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프로덕트 매니저의 회고-2 - 안녕하세요, 기획하는 족제비입니다.
1부에서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부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로 지내며 머릿속에서 정리한 이야기들을 할 예정이다. 1부 보기 ☞ https://brunch.co.kr/@327roy/19 팀마다 보편적인 특징이 존재한다. 세일즈팀은 인센티브제로 고용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에게 시간은 돈이다. 같은 시간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팔아
2023-03-14 09:50:10 |
기획하는 족제비
2년 차 프로덕트 매니저의 회고-1 - 안녕하세요, 기획하는 족제비입니다.
인트로 나는 현재 70명 정도가 근무 중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메인 플랫폼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꿈꾸던 창업의 꿈을 2021년에 IT 서비스 창업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경험을 하기 위해 입사를 결정한 것이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다. 만으로는 2년 차 정도가 지나는 중인데,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은 나는 빠르
2023-03-13 10: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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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에도 고래가 없잖아요." - 억울한 블랑제리뵈르, 몽둥이 든 서울식약청
인트로 인스타그램에서 몇 차례 눈에 띄었던 그 맥주, '블랑제리뵈르'가 제조 정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PM들이 모인 직무 톡방에서 보게 되었다. 버터 맥주로 집 앞 GS25에서 헬스장을 오가며 몇 번 보았던 맥주긴 한데, 이번 법방망이의 주인공이 이 맥주라니. (아직 마셔보지 못했는데) 어반자카파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멤버, 박용인 씨가 만든
2023-03-11 09:22:42 |
기획하는 족제비
내가 사랑하는 그 툴, 노션-2 - 내가 노션을 활용하는 방법
인트로 앞선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는 노션을 정말 좋아한다. 로컬 기반의 노트 앱인 옵시디언과 달리 네트워크 기반의 노션은 와이파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노션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모바일 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노션의 챠밍포인트. 나는 개인용과 업무용,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노션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2023-03-10 08:20:54 |
기획하는 족제비
내가 사랑하는 그 툴, 노션-1 - 노션을 아직 안 써봤다고요? 좋겠다 이제 노션을 알게 돼서.
인트로 IT 쪽에서, 특히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모를 수 없는 툴이 있다. 주인공은 2020년, 창업 7년 만에 약 40명의 팀원으로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 노션이다. (현재는 직원이 100명이 넘는다. 근데 기업 가치가 10조 원이 넘는다는 게 놀라울 따름.) 나는 툴을 활용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툴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하
2023-03-09 08: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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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조직 관리 방법론, 스포티파이 모델 - 스포티파이에서 말했지만 정작 스포티파이는 사용하지 않는 그것
인트로 스포티파이 조직 관리 모델이 있다. 왜 스포티파이 모델이냐? 이유는 스포티파이가 만들었기 때문 ㅎㅎ. ‘프로덕트 매니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방법론인데, 몇몇 스타트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Guild, Chapter 등의 조직 구성 방법이 이 모델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것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이 모델을 찾아 정리해 보았
2023-03-06 08: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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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프로세스 및 백오피스 개선 프로젝트 회고-2(完) - 내부 고객을 위한 백오피스 기획
요구사항을 정리하다. 앞선 글에서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모두 마치고 문제를 정의했다. 이후 한 일은 요구사항의 중복 제거 등 정제 작업, 그리고 카테고라이징 작업. 작업 후 크게 신경 써야 하는 요구사항은 아래의 것들로 정해졌다. 1. 업무가 이루어지는 공간의 일원화 - 각 팀별로 그들 고유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작업을 하고 호출하다 보니 노션을 사용했다가 구
2023-03-04 10:57:26 |
기획하는 족제비
결제 프로세스 및 백오피스 개선 프로젝트 회고-1 - 내부 고객을 위한 백오피스 기획
인트로 본인이 다녔던 회사는 소수 코파운더들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회사다. 최초에는 빠른 MVP 검증을 목적으로 개발된 플랫폼이었는데, 현재는 약 70명이 넘는 중견 정도의 회사로 성장했다. 문제는 확장성이 고려되지 않은 개발구조를 그 누구도 건들 생각을 못하고 있었단 것. 초기 개발자의 퇴사, 코드 주석과 시니어 개발자의 부재라는 콤비네이션으로 인
2023-03-03 09:4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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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제텔카스텐 방법론 -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생각이 휘발되지 않도록
인트로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머물면 휘발되기 나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는다. 발화 과정을 거친 생각은 실체를 가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머리 밖에 나온 생각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여러 사람의 생각을 통해 자신의 몸집을 불리거나 혹은 종이 위에 써내려 져서 그 존재의 의미를 부여받는다. 이처럼 사람은 수없이 많은 생각을 세상으로 끄
2023-02-28 09:26:45 |
기획하는 족제비
ChatGPT로 크롤러를 만들어 보았다. - 소개할게요 내 작은 AI비서
인트로 최근에 ChatGPT를 활용한 블로그 콘텐츠 생성 자동화 프로젝트를 회고했었다. 이때 회고에서 느낀 것처럼 ChatGPT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특정 주제를 던져주고 이에 대해서 글을 받아내는 것은 한 달 동안 블로그를 통해 테스트해 봤으
2023-02-27 08:24:41 |
기획하는 족제비
ChatGPT 콘텐츠생성 자동화 프로젝트 회고-2(完) - 호기심 검증과 글쓰기 습관 들이기
인트로 2부는 1부에서 못다한 이야기, 테스트 마무리와 지표 정리부터 프로젝트 클로징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가볍게 봐주시길! 한 달간의 여정 끝. 이제는 지표 정리 시간 2월 12일 일요일에 프로젝트를 클로징 했다. 오전에 마지막 글을 작성한 후 티스토리에 업로드하고 오후에는 지표를 정리했다. 1차 측정 지표 (측정 기간: 01/15~02/12) ※
2023-02-24 08:30:14 |
기획하는 족제비
ChatGPT 콘텐츠생성 자동화 프로젝트 회고-1 - 호기심 검증과 글쓰기 습관 들이기
인트로 올해 초부터 가장 재밌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 이름은 ChatGPT. 생성 AI 중 가장 압도적으로 유저를 확보하고 인지도를 넓힌 서비스다. 원래 GPT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OpenAI가 선보인 ChatGPT가 본격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GPT에 접근하기 위한 허들이 확 낮아졌고, 영어로 작업을 한다 가정했을 때 이 만큼 프
2023-02-24 08:29:31 |
기획하는 족제비
문서 작성은 PM의 무기, 원 페이저 - 우리 소통은 이거 한 장으로 시작해 봅시다.
인트로 벌써 프로덕트 매니저로 한 회사에서 2년을 보내고 있다. 인하우스 프로젝트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지만, 스타트업인 만큼 내가 상대하는 고객은 외부 고객, 내부 고객 모두 존재한다. 그중 내부 고객, 즉 동료들과 소통할 때는 구두로 얘기하는 유저 스토리라도 히스토리를 남기기 위해 어떻게든 내용을 항상 텍스트화해놓는데, 이때 글 쓰는 습관을
2023-02-23 09:33:27 |
기획하는 족제비
야 나도 할 줄 알아, 생성 AI. - 노션이 빠지는게 이상하지. 노션 AI 후기
인트로 내가 엄청 사랑하는 툴, 노션Notion에서 몇 달 전부터 GPT를 활용해 만든 노션 AI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번에 내 차례가 돌아와서 한 번 테스트 해봤다. 최근에 ChatGPT를 이용한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여러모로 많이 써봤던 만큼 기대가 큰 노션AI. 첫 번째 후기 23-02-04 기존에 리스트업
2023-02-21 10:01:34 |
기획하는 족제비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갈 것이냐 - 목적과 목표의 구분
인트로 나는 작년 상반기부터 습관을 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목적과 목표를 설정한 다음 행동하는 것이다. 이번 글은 내가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움직이기 위해 정리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내가 하는 행위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이며, 내가 바라는 것을 결국 달성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2023-02-20 08:3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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