투자하겠다고 콕 찝어주었습니다. 당시 오파스넷은 6,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오파스넷은 어떻게 됐을까요? 그 뒤로 두 달만에 50% 넘게 상승해서 지금은 9,150원입니다. 물론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도대체 왜 많은 종목 중에서 하필이면 오파스넷인지 철저하게 분석해주고 상세하게 설명해 줬습니다. 네이버프리미엄.......

제가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치며 가진 의문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똑같이 돈을 내고 배워도 왜 누구는 주식을 잘하고 누구는 주식을 못하는 걸까?' 정말 열심히 학생들과 인터뷰를 해서 나름의 결론을 내게 되었는데, 결국 이런 생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이미 벌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하고 멍청한 사람은 주구장창 그냥 자기 바람만 얘기합니다. 자기는 가만있고 세상이 바뀌길 원하면 원하는대로 세상이 바뀌나요? 세상의 변화를 인정하고 자기가 바뀌어야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은 멸종하는 수밖에요. 다행히 주식 시장은 자기가 똑똑하지 않아도 똑똑한 사람의 말만 그대로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데 저는 주저없이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누구한테 처음 주식을 배우느냐가 사실상 평생의 투자 성과를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승의 영향력은 위대하죠. 물론 나쁜 스승을 만나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는 있지만 매우 어렵겠죠. 이는 주식뿐만 아니라 공부, 스포츠, 음악 등 대부분의 분야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저의 첫 주식 스승님은 제게 제일 먼저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이럴 땐 이렇게 해라'라는 가이드북을 달달 외우게 했습니다. 스승님이 직접 쓰신걸 복사해서 스테이플러로 찍은 노트같은 것인데 거기에는 각종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주식을 사.......

주식을 하다 보면 해외주식=미국주식이라고 큰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여러 나라가 있고 때에 따라서 투자하기 좋은 나라와 나쁜 나라가 왔다갔다 하는 게 자본시장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영향력이 제일 큰 나라일뿐 언제나 투자하기 가장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야가 좁고 융통성이 없으며 지능이 낮은 사람일수록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오직 미국주식밖에 투자할 게 없는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들이죠. 미국에 유학이라도 다녀왔으면 모를까 영어도 투자에 필요한 거 겨우 읽을 정도로 하고 미국 땅 한번 못밟아본 사람이 그러는 걸 보면 K팝에 미친 베트남 사람.......

저는 미국주식은 안하지만 사람들이 작년부터 돈문고 채널을 통해서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가 테슬라를 사도 되는 거냐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테슬라 주식을 사지 말고 테슬라 차를 사서 타고 다니라고 하죠. 그러면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주식을 사면 돈이 늘어날텐데 차를 사면 감가상각이 되는 거 아니냐고. 전혀 아니죠. 주식을 오래 갖고 있으면 나에게 아무런 이득없이 자산이 줄어들지만 차를 갖고 있으면 내가 타고 다니면서 나에게 편의성을 주는 대신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는 거니까 당연히 차를 타고 다니는 게 낫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8783?sid=101 제가 현대차를 다니다.......

여러분들은 주변에 주식 장기투자자를 본 일이 있나요? 그들의 행색은 어떤가요? 늘 명품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걸 먹고 다니나요? 대부분은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장기투자자들은 언제나 가난하게 살기 때문이죠. 물론 현금이 아주 많아서 몇백억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몇십억을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은 부자처럼 살지만 그건 주식으로 돈을 벌어서 호의호식하는 게 아니라 원래 돈이 많았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돈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거죠. 하락장에서 장기투자자들은 자금이 묶여서 현금을 여유롭게 쓸 수가 없습니다. 쓸 현금이 있다 하더라도 주식이 더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돈을 잘 못쓰죠. 그런 사람들이 명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