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는 1904년 유명 아트딜러인 '앙브루아즈 볼라르'의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동료인 앙드레 드랭 등과 함께 강렬하고 밝은 원색을 아주 과감하게 쓰게 되어 야수파라 불리게 된 거죠. 학교나 미술 서적에서는 앙리 마티스를 ‘야수파’로 가르치기 때문에 마티스를 강렬한 원색만 사용한 화가로 생각하기 쉬운데 마티스는 단순히 원색을 다루는 색채 화가를 넘어 20세기 서양미술에 큰 변화를 몰고 온 전위적인 예술가였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마티스는 <모자를 쓴 여인↑>과 <열린 창> 을 1905년 살롱 '도튼느'에 출품하였다. 모델은 마티스의 부인 마티스가 사용한 색채는 마치 불협화음으.......
2024-03-22 10:41:13 · Self-Esteem앙리 마티스는 1904년 유명 아트딜러인 '앙브루아즈 볼라르'의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동료인 앙드레 드랭 등과 함께 강렬하고 밝은 원색을 아주 과감하게 쓰게 되어 야수파라 불리게 된 거죠. 학교나 미술 서적에서는 앙리 마티스를 ‘야수파’로 가르치기 때문에 마티스를 강렬한 원색만 사용한 화가로 생각하기 쉬운데 마티스는 단순히 원색을 다루는 색채 화가를 넘어 20세기 서양미술에 큰 변화를 몰고 온 전위적인 예술가였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마티스는 <모자를 쓴 여인↑>과 <열린 창> 을 1905년 살롱 '도튼느'에 출품하였다. 모델은 마티스의 부인 마티스가 사용한 색채는 마치 불협화음으.......
2024-03-22 10:41:13 · Self-Esteem꽃이 핀 아몬드 나무 Almond_blossom. 1890. 73.3x92cm.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1890년 1월 31일 동생 테오에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테오는 형의 이름을 따서 '빈센트 윌렘 반 고흐'라는 이름을 지었고, 고흐는 조카를 위해 희망과 생동감이 넘치는 이 그림을 그려 테오게 건넵니다. 말년에 계속되는 정신병원 입원중에도 응원과 사랑을 아끼지않던 동생 테오에게 축복과 사랑이 담긴 그림.... 고통속에 갇혀 있어도 사랑을 느고 베풀며, 겨울뒤엔 봄이 오고 꽃이 필거라는 초연한 감각이 그림 전체에서 쏟아져 내리는 작품. 두터운 물감덩이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그럼에도 채도로 명암이 살아 꿈틀거리고 과감한 붓질에도.......
2024-03-01 12:17:59 · Self-Esteem꽃이 핀 아몬드 나무 Almond_blossom. 1890. 73.3x92cm.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1890년 1월 31일 동생 테오에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테오는 형의 이름을 따서 '빈센트 윌렘 반 고흐'라는 이름을 지었고, 고흐는 조카를 위해 희망과 생동감이 넘치는 이 그림을 그려 테오게 건넵니다. 말년에 계속되는 정신병원 입원중에도 응원과 사랑을 아끼지않던 동생 테오에게 축복과 사랑이 담긴 그림.... 고통속에 갇혀 있어도 사랑을 느끼고 베풀며, 겨울뒤엔 봄이 오고 꽃이 필거라는 초연한 감각이 그림 전체에서 쏟아져 내리는 작품입니다. 두터운 물감덩이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그럼에도 채도로 명암이 살아 꿈틀거리고 과감한 붓.......
2024-03-01 12:17:59 · Self-Esteem에콜 데 보자르, 아카데미 쥘리앙 : 프랑스 예술의산실
파리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프랑스 예술을 상징하는 이 학교에는 어떤 예술가들이 다녔을까요?.. 외젠 들라크루아, 자크 루이 다비드, 앵그르, 프라고나르,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윌리암 부그로, 알렉상드르 카바넬, 알프레드 시슬레, 앙리 마티스, 귀스타브 모로, 니콜라 푸생, 테오도르 제리코 등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 출신입니다. 에콜 데 보자르( École des Beaux-Arts)는 미술품 수집가이자 왕실 고문인 마자랭 추기경(1602-1661년)이 1648년 파리에 설립했습니다. 물론 이때 이름은 달랐지만. 수 세기 역사 기간 동안 세계의 많은 미술학도들이 École des Beaux-Arts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들어갈 수 없.......
2024-02-19 19:12:57 · Self-Esteem에콜 데 보자르, 아카데미 쥘리앙 : 프랑스 예술의산실
파리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프랑스 예술을 상징하는 이 학교에는 어떤 예술가들이 다녔을까요?.. 외젠 들라크루아, 자크 루이 다비드, 앵그르, 프라고나르,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윌리암 부그로, 알렉상드르 카바넬, 알프레드 시슬레, 앙리 마티스, 귀스타브 모로, 니콜라 푸생, 테오도르 제리코 등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 출신입니다. 에콜 데 보자르( École des Beaux-Arts)는 미술품 수집가이자 왕실 고문인 마자랭 추기경(1602-1661년)이 1648년 파리에 설립했습니다. 물론 이때 이름은 달랐지만. 수 세기 역사 기간 동안 세계의 많은 미술학도들이 École des Beaux-Arts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들어갈 수 없.......
2024-02-19 19:12:57 · Self-Esteem그녀의 일생 명절 연휴 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남은 연휴 여유로운 시간 즐기세요 일러스트 : Sarenur (@sayu.go 인스타)
2024-02-12 08:22:30 · Self-Esteem그녀의 일생 명절 연휴 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남은 연휴 여유로운 시간 즐기세요 일러스트 : Sarenur (@sayu.go 인스타)
2024-02-12 08:22:30 · Self-Esteem가을은 천고마비 겨울은 ... 사지마비 "이 지구에 적막함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도 밤에 내리는 눈은 그런 꿈을 꾸게 해준다" "겨울밤은 공기 중에 습기가 빠져 별들이 가까워졌다." 콧잔등에 와닿는 공기는 차지만 세상이 선명해지고 가벼웠다. 고독해 보이나 고독하지 않은. 많은 일을 해내나 여유를 잃지 않는.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적으로 충만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삶에 더 충실한. 단아하고 고고한 이런 삶을 잠시 꿈꿔 본다. 누가 알아, 춥다 춥다 했던 이 시간이 그리워질 날이 올지를... 김용관 작가의 겨울 풍경 겨울 복회와 복국(지리) @ 대복 역사와 전통있는 복집(세종대로) 설 명절 잘 보.......
2024-02-08 20:33:45 · Self-Esteem가을은 천고마비 겨울은 ... 사지마비 "이 지구에 적막함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도 밤에 내리는 눈은 그런 꿈을 꾸게 해준다" "겨울밤은 공기 중에 습기가 빠져 별들이 가까워졌다." 콧잔등에 와닿는 공기는 차지만 세상이 선명해지고 가벼웠다. 고독해 보이나 고독하지 않은. 많은 일을 해내나 여유를 잃지 않는.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적으로 충만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삶에 더 충실한. 단아하고 고고한 이런 삶을 잠시 꿈꿔 본다. 누가 알아, 춥다 춥다 했던 이 시간이 그리워질 날이 올지를... 김용관 작가의 겨울 풍경 겨울 복회와 복국(지리) @ 대복 역사와 전통있는 복집(세종대로) 설 명절 잘 보.......
2024-02-08 20:33:45 · Self-Esteem조정석 참 연기 잘 해!! 요즘 본방 사수하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보다가 조선사가 막 뒤죽박죽이 된 듯한 스토리를 보고 있으니, 머릿속에 그려지는 실제 조선사와 맞춰보는 재미도 있다. 이인으로 나오는 조정석이 광해군인지, 세조인지, 정묘호란에 후금에 인질로 잡혀갔다 금의환향한 '원창군'인지.. 헷갈리게도 한다. 믹싱해서 캐릭을 잘 각색한 듯하다. 왠지 조정석은 '강몽우(신세경)'이 여인임을 알아챈듯(저걸 어케 모를수가 있지 ㅋㅋ). 신세경의 복수심에는 깊이 존경하며 연모했던 조정석의 냉정한 결정에 대한 설움이 포함되어 있어 둘은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이를 시기하거나 이용.......
2024-02-05 10:28:24 · Self-Esteem조정석 참 연기 잘 해!! 요즘 본방 사수하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보다가 조선사가 막 뒤죽박죽이 된 듯한 스토리를 보고 있으니, 머릿속에 그려지는 실제 조선사와 맞춰보는 재미도 있다. 이인으로 나오는 조정석이 광해군인지, 세조인지, 정묘호란에 후금에 인질로 잡혀갔다 금의환향한 '원창군'인지.. 헷갈리게도 한다. 믹싱해서 캐릭을 잘 각색한 듯하다. 왠지 조정석은 '강몽우(신세경)'이 여인임을 알아챈듯(저걸 어케 모를수가 있지 ㅋㅋ). 신세경의 복수심에는 깊이 존경하며 연모했던 조정석의 냉정한 결정에 대한 설움이 포함되어 있어 둘은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이를 시기하거나 이용.......
2024-02-05 10:28:24 · Self-Esteem부산역 근처 맛집 KTX 서울 출발 → 점심때 도착하면 1. 영동밀면 & 영동국밥 (역앞 대로길 건너편) 돼지국밥이냐 순대국밥이냐 / 물밀면이냐 비빔이냐.. 이거만 정하면 됨. 가장 어렵긴 하죠. 두명이면 돼지국밥, 물밀, 비밀 1개씩 추천 (小자, 大자 있으니 양껏 주문) → 정 초이스가 힘들면 돼지국밥 + 물밀 추천 2. 역 건너편 맛난 만두집 장성향 -만두(찐, 군) + 탕슉 (이건 먹어야 함) 신발원도 오래된 만두집인데, 고기만두(쵝오!) 군만두, 새우교자, 다 맛나고 오이무침이 일품임. 특별식 콩국+과자도 '에피타이저'로 장성향 만두와 탕수육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과 밀면 부평깡통시장 (재미지게 다양하게 먹기) (국.......
2024-02-02 21:09:07 · Self-Esteem부산역 근처 맛집 KTX 서울 출발 → 점심때 도착하면 1. 영동밀면 & 영동국밥 (역앞 대로길 건너편) 돼지국밥이냐 순대국밥이냐 / 물밀면이냐 비빔이냐.. 이거만 정하면 됨. 가장 어렵긴 하죠. 두명이면 돼지국밥, 물밀, 비밀 1개씩 추천 (小자, 大자 있으니 양껏 주문) → 정 초이스가 힘들면 돼지국밥 + 물밀 추천 2. 역 건너편 맛난 만두집 장성향 -만두(찐, 군) + 탕슉 (이건 먹어야 함) 신발원도 오래된 만두집인데, 고기만두(쵝오!) 군만두, 새우교자, 다 맛나고 오이무침이 일품임. 특별식 콩국+과자도 '에피타이저'로 장성향 만두와 탕수육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과 밀면 부평깡통시장 (재미지게 다양하게 먹기) (국.......
2024-02-02 21:09:07 · Self-Esteem한전 민영화에 반대한다고?? ...한전 민영화된 지가 언젠데.., 재벌집 드라마보고 90년대로 돌아갔나? 한전은 이미 온전한 의미의 공기업이 아닌지 오래됐다. 1989년에 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1994년에는 뉴욕증시에도 '상장'된 한전은 이미 '소유'의 측면에서는 민영화가 완료된 회사임. 이걸 본격적인 '한전민영화 - 쪼개기' 플랜을 만들고 실행했던 건 김대중 정부때였고, 그래서 팔기 좋게 한전을 쪼개서 서부발전이니, 남동발전이니, 동서발전이니 하며 6개 이상 발전회사 만들고 분사시켰음. 당시 김대중 정부의 한전민영화 정책을 반대하는 명동성당을 거점으로 대규모 발전노조파업이 있었는.......
2024-01-30 11:44:29 · Self-Esteem한전 민영화에 반대한다고?? ...한전 민영화된 지가 언젠데.., 재벌집 드라마보고 90년대로 돌아갔나? 한전은 이미 온전한 의미의 공기업이 아닌지 오래됐다. 1989년에 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1994년에는 뉴욕증시에도 '상장'된 한전은 이미 '소유'의 측면에서는 민영화가 완료된 회사임. 이걸 본격적인 '한전민영화 - 쪼개기' 플랜을 만들고 실행했던 건 김대중 정부때였고, 그래서 팔기 좋게 한전을 쪼개서 서부발전이니, 남동발전이니, 동서발전이니 하며 6개 이상 발전회사 만들고 분사시켰음. 당시 김대중 정부의 한전민영화 정책을 반대하는 명동성당을 거점으로 대규모 발전노조파업이 있었는.......
2024-01-30 11:44:29 · Self-Esteem뉴욕 맨하탄의 한 은행 앞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중년의 신사가 내려 급히 은행 안으로 들어갔다. 신사는 은행의 중간 책임자에게 급히 5천달러가 필요하다며 저 차를 담보로 맡길 테니 대출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니 저런 고급차를 타는 사람이 겨우 5천달러를? 하며 약식 서류에 서명을 받고 5천달러를 캐시로 내줬다. 밖으로 나와 차 키가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신사는 그에게 차 키를 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차가 차인지라 은행원은 지하 VIP 자리에 주차시켰다. 어떤 상상이 드세요? .. .. .. 5일 뒤 그 신사가 은행을 찾아와 빌린 돈과 함께 이자를 갚았다. 이자는 18불 50센트였다. "이렇게 자산가이신 분이 왜 갑자.......
2024-01-29 14:40:00 · Self-Esteem뉴욕 맨하탄의 한 은행 앞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중년의 신사가 내려 급히 은행 안으로 들어갔다. 신사는 은행의 중간 책임자에게 급히 5천달러가 필요하다며 저 차를 담보로 맡길 테니 대출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니 저런 고급차를 타는 사람이 겨우 5천달러를? 하며 약식 서류에 서명을 받고 5천달러를 캐시로 내줬다. 밖으로 나와 차 키가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신사는 그에게 차 키를 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차가 차인지라 은행원은 지하 VIP 자리에 주차시켰다. 어떤 상상이 드세요? .. .. .. 5일 뒤 그 신사가 은행을 찾아와 빌린 돈과 함께 이자를 갚았다. 이자는 18불 50센트였다. "이렇게 자산가이신 분이 왜 갑자.......
2024-01-29 14:40:00 · Self-Esteem작년 11월 2일 ‘유럽의 강소국’ 아일랜드 레오 바라드카 총리가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실무방문 형식으로 방한했는데 이런 소식을 뉴스에서 안 전하니 온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아일랜드 정상의 방한은 지난 1983년 한-아일랜드 수교 이후 40년만에 처음인데도 말이죠. 우리나라 역대 한국 대통령도 아일랜드를 방문한 적이 없어요. 아일랜드 총리의 금번 방한은 “무역·투자 뿐만 아니라 교육 및 R&D 분야에서 아일랜드와 한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기회를 찾기 위해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다”며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인 아태지역에서 경제협력을 심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라드카 총리는 사이.......
2024-01-26 13:00:00 · Self-Esteem작년 11월 2일 ‘유럽의 강소국’ 아일랜드 레오 바라드카 총리가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실무방문 형식으로 방한했는데 이런 소식을 뉴스에서 안 전하니 온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아일랜드 정상의 방한은 지난 1983년 한-아일랜드 수교 이후 40년만에 처음인데도 말이죠. 우리나라 역대 한국 대통령도 아일랜드를 방문한 적이 없어요. 아일랜드 총리의 금번 방한은 “무역·투자 뿐만 아니라 교육 및 R&D 분야에서 아일랜드와 한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기회를 찾기 위해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다”며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인 아태지역에서 경제협력을 심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라드카 총리는 사이.......
2024-01-26 13:00:00 ·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